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한파를 뚫고 음쓰버리고 왔어요

[ㅇㅇ]

저 시간도 많은데
대통령이나 할까요?

[오늘]

이런 극강 한파 뚫고 출근하거나 등교한 국민은 포상해줘야 한다고 봐요.
대통령도 못 한 일을 한거니까!

[오우]

우리나라대통령도 춥다고 나랏일 제끼는 세상에 대단하십니다.

[ㄱㄷㄱㄷ]

계란말이는 스테팬에 좀 할줄아시고?
바지 좀 내려입으세요
그러면 당신도 대통령

[극강한파 속]

밖인데 차 안에서 30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동 끄고 30분

저도 대통령 하고 싶습니다! 까이꺼

[고생하셨음]

아우 이 극강한파에 무려 음쓰버리는 일을 다 하시고...고생하셨습니다.

[세상에나]

추운데 대단하시네요
대통놈 보다 백배 훌륭하세요

[..]

이런 체력이면
대통령 가능합니다!!

[큰일납니다.]

오늘 밖에 나가시면 안됩니다.
국가 휴무일인대
우리들이 뭐라고 국룰을 어깁니까아~~~~ ^^

[다음]

대통령 선거엔 후보자들 많이 나올 듯.
현 정부 기준이면 다수 국민들도 가능

[000]

저 암환자예요
극강한파 무릅쓰고 앞산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바람 안불어서 별루 안추워요
살짝 땀이 났어요
계란말이는 스텐팬에 잘하는데
바지는 못내려입어요 성격 깔끔해서리...

[^^*]

ㅎㅎㅎㅎ~

[박수]

제목만 보고도
나라의 대들보임을 알아봤어요~~

[나라의 대들보]

ㅋㅋㅋㅋ

(58.225님 대단하세요.
꼭 완치 될거예요.
건강 기원 할게요)

[그냥이]

도리도리도 잘하시면 더 좋아요

[국회]

원글님을 국회로 보냅시다아!!!!

[저도저도]

나라의 대들보라고 칭찬 해 주세요.

극한 한파 뚫고 출근 했어요. 주차장까지 무려 5분이상 걸어야 하는데 정말 춥더라구요,, 그래도 먹고 살려고 이를 악물고 출근 했습니다.

한파라서 출근 안해도 되는 누구는 좋겄어요~

[칭찬합니다]

주부로서 책임감 투철하시군요
저도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급히 필요한게 있어서 한파를 뚫고 마트에
가야합니다.
동네 초중딩들도 이 추위에 학교가고
청소일 하는 어머니들 이 추위에 그것도 새벽에 버스타고 가셨을테고
직장인들도 일어나기 싫어도 먹고 살려면 이 추위에 출근하는데
진짜 누구는 좋겠어요 나 안가 추워 배째 이러면 되니...
직장인들도 먹고 살려면 회사가는데

[이게 나라냐]

극한 한파를 뚫고 마트가서 쓰레기 봉투 사러 다녀왔습니다. 그 누구놈도 못한 일을 제가 해냅니다.

[14.44]

칭찬합니다!

님도 대한민국의 대들보, 기둥임!!^^

[굥 탄핵]

와우~~

대통령도 못한일을 해내시는 분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