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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동생 시어머니가 때밀이로 갑부가 되었어요.

. . . 조회수 : 26,582
작성일 : 2022-12-14 20:53:36
때밀이 해서 3대가 먹고사네요.
같은과 동생이 애기를 넷낳았는데
시어머니가 돈을 다 댄대요.
카톡보니 애기넷을 다 골프를 시키네요.
남편은 별볼일없구요.
IP : 211.194.xxx.24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4 8: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진짜 몸 갈아 일하는 건데. 자식들은 또 빨대 꽂고.. 에휴 삶이란...ㅠㅠ

  • 2. 잘될거야
    '22.12.14 8:56 PM (114.202.xxx.52)

    와 힘쓰는 기술이 돈을 버는 시대가 온건가요
    하기야 동네 수더분한 떡볶이집 아줌마가 알고보니
    나보다 훨씬 잘살뿐 아니라 ㅡ우연히 사는 곳을 알게되었고 부의 수준을 동네 터줏대감에게 들었음ㅡ옆 프랜차이즈 도넛집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같은 충격

  • 3. 글쎄요
    '22.12.14 8:58 PM (120.142.xxx.104) - 삭제된댓글

    때밀이 해서 잘 사는게 아니라
    때밀이해서 번 돈으로 투자를 잘 하신게 아닐까요?
    만고 제 생각입니다만....^^

    보통들 그렇더라구요.
    작은 수입을 착실히 모아서 종잣돈을 만든 다음에
    투자에 성공해서 큰 돈을 만든다.

  • 4. ......
    '22.12.14 8:58 PM (112.152.xxx.215)

    갑부는 오바네요
    시급으로 치면 3~4만원 되나요?
    목욕탕 주인한테 얼마 줘야되고요

  • 5. ...
    '22.12.14 8:59 PM (211.194.xxx.248)

    때밀이해서 돈모아서 투자해서 갑부죠.

  • 6. 아-
    '22.12.14 8:59 PM (175.223.xxx.80)

    친정엄마가 그런일 하면 돈 못받아 쓸건데
    노후는 아들이 없어야 편하단말 맞나봐요
    그걸 자랑이라 떠드나

  • 7. 글쎄요.
    '22.12.14 9:00 PM (120.142.xxx.104)

    때밀이 해서 잘 사는게 아니라
    때밀이해서 번 돈으로 투자를 잘 하신게 아닐까요?
    만고 제 생각입니다만....^^

    보통들 그렇더라구요.
    작은 수입을 착실히 모아서 종잣돈을 만든 다음에
    투자에 성공해서 큰 돈을 만든다.

    저 사는 동네에 박스 줍는 분 있는대
    작은거긴 하지만 집도 2채나 있으시더군요.
    그래도 이 동네 단독주택 기준으로 평당 5천은 하는대 말이예요.

  • 8. 모모
    '22.12.14 9:00 PM (222.239.xxx.56)

    맞아요
    순전히 저축만으로
    부자되진않고 모은돈으로
    투자를 잘했을겁니다

  • 9. ㅇㅇ
    '22.12.14 9:01 PM (39.117.xxx.171)

    3-40년전부터 한증막서 현금받아 눈썹문신하던 아줌마 땅사고 건물사서 지금 갑부에요...

  • 10. 옛날
    '22.12.14 9:02 PM (175.223.xxx.134)

    일본가서 때밀어 자식 공부 시킨분 많아요. 제친구 시모도 일본가서 때밀어 아들 딸 공부시킨 케이스. 제친구는 시모에게 극진해요. 아들 홀몸으로 키워 주셨다고. 제친구는 시모돈 안받아요

  • 11. ....
    '22.12.14 9:02 PM (211.36.xxx.116)

    때밀어서 번 돈 으로 손주들 골프라 ...

    손주들은 할머니가 때미는 세신사라고
    이야기 안할텐데 ...

