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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둔촌 당첨 됐대요

저희 조회수 : 20,918
작성일 : 2022-12-15 12:25:13
결혼 22년만의 첫 내집 장만.
제가 왜 이렇게 아침부터 눈물이 나죠.
좀 있으면 아버지 기일인데 아버지도 많이 기뻐하셨을 텐데 싶어서요.
갱년기 맞나봐요.
IP : 74.75.xxx.12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일
    '22.12.15 12:29 PM (211.202.xxx.114)

    원글님 좋은분~^^복받으실꺼예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 2.
    '22.12.15 12:29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여긴 부정적이고 헬리오 국평 15억이다 그럴텐요.
    제가 두 군데 투자 비교했을 때 거기가 나아요.
    학군이 정말 다르거든요.
    둔촌 주공 바로 옆도 다 리모델링, 재개발 되어서
    동네 자체가 같이 업 되는데 헬리오는 말만 송파구지
    가락동, 석촌동, 삼전동을 하드 캐리해야해서...음

  • 3.
    '22.12.15 12:29 PM (124.5.xxx.96)

    여긴 부정적이고 헬리오 국평 15억이다 그럴텐요.
    제가 두 군데 투자 비교했을 때 거기가 나아요.
    학군이 정말 다르거든요. 초중고 모두 한 동네서 해결이 돼요.
    둔촌 주공 바로 옆도 다 리모델링, 재개발 되어서
    동네 자체가 같이 업 되는데 헬리오는 말만 송파구지
    가락동, 석촌동, 삼전동을 하드 캐리해야해서...음

  • 4. 선물
    '22.12.15 12:30 PM (59.26.xxx.148)

    축하드려요. 그래도 내집 하나는 있어야죠
    지방민으로서는 서울 집 장만 너무 대단해보여요^^
    저도 꼭 내집장만 하고싶습니다. 축하드려요

  • 5. ㅇㅇ
    '22.12.15 12:30 PM (14.39.xxx.225)

    축하해요...언니가 잘하셨네요. 나 살 집은 언제 마련해도 좋은거에요.
    저도 상승기 고점에 집 샀었는데 뭐 어차피 집은 팔려고 사는 것도 아니고 시간 흐르니 가격도 오르고 다 괜찮았어요.
    내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더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래요.
    동생분네도요 !!

  • 6.
    '22.12.15 12:31 PM (124.5.xxx.96)

    고덕이나 다른 강동구랑 다르고요.
    송파에 잠실 있음
    강동에 둔촌 있는 거죠.
    여하튼 축하드리고 부럽네요.

  • 7. 축하드려요
    '22.12.15 12:34 PM (121.139.xxx.20)

    일단 말많은 곳들은
    사람들 관심이 많은곳 그만큼 좋은곳이기에
    다들 한마디씩 얹는거지 시장 안정화되고 싸이클돌아서
    또 부동산 흥하면 그때 둔촌 살껄하고 껄무새되는 사람들 많을거예요
    축하해주는 동생분 마음도 참 따숩고 좋네요

  • 8. r오옫
    '22.12.15 12:34 PM (121.173.xxx.11)

    둔촌이면 성공하셨네요~~
    실거주할거고 능력있으심 사는거죠~
    축하드려요~~

  • 9. 이십년전에
    '22.12.15 12:41 PM (220.75.xxx.191)

    둔촌주공 살아봤어요
    입지 좋고 애들있으면 학교도 괜찮아요
    교통편하고...
    당시 저는 전세였는데 샷시가 노후된 집이라
    애들도 어린데 너무너무 추워서
    일년밖에 못살고 이사했었네요
    단지 위치에 따라 올림픽공원 길만 건너면 되고
    여튼 좋아요 축하합니다 원글님언니분 ㅎㅎ

  • 10. 축하
    '22.12.15 12:42 PM (222.101.xxx.29)

    원래 세권중에 최고 세권은 욕세권이래요.
    언니분 둔주 당첨 축하드립니다.

  • 11. ...
    '22.12.15 12:42 PM (211.234.xxx.212)

    둔촌 좋아요
    잡음 많았지만 그만큼 좋으니까 잡음 많았던거고요
    중도금 전매제한등 어려움 있지만 상환 가능하고 실거주면 너무 좋죠!

