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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친구가 자꾸 돈빌려달래요. 아니 달래요.

샬롯 조회수 : 18,964
작성일 : 2022-12-15 14:00:25
30년전 그친구 신혼집들이가서 넘 좋은 아파트 살아 충격이 생생해요.

32평 신축. 우리는 13평 오래된 주공
금수저로 태어나 건물주 부모 백으로 지방은행 다니다 골프샵 차리고 잘사는줄 알았는데....

그분 결혼식 뒤풀이 자리에서 잘나가고 잘사는 친구만 챙기고 그외 못사는 친구 차별하는 모습에 실망해 거리를 두었어요.
몇년전 우연히 상가집에서 재회한 다음날 2천빌려달라고. 돈없다니 천만원...
남편이 세번정도 여러 지인들에게 돈빌려줬다 못 받았어요.

3천(처남) 3천(낚시점사장) 2천(대학선배) 토탈 8천 아직도 못받음.
제남동생은 친정부모님한테 잘하고 착해요.
대학선배는 우리 지지리 고생할때 갈비레시피 알려줘서 우리 식당으로 성공하게 해줘서 괜찮아요.(댓글에 오해하시는분들계셔서 부연설명합니다.)

저희도 은퇴해서 노는데 이젠 200 만 달래요.
못갚으니 부조금이라 생각하래요.

30년동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겄어요.

생활비 부족하다고 2천 빌리려던게 6년전인데 지금은 200만 달라고 거의 협박조로 말하네요.

자기 우습게 알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스팸처리했는데도 문자가 와서 알아보니 컴퓨터로 문자 보내는건 수신차단이 안됩니다.

부모 형제도 사람이 아니라며 돈달라니 황당하네요.

처자식도 있는사람이
IP : 211.184.xxx.11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발하세여
    '22.12.15 2:01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못 받은 돈은 받으셔야죠.

  • 2. ㅇㅇ
    '22.12.15 2:02 PM (222.100.xxx.212)

    미친놈이네요 구걸을 할려면 불쌍하게라도 보이던지 어디서 협박질인가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 3.
    '22.12.15 2:04 PM (211.206.xxx.180)

    번호바꾸세요. 사업하시는 거 아니면.
    아예 연결 선 자체를 끊는 게 좋죠.

  • 4. 남편분이
    '22.12.15 2:04 PM (175.199.xxx.119)

    호구로 보였나보네요

  • 5. ㅐㅐㅐㅐ
    '22.12.15 2:04 PM (61.82.xxx.146)

    저나이에 저러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잃을게 없다며 덤비는건 감당 안돼요

    전번 바꾸세요

  • 6. ...
    '22.12.15 2:0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빌려준돈 못받아도 가만있으니 호구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 7. 혹시
    '22.12.15 2:05 PM (122.44.xxx.114)

    남편 분을 친구가 아닌
    아래 서열로 샹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무례를 넘어서고
    남편 분도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빌려주고 못 받고. . .
    남편에게 먼저 물어봐야겠어요.
    무슨 약점으로 협박하는지

  • 8. ...
    '22.12.15 2:06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에휴.. 빌려주시지마세요.
    못갚겠다며 빌려달라니.
    삥뜯는것도 아니고 ..

  • 9. 윗님
    '22.12.15 2:0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말이 맞을듯
    일진들 돈 뜯어내는것도 아니고

    십년지나면 차용 민사도 못하니
    십년되기전 8천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세요

  • 10. 윗님
    '22.12.15 2:10 PM (222.106.xxx.251)

    말이 맞을듯
    일진들 돈 뜯어내는것도 아니고

    십년지나면 차용 민사도 못하니
    십년되기전 8천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세요
    안그럼 법으로 받을 의사도 없다로 봐요.
    6년됬다니 2년뒤쯤이라도 내용증명 띄우세요

  • 11. ㅇㅇ
    '22.12.15 2:12 PM (220.89.xxx.124)

    인연을 이어가다가 2천 빌려달라능게 아니고

    연락 안하다가 제3자 경조사에서 보고 2천 빌려달라고 한거죠?

    걍 무시해요

  • 12. song
    '22.12.15 2:12 PM (118.235.xxx.194)

    늙은 일진이네요 헐.....

