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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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대세긴해요
1. ....
'22.12.15 1:49 PM (211.221.xxx.167)원글 부터가 잘못됐어요.
딸과 비교하려면 아들을 비교해야지
왜 며느리랑 비교해요???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잖아요.
딸.며느리 부려먹을 생각하지 말고
있는 아들이라도 지금부터 잘 가르치세요.2. 그럼
'22.12.15 1:51 PM (112.145.xxx.70)아들과 딸을 비교해야죠.
엄마 어떻하냐는 아들은 없고
엄마 어더냐는 딸만 있다구요.
며느리가 왜 궁금하겟어요???
본인 엄마도 아닌데??
아들이 궁금해야죠3. 그니까요
'22.12.15 1:53 PM (1.241.xxx.216)왜 비교를 시댁=아들집 친정=딸집 이렇게 비교하시나요
부모님들이 자식집에 잘 안가는 풍토라 하시면 될것을요4. 원글
'22.12.15 1:54 PM (116.123.xxx.191)그냥 제 생각예요.
5. 딸엄마지만
'22.12.15 1:56 PM (211.58.xxx.8)나도 결혼한 딸집 일년에 한번도 안 가요.
딸사위가 명절에 인사차 우리 집으로 오죠.
그 외엔 밖에서 딸 만나 밥먹고 쇼핑하고 피부과 가고
각자 집으로 가요.6. ......
'22.12.15 1:57 PM (112.145.xxx.70)자식 집도
남의 집이라는 어제 손승민 아버지의 생각이
널리널리 전파되길 바랍니다....7. 아들이
'22.12.15 2:01 PM (175.223.xxx.232)없어야 노후 편해요. 아들은 결혼하면 돈먹는 하마고
돈없음 죽어라 하고요
딸많으니 가난한집도 형편이 피더라고요
친정에 뭐라도 줄려고 하는게 필리핀 베트남 여자만 그런게 아닙니다8. ...
'22.12.15 2:03 PM (175.223.xxx.63)딸집 같은 도시 사는데 한번도 안가는 부모 흔하지 않아요
주변 보면 퇴직후 마실 가듯 가시던데 아들집은 며느리 눈치 보이고9. ...
'22.12.15 2:05 PM (211.217.xxx.197)딸도 딸 나름
10. 꼬였어요
'22.12.15 2:07 PM (211.211.xxx.184)원글님..
걱정하는 사위는 없던가요?
ㅋㅋ11. 딸도
'22.12.15 2:07 PM (39.7.xxx.37)딸 나름 이지만 못하는딸 극소수
아글도 아들 나름이지만 잘하는 아들 극소수12. .....
'22.12.15 2:08 PM (39.7.xxx.2)한국 시집 특징
남의 집 딸이 하는 만큼 내 집 며느리가 해주길 바란다.
내 아들이 부모인 자기들 안챙기는데
오직 며느리한테만 서운하고 며느리만 욕한다.13. 그런데 어쩌라고
'22.12.15 2:10 PM (124.53.xxx.169)난 이런 글을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음
내 의지로 어찌 해 볼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입 다무는게 좋아요.14. 논리가 이상
'22.12.15 2:14 PM (211.206.xxx.180)사위도 장인, 장모에 대한 글 안쓰니 똑같은 거 아닌지.
남의 자식끼리 비교하거나, 친자식끼리 비교하거나 해야죠.15. 저
'22.12.15 2:17 PM (182.216.xxx.172)왜그러세요?
저는 딸만 있어요
딸집 안가요
딸이건 아들이건
요즘 저와 같은 세대 부모들만 해도
자식집 남의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되도록 안가려고 할테구요
친정엄마가 자주 딸집에 간다면
그 엄마가 아직 구분을 못하는거겠죠16. ....
'22.12.15 2:24 PM (222.236.xxx.19)딸집에는 자주 가는게 편안한가요.??? 솔직히 딸집에 자주 간다면 그 친정엄마도 어지간히 눈치가 없는거죠
사위도 있는데 그집이 뭐가 그렇게 편안한가요..17. ...
'22.12.15 2:26 PM (152.99.xxx.167)원글님 아주 나이가 많으세요?
무슨 딸과 며느리 비교를
그리고 커뮤니티는 남자는 글을 안쓰니 딸과 아들비교도 무의미18. ㅠ
'22.12.15 2:27 PM (220.94.xxx.134)원글 개인생각이면 혼자생각하지 왜 며느리랑 딸이 동급인건가요? 아쉬울때만 며느리가 딸같은가봄 사위랑 아들을 동급으로 비교하시겠죠?
19. ..
'22.12.15 2:28 PM (68.1.xxx.86)핏줄도 아닌 며느리 타령. 한심
20. 아유
'22.12.15 2:34 PM (58.143.xxx.27)급할 때 애봐주러 가지
고속버스 타고 쇼핑하러 갈까요?21. ㅇ
'22.12.15 2:36 PM (116.121.xxx.196)원글한심
속에담긴걸 유추할줄알아야지
겉으로 딸과 며느리만 비교할일인가요
표면적인것밖에 볼줄모르네요22. ㅋㅋㅋ
'22.12.15 2:48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기생충딸들이 댓글이나 달동안
사위하구 아들은 뼈지게.일히는듯
재수없은 글23. ...
'22.12.15 3:30 PM (180.69.xxx.74)왜 며느리를 ...
무자식 상팔자긴 해요
키워놓으니 취업걱정 결혼걱정
무난하게 보이는 친정도
아들 사업 말아먹어 빚갚아줘
딸 형편 어려워 손주 교육비 대줘24. 호이
'22.12.15 3:41 PM (223.62.xxx.110)친정모가 고속버스 타고 놀러 오는지 애 봐주러 오는지는 모를 일이죠
딸이 좋다는 글만 올라오면 본인도 딸이면서 쌍심지를 켜고 딸들을 친정에 돈 빼돌리는 양아치로 모는 사람은 명예남자예요?
실제 남자들도 자기 여자형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25. ...
'22.12.15 4:03 PM (1.241.xxx.220)본인 원래 생각에 꿰맞추기네요.
26. 그건
'22.12.15 11:57 PM (124.5.xxx.96)인정머리 없는 아들탓
27. 시모친정모
'22.12.16 2:58 AM (58.126.xxx.131)와서 하는 행동이 달라요
가만 앉아서 어찌하나 보자 자세로 있다가 뒷담화 작렬
바리바리 싸와서 뭐라고 해 먹이려는 것...
누구를 더 반기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