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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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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이쁘게 하고 계신가요?

... 조회수 : 5,893
작성일 : 2022-12-13 16:24:05
전 너무 그지같네요.
밑에 방귀, 트름하는 남편분 글 보니 내 모습은 어떤가 싶고. 방귀 트름은 안하지만 옷차림도 너무 편하다 못해 그지같고...
근데 좀 단정하게 있자니 너무 귀찮고..ㅋㅋ
IP : 58.234.xxx.22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3 4:24 PM (58.234.xxx.222)

    그냥 혼자 살고 싶네요. ㅋㅋ 결론이 이상하네.

  • 2. 저도 그냥
    '22.12.13 4:25 PM (121.139.xxx.20)

    각설이....

  • 3. ..
    '22.12.13 4:25 PM (14.52.xxx.1)

    전 집에서 재택해서 아침 되면 회사 가듯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메이크업도 해요.. 그리고 가끔 카페 가서 일도 하고 그게 활력입니다.

  • 4. ...
    '22.12.13 4:25 PM (222.236.xxx.19)

    14님처럼 하는게 좋긴하죠.그래야 활력도 생기구요... ㅎㅎ 근데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것 같아요.ㅎㅎ

  • 5. 저도 그냥
    '22.12.13 4:26 PM (223.62.xxx.157)

    버리기 아까운 옷들 입고 있어요

  • 6. ...
    '22.12.13 4:27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아침에 샤워하고 머리셋팅해요
    나갈때 옷 입고마스크하면 끝

  • 7.
    '22.12.13 4:27 PM (39.118.xxx.91)

    막하고있는데 남편이 뭐라한적은 전혀 없어요

  • 8. 집에서
    '22.12.13 4:27 PM (221.144.xxx.81)

    대충하고 있죠 ㅋ
    외출할땐 딴 사람 ㅡ.ㅡ

    나가려고 찍어바르고만 있어도 애들이
    약속 있으세요.? 물어요 ㅋ

  • 9. ...
    '22.12.13 4:28 PM (106.101.xxx.51)

    버리기 아까운 애들면티도 입고
    츄리닝도 입고
    겨울엔거기에 가디건 수면양말 추가요
    머리는 니트머리띠로 쫙 올리고 안경

  • 10. 지나다
    '22.12.13 4:30 PM (211.197.xxx.68)

    집에서까지 신경쓸 필요있나요
    제발 편하게 삽시다

  • 11. ㅎㅎㅎ
    '22.12.13 4:31 PM (116.89.xxx.136)

    저도 퇴근하면 호박마차탄 신데렐라에서-아,신데렐라처럼 이쁘다는게 아니고-
    재투성이로 급변신해요 ㅋㅋ

  • 12. ::
    '22.12.13 4:31 PM (61.251.xxx.157) - 삭제된댓글

    직장엘 다니니 나갈때는 그럭저럭 꾸미고 나갔다가
    주말엔 아이가 입다버린 옷만 입고 있네요ㅋㅋ

  • 13. ...
    '22.12.13 4:32 PM (211.114.xxx.111)

    실내용 원피스 입어요~!

  • 14. ..
    '22.12.13 4:35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 출근하고나서 출근..퇴근 전에 퇴근..

    자칭 와이프 예쁜 옷 사주는 게 취미인 남편인데..
    자기가 사준 예쁜 옷은 누구 보라고 입고 다니냐고 물어요.

    어째 자기는 늘 똥머리에 츄리닝 (지금은 수면바지)만 입고 있는 모습만 보냐고 해서
    가끔 출근 시 셀카 찍어 보내줘요.
    당신이 사준 옷을 예쁘게 잘 입고 있다고 ...

  • 15. ...
    '22.12.13 4:38 PM (221.160.xxx.22)

    저는 노브라에 극강 텐셜 롱원피스

    꾸밀때랑 너무 달라서

    저도 자괴감이 들고 무엇보다 가족한테 좀 많이...

    미안하네요.

