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尹, 한파로 '신한울 1호기' 준공기념행사 참석 취소

....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22-12-14 11:46:19
https://naver.me/Gu0bDd6G



경북 지역 경제·기업인 오찬 간담회도 연기



울진 오늘 날씨 영하 3도라네요 행사는 취소 안 되고 진행함

술 먹고 못 간 거 같죠? 일반 직장인보다 못 할 거면 그냥 때려치길
IP : 223.62.xxx.14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려라고
    '22.12.14 11:48 AM (223.38.xxx.211)

    감동하는 밑에 2찍들 글에 웃고 갑니다

  • 2. 비상근무
    '22.12.14 11:49 AM (118.235.xxx.195)

    한파 비상근무 체제로 행사불참

  • 3. ...
    '22.12.14 11:49 AM (110.70.xxx.83)

    이 정도 날씨에??
    행사도 취소됐다면 몰라도.
    할 말이 없다.
    그냥 다 집어치우고 이불 속에 있지.

  • 4. 사회 생활
    '22.12.14 11:50 AM (223.38.xxx.211)

    안 해봤나?

    행사준비 힘들게 다 해놨는데
    나 힘들까봐 상대가 행사 당일 취소 했다고

    날 위한 배려라고 감동감동 ㅋㅋㅋㅋ
    (밑에 글 보니까요)

  • 5. 118.235
    '22.12.14 11:51 AM (223.38.xxx.211)

    그럼 산자부 장관은 왜 참석했죠?
    비상근무 체제인데?

  • 6. 118.235
    '22.12.14 11:52 AM (223.38.xxx.211)

    산자부 장관 와도 현장 행사 준비한 공무원들은 신경써서 행사진행 해야 하지 않나요?

  • 7. 기가막혀
    '22.12.14 11:52 AM (175.223.xxx.94)

    수요일부터 한파라고 잘 챙겨입고 다니라는 말을 일주일 전부터 80노모에게 들었어요. 한파가 오늘 갑자기 찾아온 것도 아니고 취소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이게 말이 되지 ㅠㅠ 남쪽 지방은 한파라 부르기도 민망한 날씨지만 추위는 상대적인 것이니 한파라 본다 쳐도 뭐 태풍도 스케쥴이 있는데 한파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건가요? 그나저나 한남동에서 출근은 하셨는지…

  • 8. **
    '22.12.14 11:54 AM (182.228.xxx.147)

    어제 저녁 술쳐먹고 술이 덜 깬거겠지.
    축구보다가 늦잠잤거나...
    욕도 아까운 종자...

  • 9. 118.235
    '22.12.14 11:56 AM (223.38.xxx.224)

    윗님 댓글에 나왔듯이
    지난주부터 오늘 한파 예보했어요.
    대통령실은 몰라서 당일 취소 한건가요?

    산자부 장관은 한파 특보 내렸고 비상근무 체제인데 그럼 왜 갔죠?

  • 10. 미친새끼
    '22.12.14 11:56 AM (117.111.xxx.14)

    취소하고 또 술 처 먹을라고 건수 만드는거 봐라
    뚱땡이 추위도 안 타게 생겼구만-.-

  • 11. ㅇㅇ
    '22.12.14 11:56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 나라 대통령 하와이 출신인가요?
    이 정도가 극강 한파라고요?
    우리나라 흔한 겨울 날씨 아닌가요?

  • 12.
    '22.12.14 11:58 AM (220.94.xxx.134)

    구멍가게 사장도 이정도는 아님 그냥 추우니 죽어라 이한파에 그몸뚱이 걱정말고

  • 13. 118.235
    '22.12.14 12:00 PM (223.38.xxx.216)



    한파로 취소한 그곳 날씨
    - https://itssa.co.kr/all/1793792

  • 14. ..
    '22.12.14 12:00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가기 귀찮아 안갔지?
    멧돼지야.

  • 15.
    '22.12.14 12:02 PM (222.234.xxx.222)

    아침에 술도 안깨고 춥다는데 세상 귀찮네. 그냥 재껴!!
    지금쯤 해장하고 있을 듯..

  • 16. ..
    '22.12.14 12:03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대통녕인지 백수인지 모르겠네

  • 17. 짜증
    '22.12.14 12:04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일반직장인이어도 짤릴 수준이 대통령이라니.

  • 18. ...
    '22.12.14 12:05 PM (223.62.xxx.145)

    산업부 장관이 축사 대독했대요 그냥 내려오길

  • 19. 행사 때는
    '22.12.14 12:06 PM (211.41.xxx.230)

    영상 3도

  • 20.
    '22.12.14 12:07 PM (218.55.xxx.217)

    맞벌이 직장인들은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에
    이추운날씨에도 깨워 보내고 일간다
    밖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다 쉬게 해줘라
    놀고먹는 멧돼지야

  • 21. ..
    '22.12.14 12:10 PM (115.94.xxx.218)

    그냥 이찍이들 ..하고 싶다.

