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 담갔는데 넘 맛있네요
유툽 보니 사골국에 건고추 불려서
갈고 배양파 갈고 밥도 갈아서 하라길래
그대로 했는데 무가 안매우니
금방한것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ㅎㅎ 양념이 많이 남아서 냉동했어요
다먹음 깍뚜기 또 담가 먹을래요
어렵지도 않고 실속있고 맛있고
그야말로 효자반찬이네요
자꾸 밥을 불러서 고민입니다 ㅎㅎㅎ
낼은 무슨국이랑 깍뚜기 먹을까
그생각만 ㅎㅎ
배추김치 안좋아하는
우리집은 깍뚜기가 최고네요
1. 제가
'22.12.13 9:05 PM (1.227.xxx.55)그래서 깍뚜기를 안 담아요.
완전 밥도둑이예요. ㅠㅠ2. rud
'22.12.13 9:13 PM (221.143.xxx.13)겨울 무가 맛있어서 깍두기도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3. ㅇㅇ
'22.12.13 9:14 PM (211.48.xxx.170)맨날 김치 담았어요라고 잘못 쓰는 사람만 보다가
모처럼 담갔어요라고 맞게 쓴 분 보니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맞춤법도 백점, 깍뚜기 담그는 실력도 백점이신가 봐요.
맛있게 드세요.4. ㅇㅇ
'22.12.13 9:17 PM (211.48.xxx.170)앗! 쓰고 보니 깍뚜기 아니고 깍두기네요. ㅎㅎ
5. 그래요?
'22.12.13 9:20 PM (1.241.xxx.216)님 그 유튜브 공유해주세요 저도 2개로 담아보게요
냉동실에 사골국 해놓은 것도 있네요^^6. ..
'22.12.13 9:21 PM (58.143.xxx.190)배추김치 없으면 김치찌개는 안먹고도
겨울나나요?
깍두기도 담궈봐야 겠어요7. ...
'22.12.13 9:5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저도 사골국에 섞박지로 저녁먹었어요
올해 무가 달아서 무김치가 맛있네요8. ㅜㅜ
'22.12.13 10:30 PM (61.4.xxx.26)난...왜!!! 그 좋은 제주무로 담가도 맛이 없는거냐...
9. 저두요
'22.12.13 11:0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천수무 한단으로 큼직하게 썰어
담았더니 아주 꿀맛이예요 완전 밥도둑.
전 무우만 먹고 남편은 무청만 먹고..ㅋ10. 궁금
'22.12.13 11:06 PM (175.192.xxx.113)젓갈은 안넣고하는 건가요?
11. 윗님
'22.12.13 11:4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젓갈 넣어야죠
새우젓 , 액젓 다 넣어요12. 궁금
'22.12.13 11:53 PM (175.192.xxx.113)윗님 감사합니다^^
13. 그런데
'22.12.14 12:28 AM (74.75.xxx.126)간단하진 않네요. 사골국에 밤까지 깍다니요. 전 그냥 무 썰어서 절였다가 물 따라버리고 기본 양념에 쓱쓱 무치는데요. 맛있긴 하겠네요. 그렇게 공을 들이면. 깍두기는 무조건 무가 맛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에 김장하면서 무 두가지로 했는데 하나는 맛있고 하나는 무가 너무 매워요.
14. 저도
'22.12.14 12:34 AM (116.34.xxx.24)담궈보고싶어요~~♡♡
레시피좀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