  • 13. .....
    '22.12.15 2:13 PM (221.157.xxx.127)

    문자보내거나말거나 무시 .

  • 14. 남편 호구자나
    '22.12.15 2:1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3천 3천 2천을 3회에 걸쳐 돈주는 종자가 어딨나ㅉ13평으로 시작했다는 님네가 누굴 꿔줄 수준이 되냐말임 지주제도 모르고 3회나 돈을 주니 호구도 이건 머 상호구구만

    그러니 그넘이 그걸 모르겠냐고 어서 들어가 지한테도 돈을 해달라 우기는거보소ㅉ 그러니 돈을 꿔간 놈이나 꿔달라는 넘이나 님남편이 만만한 것을 근데 호구인 남편넘은 글타치고 아내가 그걸 알고는 가만 있냐말임 나같음 그새키들 가만 안놔둠 못 받은 돈 님이 추적하면 되잖나

    말 필요없어 돈 꿔간놈 차가 됐든 집이 됐든 압류 들어가겠구만 나같음

  • 15. 골드
    '22.12.15 2:1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어머 ㅜㅜ 근데 무슨일이 있엇던걱까요
    그렇게 잘 살던 사람이
    그냥 대꾸말고 씹으세요요

  • 16. 샬롯
    '22.12.15 2:20 PM (211.184.xxx.110)

    3천은 처남
    3천은 친한 낚시점 사장
    2천은 대학 선배
    이중 처남이랑 대학 선배는 못받아도 어쩔수 없는 사이구요.

    2번은 저도 참 황당하더군요.
    낚시점 사장 와이프가 수심이 가득해서 사채업자 한테 빚독촉 받는다고 불쌍하다고...3년 나누어서 갚는다했는데 2번인가 갚고 배째라.
    울아기 2살때 손뜨개 모자 선물받았어요. 3천짜리 모자

  • 17. 주변
    '22.12.15 2:23 PM (203.142.xxx.241)

    지인들한테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망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대처를 하죠

  • 18. ...
    '22.12.15 2:24 PM (220.116.xxx.18)

    자꾸 보내면 협박으로 고소해도 될 판이네요
    내용증명보내고 협박말고 빚이나 갚으라 하세요

    무시해되 될만한데 뭘 신경쓰세요

  • 19. 그러게요.
    '22.12.15 2:26 PM (211.184.xxx.110)

    부모가 오냐오냐 키우고 고생을 모르고 자랐는데 건물하나 증여받고 뭐 투자하다 잘못되고 서울로 공부보낸 자식둘 뒷바라지가 한달에 이천정도 든다는게 6년전 이야기였는데 이제 부모 형제는 사람도 아니라며 자기가 태어난게 후회된다네요.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인데 하도 어이가 없어 글 올려보아요. 자기우습게 알면 후회할거라니...

  • 20. 샬롯
    '22.12.15 2:28 PM (211.184.xxx.110)

    아이고 본문글에 돈빌려준 지인은 이 친구가 아니라 각각 다른 사람들이고 세건의 경험으로 남편이 다시는 누구 돈빌려주지않아요.

  • 21. dlf
    '22.12.15 2:33 PM (180.69.xxx.74)

    세번이나 여기저기 당하고 또 빌려주진 않겠죠
    8천이면 너무 아까워요

  • 22. ..
    '22.12.15 2:33 PM (223.62.xxx.67)

    처남이요 ???
    원글님 동생한테 3천빌려주고 못받았단 말인가요 ??

  • 23.
    '22.12.15 2:34 PM (220.94.xxx.134)

    왜질질 끌려다니세요? 우리도 굶어죽을판이니 빌려간 돈 내놓으라고 하세요

  • 24. 샬롯
    '22.12.15 2:41 PM (211.184.xxx.110)

    아주 예전 그니까 20여년전에 빌려줬어도 현재 저희가 돈걱정없이 사니까 부모님께 잘하는 처남이랑 사이 좋아요. 같이 낚시도 다니고요.
    동생이 마음은 갚고 싶어하는데 형편이 늘 팍팍해요.
    선배도 저희가 은혜를 입었으니 퉁치는거구요.

