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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 도곡쪽 이사에 대해 여쭙니다

김사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22-12-15 10:48:24
현재 마포 쪽 살구요 큰 아이는 학습에 무관심하고 둘째는 잘 하는 편입니다 물론 둘다 아직 초 4 초2이구요

제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그리고 신혼까지 서초에 살았어요 그런데 그 교육열 이런 게 지겨워서 우리 애들은 유치원 이전에 직장 근처로 이사했고 행복하게 자라라 이런 주의였는데.. 요즘 현타가 옵니다....

일단 저희 애들은 남편(운동쪽)을 닮아서 공부에 큰 재주는 없고 그렇다고 운동을 잘 할만큼 남편을 아주 쏙 닮지도 않았어요
저는 학창시절 노력한만큼 결과가 감사하게도 좋았어요

친구 아들들이 슬슬 중딩 되고 대치 강남 이쪽에서 공부를 잘 하는 것을 보니... 마포에서도 제가 느끼기엔 중상위하는 우리 애들은

전국구로 따지면 더 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욱 현타가 오네요 현재 초딩때는 수능이 없어진다고 어제 기사 봤는데 그러면 교육 사다리 마저 없어진다고 하네요. 저는 수시에 반대하는 입장이거든요 실제로 수시로 진짜 집안빨로 대학 간 애들 많이 봐서요



저희 친정 시댁 모두 잘 사셨는데 그렇다고 저희에게 집 말고는 더 이상 해주실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저희 애들도 저희에게 받을 것은 딱히 없답니다 암튼 하소연은 아니고 객관적 상황은 이런데....



저는 무조건 대치 갔다가 애들이 적응 못하고 못 쫓아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혹시 초 4이후 이사하셔서 아이 입시 교우관계 둘 다 성공하신 분 이야기 혹은 실패하신 분 이야기 듣고 싶어요


IP : 106.102.xxx.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뭐
    '22.12.15 10:55 AM (59.15.xxx.53)

    마포에서 중간이라고 친다면 강남가서 자극받아 거기서 중간하는게 낫지않나요

  • 2. ㅁㅁ
    '22.12.15 10:56 AM (222.107.xxx.195)

    초등 4학년 3학년
    연년생 아이 데리고 전학왔어요
    성적 교우 관계 별 문제없이 잘 적응애서 올해 입시까지 마첬어요

  • 3. 원글
    '22.12.15 10:56 AM (106.102.xxx.10)

    그게 쉬운 게 아니라서요 갔다가 안 가느니만 못했다는 애들도 꽤 많더라고요;;; 특히 큰 아이는 지금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것을 극도로 염려하네요

  • 4.
    '22.12.15 10:57 AM (118.235.xxx.3)

    특목고 해외유학과 스카이 학부 석사 커리어가 어떻게 공존하죠?
    박사유학을 하셨단 뜻일까요? 아님 고등 다니다 중도에 유학 갔단 말이실까요?

  • 5. ..
    '22.12.15 11:06 AM (211.212.xxx.185)

    성공 실패는 다 결과론적인거고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형제들조차 다 제각각인데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제 경험으론 적어도 어줍잖은 치마바람은 오히려 덜하고 아이가 혼자만 공부한다는 억울함이 없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다닐 학원이 적어 방과후 이동거리가 멀어지는 타 지역과 달리 방과후 집에와서 따뜻한 집밥 먹고 가방 바꿔 학원 걸어가는거, 중고등학교들이 학교마다 장단점은 있지만 어디 되도 괜찮은 학교들이고 학원도 수준별 특성별로 아주 많고 이상한 유해시설도 없고 학교마다 일진은 있지만 아이말로는 걔네들은 걔네들끼리 어울려 놀아서 신경 쓸 필요 없다던데요.
    그리고 아이 학교보내고 키우다보니 집값도 저절로 많이 올랐어요.
    이러면 된거 아닌가요?
    경제적인 능력되면 가급적 빨리 와라가 제 지론입니다.

