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 후 양육비 지급하지 않는 남자는

fifty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22-12-12 21:59:29
아래 글에서 
이혼소송중인데 자녀양육비를 줄 돈이 없다고 거짓말하는 뻔뻔한 남자의 모습에 화가 납니다. 
그런데, 그런 남자라서 이혼까지 이르게 된 것 일까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남자의 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의 여자들은 결혼하면 집을 가꾸고, 자식을 가꾸고 그러는 데 자신의 인생을 아낌없이 붓는데
남자들은 저도 결혼해보니까 그렇지 않다라고 느낍니다 
저희 남편은 일단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렇게 일반화를 시키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이혼이라는 카드를 저도 늘 품고 살고 있지만, 
이 마당에도 잘 해보려면
저 사람과 규칙적인 성관계를 하게 되면 많은 것들이 조용해지고 
넘어가지는 것을 아는데, 
이제는 더 이상 비굴해지기도 싫습니다. 

저희 남편은 무례합니다 숨길줄 모르긴 하죠. 
그런데 제가 남자들이 많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남자들의 한결같은 모습이 보곤 했습니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드러내느냐 세련되게 잘 숨기냐의 차이였던 것 같아요. 

남자들은 자기가 성관계를 하는 여자에게는 돈을 주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여기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 아내이든, 그와 연관된 자기 자녀든
그렇게 돈 주는 것이 아까운가봅니다. 

주변에서 이혼한 분이 있는데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라 결국 이혼까지 간 것인지 
진짜 멀쩡한 남자들도 많은 것인지. 
남자들에 대한 환멸이 생겨서 방향이 조금 비뚤어지게 글을 썼어요. 

진짜 이혼하고도 
양육비 부분 깔끔하게 주는 남자들도 있나요. 
사회적인 위치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쉽게 드러나는 것이 아닌 이상
한 푼도 주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최태원 소송도 그렇구요. 


IP : 175.126.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22.12.12 10:04 PM (70.106.xxx.218)

    이미 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이혼변호사들 말이 대한민국 이혼의 80프로가 남자측 유책으로 벌어지구요 나머지 20프로 정도가 여자측 유책.

    그러니 이혼남하고 결혼이나 재혼할거면 조심하라고 했어요 .
    여자들 특성상 어지간하면 이혼 안하려고 하는데도 이혼한 경우라고.
    돌싱남자들이 거의 문제랬어요. 드물게 여자유책으로 한 경우도있지만
    .
    아는친구가 바람으로 이혼한 남자랑 결혼해서 (자기한텐 안그럴줄 알았겠죠) 똑같이 또 남자가 바람펴요. 제버릇 개 못줘요.
    폭력으로 이혼한 남잔 또 폭력쓰다가 여친이 도망가고 싶어도 죽인다고 위협하고 만나요.
    전처들이 버릴땐 이유가 있어요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마세요

  • 2.
    '22.12.12 10:04 PM (180.228.xxx.130)

    저는 재혼했는데요.
    제 남편은 위자료 줬고,양육비, 애들 용돈, 보험까지 다 내 주고 있어요.
    애들 보험까지 대출해서 빚이 어마해서 이혼한건데요.
    것도 두번째라...
    뭐 그런 남자라 재혼했는데요.
    이런 경우는 여자쪽이 문제겠죠?

  • 3. ...
    '22.12.12 10:06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최소한 인간이라면 자식 양육비는 주자..좀..

  • 4. 양육비
    '22.12.12 10:08 PM (211.206.xxx.180)

    월급이나 재산에서 차압하게 해야함.
    여자든 남자든.

  • 5. Gma
    '22.12.12 10:14 PM (58.231.xxx.14)

    양육비도 현실적으로 너무 낮게 책정되고 지급 어겨도 현실적으로 제재할 방법도 없고 그러니 그래요.

  • 6. 대개는
    '22.12.12 10:14 PM (114.201.xxx.27)

    이제 남인데..주는거 아까워할듯.
    그래서 그런ㄱㅅㄲ라 이혼당하는줄 모르고...

    버릴땐 다 이유가 있는데...

  • 7. 양육비안주는건
    '22.12.12 10:18 PM (118.235.xxx.67)

    정말 개새죠..

