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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은 부모가 자식을 지원해줘도 안해줘도 괴로운 인생이네요..

@@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22-12-15 12:55:32
흙수저의 삶을 살고있는 부모는 내자식은 조금이라도 편안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 아낌없이 해주고 본인 노후도 적당히 준비 하려하면 70이 넘도록 일하는 삶을 살고..

자식 대학까지만 보내고 부모 노후준비하고 자식 지원 안하면 평범한 머리와 능력을 가진 다수의 자식은 부모지원 받은 아이들과 격차가 더 벌어져서 흙수저의 삶으로 고착되고...

서민으로 좋은 머리나 외모 타고난 자식들은 예외입니다.
IP : 111.65.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소리래
    '22.12.15 1:09 PM (223.38.xxx.69)

    대학까지보내줬음 좀 알아서들 살자...부모가 70까지일해가며 자식 봉양해야하나?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협박인지...imf로 부모도움없은 커녕 대학도 제대로 졸업 못했지만 부모한테 원망 안하고 잘살고있음 이글보니 흙수저는 재력이 아닌 정신상태가 대물려지는게 최악인듯

  • 2. 그래서
    '22.12.15 1:13 PM (121.139.xxx.20)

    서민들이 애를 안낳나봐요

  • 3. ...
    '22.12.15 1:13 PM (180.69.xxx.74)

    누구하나 죽어라 노력해서 재산 일궈야 후대가 좀 편안하죠

  • 4. ,z
    '22.12.15 1:16 PM (68.1.xxx.86)

    현실은 sns에 다 드러나니 비교 자랑이 실시간 유포되는 사회

  • 5. 원글
    '22.12.15 1:31 PM (111.65.xxx.109)

    알아서들 살라해도 부모가 자기가 힘들었던 경험을 물려주고 싶지않아 자식이 스스로 살라해도 부모가 계속 힘닿는데까지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들도 많다는겁니다 먼소리래님 알아들으셨나요?

  • 6. 뇌가
    '22.12.15 1:39 PM (223.38.xxx.49)

    그러니 뇌가 정신상태가 문제라는거임 원글 글에 요지가 어찌됐던 서민이라고 일반화해서 지금 다 후려치고 있잖음 얼마나 많은 표본을 얼마동안 연구해서 나온 결과가 아닌 그냥 뇌피셜로 커뮤에 글싸지르는 우매함을 지적한건데 알아들었나?

  • 7.
    '22.12.15 2:15 PM (218.55.xxx.242)

    좁은 인구밀도로 너무 붙어 살고 이겨먹어야하고 더 잘나야하고 Sns발달로 비교하고 남들 하는거 다 해봐야하는
    습성 때문에 부모는 더해줘야하고 못해주면 죄인 되고 왜 낳았냐 소리듣고 괴로워요
    그럴바엔 안낳는거죠

  • 8. ..
    '22.12.15 2: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초등 울 애 친구 할아버지에게 받은 통장 저축액수까지 자랑 비교하더라구요
    여행을 어디갔네 우리는 돈이 없는거냐 아휴~
    나중에 도와줄 수 있지만 이러니 애 안낳는다 싶음

  • 9.
    '22.12.15 2:25 PM (218.55.xxx.242)

    초등 울 애 친구 할아버지에게 받은 통장 저축액수까지 자랑 비교하더라구요
    여행을 어디갔네 우리는 돈이 없는거냐 아휴~
    나중에 도와줄 수 있지만 이보다 못한 집은 안낳겠다 싶음

  • 10. 원글
    '22.12.15 3:48 PM (117.111.xxx.90)

    223,38 여기 글쓰는데 표본,연구해서 나온결과 데이터해서 글쓸꺼 같으면 올라올글이 얼마나있겠나요
    우매함 따지기전에 똥매너나 챙기세요 반말 찍찍하지 말고 알겠나요?

  • 11. 그러니까
    '22.12.15 4:59 PM (223.38.xxx.62)

    글쓰지말라고 표본연구해서 나온 것도 오차가 있는데 뇌피셜로 일반화하며 왜 가르치려드나 원글이 맘대로 싸지른 적반하장똥매너글이 자유라면 내 반말도 자유여야하는게 게시판이지 이게 역지사지가 안됨?? 나는 자유인데 댓글쓰는 사람은 자유없는 그런 또 혼자만의 규칙을 정한거임?

  • 12. 원글
    '22.12.15 5:48 PM (111.65.xxx.109)

    223,38은 부모덕 없어서 맨땅에 ×가리 깨져가며 홀로서서 악만받쳐서 댓글마다 시비조 딴 댓글 읽어보세요 댁만한가 광견은 피할랍니다 시간, 에너지 낭비!!! 그만

  • 13. ...
    '22.12.15 6:30 PM (223.38.xxx.128)

    쯧쯧 대가리 깨지고 홀로선건 아니라 악은 안받쳤지만, 악이 받쳤으면 부모욕하고 있었겠지 부모한테 as끝까지해주란 원글읽고 닥치라고 안하지 악은 주변비교해 덕이라고하는 부모도움 못받은 님이 찬듯.....이제 좀 알아서 살아봐라...부모도 노력하며 살아도 안된것들이 있었던거란다...살아보면 모르겠니? 뼈갈아 자식 봉양까지해가며 살라는게 서민의 평균치도 아닌것을 예를들어보라면 고작 주변 몇몇얘기밖에 못할 뻔한 인간관계로 지적질하며 아는체 하지말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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