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뭘 아는건지 자꾸 임신하라고
양가에 밝히려고 해요
근데 자꾸 전화해서 너 임신했지????
이상한 꿈이라도 꾸신걸까요
예전에 제가 타지에서 아프거나 할때도 꼭
꿈에 제가 나타나서 울고있다고 하신 분이시긴 한데
엄마 좀만 참아요...
1. ...
'22.12.13 2:13 PM (112.220.xxx.98)시댁은 뒤에 말하더라도
엄마한텐 말해도 되지 않나요? ;;2. ㅎㅎ
'22.12.13 2:13 PM (58.148.xxx.110)꿈이 잘 맞는분이 있더라구요
전 아빠가 ..ㅎㅎ3. ...
'22.12.13 2:14 PM (175.196.xxx.78)원글님 임신 축하드립니다.
원글 내용은 무슨 시트콤 같아요 ㅎㅎ4. ㅇㅇ
'22.12.13 2:14 PM (133.32.xxx.15)엄마께는 그냥 말해요 안정기가 따로 어딨어요 내내 조심해야 해요
5. ..
'22.12.13 2:1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엄마한테는 말 하세요~태몽 꾸신 것 같네요~
6. ..
'22.12.13 2:14 PM (218.236.xxx.239)좋은 태몽 딴사람한테 팔기전에..걍 말하세요..
7. ㅇㅇ
'22.12.13 2:15 PM (124.53.xxx.166)엄마한테까지 비밀 이라뇨
ㅋㅋ
엄마 더 애타기전에 말해요8. 오
'22.12.13 2:17 PM (220.117.xxx.26)엄마한테 무조건 말하라는건
아니죠 성향 보면서 말해요
전 말하고 피곤
안정기에 말해요9. 태몽
'22.12.13 2:17 PM (116.126.xxx.23)꾸신듯 한데 친정엄마에게까지 뭘 숨기나요.
10. ...
'22.12.13 2:17 PM (114.203.xxx.84)기쁨은 나눠서 배가 될지니~^^
엄마한테는 기쁜 소식 얼른 전해드리고
같이 두배로 기쁨을 누리세요
원글님 축하드리고 순산하세요♡11. ..
'22.12.13 2:18 PM (58.79.xxx.33)이상해요. 친정엄마가 임신이냐고 묻는데 왜 감추죠?
12. 그냥
'22.12.13 2:20 PM (113.199.xxx.130)알려요
나름 촉이 좋으신 분인거 같은데 자꾸 확인전화오면
그게 더 못할 일 같아요
안정기 뭔기 따로 없어요
아니 좋은 소식을 왜...13. 태몽
'22.12.13 2:20 PM (175.223.xxx.207)어머님이 태몽꾸셨나보네요
이상하게 태몽은 선명하게 기억에 남더라구요14. ㅇㅇ
'22.12.13 2:20 PM (211.234.xxx.215)안정기고 뭐고 친정 엄마인데 뭐 어때요
전화까지 하셨는데15. 엄마랑
'22.12.13 2:26 PM (14.32.xxx.215)자식은 탯줄로 이어져 있잖아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뭔 안정기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이상한데서 더 가리는것 같아요16. dlf
'22.12.13 2:26 PM (222.101.xxx.97)그럼 아직 생리전이라 확실치 않다고 해요
17. 음
'22.12.13 2:28 PM (98.225.xxx.50)요즘들어 이런 내용 자주 봐요
안정기 지나고 주변에 알리는게 유행인가요
전 옛날에 처음부터 알리고 안정기라고 집안 행사 하나도 안가고 편했는데 ㅎㅎ18. 엄마가
'22.12.13 2:30 PM (117.111.xxx.30)나중에 알면 섭섭하겠다.
시엄마도 아니고 엄마가그렇게 물어도 말 안하는 이유가
뭘까?19. ..
'22.12.13 2:33 PM (211.184.xxx.190)제 딸이 나중에 알려주면 정말 섭섭할 듯
요즘 젊은 분들은 생각이 다들 다르네요20. ㅐㅐㅐㅐ
'22.12.13 2:35 PM (61.82.xxx.146)저정도로 묻는데
말 안해주다 나중에 알면 서운할 거 같네요21. 뭘
'22.12.13 2:35 PM (223.33.xxx.15)엄마한테까지 숨기나요
그것도 그냥 말안하는것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묻는데22. 아니
'22.12.13 2:38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요즘은 안정기에 알리는게 트렌드에요??
안정기아닐때 얘기하면 뭔일 나나요??
별게 다 비밀이야 뭐 대단하다고23. ㅡㅡ
'22.12.13 2:40 PM (39.124.xxx.217)대박 태몽이라도 꾸신듯
24. 안정기에
'22.12.13 2:41 PM (59.31.xxx.138)얘기하는건 시가쪽에나 하시구요
엄마한테는 얘기해요~~
태몽 꾸신거 같은데 진짜 나중에 알면 서운하실듯25. 아휴
'22.12.13 2:41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요즘은 안정기때 얘기하는게 트렌드에요??
임신한거 알자마자 알리면 뭔일나요???
임금님아이라도 가진줄26. 뱃살러
'22.12.13 2:43 PM (221.140.xxx.139)엄만데????
27. ㅜㅜ
'22.12.13 2:47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산부인과 나오면서 전화돌렸어요
남편 시댁 친정
아니 그좋은걸 왜미뤄요??28. ...
'22.12.13 2:47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저도 좋은 꿈 꾸고 가족에게 전화로 임신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푼 마음으로 로또 사러 가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사실 임신했다고 하더군요
본인 자식 태몽을 내 로또 당첨에 써버릴까봐 그랬는지...29. 엄마가
'22.12.13 2:50 PM (222.107.xxx.65)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숨기고 있다구요??
30. 오
'22.12.13 3:36 PM (211.206.xxx.180)신기하네요. 엄마 진짜 꿈 같은 게 맞은 모양
31. 저같음
'22.12.14 6:39 AM (61.254.xxx.115)태몽 꿨어?무슨꿈이야? 하고 태몽이 궁금해서라도 물어보겠음.애 둘다 엄마가 태몽 꿔주신지라~엄마한테 뫌 숨겨요 크리스마스나 지금이나 며칠차이도 아니구만 웃겨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