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여자가 말하길
애들이 쿵쿵대는거 자기가 들어도 시끄럽대요
제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했다네요
그 말을 들은순간
제 머리속은
읭?????????????????????????????????
어쩌라는거지?
싸우자는건가?
계속 참으라는건가?
미친*인가??
우퍼 틀어야겠어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고민했는데 제 방은 떨어져 있어서 부모님방까지 안 들리더라구요
저희 아랫집 아래아랫집은 자식들 독립시키고
제 방 아래는 비어있어요
윗윗층도 애둘이라 똑같이 시끄럽고
윗윗층까지 들리면 좋겠네요
이사온날 떡 돌리면서
손바닥만한 얇디얇은 매트 깔아놓고
매트깔았다고 큰소리치던 여자애요 ㅋㅋ
2년 참았으면 저 많이 참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자기가 들어도 시끄럽대요
1234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22-12-15 12:01:43
IP : 116.123.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플랜
'22.12.15 12:06 PM (125.191.xxx.49)우퍼 사용했다가 층간 보복소음으로
벌금형 받았다고 기사났어요
저희도 층간소음때문에 고통받는데
남의집 소음은 크게 들리고 자기집 소음은
모르쇠로 일관 하더라구요2. 음
'22.12.15 12:10 PM (220.117.xxx.26)우선 천장부터 고무망치로 치고
안되면 우퍼 하세요3. ㅇㅇ
'22.12.15 12:12 PM (221.150.xxx.98)윗집 층간소음에 우퍼 스피커로 대응…"벌금 700만원"
https://v.daum.net/v/20221210082800963
그냥 음악 즐기세요4. 1234
'22.12.15 12:14 PM (116.123.xxx.233)기사 봤어요
윗집소리 녹음한거 똑같이 들려주려구요
애들 목욕탕에서 노래하고 소리지르는 목소리랑
뽕망치로 치는거
고양이랑 우다다뛰는거(고양이 이름도 알아요)
녹음한거 엄청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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