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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학폭인데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찐감자 조회수 : 4,053
작성일 : 2022-12-13 20:25:58
매일 언어 폭력 신체 폭력을 당했어요.
학기초 제 아들을 따돌렸던 아이인데 다시 친하게 잘 지내는줄 알았어요
최근 자기 물건 깔고 앉았다고 돈을 요구했다면서 심부름 시키고 학원이랑 집을 데려다 주는걸로 차감했고 내일 3만원을 갖고 오라고 시켰다네요.
애들 따돌렸다가 놀아주면서 쥐락펴락했나봐요.
심심하면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목조르고..
아들 몸에 상처 보이면 물어 봐도 축구하다 그랬다 놀다 그랬다 둘러 대서 그런 줄만 알았어요.
아들이 일 커지는 거 싫어서 조용히 말 안하다가 돈을 요구하니 이제서야 얘기했고 그 아이가 좀전에 전화가 와서 전화를 안 받으니 계속 오더라구요

돈 얘기에 제가 화가 나서 그 아이의 전화를 받았고 그 아이한테 이건 학 폭이며 너희 엄마나 교장한테 말할 수도 있다고 돈요구하지 말라고만 말하고 끊었어요.
끊고 아들한테 속얘기를 다 듣고나니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내년에 같은 중학교로 가는데 반응 떨어지게 하려면 117?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 할까요?
IP : 220.118.xxx.4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3 8:30 PM (125.190.xxx.180)

    112에 신고해버리세요

  • 2. 시기가
    '22.12.13 8:31 PM (123.199.xxx.114)

    애매해요.
    그냥 지켜보면서 중학교 올라가서 하는 모든 문자와 증거를 수집해서 중학교에서 학폭을 하세요.

    경찰에 신고도
    조금이라도 맞으면 112에 바로 하세요.

    아이보고 그아이와 있었던 일을 몇월 몇시 어느 장소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적어두라 하세요.

    무척 화가 나시겠지만
    이제부터 차곡차곡 모아서 한방에 보내버리세요.

  • 3. 방학이라
    '22.12.13 8:33 PM (123.199.xxx.114)

    학교 바뀌면 행정집행 기관이 초등에서 중딩으로 연계되지 않아요.
    그러니 지금은 아닙니다.

  • 4. 그리고
    '22.12.13 8:34 PM (123.199.xxx.114)

    부모가 직접 가해학생에게 말하는건 자제하세요.
    협박으로 들어갑니다.
    성인이 미성년에게 직접말하는건 난처한 상황을 만들수 있어요.

    부모에게 알리지도 마시고
    아이에게 이렇게 저렇게 코치하면서 간접적으로 지시를 하세요.

    어차피 그아이 부모는 우리아이가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선생님에게도 증거 모아서 중학교에서 해결보세요.

  • 5. 반드시
    '22.12.13 8:36 PM (123.199.xxx.114)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내세요.
    그냥 같은 부모입장이라고 봐주면 3년 내내 아이가 고생할껍니다.

    학폭 피해자였고 합의는 안했지만 같은 학교에서 일년동안 마음고생 해봐서 압니다.

  • 6.
    '22.12.13 8:43 PM (221.165.xxx.234)

    아직 방학 아니면 지금 학폭 여시는게 어떨까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글 보았는데 예비중학생인데 지금 학폭 여시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셔야 사건화가 제대로 되고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가능하면 학교 분리도 요청하세요.
    지금 부모님이 강하게 액션 취하지 않으면 그 아이가 더 괴롭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7. 나름
    '22.12.13 8:44 PM (221.167.xxx.75)

    학폭신고 117로 상담하시면 학폭 전담 경찰관 연결해 줍니다.

  • 8. 절대그냥
    '22.12.13 8:52 PM (121.125.xxx.92)

    넘기시면안됩니다
    닝아이가 평생트라우마가지고삽니다
    이슈화시키고 경찰에신고하세요
    엄마ㆍ아빠가 나의기둥이라는것을 느끼게해줘야됩니다 나중후회마시고 반드시 공적으로처리하셔야
    상대방부모에게도 안당합니다
    아이의영혼은 벌써 피폐해졌어요ㅠㅠ
    여기서 유야무야넘어가면 님의아들의인생은
    깊은나락으로빠집니다
    이정도상황이면 님아드님 아주심각한거예요
    아드님 정신과치료받으실수있도록하시고
    부모님이 전면에바로나셔야해요

  • 9. 아니 이건
    '22.12.13 8:57 PM (118.235.xxx.89)

    범죄잖아요 이걸 어떻게 그냥 넘어가나요.
    그냥 넘어가면 님 아들 평생 당한 기억 속에서 살게 될 거에요.