  • 25. ....
    '22.12.15 2:45 PM (219.255.xxx.153)

    글 독해를 못하는 댓글러들이 왜이리 많아요?
    수준 이하 회원들이 많네요. 외국인인지, 치매인지...
    이런 한심한 사람들과 글을 공유하는 현실이 어이없어요

  • 26. ...
    '22.12.15 2:48 PM (180.69.xxx.74)

    여유있어도 빌려준건 받아야죠
    독촉해서 일부라도 받아내요
    그리고 그 친군 지금 돈땜에 눈이 뒤집한 상태네요
    조심하세요

  • 27. 와...
    '22.12.15 2:48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떼먹은 건 그럴 만해서 친하게 지낸다고요???
    시부모님께 잘하는 것도 아닌데 장인장모에게 잘한다고 님 남편은 그돈 떼여도 이해해야 하고요?
    돈 떼먹은 낚시점 사장보다 원글님이 더 나쁨.

  • 28. 샬롯
    '22.12.15 2:49 PM (211.184.xxx.110)

    처남에게도 선벼한테도 줬는데 왜 처남준거만 욕하죠? 시댁에는 더 잘했어요.

  • 29. ...
    '22.12.15 2:50 PM (121.130.xxx.196)

    원글 남동생이 3천 먹은건 착하니까 괜찮다구요?

  • 30. 샬롯
    '22.12.15 2:53 PM (211.184.xxx.110)

    제 남편이 괜찮다고 하고 더 주려던거 말렸던 입장인데 제3자가 이상한 잣대들이대시네요.
    그럼 시부모한데 잘하는건 당연하고 친정쪽 잘하는건 잘못인가요? 시댁쪽으로는 그이상 돈나갔음

  • 31. 샬롯
    '22.12.15 2:56 PM (211.184.xxx.110)

    그 친구가 예전 친구들에게 모두 구걸중일거예요.
    예전같은면 없는셈치고 쓰라고 삼백정도는 그냥 줬을 위인인데 넘 맡겨논 돈 달라는 식이니 수신차단했네요.

  • 32. 저도
    '22.12.15 2:58 PM (118.235.xxx.140)

    처남이라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 33. 아니
    '22.12.15 3:00 PM (180.224.xxx.118)

    선배고 처남이고 돈 빌려주고 못받은건 똑같은데 그런얘길 뭘 포장을 해서 욕을 먹으시는지? 그리고 돈거래는 하지마세요 부모형제간에도 돈거래 하면 문제 생기는데 하물며 그런 사람한테 돈 주는건 호구 인증이죠.. 남편이 만만해보이는 스탈인가 보네요. 조심하시고 단도리 하셔서 당하지 마시길~

  • 34. ...
    '22.12.15 3:02 PM (121.130.xxx.196)

    처남이 빌려갔다면서요
    그럼 갚는게 당연하고
    도와준거 아니죠

    님이 저 위에 빌려줬다고 썼잖아요
    근데 착하고 부모님한테 잘해서 괜찮다는건
    너무 이상해요
    시동생이 삼백도 아니고 삼천이나 빌려가서
    안갚는데 남편이 시부모한테 잘하니까 괜찮다
    이런글 올라오면 여기 난리날걸요

  • 35. ㅠㅠ
    '22.12.15 3:13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돈빌리는 사람은
    안 빌려주면

    자기가 돈 안 갚을것 같냐고 하고
    자기가 돈 들고 튈 것 같냐고 하고
    돈안돌려줄 사람으로 왜 의심하냐 그러고
    그정도도 도와주기 힘드냐고 하고
    빌려줄 돈이 정 없으면
    대출을 받아서 달라하고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달라하고
    칼만 안들었지 자기가 우위에 있어요.
    사람을 은근 가스라이팅하기도 하고요.
    수법들이 다 비슷...
    자기를 도대체 뭘로 보내면서요 ㅠㅠ
    월급받는 사람 돈나올곳 뻔한데 현금인출기도 아니고 너무 한것 같아요.
    처음에 아예 안빌려줘으면 괜찮은데
    한번 빌려주면 계속 바지가랑이 잡고 끈질기게 요구해요.
    심하면 집팔고 다른집으로 이사갈때
    돈들어오는거 알면 그 돈까지 빌려달라고 하고요.
    진짜 쪽방살고 몸도아프고 일할기운마저 없는 사람으면
    정말 도움을 한사코 거부해도 도와주겠어요.
    근데 자기 할 거 다하고 빌려달라고 하면
    누구 좋아하겠어요.
    그냥 차라리 은행에 빌리던가
    담보대출이라도 받던가 ㅠㅠ

