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집 첫째아들은 신혼첫날밤 다른여자와 잔거죠?

분냄새맡고자야지 조회수 : 22,488
작성일 : 2022-12-13 23:14:21
성준이는 결혼식 첫날밤 병원서 아내와 다투고
신혼첫날인데 분냄새맡고 자겠다~며
혼자 나갔잖아요

다른여자와 자겠다고 나간거 맞죠?
IP : 112.152.xxx.6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2.13 11:15 PM (211.112.xxx.173)

    그렇게 이해했어요.

  • 2. ㅇㅇ
    '22.12.13 11:15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 3. ...
    '22.12.13 11:17 PM (221.151.xxx.109)

    그렇죠
    요트 데이트할때도 다른 여자들 언급했었죠

  • 4. ㅇㅇ
    '22.12.13 11:17 PM (211.206.xxx.180)

    그렇게 말했죠.

  • 5. 으이구
    '22.12.13 11:18 PM (112.152.xxx.66)

    나뿐놈ㅠㅠ

  • 6.
    '22.12.13 11:26 PM (223.38.xxx.58)

    저희남편도 그렇게이해햇어요는 뭐에요?

  • 7. ...
    '22.12.13 11:29 PM (1.234.xxx.22)

    남자 관점에서도 그렇다는 얘기죠

  • 8. 여자도
    '22.12.13 11:30 PM (223.62.xxx.63)

    싸다구 올리는건 잘한일 아니에요

  • 9. ..
    '22.12.13 11:3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여자도 언제 한번 호스트 영접 해야죠

  • 10. ....
    '22.12.13 11:33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근데 극중 모현민 진도준이 진성준한테 맞는 거 지키려고 일부러 쇼한건가요?

  • 11. ..
    '22.12.13 11:34 PM (211.51.xxx.77)

    근데 그 첫째아들 드라마상에서 74년생으로 나오는데 딱 제나이거든요. x세대 남자애가 분냄새란표현을 쓰다니...ㅋㅋㅋㅋ뭔가 우리 윗세대 시절표현인데,,

  • 12. ...
    '22.12.13 11:36 PM (221.151.xxx.109)

    할아버지랑 오래 살아서 표현이 그런가봐요
    분냄새 ㅋ

  • 13. ---
    '22.12.13 11:37 PM (210.2.xxx.128)

    저는 그 장면 좀 웃기더라구요.

    따귀 때리고 "당신이 뒤를 보일 수 있는 건 내 앞에서 뿐이야. 적어도 우린 한팀이니까" 하면서

    기세 등등하더니만

    남편이 팔 확 움켜잡으니까

    그 기세 당당하던 건 어디로 사라지고

    갑자기 표정이 울먹울먹하면서 세상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급변 ㅎㅎ

    연기가 좀 과해서 부자연스러워요.

  • 14. ㅡㅡ
    '22.12.13 11:40 PM (211.209.xxx.70)

    앗 210님, 저도 그 부분에서 똑같은 생각 했어요!

  • 15.
    '22.12.13 11:47 PM (180.65.xxx.224)

    저 말을 진짜 이해못해서 묻는건지
    82쿡에 여러번 올라오는 질문이네요
    이해하기 힘든 표현인가요?

  • 16. ...
    '22.12.13 11:5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이해하기 힘든표현이라기보단 40대만 되도 좀 잘 쓰지 않는표현이라 이질적인거죠

  • 17. ㅁㅁㅁ
    '22.12.13 11:51 PM (211.51.xxx.77)

    이해하기 힘든표현이라기보단 40대만 되도 좀 잘 쓰지 않는표현이라 이질적인거죠 향수냄새도 아니고 분냄새라니..

  • 18.
    '22.12.14 12:09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흐미
    전 신부의 분냄새 인줄 알았는데..
    우리 전략적 파트너지만 첫날밤이니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자 이거 아녔어요?

  • 19. ...
    '22.12.14 12:14 AM (221.151.xxx.109)

    윗님, 아니죠~
    분냄새 맡으러 혼자 나가잖아요
    딴여자랑 자러가는거죠

  • 20. 솔직히
    '22.12.14 12:20 AM (118.235.xxx.12)

    분냄새라는 어휘는 전쟁 겪은 할아버지나 쓰는 어휘죠

  • 21. ㅋㅋㅋㅋ
    '22.12.14 12:28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도 그렇게이해햇어요는 뭐에요?