  • 12. 항상
    '22.12.15 12:45 PM (74.75.xxx.126)

    돌아가신 아버지가 언니 걱정을 많이 하셨거던요. 애는 커가는데 아직도 제 집 한칸 없이 전세로 전전한다고요.
    친정집은 강남이지만 언니를 도와줄 현금은 없었고요.
    언니는 시댁 형편이 어려워서 형부랑 맞벌이 해도 저축을 할 수가 없었고요.
    저는 저축 많이 해놓고 늦게 결혼해서 바로 집 샀는데 언니가 집이 없어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어요.

    기쁜 날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아버지 생각이 나서요.
    근데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언니가 청약도 넣은 거죠. 유산받은 거로요. 결국 평생 베풀기만 하신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이 되었네요. ㅠㅠ

  • 13. 축하드려요~
    '22.12.15 12:49 PM (211.176.xxx.40)

    제 여동생도 이번에 둔촌 성공했어요
    집값이 더 떨어진다는 걱정은 있지만
    입지도 좋고 올공이 주는 행복감도 크고(저도 올공 근처 아파트 사는데 올공에서 느끼는 4계절 너무 좋아요)
    그리고 동생이 가까이에 와서 더 좋아요!!!^^

  • 14. ..
    '22.12.15 12:50 PM (121.167.xxx.197)

    거기 괜찮아요. 길하나 사이로 강동구인 곳

  • 15.
    '22.12.15 12:52 PM (220.75.xxx.191)

    올공권 이웃님 반가워요 ㅋ
    전 구역상 송파지만
    뭐 길하나 건너니 이웃맞죠?ㅎㅎ

  • 16.
    '22.12.15 12:59 PM (218.55.xxx.242)

    잘됐네요 강동이지만 송파나 마찬가지고
    신축이고 인프라 좋을거니 차이도 없구요

  • 17. 골드
    '22.12.15 12:5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이게 성공이라 불일 일인가 싶네요
    너무 저조해서요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한바퀴 다 돌아 연락갈거예요
    앞으로 내년되면 그가격 주고 여기 한거 후회할거예요
    솔직히 말하는거예요..

  • 18. 아뇨
    '22.12.15 1:05 PM (74.75.xxx.126)

    골드님 걱정 넣어 두세요
    언니는 올림픽 공원 쪽에서 계속 전세 살면서 집을 사면 꼭 그 쪽에 사겠다고 생각했나봐요. 평생 살 집으로 고른 거니까 오르든 내리든 관심 없을 거예요.
    취등록세 내고도 돈이 얼마 남아서 지금 있는 가구 싹다 버리고 새로 사서 들어갈거라고 꿈에 부풀어 행복해 하는데. 초치지 마세요.

  • 19. 골드님 동의
    '22.12.15 1:06 PM (121.182.xxx.73)

    2년안에 후회할지도요.
    여튼 대출 부담스럽지 않다면 기다리면 올라가죠.

  • 20. 둔촌이
    '22.12.15 1:10 PM (203.247.xxx.210)

    신천지

  • 21. 축하
    '22.12.15 1:15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언니 일에 기뻐하는 동생분 맘이 예쁘네요.

    제 지인은 예전에 강남에 당첨됐는데
    부동산이 딱 지금같은 때라 계약 포기했는데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고 해요.

    입주하면 더 좋으실 거예요.

  • 22. 뱃살러
    '22.12.15 1:19 PM (210.94.xxx.89)

    내가 살 집,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서
    처음 마련하시고 얼마나 좋으실까요.
    축하드립니다. 자매 우애도 좋구 복 많으신 분들.


    집값이 오르네 마네하는 투기꾼들은 무시하세요.

  • 23. 추카추카
    '22.12.15 1:22 PM (112.152.xxx.145)

    언니분 부자 되세요 ^^
    원글님도 행운이.찾아 갈겁니다

  • 24.
    '22.12.15 1:28 PM (111.89.xxx.178)

    분명 초치는 댓글들 있을거 아는데
    글을 왜 여기다 올리셨어요.
    뭐하러요.

