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몰아서 오늘에서야 다 봤는데 각 회 마다 뜻깊은 대사들이 참 많네요..
이순재 편도 그렇고 인생의 깊이와 쓴맛을 본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는 대사들은 가슴에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네요..
무엇보다 구해준역의 허성태, 연기 넘 웃기고 캐릭터에 찰떡임ㅎ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좋은 대사
                연매살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22-12-14 23:41:19
                
            IP : 223.62.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jiji'22.12.14 11:43 PM (58.230.xxx.177)- 제게 최고의 장면은 진선규랑 이희준 노래부르던 장면이요 
- 2. ...'22.12.14 11:50 PM (221.151.xxx.109)- 재밌었죠 
 매회 비중있는 카메오도 기대되고
- 3. 뱃살러'22.12.15 12:51 AM (221.140.xxx.139)- 뒤늦게 몇 개 봤는데 변영주 감독 에피소드도 있었다니 
 정주행 해야겠어요
- 4. ㅇ'22.12.15 2:26 AM (116.121.xxx.196)- 이거 너무 재밌게 봤는데 
 다음시즌 나올까 궁금해요
 다음내용 궁금해서 프랑스원작 보았거든요
 
 근데 그걸 옮길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원작에선 곽선영임신해서 미혼모로 회사디니고 프랑스니 문제안되죠
 
 레즈비언인데 임신해서 좀 화제가되죠
 그 예전애인과도 다시 이어지고
 미국으로 배경 바뀌고요
 
 이걸 한국화가 가능할지 ㅎㅎ
 거기서도 미국가자 이러지만
 촬영로케가가능할지 의문
 
 원작과 거의 똑같이 각색되어있으니 비교하며 보기재미나요. 넷플에있음
- 5. 윗님 ,제목이'22.12.15 6:45 PM (220.87.xxx.202)- 뭔가요? 
 프랑스 원작은요?
- 6. ...'22.12.15 7:07 PM (221.151.xxx.109)- 원작은 프랑스어로 ‘dix pourcent’, 
 
 영어로는 ‘ten percent’ 인데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란 이름으로
 
 우리나라 넷플릭스에서도 올라와 있어요
 
 
 
 10%라는 제목은, 연예인 매니저가 개런티의 10%를 수익으로 해서 붙여진 제목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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