  • 10. ...
    '22.12.13 8: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신고해야죠 그정도면
    학폭담당 경찰 말로는 신체적으로 폭행당했으면 사법? 처리할 수 있다네요
    그정도면 보통 애가 아닌거고 질이 나쁜거에요
    중학교 방지위해서도 그 애 위해서도 신고해야돼요
    학폭 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처리하는거라 방학중에도 할 수 있고요
    경찰 사법처리와 학폭여는거 동시에 둘 다 하세요

  • 11. ...
    '22.12.13 8: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신고해야죠 그정도면
    학폭담당 경찰 말로는 신체적으로 폭행당했으면 사법? 처리할 수 있다네요
    그정도면 보통 애가 아닌거고 질이 나쁜거에요
    중학교 방지위해서도 그 애 위해서도 신고해야돼요
    학폭 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처리하는거라 방학중에도 할 수 있고요
    경찰 사법처리와 학폭여는거 동시에 둘 다 하세요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키려면 필히 해야돼요

  • 12. .....
    '22.12.13 9:00 PM (221.157.xxx.127)

    학교측에알리고 같은중학교배정 안되게 해달라 강력요구하세요.

  • 13. ....
    '22.12.13 9: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신고해야죠 그정도면
    학폭담당 경찰 말로는 신체적으로 폭행당했으면 사법? 처리할 수 있다네요
    그정도면 보통 애가 아닌거고 질이 나쁜거에요
    중학교 방지위해서도 그 애 위해서도 신고해야돼요
    학폭 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처리하는거라 방학중에도 할 수 있고요
    경찰 사법처리와 학폭여는거 동시에 둘 다 하세요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키려면 필히 해야돼요
    아들은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치료비 청구도 하시고요

  • 14. ....
    '22.12.13 9: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신고해야죠 그정도면
    학폭담당 경찰 말로는 신체적으로 폭행당했으면 사법? 처리할 수 있다네요
    그정도면 보통 애가 아닌거고 질이 나쁜거에요
    중학교 방지위해서도 그 애 위해서도 신고해야돼요
    학폭 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처리하는거라 방학중에도 할 수 있고요
    경찰 사법처리와 학폭여는거 동시에 둘 다 하세요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키려면 필히 해야돼요
    아들은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치료비 청구도 하시고요
    가스라이팅으로 학폭당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심리적으로 이미 익숙해져 있을거에요

  • 15. ...
    '22.12.13 9: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신고해야죠 그정도면
    학폭담당 경찰 말로는 신체적으로 폭행당했으면 사법? 처리할 수 있다네요
    그정도면 보통 애가 아닌거고 질이 나쁜거에요
    중학교 방지위해서도 그 애 위해서도 신고해야돼요
    학폭 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처리하는거라 방학중에도 할 수 있고요
    경찰 사법처리와 학폭여는거 동시에 둘 다 할수 있다니 동시에 진행하세요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키려면 필히 해야돼요
    아들은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치료비 청구도 하시고요
    가스라이팅으로 학폭당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심리적으로 이미 익숙해져 있을거에요

  • 16. ....
    '22.12.13 9:04 PM (218.55.xxx.242)

    신고해야죠 그정도면
    학폭담당 경찰 말로는 신체적으로 폭행당했으면 사법? 처리할 수 있다네요
    그정도면 보통 애가 아닌거고 질이 나쁜거에요
    중학교 방지위해서도 그 애 위해서도 신고해야돼요
    학폭 여는건 학교에서 하는게 아니고 교육청으로 넘어가서 처리하는거라 방학중에도 할 수 있고요
    경찰 사법처리와 학폭여는거 동시에 둘 다 할수 있다니 동시에 진행하세요
    다른 학교로 전학 시키려면 필히 해야돼요
    아들은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아이 정신적 피해는 어떡할거냐고 치료비 청구도 하시고요
    가스라이팅으로 학폭당하는게 당연한것처럼 심리적으로 이미 익숙해져 있을거에요

  • 17. wan
    '22.12.13 9:07 PM (218.49.xxx.55)