  • 25. ...
    '22.12.15 1:43 PM (1.241.xxx.220)

    어차피 내가 눌러앉아 살 집인데 입지 좋은데 사서 살면 좋죠.
    여기서나 까내리지...ㅎㅎ

  • 26. 이렇게
    '22.12.15 1:44 PM (74.75.xxx.126)

    축하해 주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언니랑 전화끊고 자꾸 눈물이 나는데 82에 얘기하고 싶어서요.

  • 27. 와우
    '22.12.15 2:08 PM (124.49.xxx.115)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아는 언니가 당첨 되었다고 연
    락왔는데 제 일처럼 기뻐요! 지금 당장이야 불안요소들 있을지언정 들어가서 자리잡으면 그만한 곳이 없죠.
    저는 둔촌 기다리다 결국 다른곳에 마련했지만 애들 교육
    끝나면 둔촌으로 갈거에요
    언니분도 축하드려요~!!!

  • 28. 짝짝짝
    '22.12.15 2:48 PM (222.234.xxx.237)

    언니분 축하드립니다!! 동생분 마음 십분 이해되네요.

  • 29.
    '22.12.15 6:00 PM (61.255.xxx.96)

    나라면 글 안올림
    원글 말대로 초치는 사람들 나올 거 뻔히 알면서 ㅎ
    그나마 기쁜 일이라(진짜라는 가정하에) 사람들이 점잖게 초를 치고 있는 듯 ㅎ

  • 30.
    '22.12.15 8:52 PM (49.1.xxx.141)

    그 아파트가 바로 올림픽아파트와 같은 중고를 다닙니다.
    거기 진짜 좋은 곳 맞아요.
    다들 헬리오 욕할때 헬리오 쥐고 있었어요. 20여년을 쥐고 안놓고 있었는데
    지금 어떤가요.
    2년안에 진짜 잘샀다고 할거에요.
    우리 바로 옆동네 에요. 지금도 아파트 올라가는거 거실에서 다 보여요. ㅋㅋㅋ
    거기 뒤로 일자산. 앞으로는 저렴하고 싱싱한 전통시장 뙇.
    옆으로는 올림픽공원. 좀 더 가면 길동과 천호동.
    대체 뭐가 모자란데?

  • 31. ㅈㅈ
    '22.12.15 8:5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그 위치에 대단지 인프라
    뭐 당장 않좋을수도 있겠죠
    한두해 살거 아니잖아요
    살다보면 결국 올라요

  • 32. ..
    '22.12.15 9:37 PM (125.132.xxx.47)

    https://www.youtube.com/watch?v=chuDPSdhObg

  • 33. 이야...
    '22.12.15 9:39 PM (59.23.xxx.228) - 삭제된댓글

    타이밍 멋지게 집장만하셨네요.
    위너예요.

  • 34. 에휴...
    '22.12.15 9:40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윗 님 지금 당장을 보면 안되지요.
    아파트. 땅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열번째도 입지 입니다.

    세권중에 최고의 세권은 욕세권 이라는 저 위의 댓글이 진리.
    그리고 82에서 욕하고 안된다고 할 수록 흥하더라.
    헬리오도 얼마나 욕들어먹었나요. 헬리오만큼 멀찍이 떨어져 지은 강남 아파트 단지가 어디있고.

  • 35. ...
    '22.12.15 9:55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

    내가 살고 싶은데서 산다는데 왜들 삐딱하신지..
    1억짜리를 10억 주고 샀으면 어떻고
    100억 주고 샀으면 어떤가요
    내가 살 능력이 된다는데

  • 36. 남이사
    '22.12.15 9:58 PM (211.234.xxx.110)

    미래를 어떻게 아나요
    한때 미분양 났던 아파트들도 지금 분양가 비교도 안되게 올랐어요
    본인선택이고 본인 인생인데 뭔 비아냥에 악담들인지
    못났네요
    축하하는 말 못하겠으면 패스라도 하는 매너라도 장착하든지...