  • 8. ....
    '22.12.12 10:32 PM (39.7.xxx.83)

    우나라 대부분의 이혼남들이 자식 나몰라라하고
    양육비 안주지 않나요?
    오죽 심하면 배드파더스가 생겼겠어요.
    그런데도 한남들은 그런 남자들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배드파더스란 말 쓰지 말라고 징징대기나 하고 ㅉㅉ

  • 9. 진짜 왜
    '22.12.12 10:34 PM (118.235.xxx.215)

    명단공개 안하나요? 직장이랑 이름 신상정보 다 공개해야되는거 아닌지. 임신 출산도 불리한데 (남초 사이트에서도 이건 스스로 인정하더군요) 여자들이 결혼 하겠어요? 위자료는 커녕 양육비는 제대로 강제 적용되야죠

  • 10. 이미
    '22.12.12 10:35 PM (70.106.xxx.218)

    배드 파더스 ( 배드 마더스 코너도 있어요) 사이트 가면 있어요
    혹시나 이혼남 만날분이나 만나시는
    분들은
    한번씩 조회해 보세요

  • 11. fifty
    '22.12.12 10:37 PM (175.126.xxx.82)

    제가 생각해도 그럴 것 같아서요.
    이혼 소송중에도 그러지만,
    이혼이 가시화되면서 마지막 순간을 결단할지 말지 하는 그 순간에도 그러는 거 같더군요.
    이혼한 사람들 말 들으면,
    그 남자가 너무 지겨워 각방쓰다가 성관계 거부하면 생활비 끊고, 그러다가 이혼까지 가는 수순같던데요.
    남자들의 사고방식이 너무 지겹습니다. 제겐 다 똑같이 느껴져요.
    정말 안 그런사람이 있다면, 나만 운이없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 12. 명단공개
    '22.12.12 10:39 PM (125.142.xxx.27)

    애쓴 유일한 부서가 여성가족부였는데. 애초에 예산이 모든 부처중에 최하위인데 온갖 누명 씌워서 없애버린 여혐러 윤석열과 일베들 정말 한심하죠.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어요. 명단공개 다 하는것도 아니고 일부만 하고있잖아요.

  • 13. 아 맞다
    '22.12.12 10:42 PM (70.106.xxx.218)

    그리고 저도 나이드니 느끼는건데요
    남자는 섹스에요.
    늙으나 젊으나.
    그리고 여자보단 못되고 동물적이에요. 그걸 알고 이용하는 여자들은 잘 살아요.

  • 14. 윗분
    '22.12.12 11:07 PM (39.7.xxx.30)

    그걸 어찌 이용해야하나요?동물적이고 못된걸

  • 15. 그걸...
    '22.12.12 11:09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몸으로 이용한다 소리죠...1차원적 ㅉ

  • 16. 윗분 님
    '22.12.13 2:03 AM (180.229.xxx.203)

    그렇죠?
    그 동물적이고 못된걸
    이용하고 사는 유명한 여자들 아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335 사유리 둘째 가지려나 14 겨울 2023/01/20 6,236
1419334 여자가 신유일주라면... 28 사주 2023/01/20 5,147
1419333 식도염 증상이 어떤가요? 3 ㅁㅁ 2023/01/20 1,480
1419332 몇일? 며칠 25 .... 2023/01/20 1,789
1419331 구례 하동 겨울 여행 13 여행 2023/01/20 2,644
1419330 명절 한가지 팁 10 저는 2023/01/20 4,145
1419329 그날아침약속취소하면안미안해? 13 너 왜그래 2023/01/20 2,586
1419328 세라믹 식탁 골라주세요 8 세일러문 2023/01/20 1,496
1419327 몸이 기억한다.gif 16 처음봤어요 2023/01/20 3,469
1419326 시어머니께 잘해드리려고 돈번다…박애리 말… 27 희망 2023/01/20 5,441
1419325 아래층이 너무 예민하네요 14 . . 2023/01/20 4,522
1419324 신점이랑 다르게 흘러가신 분들도 많죠..? 14 Ommm 2023/01/20 6,083
1419323 남편 잃은 女 vs 아내 잃은 男… 행복지수 차이 있었다 1 2023/01/20 3,108
1419322 최근 이스탄불공항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최근 2023/01/20 435
1419321 이번 설에는 만두를 빚을 거예요 34 이번 2023/01/20 3,119
1419320 아이가 성격이 좀 이상하면 엄마도 그런편인가요? 4 ㅇㅇ 2023/01/20 1,745
1419319 병원왔는데 코로나확진자 두명이나 있어요ㅜㅜ 12 ㅡㅡ 2023/01/20 2,849
1419318 형제가 너무 없어도 불편하네요.. 28 명절 2023/01/20 7,011
1419317 교보빌딩에서 가까운 커피숍 뭐 있을까요?? 6 질문 2023/01/20 1,096
1419316 마스크..식당 요리사와 서빙하시는분들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7 몽꽁이 2023/01/20 1,672
1419315 요즘 웹튠은 왜 하나같이 자기가 읽던 책 속의 조연으로 빙의되는.. 14 오랜만인데 2023/01/20 2,249
1419314 집순이 분들 길 엄청미끄러워요 2 송이 2023/01/20 2,706
1419313 아이가 경험한 한국여자들의 오지랍 20 원글 2023/01/20 5,017
1419312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막으면 어떡하죠?? 10 00000 2023/01/20 1,587
1419311 밤고구마로 고구마말랭이 잘 되나요? 1 .... 2023/01/20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