  • 12. ..
    '22.12.14 9:03 PM (106.101.xxx.62)

    부자면 뭐해 불쌍하네요
    평생 육체노동 해서 고생해서 모은 돈을 말년까지 아들과 손주에게까지 쭉쭉 빨리며 살고
    본인에겐 돈 얼마나 써보고 본인인생은 얼마나 즐겨봤을지

  • 13. 글쎄요.
    '22.12.14 9:03 PM (120.142.xxx.104)

    더 놀라운건.....
    눈 여겨 둔 부동산 매물 나왔다는 소식 듣고는
    저희 사무실에 들르셨어요.
    그거 매입하고 싶으시다고. 허걱~~~

    그래도 아직도 박스 줍고 다니세요.
    신발도 일년 내내 다 떨어진거 신으시구요.

  • 14. 시간당
    '22.12.14 9:04 PM (222.120.xxx.133)

    3.4만원 아닐거에요.20년전에도 때미시는분 하루 100만원 넘게 버셨어요.저 대학생때 리조트 알바했는데 우연히 사우나 때미시는분과 친해졌는데 아드님 MIT보내고 매일 어마어마하게 버셨네요.시간당 2.30만원 벌어요

  • 15. 잘될
    '22.12.14 9:04 PM (222.232.xxx.162)

    잘사는 지역에서 목욕탕에서 일 하시면
    투자정보 같은거 들을 기회가 많을듯 하네요

  • 16. 글쎄요.
    '22.12.14 9:06 PM (120.142.xxx.104)

    정작 본인들은 행복해 하세요.
    여기 댓글처럼 본인들 불행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건물이 몇채씩 있고, 주 수입원은 임대료인대요 뭐.
    그래도 박스 줍고...때밀이 하는건....
    그냥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병 안난다고 하시는거래요.
    본인들은 엄청 뿌듯해하세요.

  • 17. 아는이
    '22.12.14 9:11 PM (211.218.xxx.160)

    단골 찜질방세신 아줌마
    세신해서 건물사 세받고 세신도하시는데
    슬하에 아이가 없어 조카들한테극진
    조카들도 고모라면 두팔걷고 나서주고
    목동에 거의빌딩 수준의 건물있는데
    옛날에는 세신하면 팁도많고 했다고

  • 18. 아들 며느리에게
    '22.12.14 9:11 PM (175.223.xxx.82)

    뜯기고 사는데 뭐가 행복해요.
    행복하다 자위하고 살겠죠
    모르죠. 며느리도 우리 시모는 때밀어
    손주 돈줘서 행복할거야 생각할지

  • 19. ㅇㅇ
    '22.12.14 9:11 PM (175.213.xxx.78)

    예전 펜트하우스 드라마에 신은경 역할도 때밀이로 돈 벌어 거기 입주한 캐릭터였잖아요. 신은경도 그냥 때밀이로만 돈 번 거 아니고 부자고객들한테 투자정보 받아서 그걸로 재테크했다고 기억해요. 세금도 없고 부지런하고 서비스 좋으면 잘 벌 수 있나봐요.

  • 20. 클로스
    '22.12.14 9:12 PM (211.208.xxx.151)

    배아프면 화장실가세요.
    남이사. 참!

  • 21. 글쎄요.
    '22.12.14 9:21 PM (120.142.xxx.104)

    하하하....

    본인들은 행복지수 사당히 높던대
    위에 175.223.xxx.82 댓글님이 아니라고 하니까
    그냥 아닌걸로 할게요~~~

    사람의 행복이 다 똑같은 기준은 아니잖아요.
    소비를 해야 행복한 사람도 있고,
    여유가 많아도 원래 하시던 육체 노동을 해야 행복한 사람도 있고....

    이상의 공인중개사의 동네 어르신 관찰기였습니다~~ ^^

  • 22. 때밀이를 하든
    '22.12.14 9:31 PM (106.102.xxx.78)

    박스를 줍든.
    지금 부자라는 게 중요함.

    몸팔아 돈 번것도 아닌데.
    배아프신가요?

