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생이 왜이리 애틋할까요..
1. 그 자체로
'22.12.13 12:37 AM (211.178.xxx.61)행복한 자매입니다. 저는 자매가 없어서 부럽네요.
동생분 더 건강해지시고 늘 행복하시길요~2. ...
'22.12.13 12:43 AM (1.11.xxx.145) - 삭제된댓글님 저도요...
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어요
결혼하고 부모님하고 따로 살게 된 것도 슬펐지만
동생 보고 싶어서 몇 달 간 밤에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ㅜㅜ
평생 애틋할 것 같아요ㅜㅜ3. 맞아요
'22.12.13 12:45 AM (119.66.xxx.144)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백억가치의 동생입니다.. 소중한 가족이네요
객관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훌륭한 아이거든요4. ...
'22.12.13 12:5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저는 님처럼 잘해주진 못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제 동생입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잘해줘야겠네요. 앞으로도 잘 지내세요~
5. 인생무념
'22.12.13 12:53 AM (211.215.xxx.235)이런 자매가 있군요 부럽습니다. 부모님이 특별하셨을까요? 차별없이 잘 키우셨을까요?
제 친구는 그 반대인데 자매가 똘똘 뭉쳐 살아서 각별하더라구요6. 열살이상
'22.12.13 12:53 AM (110.8.xxx.199)나이차이 많은 언니 한명있는데
대접만 받으려하고
뭔일있으면 부려먹으려고만 하고
세대차이나서 말귀 못알아듣고는 화내고
어린동생이라고 수틀리면 막말하고
자긴 나이들었다고 다 이해해줘야된다고ㅠ
안보고 살기로 맘먹은지 두어달됐습니다
원글님자매 부럽습니다7. 힘든시기를
'22.12.13 12:59 AM (123.199.xxx.114)함께 보내셔서 그래요
저는 오빠가 그렇게 애틋했어요.
남동생 대하듯
근데 어려울때 모른척하고 귀찮아 하는거 보면서 마음을 접었어요.
나를 더 애틋해하고 마음 변하게 해주려고 합니다.8. ㅁㅇ
'22.12.13 1:02 AM (211.226.xxx.57)저도 정말 소중한 언니가 있어요. 저한테는 언니가 엄마고 베프고 그래요. 늘 힘이 되주고 챙겨주고 너무나 고마운 울언니
9. 언니3
'22.12.13 1:06 AM (49.175.xxx.11)넘 부럽네요. 또르르ㅜ
10. 9949
'22.12.13 2:00 AM (175.126.xxx.78)앗 저두요 저는 남동생이지만 너무너무 애틋해요 힘든시절 제가 지켜줘야했던 존재여서 그런지 지금도 그래요 전생이 있다면 얘가 내 자식이나싶을정도로요 동생한테는 사이좋은 누나정도겠지만 ...그냥 무조건 잘 됐으면 좋겠어요
11. 참
'22.12.13 9:53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부러운 자매네요.
12. 참
'22.12.13 9:54 AM (124.57.xxx.214)부러운 자매 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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