  • 6. ...
    '22.12.15 11:16 AM (180.70.xxx.60)

    초등은 워낙 전학을 많이 다녀서
    드디어 나도 차례가 왔구나.. 받아드립니다
    전학 하려면 시춘기 오기 전에 빨리 하시는것이...

  • 7. ㅋㅋㅋ
    '22.12.15 11:16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이 고민 중인데 글쓴이님이 쓰셨네요

  • 8. ㅋㅋㅋ
    '22.12.15 11:18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지금 초딩애들 수능 없어진다는 글 기사 알수있을까요?

  • 9. 될놈될
    '22.12.15 11:19 AM (218.239.xxx.192)

    될놈될이긴 하지만, 면학분위기는 이쪽이 좋죠^^
    너도 나도 다 하니까 당연한줄 아는?
    학원도 많구요
    개포가 내년 2월에 4단지 입주
    내년 말에 1단지 입주에여.
    이때 입주하면 교우관곈 문제 없을듯요.

  • 10. ㅇㅇ
    '22.12.15 11:27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아직 초등이네요
    마포도 초등은 잘하는 애들은 잘해요 기파랑 이번에 오픈했는데 탑반도 바로 생겼고 청담 초3 이글도 가끔 나오고… 마포에서 소마프리미어 황소 심화반 이상 시키시면 강남가도 상위권이예요
    저라면 중등 입학 앞두고 애 상태봐서 이동할듯요

  • 11.
    '22.12.15 11:29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대치도곡이 좋은점이 학원이 수준별로 다있다는거죠. 그리고 노는애들이 많지않아서 공부하는분위기고요
    저희아이가 분위기에 휩쓸리는 스타일인데
    여기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2. 저는
    '22.12.15 11:2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ㄱㅍㄹ 탑반은..ㅋㅋㅋ
    할많하않

  • 13. ..
    '22.12.15 11:34 AM (211.212.xxx.185)

    강남가도 상위권이요?
    누가요?
    특출난 아이도 어쩌다 간혹 있겠지만 그전 학교 전교등수가 대치동으로 전학와서 첫해 반등수면 선방했다고들 해요.
    어머님 그게 현실입니다라고 학원에서들 말합니다.

  • 14. ..
    '22.12.15 11:35 AM (1.235.xxx.154)

    서초에서 자라셨다면 그 분위기 잘 아실거같아요
    두아이 다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지 어떨지 잘 몰라요
    수시로 잘 가는 아이들은 또 잘가거든요
    내가 반대한다고 제도가 없어지는게 아니라서
    저는 두아이 정시로 보냈어요
    그러니 이시기에충분히 의논하시고 움직이세요
    가족들과!

  • 15. ???
    '22.12.15 11:35 AM (59.15.xxx.53)

    ㄱㅍㄹ 탑반 왜요?? 왜 할많하않이에요??

  • 16. ㅇㅇ
    '22.12.15 11:38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아직 초등이긴 한데 저희애 포함 중등 앞두고 이사한 애들 다 잘한다 소리듣긴 해요. 진짜 특출난 애들 중에 마포 잔류한 친구들도 있고 기준이 다를순 있겠는데 친구들 형누나 보면 마포에서 켐오 색깔상 받고 중등에 대치 이사와서 영재고 가기도 하고 잘하는 애는 어디나 있어요..

  • 17.
    '22.12.15 11:48 AM (124.5.xxx.96)

    요듬 모든 잘하는 애들이 영재고 과학고 가는 거 아니에요.
    올해 수학 내신 B달고도 붙은 아이 있어요.
    끝까지 해봐야 아는 겁니다. 전문직 많고 공부 많이 한 강남 엄마들은 그거 알아서 잘해도 자랑 안해요.