  • 36. ㅠㅠ
    '22.12.15 3:19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돈빌리는 사람은
    안 빌려주면

    자기가 돈 안 갚을것 같냐고 하고
    자기가 돈 들고 튈 것 같냐고 하고
    돈안돌려줄 사람으로 왜 의심하냐 그러고
    그정도도 도와주기 힘드냐고 하고
    빌려줄 돈이 정 없으면
    대출을 받아서 달라하고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달라하고
    칼만 안들었지 자기가 우위에 있어요.
    사람을 은근 가스라이팅하기도 하고요.
    어디서 교육이라도 받는지 빌리는 방법들이 다 비슷...
    자기를 도대체 뭘로 보내면서요 ㅠㅠ
    월급받는 사람 돈나올곳 뻔한데 현금인출기도 아니고 너무 한것 같아요.
    처음에 아예 안빌려줘으면 괜찮은데
    한번 빌려주면 계속 바지가랑이 잡고 끈질기게 요구해요.
    심하면 집팔고 다른집으로 이사갈때
    돈들어오는거 알면 그 돈까지 빌려달라고 하고요.
    진짜 쪽방살고 몸도아프고 일할기운마저 없는 사람으면
    정말 도움을 한사코 거부해도 도와주겠어요.
    근데 자기 할 거 다하고 빌려달라고 하면
    누구 좋아하겠어요.
    그냥 차라리 은행에 빌리던가
    담보대출이라도 받던가 ㅠㅠ

  • 37. 남편이
    '22.12.15 3:20 PM (121.162.xxx.174)

    처남에게 빌려준 거 괜찮다면 뭐.
    근데 그 친구 돈 빌려주면 앞으로도 줘야 합니다
    아니면 그 나이에 달라져서 앞으로 삥 뜯지 말자 가 되겠어요?
    버뜨 세상 무서운게 막 가는 사람
    없다고, 빛 좋은 개살구라고 무한반복
    식당 하시는 거 같은데 특히 조심하세요

  • 38. 와우 윗님^^
    '22.12.15 3:20 PM (211.184.xxx.110)

    어쩜 돈빌리는 사람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아시네요. 처음 이천 빌려달라할때 자기 뭘로 보냐고 안갚을 사람으로 보이냐고 두달안에 갚는다하더군요.
    여기서 팩트는 저 친구에게 십원도 빌려주진 않았어요. 인성이 개차반이니 부모 형제 처자식에게도 외면 받는거 아니겠어요.

  • 39. 잉?
    '22.12.15 3:20 PM (223.38.xxx.230)

    글을 중간에 수정 하셨네요
    처음에는 한사람 지금 200빌려 달라는분이 세번 나누어 빌려간것처럼 글 작성하셨어요. 댓글들보고 뭐라할게 아니네요

  • 40. 잉?
    '22.12.15 3:22 PM (223.38.xxx.230)

    그리고 원글도 셈법이 이상해요
    처남 빌린거는 별거 아닌것 처럼 태도로 갚은걸로 치다니요
    형제지간조차 돈 흐리멍텅이 이게 더 질 나쁜 종족입니다

  • 41. 그리고
    '22.12.15 3:25 PM (211.184.xxx.110)

    남편이 오십후반인데 은퇴한지 벌써 9년째 낚시나 하고 스쿠버 다이빙하고 해외여행다니며 놀고 있어요. 4월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40일 가려고 계획짜고 있어요.
    오늘도 돌돔잡으러 관탈도 들어갔네요.
    식당 관둔지 9년 되었고 꼬빌 두개 샀다가 한채는 2020년 3월에 대출 없애려고 팔았어요.
    돈에 초연한 편인데 돈이 붙고 때가 되니 쉬고싶다고 정리다하고 인생을 즐기네요.

