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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철 너무 괜찮네요

... 조회수 : 5,930
작성일 : 2022-12-14 23:21:33
목소리 너무너무 좋지 않아요?
매너도 너무 좋고
정숙 달래주고 부산 내려오면 소개팅 해준다는것도
진짜 센스있고 괜찮고
피지컬은 말해 무엇
키크고 다리 긴데 성큼성큼 걷는거 너무 반해버림ㅋㅋ
흥보가 기가 막혀 부른것도 센스있었는데
순자 왜저래요?ㅋㅋㅋ
회식 자리에 딱 아니냐며ㅋㅋㅋ
은행원인것도 맘에 듬
아 정말 넘 괜찮아서 글 써봐요ㅋㅋ
IP : 175.214.xxx.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12.14 11:22 PM (58.230.xxx.20)

    송강 필이 ㅋㅋ
    순자랑 안맞음

  • 2.
    '22.12.14 11:22 PM (58.231.xxx.14)

    저도 넘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저 사람은 평상시 일상에서도 저 모습일까? 이런 의구심이 자꾸 들어요..

  • 3.
    '22.12.14 11:23 PM (211.243.xxx.129)

    영철 괜찮은 거 같아요. 순자한텐 아깝네요.

  • 4. 그런가요?
    '22.12.14 11:23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흠 그런데도 별로 매력적으로 안 느껴지는게 있어요
    노는건 좋아하는데 사람이 재미가 없어 보여요

  • 5. ...
    '22.12.14 11:24 PM (175.214.xxx.61)

    흠님 제가 좀 찾아봤는데
    회사 회식에서도 잘 놀고
    원래도 매너좋고
    인기많대여..
    다들 나솔 왜나왔는지 놀랬다고ㅋㅋㅋ
    아...목소리 너무 내 스타일임~

  • 6. ㅁㅁ
    '22.12.14 11:25 PM (58.230.xxx.20)

    예의바르고 성실할것 같음

  • 7. ..
    '22.12.14 11:25 PM (218.236.xxx.239)

    노는거좋아하고 만인의 연인스타일이네요. 밖에서 에너지넘치고 매일 약속있을꺼같아요. 남편감으로는 글쎄요. 속좀 썩을듯 해요

  • 8.
    '22.12.14 11:25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회사나 이런 외부조직에서보다 가족이나 여자친구 이런 ㅐ인적인 관계에서의 모습이 궁금했었어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긴 한데 자꾸 의심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가봐요 ㅋㅋㅋㅋ

  • 9. 00
    '22.12.14 11:25 PM (182.215.xxx.73)

    더쿠에서도 등장하자마자 난리였어요
    나솔에서 비주얼은 역대급인듯

  • 10.
    '22.12.14 11:26 PM (218.150.xxx.232)

    나이차가 나서 순자는 더 친구같은 스타일이 어울릴것
    같아요. 스타일이 서로 너무다름

  • 11. ..
    '22.12.14 11:26 PM (218.39.xxx.139)

    인기많은데 나솔나온거라면... 영철 자뻑스타일일듯... ㅋㅋ
    얼마나 인기많은지 검증받고싶은 맘?

  • 12.
    '22.12.14 11:27 PM (58.231.xxx.14)

    저는 회사나 이런 외부조직에서보다 가족이나 여자친구 이런 ㅐ인적인 관계에서의 모습이 궁금했었어요..
    언뜻언뜻 굉장히 차갑고 냉정해 보이기도 해서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긴 한데 자꾸 의심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가봐요 ㅋㅋㅋㅋ

  • 13. 데프콘
    '22.12.14 11:2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웃김
    저렇게 잘생긴애도 노력한대 ㅎㅎㅎㅎㅎ

  • 14. ....
    '22.12.14 11:27 PM (210.220.xxx.161)

    속썩을 타입이에요 결정적으로 공감능력이 너무 없음
    전형적인 무뚝뚝한 부산남자

  • 15. ㅋㅋㅋ
    '22.12.14 11:28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데프콘 ㅋㅋㅋㅋ

  • 16. 목소리
    '22.12.14 11:28 PM (223.38.xxx.168)

    정말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음색.