  • 18. 원글
    '22.12.15 11:50 A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어느 분이 궁금해하셔서 답글 달아요 저는 중학교때 해외유학 갔어요 그러다가 다시 한국 들어와서 고1부터 특목고 다녔어요

  • 19. 원글
    '22.12.15 11:51 A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제가 자세히 안 쓴 이유는 워낙 유명한 학교다보니 혹시 동창들이 글 보고 저 인줄 알까봐 자세히 안 쓴 거예요 그 당시.해외유학 흔치 않았고 다시 한국 와서 특목고 갈 정도로 공부 잘 한 사례가 흔치 않아서요 제 자랑이 될까봐 안 쓴 것도 있고 흔치 않은 사례라서 저인줄 아는 게 싫어서 자세히 안 썼네요

  • 20. 원글
    '22.12.15 11:55 A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돌아온 이유는 저 스스로 판단 하에 아이비리그 나오는 가성비보다 한국에서 스카이 가는 게.낫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내가 진짜 조숙했다 싶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대학까지 다녔다면 돈 장난 아니게 깨졌을 거고요 아이비리그 간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나마 한국에서는 최소 아무리 못해도 이대는 가겠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제가 진짜 조슉했어서 엄마에게 이렇게 말씀드리니 부모님도 다 그러면 그냥 들어오라고 하셔서 3년 못채우고 한국 돌아왔네요

  • 21. 주변
    '22.12.15 12:08 PM (124.5.xxx.96)

    주변 선배들 보세요.
    제 주위 Sky커플 아이 두명 낳으면 둘 다 잘하기 보다는 첫째는 인서울 중위권 내외 나머지 하나 스카이 가는 경우가 제일 많아요.
    둘 다 잘하거나 둘 다 못하거나는 드물고요.
    그래도 50%확률이면 나쁘지 않죠.

  • 22. ...
    '22.12.15 12:08 PM (112.214.xxx.184)

    원글님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네요 아이 학군지 가는거랑 본인 스펙이 무슨 상관일까요 대치동은 의사 엄마들 널린 곳이에요외고 서울대 사시출신도 아니면 문과 전문직에서 명함 내밀만한 직업도 없고요
    해외유학 출신들은 너무 많고요.
    님 스펙 여기서 그렇게 말하고 다니시면 본인만 우스워지니 대치동 오더라도 나는 스펙 좋은 여자다 하고 다니지는 마시길..
    저도 과고 s대 공대출신인데 한번도 그걸 얘기하고 다닌 적 없습니다

  • 23. 주변
    '22.12.15 12:11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대치에서 님같은 사람 평범 수준이에요.
    부부 전문직 발에 밟힘. 저희 남편 특목고 전교 1등, S대 탑과 수석 졸업, 저는 여대 약대 나왔는데 학벌로 부끄럽지 않다는 거 뿐이지 이런 사람 너무너무 많아요.

  • 24. 원글
    '22.12.15 12:23 PM (125.190.xxx.180)

    원글님은 본인 스펙자랑 하신 거 아니신거 같은데
    교육열이 지겹다고 하신거
    S대 공대출신님 ㅋㅋ

  • 25. 목동이에오
    '22.12.15 1:35 PM (223.62.xxx.168)

    대치가 아닌데 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이사온지 2년 되는데 마음이 반반이에요.. 상상 이상의 공부 강도에 날이 갈수록 놀라고...
    또 열심히 해도 안올라가는 성적에 속상하고.. 또 이사 안왔으면 우물안 개구리였겠지 하는 마음에 안도하고 다시 마음 다잡기도 해요..

  • 26. ...
    '22.12.15 1:57 PM (152.99.xxx.167)

    애들 교육을 내려놓지 못하신다면 오라고 권하고 싶네요
    저도 4학년때 대치로 온 케이스인데
    초등때 잘하던 애가 대치에 적응하는 건 빨리와야 가능해요. 중학만 가도 갭이 커져서 메꾸기 힘듭니다.
    일단 주변에 하는 걸보니 애들이 정신차리는것도 있고요. 어딜가든 이정도 공부양은 하는구나 하는 습관도 무시 못합니다.
    경제적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오시는거 추천요.
    하다가 안되면 고등입학전에 다시 탈대치 하셔도 되구요
    근데 입시 개편안 보니 특목고 입시가 대학입시가 될 예정이더군요