    신고하고 난리내세요 . 말씀하신건 애매하게 대응할 단계를 지났습니다 . 더러워서라도 안건드린다가 되어야 하구요 . 단순히 생각하시면 아이 정말 괴로워져요 . 요즘애들 사고회로가 악마인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 애매한 순수함이 더 잔인하구요 . 서열을 뒤집어 엎어놓으셔야 재발안되요 . 심하다 싶을만큼 적극 대응 하셔야 해요 . 경찰에 신고해야 선생들이 움직입니다 신고해야 걔네 부모가 심각한줄 알고요 . 부모가 펄펄뛰어야 아이가 내부모가 나를 보호해 줄수있다 여기게 돼요

  • 18. ....
    '22.12.13 9: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 19. ...
    '22.12.13 9:1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 20. ...
    '22.12.13 9:1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 21. ....
    '22.12.13 9: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우린 그보다는 덜해서(물건 뺏기등) 담임과 부모들 선에서 끝냈지만 님은 아니에요

  • 22. ....
    '22.12.13 9: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 23. ...
    '22.12.13 9:1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저 위에 중학교 올라가서 하는거 보고 하라는 말은 무시하고요
    님 아이 괴롭히는 재미로 학교 오는 앤데 같은 학교 배정 되면 반이 다르다고 못괴롭히는줄 알아요
    쉬는 시간 10분 하교시간이 지옥이 될겁니다

  • 24. ....
    '22.12.13 9:1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저 위에 중학교 올라가서 하는거 보고 하라는 말은 무시하고요
    님 아이 괴롭히는 재미로 학교 오는 앤데 같은 학교 배정 되면 반이 다르다고 못괴롭히는줄 알아요
    쉬는 시간 10분 하교시간이 지옥이 될겁니다
    전학을 보내든 뭐든 처리를 제대로 하고 겁을 줘서 애초에 싹을 잘라야죠

  • 25. ...
    '22.12.13 9: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저 위에 중학교 올라가서 하는거 보고 하라는 말은 무시하고요
    님 아이 괴롭히는 재미로 학교 오는 앤데 같은 학교 배정 되면 반이 다르다고 못괴롭히는줄 알아요
    쉬는 시간 10분 하교시간이 지옥이 될겁니다
    방학중에도 불러낼수 있죠
    전학을 보내든 뭐든 처리를 제대로 하고 겁을 줘서 애초에 싹을 잘라야죠

  • 26. 찐감자
    '22.12.13 9:19 PM (220.118.xxx.43)

    아들이 진짜 포기하듯이 내일 하루만 걔가하는 행동보고 일처리해달라며 부탁하네요.
    내일 분명히 만나자마자 왜 얘기했냐고 썅욕하면서 때릴거라는데..
    점퍼속에. 폰 녹음으로 눌러 놓으라고는했고. 중학교는 무조건 같은 곳에 배정입니다. 담임도 이번주부터 갑자기 휴직해서 공석이라 교실도 난장판이랍니다.

  • 27. ....
    '22.12.13 9: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저 위에 중학교 올라가서 하는거 보고 하라는 말은 무시하고요
    방학중에도 불러낼수 있어요
    님 아이 괴롭히는 재미로 학교 오는 앤데 같은 학교 배정 되면 반이 다르다고 못괴롭히는줄 알아요
    선생도 없는 교실에서 쉬는 시간 10분 하교시간이 지옥이 될겁니다
    그꼴 본 다른 애들 눈에 님 아이는 누구나 괴롭혀도 되는 아이가 되는거구요
    전학을 보내든 뭐든 처리를 제대로 하고 겁을 줘서 애초에 싹을 잘라야죠

  • 28. ....
    '22.12.13 9:20 PM (218.55.xxx.242)

    그리고 남편과 같이하고요
    남편이 남자라서 더 잘아는건지 냉정하게 사무적으로 처리하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덜 냉정해요
    저 위에 중학교 올라가서 하는거 보고 하라는 말은 무시하고요
    방학중에도 불러낼수 있어요
    님 아이 괴롭히는 재미로 학교 오는 앤데 같은 학교 배정 되면 반이 다르다고 못괴롭히는줄 알아요
    선생도 없는 교실에서 쉬는 시간 10분 하교시간이 지옥이 될겁니다
    그꼴 본 다른 애들 눈에 님 아이는 누구나 괴롭혀도 되는 공식적인 왕따가 되는거구요
    전학을 보내든 뭐든 처리를 제대로 하고 겁을 줘서 애초에 싹을 잘라야죠

