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제가 뭘 좋아하는지를 깨달았어요
- 1. ....'22.12.13 1:0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ㅋㅋㅋ전 초등 저학년때 가난해서 저만 변신필통 못 샀을 때부터 알았어요. 돈. 그래서 죽어라 공부해서 취업했죠ㅋㅋㅋ 돈 없어서 대학생때도 제친구들 다 유럽여행 갈 때 저만 못갔어요 과외하느라ㅎㅎ 
 
 돈 너무 좋아요!!!!!
- 2. ..'22.12.13 1:09 AM (39.116.xxx.19)- 저두 뒤늦게 깨달았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애들 키우면서 ,
 혹은 내가 그 때 좋아하는 줄 알고 썼던
 돈중에 80프로는 모았을 건데요 ㅋ
- 3. 님아'22.12.13 1:12 AM (183.96.xxx.3)- 나도 지금 깨달았어요. 
- 4. 그러나'22.12.13 1:13 AM (14.46.xxx.144)- 짝사랑........ 
- 5. ...'22.12.13 1:32 A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 그걸 이제 알다니 
- 6. 음'22.12.13 1:38 AM (223.39.xxx.1)- 늦으셨네요 
 저는 돌잡이 할때부터 알았어요 ㅋ
- 7. 윗님~'22.12.13 1:45 AM (1.11.xxx.159)- 저와 같으시네요. 
 돌잡이에 돈 잡았다고~ ㅎㅎㅎ
- 8. 00'22.12.13 2:41 AM (211.208.xxx.99)- 전 평생 제가 돈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돈 많은 남자랑 연애해보고, 계속 돈돈돈 하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고.. 돈을 위해 다른 모든 걸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접하니 너무 괴롭더라구요. 다 버리고 나오니 순간 너무 행복감을 느끼고 나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돈이 아니었구나 하고 늦은 나이에 깨달았네요.
- 9. 돈은'22.12.13 3:15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정말 매력덩어리 
 아우 귀여운 거
- 10. ...'22.12.13 3:57 AM (110.9.xxx.132)- 저도 그 소중함을 뒤늦게 알았네요. 돈아 앞으로 잘 지내자 
- 11. ...'22.12.13 4:38 AM (221.140.xxx.205)- 그러게요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요..
- 12. ......'22.12.13 5:01 AM (125.240.xxx.160)- 글쵸? 저도 평생 너무 애매한 자세를 취했네요. 
 돈이 다인데.....
- 13. ㅇㅇ'22.12.13 5:05 AM (221.150.xxx.98)- 돈으로 목욕을 해보면 
 돈으로도 해결안되는 것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1층에 있는 사람들
 2층에만 가면 더 이상...
 아니 또 3층이 있습니다
 
 꼭대기층에는 뭐가 있을까요?
- 14. ㅇㅇ'22.12.13 5:55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초딩때 일요일 아침마다 티비에서 해주던 
 디즈니만화영화
 거기보면 빛나는 황금돈을 따로 방안가득 차고넘치게 쌓아놓고
 그거보고 흐뭇해하면서 점프해서 돈더미속에 파묻혀 수영하던 삼촌 도날드덕이 기억나네요.
 
 또 어느 부자가 곡식을 차고넘치게 창고에 쌓아놓고 마음이 흐뭇해져서 웃고있으니
 이 바보야, 오늘밤에 니 생명 가져갈건데 저 수많은 곡식이 대체 너한테 무슨 소용이냐는 소리가 들리더란 얘기도요
 .
- 15. 꼭대기층은'22.12.13 7:16 AM (118.235.xxx.57)- 펜트하우스죠. 
- 16. ..'22.12.13 8:52 AM (220.73.xxx.222)- 생각없이 열었다가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그거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웃음주셔서 감사~^^
- 17. ....'22.12.13 4:00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글자에 이렇게 빵 터져보기는 생에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