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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야 제가 뭘 좋아하는지를 깨달았어요

ㅇㅇ 조회수 : 6,369
작성일 : 2022-12-13 01:06:21


돈                        
IP : 156.146.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3 1:0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ㅋㅋㅋ전 초등 저학년때 가난해서 저만 변신필통 못 샀을 때부터 알았어요. 돈. 그래서 죽어라 공부해서 취업했죠ㅋㅋㅋ 돈 없어서 대학생때도 제친구들 다 유럽여행 갈 때 저만 못갔어요 과외하느라ㅎㅎ

    돈 너무 좋아요!!!!!

  • 2. ..
    '22.12.13 1:09 AM (39.116.xxx.19)

    저두 뒤늦게 깨달았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애들 키우면서 ,
    혹은 내가 그 때 좋아하는 줄 알고 썼던
    돈중에 80프로는 모았을 건데요 ㅋ

  • 3. 님아
    '22.12.13 1:12 AM (183.96.xxx.3)

    나도 지금 깨달았어요.

  • 4. 그러나
    '22.12.13 1:13 AM (14.46.xxx.144)

    짝사랑........

  • 5. ...
    '22.12.13 1:32 AM (211.36.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 그걸 이제 알다니

  • 6.
    '22.12.13 1:38 AM (223.39.xxx.1)

    늦으셨네요
    저는 돌잡이 할때부터 알았어요 ㅋ

  • 7. 윗님~
    '22.12.13 1:45 AM (1.11.xxx.159)

    저와 같으시네요.
    돌잡이에 돈 잡았다고~ ㅎㅎㅎ

  • 8. 00
    '22.12.13 2:41 AM (211.208.xxx.99)

    전 평생 제가 돈을 좋아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돈 많은 남자랑 연애해보고, 계속 돈돈돈 하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고.. 돈을 위해 다른 모든 걸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접하니 너무 괴롭더라구요. 다 버리고 나오니 순간 너무 행복감을 느끼고 나서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돈이 아니었구나 하고 늦은 나이에 깨달았네요.

  • 9. 돈은
    '22.12.13 3:15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정말 매력덩어리
    아우 귀여운 거

  • 10. ...
    '22.12.13 3:57 AM (110.9.xxx.132)

    저도 그 소중함을 뒤늦게 알았네요. 돈아 앞으로 잘 지내자

  • 11. ...
    '22.12.13 4:38 AM (221.140.xxx.205)

    그러게요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요..

  • 12. ......
    '22.12.13 5:01 AM (125.240.xxx.160)

    글쵸? 저도 평생 너무 애매한 자세를 취했네요.
    돈이 다인데.....

  • 13. ㅇㅇ
    '22.12.13 5:05 AM (221.150.xxx.98)

    돈으로 목욕을 해보면
    돈으로도 해결안되는 것이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1층에 있는 사람들
    2층에만 가면 더 이상...
    아니 또 3층이 있습니다

    꼭대기층에는 뭐가 있을까요?

  • 14. ㅇㅇ
    '22.12.13 5:55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초딩때 일요일 아침마다 티비에서 해주던
    디즈니만화영화
    거기보면 빛나는 황금돈을 따로 방안가득 차고넘치게 쌓아놓고
    그거보고 흐뭇해하면서 점프해서 돈더미속에 파묻혀 수영하던 삼촌 도날드덕이 기억나네요.

    또 어느 부자가 곡식을 차고넘치게 창고에 쌓아놓고 마음이 흐뭇해져서 웃고있으니
    이 바보야, 오늘밤에 니 생명 가져갈건데 저 수많은 곡식이 대체 너한테 무슨 소용이냐는 소리가 들리더란 얘기도요
    .

  • 15. 꼭대기층은
    '22.12.13 7:16 AM (118.235.xxx.57)

    펜트하우스죠.

  • 16. ..
    '22.12.13 8:52 AM (220.73.xxx.222)

    생각없이 열었다가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그거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웃음주셔서 감사~^^

  • 17. ....
    '22.12.13 4:00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글자에 이렇게 빵 터져보기는 생에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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