  • 27. 거기
    '22.12.15 2:44 PM (211.104.xxx.48)

    사는데 일단 학원 걱정이 없어요. 너무 많아서 ^^

  • 28. 원글
    '22.12.15 3:24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112님 댓글 다 못 읽으셨군요 어느 분이 저더러 왜해외유학 특목고 이게 양립할 수 있냐고 하셔서 제가 느끼기엔 내 글이 거짓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구나 싶어서 제가 거짓 아니라고 설명한거예요 애초에 원글에 쓰고 싶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이 궁금+의심하시는 건가 싶어서 쓴 거 뿐이고 곧 지울 생각이었습니다

  • 29. 원글
    '22.12.15 3:26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112님.제가 댓글에도 썼네요 어느 분이 궁금해하셔서 쓴다고요 예전에도 동네 엄마랑 친해져서 서로 학창 시절이야기했는데 의심하더라고요 해외 유학이랑 특목고가 그게 말이 되냐고.. 저더러 몇학년 몇반까지 물어봐서 어이가 없어서 손절했네요

  • 30. 원글
    '22.12.15 3:27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112님 그리고 궁금해하셨던 분이 보시면 지울 생각이었습니다 그 궁금해하신 분이 제가 거짓으로 쓴 것으로 오해할까봐 쓴 거 뿐입니다

  • 31. 원글
    '22.12.15 3:29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112님 그리고 과고 서울대 이야기야말로 스펙 자랑이지요 뜬금포.... 댓글을 똑바로 읽으셨어야죠

  • 32. 원글
    '22.12.15 3:31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112님 댓글 다 못 읽으셨군요 어느 분이 저더러 왜해외유학 특목고 이게 양립할 수 있냐고 하셔서 제가 느끼기엔 내 글이 거짓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구나 싶어서 제가 거짓 아니라고 설명한거예요 애초에 원글에 쓰고 싶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이 궁금+의심하시는 건가 싶어서 쓴 거 뿐이고 곧 지울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그 윗댓글에도 썼네요 어느 분이 궁금해하셔서 쓴다고요 예전에도 동네 엄마랑 친해져서 서로 학창 시절이야기했는데 의심하더라고요 해외 유학이랑 특목고가 그게 말이 되냐고.. 저더러 몇학년 몇반까지 물어봐서 어이가 없어서 손절했네요
    112님 그리고 과고 서울대 이야기야말로 스펙 자랑이지요 뜬금포.... 댓글을 똑바로 읽으셨어야죠

  • 33. 원글
    '22.12.15 3:32 PM (106.102.xxx.10)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고 결정하겠습니다 ^^

  • 34. 원글
    '22.12.15 3:44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112님 댓글 다 못 읽으셨군요 어느 분이 저더러 왜해외유학 특목고 이게 양립할 수 있냐고 하셔서 제가 느끼기엔 내 글이 거짓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구나 싶어서 제가 거짓 아니라고 설명한거예요 애초에 원글에 쓰고 싶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이 궁금+의심하시는 건가 싶어서 쓴 거 뿐이고 곧 지울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그 윗댓글에도 썼네요 어느 분이 궁금해하셔서 쓴다고요

  • 35. ...
    '22.12.16 11:23 AM (123.111.xxx.26)

    저는 초5 3월 개학날 맞춰 전학시켰는데요
    남아의 경우 적응 어렵지 않아요
    워낙 전학생이 많아서 전학생 친화적인 분위기 입니다.
    초5정도면 학습적 갭이 있다고해도 열심히하면 메꿀수있구요.

    수시야 이동네는 모두 반대하는 입장이구요ㅎㅎ
    내 아이가 학군지에서 성공할지 못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결국은 부모의 주관대로 움직여야죠.
    단, 워킹맘이시라면 대치가 훨훨훨 낫습니다. 엄마의 동선과 에너지관리, 멘탈 측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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