    아 진짜 제발 쫌
    남편의견 없으면 밥도 몬먹나

  • 22. ..
    '22.12.14 12:36 AM (175.119.xxx.68)

    저는 아무리 싸웠어도 첫날인데 부인이랑 같이 있어야지 이렇게 알아 들었어요

  • 23. ..
    '22.12.14 12:59 AM (116.39.xxx.162)

    분이란 말은 우리 부모 세대도 안 쓰고
    할머니 세대에서 쓰던 말이죠.
    감자나 황톳길(?) 옛 소설에서나 나올 단어네요.ㅎ

  • 24. ...
    '22.12.14 8:41 AM (121.182.xxx.161)

    근데 극중 모현민 진도준이 진성준한테 맞는 거 지키려고 일부러 쇼한건가요?

    -----------------


    아니요.모현민은 자기를 거절한 진도준을 어떻게든 제거하려고 해요. 진화영 한테도 얘기하잖아요.
    모현민이 그런 건 진도준을 때리려던 진성준을 막으려고 한 거죠.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낙인 찍히면 회장승계시에 불리해지잖아요.

  • 25. ㄴㄴㄴ
    '22.12.14 8:58 AM (211.192.xxx.145)

    여자랑 놀아나는 분야는 옛날말 용어가 많아요.

  • 26. ㅇㅇ
    '22.12.14 9:15 AM (125.179.xxx.164)

    요즘 소설 보는데요
    소설에서는 신혼여행에 다른 여자를 오라고 합니다 ㅎㅎ

  • 27. ㅇㅇㅇ
    '22.12.14 10:15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아직 한번도 동침한 적 없는 걸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이 말 꺼냈을 때
    여자 표정 미묘해짐
    아, 아이 낳을 생각 있구나란…

    첫날밤 소박에서 미묘해질 수 있죠
    표정

    그래도 사랑받고 싶을텐데

    박지현 배우 이번에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적인 얼굴이에요

    묘하게 얼굴 달라졌더라고요
    지금이 나음

    코와 턱선이 날렵해져서
    도회적 이미지 생김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21213007696183...

    관상적으로는 성형 전이 나으나…

  • 28. ㅇㅇㅇ
    '22.12.14 10:18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아직 한번도 동침한 적 없는 걸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사이코 장손이 “우리 아이들은…”
    이 말 꺼냈을 때
    여자 표정 미묘해짐
    아, 아이 낳을 생각 있구나란 안도감?

    여자 표정 첫날밤 소박에서 미묘해질 수 있죠
    그래도 사랑받고 싶을텐데

    박지현 배우 이번에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적인 얼굴이에요

    묘하게 얼굴 달라졌더라고요
    지금이 나음

    코와 턱선이 날렵해져서
    도회적 이미지 생김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21213007696183...

    관상적으로는 성형 전이 낫지만요 (복코와 하관)

  • 29. ㅇㅇㅇ
    '22.12.14 10:19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아직 한번도 동침한 적 없는 걸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사이코 장손이 “우리 아이들은…”
    이 말 꺼냈을 때
    여자 표정 미묘해짐
    아, 아이 낳을 생각 있구나란 안도감?

    여자 표정 첫날밤 소박에서 미묘해질 수 있죠
    그래도 사랑받고 싶을텐데

    박지현 배우 이번에 처음 봤는데
    너무 매력적인 얼굴이에요

    묘하게 얼굴 달라졌더라고요
    지금이 나음

    코와 턱선이 날렵해져서
    도회적 이미지 생김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21213007696183...