  • 17. ....
    '22.12.14 11:28 PM (175.214.xxx.61)

    순자 삐지니까 아침 준비해준거 보세요..
    굿모닝하면서ㅋㅋ
    아 넘 설래요ㅋㅋㅋㅋㅋ

  • 18. 아 정숙 진짜
    '22.12.14 11:29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저기서 무슨 누나도 좀 해 줘라,
    아 여기선 가족이고뭐고 없어 타령??
    하 진짜 영철이도 저래 노력하는데 정숙이는 뭐냐

  • 19. ...
    '22.12.14 11:29 PM (210.220.xxx.161)

    하 정숙은 진짜 이제 공해수준이네요 안보였음 좋겠네ㅠㅠ

  • 20.
    '22.12.14 11:30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순자는 자기챙겨달라고 징징대는 어린애같은
    느낌이 드네요. 밥해주고 챙겨주니 좋아하네
    영철에게는 조금 독립적인 여자가 어울릴것같아요
    영철은 누구 챙겨주고할 스타일이 아님

  • 21. ....
    '22.12.14 11:31 PM (175.214.xxx.61)

    저도 목소리..
    너무 반할만한 음색이에요~

  • 22. ....
    '22.12.14 11:31 PM (210.220.xxx.161)

    나같으면 영수 선택함!

  • 23. 공감능력이
    '22.12.14 11:32 PM (115.21.xxx.164)

    없긴요 정숙 육촌누나 고독정식 먹으니 정말 잘 챙겨주잖아요 철없는 순자도 잘 달래주고요 영철은 나는 솔로 나온 남자중 가장 역대급이에요 너무 괜찮아요

  • 24. 영철님
    '22.12.14 11:34 PM (112.165.xxx.125)

    최소 백억대 유산받는 여자랑 결혼할듯

  • 25. ㅇㅇ
    '22.12.14 11:38 PM (119.69.xxx.105)

    순자한테 영철이 너무 아까워요

    순자 첫날부터 쎄하더니 별거 아닌거에 이상 반응을 보이네요
    영철이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사람들과 놀지 말고 자기만 보라는건지

  • 26.
    '22.12.14 11:40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그죠 흥부가 기가막혀 부르는거 보다가 휙나가는거 진짜 이해안되네요
    도대체 뭐가문제인지
    둘이 있을때 얼마나 더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만난지 며칠안된 남녀가 갑자기 꽁냥거리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 27. ㅇㅇ
    '22.12.14 11:42 PM (118.235.xxx.127)

    이미 순자가 엄청 부자라던데요

  • 28. ...
    '22.12.14 11:46 PM (210.220.xxx.161)

    근데 순자네 형부가 엄청 잘나가서 부담은 될듯
    둘이 현커는 아닌것 같아요
    저기서 현커 있나요? 영숙이랑 영철도 아닌것 같은데

  • 29. 윗님
    '22.12.14 11:50 PM (110.35.xxx.95)

    순자형부 머하는데요?

  • 30. ..
    '22.12.14 11:53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영철은 밖에서 좋은사람일것 같고, 자기가족이나 애인에겐 냉정하고 차가울 수도 있을것 같고 좀 쎄한게 있어요

  • 31. ......
    '22.12.14 11:57 PM (125.240.xxx.160)

    순자 의외로 술도 술자리도 안좋아하고 집에 박혀있는 스타일이라니 영철한테 중간중간 왜저랬는지 이해되던데
    둘이 잘어울려요. 아마 순자가 많이 맞춰줘야할거같아요
    영철이 고집쎄보여요 ㅎ

  • 32. ....
    '22.12.14 11:59 PM (210.220.xxx.161)

    순자 형부 로펌대표래요
    그래서 순자 데려다줄때 마세라티로...
    순자언니가 고대여신으로 유명했다던데

  • 33.
    '22.12.15 12:07 AM (122.42.xxx.81)

    띠동갑 좋아할지도요
    여러분들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듯요 옥순이처럼요

  • 34. 잘될거야
    '22.12.15 12:46 AM (114.202.xxx.52)

    영철 짝사랑하는 여인들 주변에 잔뜩 있을 것 같아요
    애초에 관종기 있으니 이상한 노래도 부르고 티비도
    나오고 그러는거겠죠
    그렇다해도 제눈에도 엄청 괜찮아보여요 영철이

  • 35.
    '22.12.15 2:16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음성에 표준어를 썼어야 하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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