  • 23. 현금 장사
    '22.12.14 9:38 PM (14.54.xxx.15)

    하고 세금 안내고
    부동산 구입하면 ,자금 출처 조사 나올텐데 어떻게소명 하나요?
    시절이 어두워서 어떻게 넘어 갔을려나요?
    직장인들 유리 지갑 처럼 투명 해서 10원 짜리 하나도 탈탈 터는데...
    사각 지대는 아직도 주위에 가까운 곳에 ..
    동네 세탁소 저두 세탁비 현금으로 많이 갖다 주고 있네요...

  • 24. 뭘하든
    '22.12.14 9:46 PM (124.54.xxx.37)

    돈많이 버는게 장땡입니다.몸으로 일하는거 체력만 된다면 얼마든지 하겠어요

  • 25. 시급
    '22.12.14 9:48 PM (125.177.xxx.151)

    3-4만원 아닐거에요. 저희동네에도 아주 작은 목욕탕에 세신사 분이 계시는데 목욕탕은 진짜 오래되고 시설 엉망인데 오래된 단골들이 세신받으러만 다녀요. 저는 처음에 뭣모르고 이사와서 갔다가 붙여진 가격표대로 돈내고 엄청 야단아닌 야단맞고 왔어요. 붙여진 가격표에 수년전인데 팁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없다고 하니 망신을 주시더라구요. 나중에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팁이 8만원이라고...ㅠㅠ그런곳도 있더라구요.

  • 26. 때밀이 해서
    '22.12.14 10:06 PM (175.209.xxx.111)

    건물주 된 사람 봤어요.
    일은 정말 고되고 힘들다 하던데
    대체로 많이 버는 직종인가보네요

  • 27. 멀이
    '22.12.14 10:23 PM (70.106.xxx.218)

    말이 때밀이지 원조 피부관리업 아닌가요
    전천후 통합 피부관리실이죠
    때밀기 외에 맛사지로 돈 더 벌었었어요 그옛날부터요
    요즘이나 피부관리실 따로 하지 아주 옛날엔 아줌마들 할머니들
    전신마사지 피부맛사지실이 목욕탕이었어요

  • 28. 멀이
    '22.12.14 10:24 PM (70.106.xxx.218)

    때밀이는 그냥 부수적 단계일뿐
    해초맛사지며 곡물팩 등등 다 목욕탕에서 받고 수다떨고 그랬어요

  • 29. 많이 일하고
    '22.12.14 10:24 PM (121.162.xxx.174)

    많이 버는 거죠
    쉬이 번 돈 아닌데 모으고 투자해서 부자 되었으면 좋은 거죠
    투자가 나쁜가요?
    솔까 주식 코인도 한방에 오르길 기대한다는 점에선 더 투기에 가까운 아닌지.

  • 30.
    '22.12.14 11:0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그럼 말을 바로하셔야죠
    때밀어서 갑부된게 아니고
    재테크해서 갑부된거잖아요

  • 31. 단순 계산
    '22.12.15 12:18 AM (125.132.xxx.203) - 삭제된댓글

    세금 안내는것만해도
    직장인들보다 훨씬 낫네요..
    10년 전에
    주3일 근무하고 하루 50만원씩만벌어도
    월 세후 최소 6백 버는것과 똑같은데...
    하루 백만원 버는 세신사면
    주3일 일하고도 월 세후 1200만원 수입..

    이걸로
    월세받는 상가, 전세끼고 아파트 구입 했으면
    10년 동안 부자 되고도 남죠.

  • 32. 단순 계산
    '22.12.15 12:21 AM (125.132.xxx.203)

    세금 안내는것만해도
    직장인들보다 훨씬 낫네요..
    10년 전에
    주3일 근무하고 하루 50만원씩만벌어도
    월 세후 최소 6백 버는것과 똑같은데...
    하루 백만원 버는 세신사면
    주3일 일하고도 월 세후 1200만원 수입..

    10년전 수입이 이러니
    요즘은 수입이 더 늘었겠네요.

    이걸로
    월세받는 상가, 전세끼고 아파트 구입 했으면
    10년 동안 부자 되고도 남죠.