  • 29. 아효 답답해
    '22.12.13 9:2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내일이라고 뭐가 바껴요
    그애에게 님 아이는 먹이라니까요
    학교에 전화해 선생이 휴식이라 안나오는데 그래도 학폭 열고 싶다고 하세요
    애가 죽을판인데 열어야겠다고요
    경찰에도 폭력외에도 협박당한거 돈 가져나오라고 한거 다 말하고요

  • 30. ....
    '22.12.13 9:25 PM (218.55.xxx.242)

    내일이라고 뭐가 바껴요
    그애에게 님 아이는 먹이라니까요
    학교에 전화해 선생이 휴식이라 안나오는데 그래도 학폭 열고 싶다고 하세요
    애가 죽을판인데 열어야겠다고요
    경찰에도 폭력외에도 협박당한거 돈 가져나오라고 한거 다 말하고요
    나같음 돌아서 절차고 뭐고 경찰서 달려가서 일단 신고부터 하겠네요

  • 31. wan
    '22.12.13 9:26 PM (218.49.xxx.55) - 삭제된댓글

    눈눈이이로 싹을 자르셔야 해요 . 아이영혼이 너무 힘들어요 원글님 . 그또래 집단은 서열에 따른 정글이에요 . 아이말 귀담아 듣지 마시고 바로 신속히 행동하세요 담임교사 모를리가 없어요 . 자기 편하자고 두는거고 , 사실 저런 유형의 아이들 교사 통제로 되는시대도 아니구요 . 악마에요 진짜 . 촉법인거 다알고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 타이른다? 불가능합니다 . 이따위로 행동하면 너에게 확실하고 직접적으로 상상초월의 불이익이 간다 라는걸 보여줘야 멈춥니다 직접 부딪히지 마시고 상처등 있으면 진단서끊으시고요 . 경찰신고가 우선이고 변호사 선임해서 정리 하세요 아빠든 엄마든 직접 부딪히지 마세요 . 이성적이되 빠르고 제일 쎈 방법으로 나가셔야 아이 구하실수 있어요 .

  • 32. ...
    '22.12.13 9:30 PM (218.55.xxx.242)

    님아이가 왜 여태 참았는지 알겠네요
    애도 배워요
    엄마보고 이정도는 그냥 버텨야되는구나

  • 33. wan
    '22.12.13 9:33 PM (218.49.xxx.55) - 삭제된댓글

    교장? 엄마? 다 필요없고 경찰신고하고 시끄럽게 강하게 가셔야 교장도 움직여요 . 중간에 빌거나 말거나 합의하지 마시구요 . 경찰에 신고해서 교내 CcTv다 터세요 . 그거랑 별개로 아이 운동시키세요 . 부모가 없는 자리에서 스스로를 지킬수있게요 . 정신도 단련되고 같은 체육관 무리들 형성되면 아이도 낫습니다 . 공부 운동 싸움 셋중 하나는 확실해야 스스로를 지킬수있어요 .. 남의일같지 않아서 계속 댓글답니다 . 이미 늦었고 엄마에게 아이가 알린순간은 이미 교내해결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세요 .꼭이요

  • 34. ..
    '22.12.13 9:39 PM (210.123.xxx.144)

    학폭 빨리하셔야..
    조치 얼마 이상은 중학교 배정시에 다른곳으로 해줘요. 같은 학교 못 보내요.

  • 35. 맞아요
    '22.12.13 9:44 PM (118.235.xxx.187)

    하루만 더 보길 뭘 더 두고 봐요. 중학교는 반드시 떨어뜨려야 하고요. 그렇게 하시려면 바로 학폭 조치 들어가세요. 애가 이미 충분히 겁먹고 있구만. 때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 님 아들 인생 힘들어질 수 있어요. 아이 의견 존중할 게 따로 있지 아이가 두고 보잔다고 내 아이 괴롭히는 범죄를 두고 보나요.

