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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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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서 충격적이였던 댓글 뭐가 있으세요?

.. 조회수 : 3,605
작성일 : 2022-12-13 11:55:51
저는 명절 없애야 한다면서
이유가 일도 안하고 길게 놀면서 돈받아가는 직원들
너무 얄미워서 없애야 한다고 ㅎ
IP : 175.223.xxx.10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며들었다
    '22.12.13 11:57 AM (223.38.xxx.12)

    라는 댓글이요

  • 2. 저는
    '22.12.13 11:58 A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

    요새 살기 힘들다면서
    옛날에 6.25는 전쟁만 좀 견디면 되지 않았냐면서 징징대는 글이요.
    진짜 충격이었어요.

  • 3. ..
    '22.12.13 11:59 AM (210.218.xxx.49)

    ㅋㅋㅋ
    시월드 보다 더 못 된 인간이네요.

  • 4. 어구
    '22.12.13 12:00 PM (58.234.xxx.21)

    위에 그분은 우크라이나 가서 살면 되겠네요 ㅡㅡ

  • 5. ...
    '22.12.13 12:00 P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

    모 네임드 유저글에 나 이년알아 이러면서 악플
    진짜 충격받았어요

  • 6. 참나
    '22.12.13 12:01 PM (1.241.xxx.48)

    전쟁만 좀 견뎌요? 와 정말 기가막히고 어이없는 댓글이였네요.

  • 7. ㅇㅇ
    '22.12.13 12:04 PM (123.111.xxx.211)

    얼마전에 욕 거하게 하셨던 분이요
    자기글에 옹호안하면 댓글로 엄청난 욕을 했더랬죠
    82에 정치성향으로 대립하던분들은 많이 봤어도 저렇게 욕은 안했거든요

  • 8. ..
    '22.12.13 12:05 PM (118.235.xxx.10)

    자식문제 힘들게 얘기하는 사람 글에
    내 아들이 김치찌개 끓여줬다 자랑하던 뇌순댓글

  • 9. ㅁㅁ
    '22.12.13 12:1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근데 뇌순은 많잖아요
    어제 연금 걱정질문에 본인은 둘 합쳐 국민연금 몇백
    임대료 4백 또 뭔 사연금 몇백이라고 ㅠㅠ

  • 10. ....
    '22.12.13 12:12 PM (121.140.xxx.149)

    박근혜 대통령 당선되었을때
    지 아버지처럼 총 맞고 죽어라 하는 댓글이요.

  • 11. 호호
    '22.12.13 12:17 PM (222.235.xxx.193)

    게시글이었는데ㅣ영어를 공용어로 쓰면 좋겠다고
    한글 쓰니까 영어실력 없는거라고,....
    조상들이 목숨걸고 한글 지켜줬더니...
    한글로 그런 쓰레기 글이나 쓰고

  • 12.
    '22.12.13 12:18 PM (222.101.xxx.249)

    저.. 여러가지로 충격받았던거같은데
    막 좋았던 글만 생각나요.
    근데 댓글써주시는 분들거보면서 맞어맞어~ 그런 일 있었네! 하고 있습니다.

  • 13. ..
    '22.12.13 12:18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부동산 시세차익이 돈버는게 그냥 버는게 아니라
    집도 내놔야 되고 집도 보여줘야 되는데 그게 어떻게 그냥 앉아서 돈버는거냐며 하는 댓글이요.

    글고 윗분이 말한 625는 단순히 전쟁속에서
    많은 집안의 아빠들이 죽어나가고
    부인혼자 남은 집은 부인혼자 자식들 먹여살리느라 힘들었을 고통은 생각못하나봐요. 그게 견딘다고 바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후손들이 생계가 몇세대 계속 연결되는건데...

  • 14.
    '22.12.13 12:21 PM (223.38.xxx.125)

    이재명 귀엽다는 댓글

  • 15. 집주인
    '22.12.13 12:22 PM (198.90.xxx.30)

    집주인들 덕분에 무주택자들 전세얻어 살 수 있다는 글

  • 16. 00
    '22.12.13 12:27 PM (1.232.xxx.65)

    남편들 성매매 성토하는 글에 댓글로
    비지니스라 어쩔수 없다.
    상대방이 같이 하길원하고
    방 들어가는거 확인까지 하고 끝나고 인사하고 가야
    비지니스가 완성된다고 남편이 그랬다는글.
    얼마나 남편한테 가스라이팅을 당했으면.

  • 17. ..
    '22.12.13 12:30 PM (110.70.xxx.228)

    비오는날 지렁이가 소리내서 운다고.
    상상도 못해봤어요.

