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드러운 계란찜, 여기서 뭘 더해야 맛이 날까요.
1. 저는
'22.12.12 11:36 PM (182.227.xxx.251)그냥 액젓 넣어 간 해요. 우유 대신 물 넣고 계란 풀때 아예 파랑 참기름 통깨 다 넣고 풀어서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먹어본 사람들 다 맛있다 하는 계란찜 이에요.
2. ...
'22.12.12 11:38 PM (106.101.xxx.100)귀찮아서 빼먹은 체에 거르는게 부드러움의 핵심이어요
3. 토토즐
'22.12.12 11:39 PM (118.34.xxx.169)마요네즈 조금 첨가하면 더 부드럽고 고소한 계란말이 완성 성공할수 있습니다요
4. ...
'22.12.12 11:39 PM (221.151.xxx.109)일본식 계란찜 (자왕무시) 배웠는데 체에 걸러야 됩니다
5. ...
'22.12.12 11:40 PM (222.121.xxx.232) - 삭제된댓글물대신 멸치.양파.다시마로 우리 육수를 사용하면 깊은맛이 있어요~
큰냄비에 육수내서 조그만통에 여러통 넣어서 얼려두고쓰면 편하고 각종 음식맛이 깊어져요~6. 음
'22.12.12 11:4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맛소금만으로 간해도 깔끔해요.
다시다 굳이 넣지마세요. 텁텁해요.7. 전 그냥
'22.12.12 11:54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계란 우유 물에 맛소금
이것저것 다해보았는데 이게 젤 좋았고요
대신 거품기로 엄청 쳐줍니다
거르면 더 부드럽겠지만 좀 귀찮고요 거품기로 마구 쳐주는건 꼭 합니다
이렇게한건 중탕해도 뚝배기에 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상대에 따라 순정이냐 땡초냐 파냐 치즈냐 매운고춧가루냐 부재료골라 넣어주기도하고요8. 부드럽기는
'22.12.12 11:58 PM (123.199.xxx.114)끓는 물에 스텐그릇에 찌는게 제일 부드러웠어요.
9. 전 그냥
'22.12.13 12:02 A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전 그렇게 먹지만 푸딩같이하려면
거르고 거품없애고 아주 약한불에 중탕하는것같더라구요10. 전
'22.12.13 12:05 AM (125.178.xxx.135)체에 거르지 않아도
부드러운 건 충분하더라고요.
우유때문일까요.
암튼 부드러운 게 문제가 아니라
맛이 1% 부족한데
마요네즈, 육수가 맛을 좌우할 수 있으려나요.
해봐야겠어요.
소금만으로도 해봤는데
새우젓 보다 맛이 덜했고요.11. ㅇㅇ
'22.12.13 12:18 AM (59.13.xxx.45)저는 새우젓과 참치액 반반씩
12. @@
'22.12.13 12:26 AM (14.56.xxx.81)체에 거르는거 귀찮아서 컵믹서에 갈아버려요
13. 조미료
'22.12.13 7:11 AM (121.182.xxx.73)원글님이 원하는 선 조미료예요.
맛소금이나 다시다나 쓰세ㅔ요.14. 그러면
'22.12.13 10:40 AM (106.244.xxx.141)새우젓보다 참치액이 감칠맛이 나요.
참치액 산 다음부터 새우젓 안 넣어요.15. 원글
'22.12.13 10:57 PM (125.178.xxx.135)새우젓만 넣었는데
소금이나 다시다도 조금 넣어볼까요.
참치액도 계란찜에 넣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