  • 36. ..
    '22.12.13 10:05 PM (114.207.xxx.109)

    진단서떼서 경찰서라도 가야죠 증거 수집하시고요 아들 맘 잘 위로해주세요

  • 37. ㅡㅡㅡㅡ
    '22.12.13 10: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담당경찰관 있어요.
    빨리 신고하시고,
    아이에게 부모가 널 위해 무슨 일이든 한다는걸 보여 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 편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 38. 아이고
    '22.12.13 10:46 PM (121.125.xxx.92)

    어머님 이건두고볼일이 아네요ㅠㅠ
    답답하시네요
    저희아이중1때 덩치산만한아이에게 맞고다닌걸
    아이통해얘기듣고 아이가죽고싶다고 학교가기싫다고해서 그때당시바로학폭신고하고 처리했어요
    지금10년이 지난후도 아이가 얘기해요
    그때 엄마가 자길살렸다고요
    그이후 아이삶은 뒤에빽(?)있는 부모로인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살고있는것을보고
    미친년처럼 난리쳐서 학교를뒤집어놓은것을
    후회하지않게되었어요
    내아이를 살리고 보호하세요

  • 39. ....
    '22.12.13 11:30 PM (175.117.xxx.251)

    내일 때릴거라고 말하는애를 그냥 하루 두고보시겠다고요???맞을때 녹음하라고요???어머니! 정신차리세요

  • 40. ...
    '22.12.13 11:40 PM (218.156.xxx.164)

    학폭도 필요없어요.
    바로 신고하세요.
    애가 내일 맞을때 녹음하고 나서 뭐 하시게요?
    이런 사람도 엄마라고...애를 부모가 지켜야지.

  • 41. ㅇㅇ
    '22.12.14 12:13 AM (121.190.xxx.131)

    저라면 내일 아이 등교 시키는대신 남편과 아이와 같이 경찰서 신고하러 가겠습니다
    맞을게 쩐한 아이를 학교로 보낸다고요?
    미쳤어요?
    전화온거 스피커폰으로 같이 들으면서 녹음 하셨어야죠.

  • 42. 아니
    '22.12.14 2:11 AM (182.229.xxx.215)

    사건을 공식화해야 가해자 중학교배정 다른 데로 보낼 수 있어요

  • 43.
    '22.12.14 8:17 AM (117.111.xxx.14)

    듣고도 밍기적거리는건 방관입니다~~빨리 경찰 신고하고 남편이랑 같이 하세요~~그어린 악마놈의 가해자 섀끼 지금 초장에 잡아야 또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죠 ㅠㅠ

  • 44. 찐감자
    '22.12.14 11:17 AM (220.118.xxx.43)

    오늘 경찰과 학교통한 교육청 접수했습니다.
    아침에 아이폰 확인해보니 성기사진 보내라는 문자를 여러건 발견하고 사태가 심각하여 일단 신고해습니다.
    학교측에에 긴급조치로 즉시분리 3일 신청했고 담임도 없는 학교는 안 보냈습니다.
    성희롱까지 한걸 보아하니 악질이고 끝까지 응징해야겠습니다.

  • 45.
    '22.12.14 11:27 AM (117.111.xxx.14)

    저런 악마새끼가 다 있죠~~이 새끼 부모 면상이 궁금하네
    저 가해자 초딩새끼 소년원 보내야해요 ㅠㅠ
    너무 악랄하네

  • 46. 찐감자
    '22.12.14 11:32 AM (220.118.xxx.43)

    학원셔틀 시키면서 제 아이가 학원 늦게 끝나면 성기사진 보내던지 때리면 맞기라며 협박 문자가 한가득이네요.
    성희롱은 민사고소 인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초등이 악랄한 나쁜짓은 다 했네요

  • 47. ...
    '22.12.14 12:24 PM (223.62.xxx.66)

    당장 경찰에 신고요 망설이지 마세요

  • 48. 그렇잖아도
    '22.12.14 1:30 PM (223.33.xxx.164)

    혹시그냥 넘기실까봐 다시들어왔어요
    이상황일때 부모가 나를보호해준다는 강렬한
    느낌이와야 아이가 안정되고 당당해집니다
    또한오랜세월이 지나도 이러한일들이 트라우마로
    안남거든요 다시는 내아이건들지않도록
    강하게해결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이전학시키지도마시구요
    잘못한그아이가 다른학교로가든지 이사를가든지해야지 피해자가피해버리면 이러한일들은
    반복됩니다 추후 이렇게해서 해결이되어
    중학교에가서 그아이가또 접근해온다면
    또 똑같은방법으로 처리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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