  • 22. ㅇㅇ
    '22.12.14 12:13 PM (121.128.xxx.222)

    다들 몰려온듯...
    관련글만 도대체 몇개야. ㅎㅎㅎㅎ

  • 23. 그럴만함
    '22.12.14 12:15 PM (39.7.xxx.136)

    '22.12.14 12:13 PM (121.128.xxx.222)
    다들 몰려온듯...
    관련글만 도대체 몇개야. ㅎㅎㅎㅎ
    ㅡㅡㅡㅡㅡㅡ
    그럴만 하지 않나요? 헌정사 역대급인걸 ㅋㅋㅋㅋ

  • 24.
    '22.12.14 12:17 PM (118.44.xxx.177)

    아침에 덜덜덜 떨면서 빙판길을 두시간 넘게 걸려 운전하고 출근한 나는 등신인가..
    집에 있을걸....

  • 25. 역대급동감
    '22.12.14 12:18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조용히 있는 것 같아도 국민들 분노가 차곡차곡 쌓이고 쌓여 뭔 일이 날거예요. 121.128 이 사람아, 몰려오기는....그만큼 얼척이 없단 얘기란다 ㅎㅎㅎㅎ

  • 26. 네?
    '22.12.14 12:25 PM (39.7.xxx.187)

    영하 3도면 되게 따뜻한거 아닌가요.
    인도네시아에서 살다온 사람인가

  • 27. ㅇㅇ
    '22.12.14 12:27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밤새 술처먹고 혈관에 피가 빨리도는 상태에서
    북극한파에 나가서 양복만 입고 연설하면
    뇌내망상 아니 뇌내핏줄 부풀어 터져요.

    그래서 술주정뱅이들이 겨울에 머리내놓고 야외 다니다가
    뇌출혈로 죽는거에요.

    우리 윤석열 대통령각하께서
    노상뇌출혈 사망하시면 어떻해요..ㅠㅠ

    밑에 장관이나 직원들은 야외한파에 죽거나 말거나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 가카께서는
    잘 살아남아 그 좋아하는 술 계속 잘 처먹으며
    전정부 조지고 야당 편파조작수사로 족쳐서
    109년 극우정권의 기틀을 다지셔야죠.

    그리고 지금 죽으면
    한 성형미모하시는 쥴리여사께서는
    바로 깜빵행이라 이 한파에 절대로 못나간다고
    줄리여사께서 온몸으로 막았을거라고 생각되어요.

  • 28. ㅇㅇ
    '22.12.14 12:28 PM (183.100.xxx.78)

    밤새 술처먹고 혈관에 피가 빨리도는 상태에서
    북극한파에 나가서 양복만 입고 연설하면
    뇌내망상 아니 뇌내핏줄 부풀어 터져요.

    그래서 술주정뱅이들이 겨울에 머리내놓고 야외 다니다가
    뇌출혈로 죽는거에요.

    우리 윤석열 대통령각하께서
    노상뇌출혈 사망하시면 어떻해요..ㅠㅠ

    밑에 장관이나 직원들은 야외한파에 죽거나 말거나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 가카께서는
    잘 살아남아 그 좋아하는 술 계속 잘 처먹으며
    전정부 조지고 야당 편파조작수사로 족쳐서
    100년 가는 극우정권의 기틀을 다지셔야죠.

    그리고 지금 죽으면
    한 성형미모하시는 쥴리여사께서는
    바로 깜빵행이라 이 한파에 절대로 못나간다고
    줄리여사께서 온몸으로 막았을거라고 생각되어요.

  • 29. 오늘
    '22.12.14 12:30 PM (223.38.xxx.189)

    새벽 4시에 축구했어요 ㅠ

  • 30. 겨우내
    '22.12.14 12:34 PM (210.178.xxx.242)

    동면 들어가 나오지 마라
    동굴을 봉쇄하자

  • 31. ......
    '22.12.14 12:39 PM (14.6.xxx.34)

    윗 분..축구..그럴수도..축구를 그냥 봤겠어요.
    한파면 회사도 학교도 안 가도 되나..
    한파라도 대통령이 오면 어련히 알아서 다 준비 했지.
    추운데 세워놓겠어요.
    검찰 총장때 과연 어떻게 일 했을지...비디오네.

  • 32. 미쳐
    '22.12.14 12:53 PM (211.49.xxx.134) - 삭제된댓글

    아가들 어린이집도 다 갔는데
    입이 써서 말도 하기 싫다

  • 33. ㅎㅎ
    '22.12.14 1:05 PM (47.136.xxx.56)

    평소에 행실을 우리가 잘 아니까요

    ...