  • 18. 달착륙 음모설
    '22.12.13 12:30 PM (116.41.xxx.141)

    글에 그거 거짓말 맞다고 죽 댓글 많이 달려 충격이요..ㅠ

    예전에 한거 지금 왜 잘 안되냐 이런건 이해가 가지만 ..
    바로 그냥 쌩 음모론으로 밀고가는건
    나사에서도 과학자 김상욱등 그리 간거맞다는 증거제시가 널려있는데 ㅜㅜ

  • 19. ....
    '22.12.13 12:30 PM (121.163.xxx.181)

    풀뱀

    얼마나 배가 아프고 열등감에 찌들었으면
    골프채 어쩌고 하는 글에 풀뱀이라고 댓글을.

  • 20. ㅡㅡ
    '22.12.13 12:33 PM (1.232.xxx.65)

    지구는 평평하다는 지구평평족 댓글.
    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댓글 있었는데
    절대 굴하지않고 지구는 평평하다고.ㅎㅎ
    지구평평족.ㅡ.ㅡ

  • 21. 쓸개코
    '22.12.13 12:36 PM (211.184.xxx.232)

    댓글은 아니고 예전 회원가입 막기전의 일인데요..
    어느날 자정을 넘긴 시간. 자게에 머무는 회원들도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들던때..
    누가 옷을 봐달라고 글을 올렸어요.
    무심결에 링크를 클릭했죠.
    그것은..
    (비위약자 주의.. )
    .
    .
    .
    .
    .
    .
    .
    .
    옥색 변기에 담긴 고체의 배설물이었어요.
    그 글을 이미 백여명이 봤고.. 다음날이 되었어요.
    누가 또 옷을 봐달라는거에요.
    또 클릭했더니 어젯밤 그 x..ㅜ
    저는 같은 x을 두번 본거죠..
    충격이었습니다.

  • 22. ㅇㅇ
    '22.12.13 12:38 PM (39.7.xxx.249)

    오래전 댓글인데
    그릇 밑바닥 보면 그집 여자 살림 잘 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살림 대충 하는 집 그릇은 밑바닥이 더럽대요.

    미친. 남의 집 가서 밑바닥은 왜 뒤집고 검사를 해요
    그게 십여년전 댓글이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징 않아요

  • 23. ..
    '22.12.13 12:47 PM (211.184.xxx.190)

    다른 충격적인것들 많았는데 (정확히는 어이없는?
    남편이 잠자리를 매일 요구해서 매일 해야한다는 글?
    댓글? 암튼 그런 내용이요

  • 24. 일본에
    '22.12.13 1:00 PM (183.97.xxx.120)

    볼모로 잡혀간 조선 왕족들에게 ,
    일제가 품위유지비를 지급했으니
    일본에 고맙게 생각해야한다는 글이었어요

    독일 은행에 예금된 고종의 내탕금을
    일제가 빼앗아 갔던건 몰랐나보더군요

  • 25. ㅇㅇ
    '22.12.13 1:03 PM (223.38.xxx.252)

    윤며들었다는 댓글이요
    2222222222

  • 26. 윤며들었다는
    '22.12.13 1:12 PM (47.136.xxx.56)

    말은 무슨 뜻이죠?
    부지불식간에
    천하 개 매너 또라이 처럼 되고 있다는 뚯인가요?

  • 27.
    '22.12.13 1:14 PM (116.121.xxx.196)

    저도 몇개있었는데
    다 기억안나고 최근거

    어느분이 남의 불행에 본인의 행복을 얹는다
    라고 제목쓰셨는데
    얹는다가 올려놓는다
    남의불행에 본인의 행복느낀다 이런 뜻이었는데

    첫댓으로 맞춤법 틀렸다며
    얹는다 아니고 얻는다 라고. . .

    원글 내용보면 얹는다 살포시 올려놓는다 그런 의미였는데
    당당하게 틀리게 썼다고 고치라고 첫댓으로 지적한 무지에 놀랐어요

  • 28. 뱃살러
    '22.12.13 2:53 PM (221.140.xxx.139)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유해물질 대기로 넘어오느냐 걱정일 때
    편서풍 위치라 괜찮다는 글에


    문 열어보니 우리 집앞 동풍분다,
    편서풍인데 갑자기 동풍 불면 어쩌냐(지구가 거꾸로도냐)
    가진 지식 다 버리고 대비하라고 호들갑 떨던

    그 무지함이 잊혀지지 않아요.

    솔직히 그 이후로 82자체가 수준 떨어지는 아줌마집단..이란 이미지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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