  • 42. ....
    '22.12.16 12:5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잘하는거랑 빌린 돈 갚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돈은 매형에게 빌린건데 정확히 갚아야죠
    동생 형편이 어렵다니 님 대신 부모 돈 줄 노릇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님 남편이 심약해보이나요
    처가 식구를 비롯 님도 셈법이 이상하고 왜 이렇게 돈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 43. ...
    '22.12.16 12:5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잘하는거랑 빌린 돈 갚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돈은 매형에게 빌린건데 정확히 갚아야죠
    동생 형편이 어렵다니 님 대신 부모 돈 줄 노릇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님 남편이 심약해보이나요
    님도 셈법이 이상하고 처가 식구를 비롯 왜 이렇게 돈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친구가 삥뜯는건 분노하면서 동생이 안갚는건 왜 눈감아요
    친정식구라고 감싸요?

  • 44. ...
    '22.12.16 12:5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잘하는거랑 빌린 돈 갚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돈은 매형에게 빌린건데 정확히 갚아야죠
    동생 형편이 어렵다니 님 대신 부모 돈 줄 노릇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님 남편이 심약해보이나요
    님도 셈법이 이상하고 처가 식구를 비롯 왜 이렇게 돈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친구가 삥뜯는건 분노하면서 동생이 안갚는건 왜 눈감아요
    친정식구라고 감싸요?

  • 45. ...
    '22.12.16 12:58 AM (218.55.xxx.242)

    부모에게 잘하는거랑 빌린 돈 갚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돈은 매형에게 빌린건데 정확히 갚아야죠
    동생 형편이 어렵다니 님 대신 부모 돈 줄 노릇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님 남편이 심약해보이나요
    님도 셈법이 이상하고 처가 식구를 비롯 왜 이렇게 돈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친구가 삥뜯는건 분노하면서 동생이 안갚는건 왜 눈감아요
    친정식구라고 감싸요?
    똑같은 종자들이네요

  • 46.
    '22.12.16 3:21 AM (61.80.xxx.232)

    정신나간 인간이네요

  • 47. 그냥
    '22.12.16 4:07 AM (220.125.xxx.152)

    무시하면 됩니다. 상황파악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아직도 왕년의 자신에 머물러 있는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어려서 자기 아래로 본 친구들을 아직도 그렇게 보는 것 같아요.
    60대 후반 어떤 변호사(경기고 졸업)가 학교다닐때 재벌 자식이 있었는데 가난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었대요. 몇 십년 후 이 친구가 동문회에서 자기 어머니좀 도와달라고 해서 어머니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까 '니 까짓게 뭔데 우리 엄마 이름을 알려고 해' 하더랍니다. 맘속 우월 감정을 드러낸거지요.
    한국에서 돈많기로 유명했던 재벌의 손자가 사업이 망해서 소형 임대아파트 살면서 동네 슈퍼에서 외상으로 먹거리 사다 먹다 자살했었지요. 이 사람이 카우보이같은 복장을 하고 다니며 남들보다 우월한 인물인 것 처럼 행동했었다고 해요. 과거의 자신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아요.

  • 48. ..
    '22.12.16 4:09 AM (175.119.xxx.68)

    2백 안 빌려줘서 망했다 할 사람이네요
    조심하셔야겠어요

  • 49.
    '22.12.16 6:16 AM (58.143.xxx.191)

    이미 소문 났을 거예요.
    아마 처량하게 달라고 했으면 삼백정도 주었을거라고 하는 원글님 댓글을 보니
    그 친구 영업전략이 잘못 되었네요.
    예전 찌질이가 아니고 돈 많은 호구로 진화했는데ᆢ
    두 부부가 너무 닮았네요.
    이번 일 계기로 주머니 끈 조이셔야 해요.
    안 그러면
    앞으로 더 크게 떼일 거예요. 이 사람 뿐 아니고
    또 다른 인간이

  • 50.
    '22.12.16 6:19 AM (58.143.xxx.191)

    낚시점 와이프가 제대로 돈 터는 방법을 알고 있네요.
    정신 차리셔야 해요.
    그 친구보다 무서운게 낚시점 와이프같은 인간이 또 나타날 거 같아요.
    과거 8천도 받으세요.
    앞으로 생길 더한 손해 막을 수 있어요.