  • 33.
    '22.12.15 1:19 AM (58.224.xxx.149)

    저 위에 아들며느리에게 다 뺏긴다?
    그건 모르는 본인이 아는 수준인거죠
    전원주씨가 번돈 아들 며느리에게 다 뺏긴다고 불행해 하시던가요? 부모 마음은 내 핏줄 내가족에게 돈의 가치를
    노년 자식들을 통한 인생으로 한번더 대리만족
    행복하게
    살 고 있 는 거 라 구 요

    뭘 알고나 말해요

    제일 안된건 주병진같은 돈 아무리 많아도 혼자
    써야 하는 인생이에요
    그게 가장 기쁜현실인거에요

  • 34. ...
    '22.12.15 2:57 AM (121.159.xxx.88)

    코로나 전 강남은 시간당 10만원은 버는걸로 보이던데요....
    때만 미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 35. 재테크
    '22.12.15 8:16 AM (118.235.xxx.185)

    잘해 부자된 거죠.
    울집 앞 수선집부부도 한 11년전 월세 4~50가지고 내니 못내니
    실갱이해서 어려운줄 알았거든요.과거 청담유명디자이너 옷이랑 백화점 옷들 수선해서 번 것도 있지만, 그 아줌마가 번걸로 재테크를 여기저기 얼마나 투자하고 경매 쫓아다니는지.. 결국 경매로 건물사고 아파트사고.. 이미 그 때 자산 20억이라 여기에 글 올린 적도 있네요.
    어쩐지 수선집은 부업되어 자주 문닫고 맨날 놀러다니시더라니..
    뼈갈아 넣는 직업은 종잣돈 어느 정도 모이면 바로 건물 사서 거기서장사하며 더 불리더라구요.

  • 36. ㅡㅡㅡㅡ
    '22.12.15 9:28 AM (183.105.xxx.185)

    저 어릴때 동네에 남편 바람피워 딴 살림 차려 나가서 애 셋 있는 아줌마가 20 년 때밀이 하셨었네요. 지금 전원주택 잘 짓고 느긋하게 잘 사세요. 행복하시길

  • 37. ..
    '22.12.15 11:48 AM (118.221.xxx.124)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네요 ..

  • 38. 카라멜
    '22.12.15 12:40 PM (125.176.xxx.46)

    펜트하우스 신은경 생각나는군요

  • 39. 9급
    '22.12.15 12:45 PM (41.73.xxx.78)

    공무원도 150인가 받는데 …
    훨 낫네요
    기술직이 돈 버는듯

  • 40. 코로나땜에
    '22.12.15 12:55 PM (182.221.xxx.181)

    코로나 오기전에 때밀이 10년이면 욕탕쥔 되고
    건물도 사더라고요
    후진곳아닌 부촌 고객들의 팁도 엄청나고 소득세도 안내지
    엄청 힘들고 피부망가져서 그렇지
    고생후 누리고 살더라고요
    때만 미는게 아니고 팩에 전신마사지라
    수입이 상상이상 이더라고요

  • 41. 때밀이가
    '22.12.15 12:5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적성인가 보네요.
    때밀이로 갑부까지 되다니 ..

    그런데 하나도 안부러우니 이상..

  • 42. 세신사
    '22.12.15 3:34 PM (182.216.xxx.172)

    세신사 마사지사들이
    돈을 잘 번대요
    일을해서 잘 벌기 보다는
    일하면서 수다 떨면서 주워 듣는게 많아서
    투자를 잘 한대요

  • 43. 하늘이
    '22.12.15 3:35 PM (211.46.xxx.15)

    때밀이 돈 많이 벌었던 시절 있어요
    30년 전에도 때 밀면 만원이었어요. 하루에 10명 맥시멈 밀면 10만원 근데 의외로 팁을 많이 줘서 몇만원 짜리 손님도 있어서 당시 하루 20-30벌던 시절..호황이었죠. 당시 일주일에 하루 쉬니 한달 500-600은 그냥 현금 벌이.세금 없어요. 목욕탕 주인에게 처음 들어갈때 권리금?뭐 그런거 몇백-몇천(아주 잘되는곳) 주고 들어가고 나올땐 그자리 새로 오는 사람에게 받아서 나오죠..
    그당시 엄청난 고소득 직종이었어요. 저 어렸을때 부모님이 목욕탕하서 기억나요. 물론 잘된다는 보장하에. 당시는 신도시(1기신도)에 하면 무조건 대박인 시절..아 그립다..