  • 16. 크리스마스트리
    '22.12.13 4:39 PM (172.58.xxx.251)

    일주일간 장식물들 널부러져 있다 이제서야 트리장식 끝냈네요..겨우 로봇청소기나 돌리는 수준입니다요.ㅋ

  • 17. ㄹㄹㄹㄹ
    '22.12.13 4:44 PM (125.178.xxx.53)

    너무 그지같이는 안할려고 해요
    실내복이라도 위아래 색깔 조합 정도는 맞춰줘요
    거울 볼 떄 괴롭지 않을려구

  • 18. 소소한일상1
    '22.12.13 4:46 PM (183.100.xxx.37) - 삭제된댓글

    각설이 ㅋㅋㅋㅋ 저도그래요
    왜 집에서 입는 옷들은 버리기아까운옷들만 입게되는걸까요
    그것도 아들이 안입는옷들이요 ㅜㅜ

  • 19. 옆집
    '22.12.13 4:48 PM (117.111.xxx.14)

    할아버지가 주말에 제 거지같은 모습만 보다가 평일 출퇴근할때 차려입고 인사 드리면 몇번이나 누구냐 묻고 이렇게 입으니까 몰라봤다고 ㅠㅠ

  • 20. Ommm
    '22.12.13 4:49 PM (211.36.xxx.65)

    각설이 ㅋㅋㅋㅋㅋㅋㅋ

  • 21. ...
    '22.12.13 4:52 PM (1.241.xxx.220)

    코로나로 샴푸 매출 떨어졌다던데요ㅋㅋ
    전 추노꾼.
    맨정신에는 방구 막 안뀌는데요.
    자면서 뀌어서, 제 소리에 놀래서 깨고서 옆에 남편 아직 안자구 핸드폰하고 있길래 사과하고 잔적도 많아요.ㅜㅜ

  • 22. ...
    '22.12.13 4:54 PM (1.241.xxx.220)

    그래도 최소한 버리는 옷이나 구멍난 옷은 안입고
    냄새는 안나게 씻으려고 노력합니다--;;

  • 23. 코로나
    '22.12.13 5:0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때문에 샴푸매출이 떨어지다니...
    진짜예요???
    안씻는 사람이 늘어났다는거예요???
    코로나 유행 할수록 잘 씻어야하는데...

  • 24. ..
    '22.12.13 5:02 PM (211.224.xxx.136)

    대충입고 머리상투틀고 퍼져있죠
    샤워만하면 애들이 물어요
    엄마 어디가?

  • 25. ...
    '22.12.13 5:14 PM (220.122.xxx.137)

    편한 실내복 겸 잠옷- 원피스 입고 두꺼운 내복 하의 입었어요.

  • 26. 아무거나
    '22.12.13 5:1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다고 함
    그런데 실내복 잠옷 안입어요
    작업복이라도 청바지라도 입어요 치마 안입더라도

  • 27. ...
    '22.12.13 5:17 PM (1.241.xxx.220)

    한참 유행할때요. 그 땐 아예 외출자체를 거의 안했잖아요.

  • 28. 집에서
    '22.12.13 5:19 PM (58.226.xxx.167)

    제 별명은요….

    품바 입니다 ㅜㅜ

  • 29. ...
    '22.12.13 5:23 PM (58.234.xxx.222)

    집에서 청바지요??
    자세와 몸매도 바르실것 같으네요

  • 30. ㅎㅎ
    '22.12.13 5:36 PM (115.41.xxx.18)

    직장에선 패셔니스타
    집에선 노숙자

  • 31.
    '22.12.13 5:58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위에는 스판 들어간 티셔츠
    아래는 면 파자마나 레깅스
    누가 오면 앞치마로 가리고요
    시간만 나면 유투브 보면서 운동이나 막춤같은 걸로 홈트하기 때문에 무조건 간편하게 입고 있어요

  • 32. 청바지
    '22.12.13 6:13 PM (41.73.xxx.78)

    건강에 좋은 옷 아니에요
    원피스나 치마가 건강에 좋음 여자에겐
    난 한번 입고 벗기 편한 원피스가 최고
    겨울엔 속바지 아무거나 잔뜩 입어 더 따듯
    일단 이쁜 홈 원피스를 구매해 입고 사세요
    오래되고 바래고 늘어진 싼 옷은 운기를 깍는다고 하잖아요
    싸고 좋은 원피스 많이 파는데 바꾸세요 !

  • 33. ㅇㅇ
    '22.12.14 5:46 AM (125.187.xxx.79)

    부드럽고편한옷이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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