    관상적으로는 성형 전이 낫지만요 (복코와 하관)

  • 30. ㅇㅇ
    '22.12.14 10:28 AM (175.195.xxx.6)

    근데 극중 모현민 진도준이 진성준한테 맞는 거 지키려고 일부러 쇼한건가요?
    ㅡㅡㅡ
    남편이 진도준 때리는 꼴 사나운 꼴을 막기 위해서

  • 31. 베이
    '22.12.14 11:54 AM (211.234.xxx.157)

    저는 요즘 내리 졸면서 봤더니 봤어도 기억이 없네요.
    몇회분인가요,

  • 32. 김수현 드라마
    '22.12.14 2:29 PM (217.149.xxx.29)

    딸 셋, 막내딸이 사귀던 가난한 남자 버리고
    재벌집 아들과 결혼했는데
    신혼여행에 내연녀랑 같은 호텔방 잡아서
    첫날밤에 내연녀랑 같이 보내고
    알고보니 내연녀와 아들도 있었고
    시가는 다 알면서 교수 딸이라고 결혼시킨거.
    근데 그 딸도 돈 맛이 들어서 이혼도 안하고 계속 돈 펑펑 쓰면서.

  • 33. ...
    '22.12.14 4:20 PM (221.151.xxx.109)

    윗님

    드라마 결혼은 저도 열심히 봤던 드라마인데
    김수현 작가 아니예요

    https://ko.m.wikipedia.org/wiki/%EA%B2%B0%ED%98%BC_(1993%EB%85%84_%EB%93%9C%EB...

  • 34. ...
    '22.12.14 6:28 PM (58.234.xxx.222)

    연예인을 뜻하나싶네요.

  • 35. ….
    '22.12.14 10:46 PM (223.38.xxx.157)

    오오오 그러네요 연예인

  • 36. ,,
    '22.12.15 12:50 PM (42.23.xxx.1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싸웠어도 첫날인데 부인이랑 같이 있어야지 이렇게 알아 들었어요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634 명동큰길에 있던 케익 파라 도너츠 기억나는 분 있나요? 5 찾습니다 2022/12/14 2,314
1413633 집안에서 코로나걸릴 확률 10 2022/12/14 2,441
1413632 오늘 오후에 광명 코스트코에 사람 많을까요? 4 .. 2022/12/14 908
1413631 점빼러 갔다가 5 누구냐 2022/12/14 2,926
1413630 제임스 카메룬, 조 말론 ebs 위대한 수업 다시보기 10 로그인 2022/12/14 1,414
1413629 전세줄 집 장판이요 1 2022/12/14 1,027
1413628 편두통약 장기복용,신장기능 약해질까 걱정되요 8 ^^ 2022/12/14 1,757
1413627 젤네일 손톱 제거시기 언제쯤 하세요? 9 젤네일 손톱.. 2022/12/14 2,793
1413626 밍크 혐오하시는분들 오늘같은날 뭐 입으세요? 61 ove 2022/12/14 4,685
1413625 카레가 달고 싱거울때소금 넣으면 될까요 7 땅지맘 2022/12/14 3,393
1413624 건강보험 5 예산낭입 2022/12/14 992
1413623 7평 오피스에서 할만한 창업 3 내가 창업 2022/12/14 1,775
1413622 군만두랑 게살볶음밥 어떤 게 덜 살찌나요? 7 중식 2022/12/14 849
1413621 생리시작하면 냄새가.... 13 마흔넷 2022/12/14 5,626
1413620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걸 한다면 5 ... 2022/12/14 1,551
1413619 임창정은 보이그룹까지 만든다니 14 ... 2022/12/14 5,511
1413618 친구 아버님이 드시고 싶다는 음식 4 친구 2022/12/14 2,804
1413617 울 남편 어쩌나? 1 월드컵축구 2022/12/14 1,663
1413616 하비는 골덴바지나 기모바지 4 어제였나? 2022/12/14 1,678
1413615 서울분들 상,하안검 수술 병원 도움 주세요. 4 지방에서상.. 2022/12/14 1,573
1413614 尹, 한파로 '신한울 1호기' 준공기념행사 참석 취소 35 .... 2022/12/14 3,164
1413613 금주 20일째 변화 10 ... 2022/12/14 3,451
1413612 맛있는 붕어빵 반죽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22/12/14 834
1413611 자일로스설탕이 더 좋긴 한가요? 1 설탕 2022/12/14 787
1413610 저 알콜중독 일까요 18 2022/12/14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