  • 34. ...
    '22.12.14 1:15 PM (59.8.xxx.198)

    그냥 다 내려놓고 집에서 좋아하는 술이나 처먹고 잠이나 잤으면~

  • 35. ...
    '22.12.14 1:30 PM (59.8.xxx.198)

    이제 추위 시작인데 앞으로 이보다 더 추운날이 두세달은 이어질텐데 그냥 집에서 기어나오지 마라

  • 36. 배려해서
    '22.12.14 1:36 PM (172.56.xxx.173)

    지는 춥다고 행사 그대로인데 혼자만 빠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이찍들 댓글없네
    '22.12.14 1:48 PM (211.58.xxx.8)

    추위에 이찍들 동사했니?
    왜 여긴 댓글 안 다냐. 악마 새끼들

  • 38. 굿 아이디어
    '22.12.14 1:55 PM (221.143.xxx.13)

    겨우내 동면 들어가 나오지 마라
    동굴을 봉쇄하자2222222222

  • 39. ...
    '22.12.14 2:00 PM (122.39.xxx.248)

    술마시며 축구보다 못 일어난거 아님?

  • 40. 흠.
    '22.12.14 2:13 PM (14.43.xxx.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동네 반장 보다 못하다 는걸
    증명 한셈..
    춥다고 취소하고
    물난리가 나도 퇴근하고
    대형참사 현장에 가서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소리 하고.
    기어 나가라 어서~~~~

  • 41. 헐헐
    '22.12.14 2:22 PM (116.127.xxx.253)

    이 추위에 군인들 어쩔..

  • 42. 닉네임안됨
    '22.12.14 2:46 PM (125.184.xxx.174)

    아침 8시에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아가들 꽁꽁 싸매고 어린이집 가방매고 차 기다리드만
    대통령이란 작자가 한파 때문에 일정 취소라니
    소가 웃을 일이에요.
    방구석에서 술이나 처먹고 살지 국민들 애터져 죽으라고 대통령 하고 있나봐요.
    썩을.

  • 43.
    '22.12.14 3:58 PM (223.62.xxx.142)

    한파로 인한 행사규모 축소로 그에 맞게 장관이 참석
    간단한 논리인데 이걸 욕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461 팝송 제목 하나 여쭤봅니다 2 ㅇㅇ 2022/12/16 658
1414460 산부인과에서 성병 설명할때 보수적인가요? 21 궁금 2022/12/16 4,103
1414459 가정교육을 받지 못한게 어떨 때 티가 나는거 같아요 31 ** 2022/12/16 7,038
1414458 이승기 대단하네요 58 .... 2022/12/16 17,621
1414457 수동적인.. 7 2022/12/16 980
1414456 예전 과외했던 여학생 26 nana 2022/12/16 6,558
1414455 서울사시는 분들께 용산에서 강남 지하철 이동 질문드려요. 5 ..... 2022/12/16 856
1414454 가곡 사랑.. 1 ... 2022/12/16 572
1414453 경북대 경영학과 인식은 어느정도 인가요? 23 .. 2022/12/16 4,007
1414452 저희 시모 형제들은 왜 시모한테 돈 달라고 하는지... 14 ㅇㅇ 2022/12/16 4,101
1414451 지난주 호흡곤란 금쪽이 부모가 이상한가요? 전 좋은 부모같던데 10 궁금 2022/12/16 4,623
1414450 꽃자수가 있는 블랙 옷 브랜드 아시나요 5 주니 2022/12/16 2,583
1414449 삼성동 중심 동서남북 인원많은 사립남고 추천좀.. 4 2022/12/16 705
1414448 식세기세제 가루나얼룩없는 세제 추천부탁드립니다 10 식세기 2022/12/16 1,289
1414447 올 해 산 것 중에 제일 잘했다 싶은 물건 소개해보아요 126 자자 2022/12/16 27,329
1414446 펀딩 정보) 지역활성화 돕고~ 취약계층 돕고~ 2 82사랑 2022/12/16 446
1414445 고양이가 핥아주는 건 무조건 좋아하는 건가요. 8 .. 2022/12/16 2,222
1414444 늘 저에게 섭섭해하는 고등학교 친구 18 2022/12/16 4,683
1414443 82 부모와 자녀의 동상이몽 패턴 24 ㅋㅋㅋ 2022/12/16 2,741
1414442 배란일에 뭔가 하나에 꽂혀요. 3 배란일전 2022/12/16 1,304
1414441 소규모 사장은 정말 힘드네요. 51 ... 2022/12/16 6,052
1414440 문자 그만 보내라고!!! 74 ... 2022/12/16 17,230
1414439 집에 있는 늙은 호박... 판도라의 상자일까요. 이거 어떻게 해.. 10 ... 2022/12/16 3,071
1414438 독감 타미플루? 페라미플루? 5 ... 2022/12/16 2,127
1414437 오피스텔 이사 엘베 사용료 문의드려요 3 ... 2022/12/16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