  • 44. 그래서
    '22.12.15 3:50 PM (125.177.xxx.209)

    사람들이 명예를 따지는 겁니다… 안부러움…
    애들도 공부머리 없을거고.. 집안의 고양과 상식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님

  • 45. ㅇㅌ
    '22.12.15 4:21 PM (211.234.xxx.176)

    옛날에는 때밀이도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라
    권리금 주고 그 자리 사서 시작했어요

    권리금이 있다는건 그만큼 번다는거

  • 46. ㄹㄹㄹㄹ
    '22.12.15 5:01 PM (125.178.xxx.53)

    투자를 잘 하셨나보네요
    때밀이만으로는..

  • 47. ㅡㅡㅡ
    '22.12.15 5: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전원주 생각나네요
    전원주가 행복해보이나요
    그집에서 며느리에 찬정엄마만 잘 입는거 같던데
    자기 아들은 거지같이 다닌다고 하더만
    돈 벌고 모으고 투자하는거야 당신 타고난대로 살았으니 좋았겠지만
    그렇게 산 사람이 자식들 부실해서 돈 대는거 아무 생각이 없을까봐요

  • 48. 재테크 했죠
    '22.12.15 5:11 PM (220.122.xxx.137)

    설마 때밀이 일당 모아서 부자××

    손님들 중에 재테크 잘 하는 사람들에게 정보 듣고 투자로 부자 됐겠죠.

    예전엔 어마 부자집 식모로 갔다가 덩달아 투자해서
    엄청 부자되기도 했대요.
    우리나라가 한참 개발되던 시기예요.

  • 49.
    '22.12.15 5: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전원주 생각나네요
    전원주가 행복해보이나요
    그집에서 며느리와 찬정엄마만 잘 입는거 같던데
    자기 아들은 거지같이 다닌다고 하더만
    돈 벌고 모으고 투자하는거야 당신 타고난대로 살았으니 좋았겠지만
    그렇게 산 사람이 자식들 부실해서 돈 대는거 아무 생각이 없을까봐요

  • 50.
    '22.12.15 5:13 PM (218.55.xxx.242)

    전원주 생각나네요
    댓글에 전원주 며느리 있는듯
    전원주가 행복해보이나요
    그집에서 며느리와 찬정엄마만 잘 입는거 같던데
    자기 아들은 거지같이 다닌다고 하더만
    돈 벌고 모으고 투자하는거야 당신 타고난대로 살았으니 좋았겠지만
    그렇게 산 사람이 자식들 부실해서 돈 대는거 아무 생각이 없을까봐요

  • 51.
    '22.12.15 6:05 PM (104.28.xxx.146)

    진천댁 때부자!!!!!

  • 52. 때만도 못한
    '22.12.15 6:37 PM (121.166.xxx.101)

    그래서
    '22.12.15 3:50 PM (125.177.xxx.209)
    사람들이 명예를 따지는 겁니다… 안부러움…
    애들도 공부머리 없을거고.. 집안의 고양과 상식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ㅡㅡㅡㅡㅡㅡ
    아 당신 증말 천박함이 때 같네요
    이렇게 노동으로 부 일궈내는것도 귀감인데

    교양과 상식이 없는거 당신같은 사람입니다만

    돈 명예 같이 있으면 좋죠.
    그런데 저 시대 할머니들 어디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흔한가요?친일 아니고서는 명예와 돈 다 이룬 자수성가 여성
    서울 아니고서는 한도시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네요.

