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한다. 나는 조금박해가 ‘이적행동’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옳은 일을 하려고 한다고 믿는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조금박해의 주관적 동기와 무관하게
친윤언론이 조금박해를 자기 목적 달성에 활용하려고 ‘조금박해 현상’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친윤언론은 내가 박지현과 조금박해의 인격을 공격한 것처럼 조작하고,
그에 대한 관련자와 제3자의 반응을 다루는 기사를 냈다.
이 글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나 기사를 써도
‘신문 방송의 정치적 사유화’ 문제는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는 데 오백 원을 건다.
조금박해가 내 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도 오백 원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