  • 37.
    '22.12.15 10:00 P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축하드리고
    좋은기운 나눠주세요

  • 38. ㅇㅇ
    '22.12.15 10:12 PM (211.203.xxx.74)

    축하드려요!!좋은집에서 행복만 가득하실겁니다~~^^

  • 39. 저..
    '22.12.15 10:23 PM (123.214.xxx.143)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언니 미래 생각하심 진행 안하시는게 나을 거예요.
    어차피 좋은 자리는 조합원들이 다 빼가고 저층이랑 설계 이상한곳만 남았는데
    그런데 들어가서 사심 힘들어요.
    그리고 추가금이랑 옵션비도 몇억은 들어갈텐데요.

    저는 동생이 강동에 살아서
    저도 여기 넣으려고 했었어요.
    그데 동생이 극구 말리더군요.
    여기 할바에는 헬리오시티 들어가라고..
    지금 헬리오시티 가격 슬슬 떨어지고 있는 거 아시죠?
    아님 2년 있다가 입주민이 던지는 물량 나올때 잡으라 하더군요.
    실거주 생각하면 그쪽이 좋은 물건이 나오지요.

    여기 축하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한데
    실상을 모르는 것 같아서 말해봅니다.
    동생이시면 언니 말리세요.
    강동은 강동이고 송파는 송파지요.
    돈 조금 더 모아서
    (사실 이런식으로 계속 가격 떨어지면 더 싸질지도? 모르는)
    헬리오시티 들어가라고 해주세요.

  • 40. 휴식
    '22.12.15 10:24 PM (125.176.xxx.8)

    좋은집 축하해요.
    그집에서 더 부자되세요!!!

  • 41. 신기하네
    '22.12.15 10:27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타이밍 무엇?
    https://m.blog.naver.com/kinvestors/222956726876

  • 42. ....
    '22.12.15 10:28 PM (121.162.xxx.93)

    진짜 너무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43. 쎄하다..
    '22.12.15 10:31 PM (116.127.xxx.220)

    그정도 상속 받고 그래도 돈이 남아 가구까지 새걸로 싹 바꾸실 정도라면 조합원 물건을 사셨을텐데..

  • 44. 축하해요
    '22.12.15 10:58 PM (119.197.xxx.104) - 삭제된댓글

    헬리오보단 둔주라고 생각해요.

  • 45. ......
    '22.12.15 11:01 PM (121.162.xxx.93)

    조합원 물건이라뇨.
    둔주 공사중단 때문에 일어난 손실 다 조합원 부담이예요.
    분양가 딱 내면 끝나는 일반분양이랑 달라요.
    지금 조합원물건 매수가 안 붙어 거래가 얼마나 안 되는데

  • 46. 저..
    '22.12.15 11:36 PM (123.214.xxx.143)

    헬리오보단 둔주라고 생각해요.
    119.197
    ------------
    아니..저...이건 좀 심하시네요.
    심하게는 둔촌 '나락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그거 아니라도 헬리오보다 둔촌이라니 ㅎㅎㅎ
    정신승리네요.
    혹시 조합원이세요?

    진짜 들어가고 싶은신 분 계시면 두번 말씀드리지만
    2년 기다렸다 조합원 물건으로 들어가세요.
    공사에 문제있는 곳
    저층
    설계 이상한 곳
    이런 곳들이 일반 물량입니다.
    나중에 안 팔릴지도... 팔려도 가격 다운될겁니다.
    물론 저랑 동생은 헬리오 들어가려고 정당한 시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 47. 신기하네요
    '22.12.16 12:00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오늘 복수의 커뮤니티에 비슷한 글이 올라오는데
    우연인가요?

  • 48. 그냥
    '22.12.16 12:08 AM (122.45.xxx.120)

    10년후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느끼실거예요...
    축하드려요....^^

  • 49. 어머
    '22.12.16 12:22 AM (74.75.xxx.126)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네요.
    저희 언니는 투자 목적 아니고 평생 살 집을 마련한 거라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는 관심 없어요.

    본인이 20년 넘게 아이 키우며 살던 정든 동네이고 좋아하는 공원이 가깝고 지하철 노선 두 개가 가족들 생활권에 적절하게 맞는다고요. 당첨된 아파트가 동향이고 8층인데 다행히 앞이 가로 막히지 않아서 볕도 잘 들것 같다고 좋아해요.
    준비해 둔 돈으로 옵션이랑 취등록세 다 내고도 좀 남아서 가구도 바꾸고 생애 처음 인테리어같은 걸 할 생각을 하고 부풀어 있어요. 융자 없고요. 조합원 매물을 사면 그보다 2억 정도는 더 들어갔을 거라고 하네요.