    저 때밀이 아줌마가 무슨 남 피해준것도 아니고

    집구석 방바닥 때만 밀어 가난한 여자인지 엄청 ㅂㄷㅂㄷ하네요. 심뽀가 그리 고약한 늙은이 티내지마십쇼 82 질 떨어지니

  • 53. 저도
    '22.12.15 8:06 PM (41.73.xxx.78)

    윗님 말에 동감이요
    노동을 해 주는 분들이 계시니 이 세상이 돌아가는건데
    저런 인성이면 그 집은 폭도 잘 되겠어요
    화 나는 댓글이에요 세상에

  • 54. 위에 두 분은
    '22.12.15 9:03 PM (49.1.xxx.141)

    중국인 같네요. 딱 공산당 마인드
    직업에 귀천이. 있으니 애들 공부 많이 시켜서 편하고 좋은직업 가지게 하려하잖아요.

  • 55. 천박
    '22.12.16 12:0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위 두분 말이 맞죠
    노동 가치가 귀천으로 나누는게 왜 짱개 공산당 마인드인가요? 토종 한국인에 스카이 석사까지 했어도 하나 공감 안가네요. 왜 세신사가 천한 직업이죠? 못배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논리가 딸리니 어그로 피우는짓 하는데 윗님이 딴 그러시네요

    직업에 귀천없다가 보편적 상식입니다. 설사 주관적으로 귀천이 나눈다해도그게 남의 자식에게 부모직업으로 공부 머리운운은 교양없는 천박한 짓입니다
    못배운 사람들이 선민사상으로 가지고 재단평가질하는거죠

    그리고 공부시키는게 이유가 단지 편한고 좋은직업 같은거라는거보니깐 왜 대학에 석박까지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시네요.

    대학이라도 나온 사람이라면 단언컨데 윗님처럼 말 안해요
    꼭 보면 가난하고 학벌 낮은 사람들이 공부를 직업가지러 한다는 단편적 사고론을 펼치죠

  • 56. 천박
    '22.12.16 12:0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위 두분 말이 맞죠
    노동 가치가 귀천으로 나누는게 왜 짱개 공산당 마인드인가요? 토종 한국인에 스카이 석사까지 했어도 윗님 워딩 공감 하나도 안가네요. 왜 세신사가 천한 직업이죠?
    오히려 못배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논리가 딸리면 어그로 피우는짓누데 윗님이 딱! 그러시네요 ㅎ

    직업에 귀천 없다가 학교에서도 배우는 보편적 상식입니다. 설사 주관적으로 귀천을 나눈다 해도, 그것이 남의 자식에게 부모 직업으로 공부 머리운운이 교양없는 천박한 짓이구요
    선민사상으로 가지고 재단 평가질 부끄러움 없네요

    그리고 공부시키는 이유가 단지 편한고 좋은직업 같은거라는거보니 왜 사람들이 대학에 석박까지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시네요.대학이라도 나온 사람이라면 단언컨데 윗님처럼 말 안해요

    꼭 보면 가난하고 학벌 낮은 사람들이 공부를 직업가지러 한다는 단편적 사고론을 펼치죠

  • 57. 천박
    '22.12.16 12:0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위 두분 말이 맞죠
    노동 가치가 귀천으로 나누는게 잘못된 선민사상에
    왜 짱개 공산당 마인드가 나오죠?
    윗님은 그럼 쪽바리 외구쯤 되겠네요

    세요토종 한국인에 스카이 석사까지 했어도 윗님 워딩 공감 하나도 안가네요. 왜 세신사가 천한 직업이죠?
    오히려 못배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논리가 딸리면 어그로 피우는짓누데 윗님이 딱! 그러시네요 ㅎ

    직업에 귀천 없다가 학교에서도 배우는 보편적 상식입니다. 설사 주관적으로 귀천을 나눈다 해도, 그것이 남의 자식에게 부모 직업으로 공부 머리운운이 교양없는 천박한 짓이구요
    선민사상으로 가지고 재단 평가질 부끄러움 없네요