  • 51. 원글님
    '22.12.16 6:54 AM (93.22.xxx.177) - 삭제된댓글

    남을 돈관계로 욕하고 싶으면
    본인 주변정리나 똑바로 하고 시작하셔야죠

    남동생이 지 부모한테 잘하는게
    돈안갚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이래서 괜찮고 저래서 괜찮고
    특히 자기 피붙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말로 괜찮아요 할 지능이면
    호구짓도 괜찮으셔야죠
    그래놓고 왜 자기 핵심은 비껴가고 남의 동생 물고 늘어지냐니..
    올해 본 인간중에 제일 뻔뻔스럽습니다.

  • 52. oooooooo
    '22.12.16 7:09 AM (222.239.xxx.69)

    남을 돈관계로 욕하고 싶으면
    본인 주변정리나 똑바로 하고 시작하셔야죠

    남동생이 지 부모한테 잘하는게
    돈안갚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이래서 괜찮고 저래서 괜찮고
    특히 자기 피붙이라고 말같지도 않은 말로 괜찮아요 할 지능이면
    호구짓도 괜찮으셔야죠
    그래놓고 왜 자기 핵심은 비껴가고 남의 동생 물고 늘어지냐니..
    올해 본 인간중에 제일 뻔뻔스럽습니다.

    222222 이상한 계산법이네요. 내동생돈은 안 갚아도 된다? ㅎㅎ

  • 53. 가족이야
    '22.12.16 7:30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어려우면 도와줄 수도 있지 남들이 왜 뭐라는거죠?
    남하고 가족이 같나요?
    저 사람은 한 번 주는 걸로 끝날 사람이 아니네요.
    수신차단이나 전번 바꾸고 상종 말아야겠어요.

  • 54. 가족이야
    '22.12.16 7:31 AM (124.57.xxx.214)

    어려우면 도와줄 수도 있지 남들이 왜 뭐라는거죠?
    남하고 가족이 같나요? 자기 돈 자기 마음이죠?
    저 사람은 한 번 주는 걸로 끝날 사람이 아니네요.
    수신차단이나 전번 바꾸고 상종 말아야겠어요.

  • 55. ㅇㅇ
    '22.12.16 8:47 AM (122.35.xxx.2)

    가족이 친정가족 한정해서 도와주니 욕먹죠.
    시누나 시동생이 돈 3000 떼먹으면
    욕 바가지로 할껄요.

  • 56. 샬롯
    '22.12.16 8:54 AM (211.184.xxx.110)

    자산 60억이 넘는 누나네가 자산 3억남짓 동생에게 악착같이 받아야 되나요?
    시댁에는 그 몇배는 썼으니 남편이 암말안하는거죠.
    댓글 대부분이 친정에 돈들어간거로 난리치는거 보니 다들 시댁 식구들인가보네요.

  • 57. ...
    '22.12.16 9:08 AM (218.157.xxx.204)

    댓글이 산으로 가네 내돈 마음가는데 준다는데 왜들난리
    주기싫은 사람이 뻔뻔하게 돈 내놓으라는게 포인트인데...

  • 58.
    '22.12.16 9:29 AM (210.117.xxx.5)

    처남 그니까 자기동생은 착해서 괜찮다.
    왜 주변서 호구로 보이는지 알겠음

  • 59. 미적미적
    '22.12.16 9:54 AM (175.223.xxx.199)

    내동생빌려준거 받던지 말던지 여기저기 말할 필요도 없는데 말씀이 쓸때없이 많으세요
    남편친구는 피해망상이 있는건지 염려되는데 친구사이라면 어려울깨 돈을 줄수도 있지만 쫌 선을 넘는것같아서 걱정되요
    그상황만 적어도 되는데 낚시가게 처남언급은 동네방네 다하셔서 함께 쓴건지 갸우뚱하네요
    실제로 친구간 돈빌려달라 무시하냐 그러다 칼부림나기도 해요
    그래서 돈있는척을 말아야하한다는,말도 있어요 그런데 난 돈빌려주고 못받은 전력도 많다고 여기저기 말하면 더 위럼하죠

  • 60. 역시
    '22.12.16 10:02 AM (223.62.xxx.54)

    처남이라니 거기에 꽂혀서 난리네요
    남편 형제인데 시부모 잘 돌본다면 남에게도 떼이면서 그게 어디냐 시부모 신경 안쓰고 좋다 할 사람들이....

