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에 음식 넣어주는건 왜 그런거예요?
1. 엥???
'22.12.13 11:4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남자친구도 아닌데 그냥 선배든 동기든 입에 음식을 넣어준다고요?
그런 여자 한번도 본 적 없어요. 어우 뭐야;;; 상상해보니까 너무 이상한데요?
순자랑 영철은 서로 호감있는 남녀끼리니까 그런거니 그나마 이해라도 가지만 아무나 다 먹여주고 넌 친구고 선배일 뿐이라니. 이상해요.2. ...
'22.12.13 11:45 PM (221.151.xxx.109)남자친구거나 남편이면 몰라도
뭐 먹으러가면 선배든 동기든 자주 남자애들 입에 음식 넣어주던 동기는 도른자
가정교육 못받고 자랐거나3. ...
'22.12.13 11:47 PM (222.236.xxx.19)저도 그런 광경은 못본것 같아요... 남자친구이거나 남편이야 자기들끼리 좋아서 하는거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무사이도 그런걸 하는게 상삳도 잘 안가네요 .?? 그리고 그런 모습 살면서 본적도 없구요 주변에 다른 여자분들도요 .
4. 방송에서
'22.12.13 11:49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멀정히 밥 먹다가 쌈싸서 서로 먹여주는 행위?
정말 보기 싫어요
어디 다친것도 아니고 같은반찬에 한상에서 먹다가
왜 자기먹던 수저로 하서 입에다 쑤셔 넣는지
제발 그것좀 안했으면 싶네요
보다보면 비위가 상해서리5. ㅡㅡㅡ
'22.12.13 11:57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갑자기 주변 아랑곳없이 찬송가를 부른다거나 쌈도 계속 끝도 없이 싸주고.. 다른 사람과의 편안한 상호작용이 어려운 듯..
6. 골드
'22.12.14 12:11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남자가 저번에 먹여줄때 심쿵 했다고 해서 그얘기 듣고
그러는거같은데요7. 진짜 싫어요
'22.12.14 12:12 AM (211.215.xxx.21)컨트롤 프릭 같아요.
제 친구 중 하나가 저런데 음식 덜어주는 거 배급하는 느낌이었고 친절하고 다정함을 가정하면서 내가 주는 거 거부하면 죽어~하는 느낌이었어요.8. ㅡㅡㅡㅡ
'22.12.14 12: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놔
하는데 미저리 보는 줄.
한번도 아니고 계속 꾸역꾸역 넣어 주는거 보고 체할뻔했네요.9. 뭐 먹던걸
'22.12.14 12:50 AM (123.199.xxx.114)한입 먹으라고 입에 대준적은 있어도 젓가락으로 입에 넣어준 적은 저도 없네요.
아이들 밥위에 반찬을 얹어주지10. 아줌마
'22.12.14 1:02 AM (116.125.xxx.164)조금 무섭게 느꺼지네요.
11. 남자가
'22.12.14 7:25 AM (121.162.xxx.174)제 밥도 못처먹는 상등신으로 보여서 그러겠죠
12. 저도 깜놀
'22.12.14 10:31 AM (175.196.xxx.92)남자가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부드럽게 웃으면서 이제 그냥 먹자고 하는데,,
무슨 조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거부하는데 계속 입에 쳐넣어주는거 보고 놀랐어요.. 매우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