    그리고 공부시키는 이유가 단지 편한고 좋은직업 같은거라는거보니 왜 사람들이 대학에 석박까지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시네요.대학이라도 나온 사람이라면 단언컨데 윗님처럼 말 안해요

    꼭 보면 가난하고 학벌 낮은 사람들이 공부를 직업가지러 한다는 단편적 사고론을 펼치죠

  • 58. ㄴ윗님은 왜구?
    '22.12.16 12:09 AM (183.98.xxx.33)

    윗님! 저 위 두분 비판이 맞습니다

    노동 가치가 귀천으로 나누는게 잘못된 선민사상인데
    왜 짱개 공산당 마인드라는 소리가 나오죠?
    그럼 윗님은 쪽바리 왜구쯤 되겠네요 ㅎ

    저는 토종 한국인에 스카이 석사까지 했어도 윗님 워딩 공감 하나도 안가네요. 왜 세신사가 천한 직업이란건지도...
    오히려 못 배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논리가 딸리면 어그로 피우는짓 하는데 윗님이 딱! 그러시네요 ㅎ

    직업에 귀천 없다 이건 학교에서도 배우는 보편적 상식입니다. 설사 주관적으로 귀천을 나눈다 해도 그것으로 남의 집 자식을 부모 직업으로 공부 머리운운하는게 교양없는 천박한 짓이구요. 선민사상으로 가지고 재단 평가질 부끄러움 없네요

    그리고 공부시키는 이유가 단지 편한고 좋은직업 같은거라는거보니 왜 사람들이 대학에 석박까지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시네요.대학이라도 나온 사람이라면 단언컨데 윗님처럼 말 안해요

    꼭 보면 가난하고 학벌 낮은 사람들이 공부를 직업가지러 한다는 단편적 사고론을 펼치죠

  • 59. 윗님중국인이네
    '22.12.16 4:10 AM (49.1.xxx.141)

    무슨 토종.
    글에서 다 나오는데.

  • 60. 어그로
    '22.12.16 1:2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49.1.xxx.141
    윗님중국인이네. 무슨 토종.
    글에서 다 나오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그로 피우시네요. ㅎ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 ...

  • 61. ㄴ어그로
    '22.12.16 1:2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윗님중국인이네
    '22.12.16 4:10 AM (49.1.xxx.141)
    무슨 토종.
    글에서 다 나오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걍 ~ 어그로 피우시네요. ㅎ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못배운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

  • 62. ㄴ어그로
    '22.12.16 1:2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걍 ~ 어그로 피우시는데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못배운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ㅎ

  • 63. ㄴ어그로
    '22.12.16 1:2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걍 ~ 난독에 어그로네요 ㅎㅎ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못배운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

  • 64. ㄴ어그로
    '22.12.16 1:2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걍 ~ 난독에 어그로네요 ㅎㅎ 초딩입니까? 우기면 다이게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못배운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

  • 65. ㄴ어그로
    '22.12.16 1: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막 어그로네요 ㅎㅎ 우기면 다 되는 초딩입니까? ㅎㅎ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못배운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

  • 66. ㄴ어그로
    '22.12.16 1:2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네요 ㅎㅎ 우기면 다 되는 초딩입니까? ㅎㅎ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한글도 못읽는 개만도 못한 사람인걸로...

  • 67. ㄴ어그로
    '22.12.16 1:3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네요 ㅎㅎ 우기면 다 되는 초딩입니까? ㅎ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한글도 못읽고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ㅎ

  • 68. ㄴ어그로
    '22.12.16 1:3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네요 ㅎㅎ 우기면 다 되는 초딩입니까?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한글도 못읽는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ㅎ

  • 69. ㄴ어그로
    '22.12.16 1:3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네요 ㅎㅎ 우기면 다 되는 초딩입니까?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난독에 개만도 못한 인간인걸로...ㅎ

  • 70. ㄴ어그로
    '22.12.16 1:40 PM (183.98.xxx.33)

    그냥 어그로네요 ㅎㅎ 우기면 다 되는 초딩입니까?
    제가 중국인이면, 당신은 정신병에 개만도 못한인간 인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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