    전세만 22년 살면서 2-3년에 한번씩 이사다니고 전세값 오를 때마다 전전긍긍하고 집도 제대로 꾸며보지도 못하고 이삿짐 쌓아둔 채로 살다가 본인이 원하던 동네에 신축 아파트에 내집을 장만하게 되었는데 축하할 일 맞죠. 큰 딸 집없다고 걱정하시던 아버지가 남겨주신 돈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것도 신기하고요. 아휴 또 눈물이 나네요.

  • 50. ..
    '22.12.16 1:28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51. ㅇㅇ
    '22.12.16 2:43 AM (58.234.xxx.21)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주신 유산.
    현금이 있어서 분양받을수 있었던거네요
    앞으로 평생 살 거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부럽고 또 축하합니다

  • 52. ...
    '22.12.16 2:48 AM (124.57.xxx.151) - 삭제된댓글

    건설사 알바들 총동원 내렸다더니
    댓글까지 만선이네요
    급락할거 위험 안고 누가사나요
    대출이자에

  • 53. ...
    '22.12.16 3:23 AM (124.57.xxx.151)

    이걸분양받는분
    조합원 분담금 도와주려 하시는거죠?
    혜자시네요

  • 54. 윗님 머야.
    '22.12.16 3:33 AM (49.1.xxx.141)

    진짜 남의 좋은일에 꼬인마음가지고 살면 뭐 살림이 펴지시나요?
    거기가 얼마나 살기좋은 동네인데요.

    아파트는 입지에요. 거기 학군도 좋은곳 맞고 아파트 지어지면 확 좋아질거에요.
    헬리오 지어질때도 얼마나 말이 많았나요.
    사람 안온다네 미분양 난다네 닭장이네 82에서 손에 걸레감고 갖은 악담은 다 듣던 곳 입니다.
    윗 글같은 사람 나와서 진짜 저주를 퍼부었었어요.

  • 55.
    '22.12.16 4:06 AM (125.176.xxx.225)

    축하드려요.
    정말 잘 돴네요.
    둔촌 입지 최고예요.
    전에도 강동구에선 대장이었지만
    새아파트에 인프라 최고죠.
    전 그 옆에 살아요.
    올공 거의 매일 가는데 너무 좋아요.

  • 56.
    '22.12.16 8:08 AM (223.39.xxx.21)

    그 유명한 반포자이도 미분양으로 헐값에
    넘긴 사람들 있었어요
    당시에도 이제 부동산 끝났는데
    거길 누가 들어가냐며 비웃었다는 글들
    여기서 봤네요
    전 지방 사람이라 서울은 잘 모르지만
    맘에 드는 그것도 입지 좋고 학군 좋고
    대단지에 새아파트 당첨이면 무조건 가야죠

  • 57. ...
    '22.12.16 9:2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둔주 위치 좋지 않나요? 올공이 있고 조금 나오면 잠실이고 탁 트인 동네고요. 학군까지 좋다고 하니 ... 전 지금 분양받는 거 괜찮다고 봐요.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좋은 지역부터 마구 올라서 잡기도 어려워져요. 축하!

  • 58. ..
    '22.12.16 10:58 AM (125.132.xxx.47)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청약20점도 당첨됐다고 기사났네요
    주변 아파트값 하락하고 있어서 분양가 메리트 전혀없어요
    입주때는 분양가보다 떨어져있을텐데 잘 생각하세요

  • 59. ㄹㄹㄹㄹ
    '22.12.16 11:11 AM (125.178.xxx.53)

    뭐든 당첨된건 좋지만..
    사람일 알수 없어서.

  • 60. ..
    '22.12.16 11:32 AM (211.36.xxx.53)

    장기적으로 자기 집은 있어야하고
    강동에선 둔주가 대장될 가능성이 높죠
    지금 당장 집값 하락세여도 장기적으로 부동산은 우상향해요
    둔주 정도 입지면 갖고 있는게 이득이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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