  • 61. ㅇㅇ
    '22.12.16 10:20 AM (121.161.xxx.152)

    그런논리면 남편이 친구한테 떼이고도
    암말 안하는 이유가 있나보죠.
    돈이 남아돌아 준건데
    누군 착해서 안받고 누군 돈 많아서 안줘도 되고
    이건 철칙도 없고 내돈내맘인걸 어쩌라는건지
    계속 그리 사세요. 뭘 고민이라고 올리는건지

  • 62. ㅇㅇ
    '22.12.16 10:23 AM (175.207.xxx.116)

    자산 60억이 넘는 누나네가 자산 3억남짓 동생에게 악착같이 받아야 되나요?
    시댁에는 그 몇배는 썼으니 남편이 암말안하는거죠.
    ㅡㅡㅡ
    이런 얘기를 처음부터 써야지 그럴 수 있겠다 하지
    세상 어떤 사람이 처가 형제든 시가 형제든 돈 빌려주고
    착하니까, 부모한테 잘 하니까
    안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댓글 대부분이 친정에 돈들어간거로 난리치는거 보니 다들 시댁 식구들인가보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말 좀 제발 하지 마세요.
    본인 편 안든다고 상대쪽 사람들이 몰려왔다고 진심 생각하는 거예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 63. 역쉬나
    '22.12.16 11:24 AM (119.70.xxx.3)

    아주머니들의 아전인수 이중잣대 그대로네요.

    원글 남동생은 자기부모에게 잘하는거구요. 원글 남편도 자기부모에게 잘하는거구요.

    근데 남동생은 매형한테 빌린건 안갚아도 된다는건 뭔지? 30년전 3천만원이면~~90년대에는 집도 살정도인데..

  • 64. 역쉬나
    '22.12.16 11:27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성격이 모질지 못해서...나한테나 친정식구에게 돈 쓰고 호인노릇하면 그건 당연하고~

    사회나 학교에서 만난 오랜 지인에게 빌려주고 못받음 그건 호구이고~

  • 65. .....
    '22.12.16 12:39 PM (39.114.xxx.89)

    씹으세요..
    나중에 만나서 머라하면
    설마 진짜였냐고, 피싱인 줄 알았다 하세요..

  • 66. 혐박죄신고
    '22.12.16 1:22 PM (119.71.xxx.177)

    못하나요
    미친넘

  • 67.
    '22.12.16 2:44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1년에 한 번 총동문회 나가서 얼굴만 알게 된 후배가 있는데요
    개인적인 친분이나 연락을 하는 사이가 아닌데 어느 날 자기 사업 하다 잘안되서 취업 했는데 월급이
    빚 갚는데 다 나간다며 결혼도 못할 줄 알았는데 아이가 태어나 부모님이 너무 기뻐 하신다면서
    빚을 갚아달라고 카톡이 왔더라구요
    남편이 거절했는데 '돈은 필요한 사람이 달라고 할 때 주는겁니다'라고 답이 왔어요
    너무 황당했고 답을 안했더니 죄송하다고 문자를 했더군요

    22년전에 자기 사업할건데 사업자금 1억5천을 달라는 남편 육촌형도 있었네요
    남편이 젊었을때라 거절하는 경험이 부족해서 부인하고도 상의 해봐야 한다고 했더니
    다음날 아침 자고 있는데 저한테 전화 했더군요
    거절하니 시부모님 찾아가서 설득해달라고 했대요 ㅎㅎ

    돈에 눈이 멀면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이 외에도 어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못들은척 외에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자기 무시 했다고 복수심 갖는 사람도 있어요

  • 68. 12
    '22.12.17 2:53 AM (175.223.xxx.233)

    님도 셈법이 이상하고 처가 식구를 비롯 왜 이렇게 돈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친구가 삥뜯는건 분노하면서 동생이 안갚는건 왜 눈감아요
    친정식구라고 감싸요?
    똑같은 종자들이네요 22222222

    남동생이 지 부모한테 잘하는게
    돈안갚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죠?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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