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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장이 갑자기 절 못살게 굴기 시작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퇴직을 부르는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2-12-13 10:58:26
지난 금요일까지 너무나 잘 지냈습니다. 
잘 챙겨주고 칭찬해주고 지내기 편했죠 
그런데 갑자기 월요일 출근해서부터 절 갈구기 시작하네요.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꿍한 성격이라.. 한번 시작하면 계속 저럴텐데.. 
뭐 계기랄 것도 없습니다. 금요일 퇴근시간까지 하하호호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압박을..
갑자기 저럽니다. 
원래 감정기복이 심해서 직원들이 힘들어했고 퇴사가 많았으나, 한동안 괜찮았었거든요. 
어찌해야할까요?
뭐 잘못한게 있냐고 물어볼까요? 
IP : 58.12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3 11:01 AM (117.111.xxx.100)

    직장에서 괴롭힘 있으면 신고하는 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래야 괜시리 남 못 괴롭히죠.

  • 2. .......
    '22.12.13 11:0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팀장 뒷담화 하신 거 있나요?
    어디서 뭔가 들은 게 아닐런지..............

  • 3. 흠...
    '22.12.13 11:02 AM (1.227.xxx.55)

    살짝 여쭤보세요....
    팀장님, 제가 뭐 잘못한 거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제가 고칠게요...
    휴...직장생활 힘듭니다. ㅠ

  • 4. ㅁㅁ
    '22.12.13 11:1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아니면 내 할일 어려운가요?
    그거 아니면 전 그냥 무시
    그런 성격들 혼자 찧고 널뛰다 지혼자 또 원위치아닌가요

  • 5.
    '22.12.13 11:45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저런 성격은 물어보는순간 끝일걸요
    ㅅㅂ 또 지랄한다 하고 무시해야할듯요

    기분나쁜얘기하면 그말반복하세요
    아 그거 이러저러 엉망이라구요 ? ㅁㅁ해서 ㅇㅇ하시다구요? 하며 없는인간이다 속으로 염불외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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