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집 오늘 다시보니

ㅇㅇ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22-12-12 15:52:51
1회에서 영기에게 그날 그 선택 내가 모를줄 아냐고...
11회에서는 동기가 현민에게 손주가 2이나 있는데
정발해야 한다 등..동기가 뭔가 수상한 소리를하고
초반에 동기부부가 그림 사가짆아요..

또 현민이 성준에게 오늘 사고로 당신이 주인이 될줄알았다
그런 묘한 소리를 하고...

아마 범인이 하나라기 보다
그냥 다 조금씩 지분이 있는듯요...

성준이 현우의 달래는 소리에 당장위에 올리가는거보니
아마 성장과정에서 장손 부담안주고 누군가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저랗게 변하지는 않았듯요..

할아버지가 자식들 저렇게 만들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네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22.12.12 3:56 PM (168.126.xxx.231) - 삭제된댓글

    질문인데요. 왜 손주가 둘이나 있는데를 2이나 있는데 라고 쓰는 건가요? 그런 분들이 정말 많아서 질문드려요.

  • 2. 영통
    '22.12.12 4:12 PM (106.101.xxx.151)

    아가사 크리스티
    오리엔탈 특급열차...처럼요?
    모두가 범인?

  • 3. 저는
    '22.12.12 4:14 PM (119.207.xxx.114)

    너무 멍청하던데요 그 장손 땅투기도 그렇고.. 할아버지를 그렇게 죽이면 그게 들킬줄 몰랐다는게... 할아버지도 그러잖아요 니가 땅투기하면 그거 내가 모를줄 알았냐고, 그걸 모를줄 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정박아수준이에요 딱 물류창고가 아까울정도 그런 정박아한테 어떻게 회사를 물려줘요. 아프리카도 아니고 대기업직원을 그렇게 죽이면 그게 안들킬것같나요? 가족도 있고 그럴텐데 대기업직원을 그렇게 죽이면... 생각이 짧아도 짧아도 그런 멍청이가 재벌집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대단한줄 알테고 정말 답없어요 그 할아버지가 화낼만해요. 너무 멍청한데 그냥 멍청하면 상관이없는데 사람 죽이는 것도 우습게 알고 심지어 자기 친할아버지도 죽이는 그런 놈이라는것도 너무 끔찍하고.. 거기다가 어떻게 할아버지가 자식들 저렇게 만들었단 소리가 나와요? 애초에 어릴떄부터 할아버지 물건 훔치고 자기 잘못 사촌동생한테 뒤집어 쓰이려고하고 인성이 이상했어요

  • 4. 어렸을때
    '22.12.12 4:23 PM (211.250.xxx.112)

    도준이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인성이 너무 나빠요. 할아버지 물건 훔치고 도자기 깬걸 도준이에게 덮어씌우고요. 참을성도 없는데 욕심은 많고 치밀하지도 못해요.

  • 5. ..
    '22.12.12 4:27 PM (218.152.xxx.47)

    원작대로 할머니가 죽이려고 했겠죠.
    그러니까 넷째 아들을 혼외자로 설정한 거 아니겠어요.
    소설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친할머니가 친손주를 죽이는 설정이 부담스러웠을 거 같고요.

  • 6. 할머니가
    '22.12.12 4:39 PM (123.199.xxx.114)

    지시해서 성준이가 행동대장
    원작대로 큰줄거리는 가지고 가야지요.
    일주일에 3번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한시간이 후딱가서 시계보면서 보기는 오랜만이에요.
    이상민 연기 잘하고
    송중기는 얼굴마담이라도 좋고
    연기들이 후두려까면서 다들
    긴머리 조폭총각도 신선하고
    회사비서실장도 듬직하고
    성준이도 목소리 발성좋고

  • 7. ㅇㅇ
    '22.12.12 5:42 PM (124.53.xxx.166)

    윗님 이성민요 ㅋㅋ

  • 8. 사족
    '22.12.12 8:5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성민이에게 화가 많이 나신 119님.
    아무리 익명이어도 정박아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것과 굳이 그런 행동을 장애인과 연관짓는 게 좀 그렇네요. 우리 사회가 그런 차별표현을 금지한 게 3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간호원, 가정부, 봉사, 문둥병자 등등으로 쓰던 시대의 말이에요. 설마 이런 표현도 아직 쓰세요?).

  • 9. 다른 얘기
    '22.12.12 8:58 PM (122.36.xxx.234)

    저 위에 성준이에게 화가 많이 나신 119님.
    아무리 익명이어도 정박아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것과 굳이 그런 행동을 장애인과 연관짓는 게 좀 그렇네요. 우리 사회가 그런 차별표현을 금지한 게 3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간호원, 가정부, 봉사, 문둥병자 등등으로 쓰던 시대의 말이에요. 설마 이런 표현도 아직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279 당근거래서 입어보고 구매결정하라고 쿨하게 말 해 놓고 후회중이에.. 7 쿨한척 2022/12/13 2,303
1413278 이대 로스쿨 합격 대단하네요 84 대단 2022/12/13 24,622
1413277 [역사] 유부임을 숨기고 초등학교 5학년생에게 청혼한 남자 7 살짜기 2022/12/13 4,346
1413276 갱년기증상 1 혹시 2022/12/13 1,482
1413275 정수기 지원금 받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2 정수기 2022/12/13 1,031
1413274 해돋이보러 삼척 쏠비치 갑니다! 9 로즈땅 2022/12/13 2,063
1413273 ‘5·18 북한군 개입설’에 “가능성 있다”는 신임 진실화해위원.. 12 ... 2022/12/13 1,508
1413272 82쿡에서 충격적이였던 댓글 뭐가 있으세요? 24 .. 2022/12/13 3,607
1413271 제빵기 사면 묵 만들 수 있나요? 8 도토리묵 2022/12/13 1,740
1413270 우리 동네 제가 보고있는 아파트가 있는데요 (부동산 관련) 14 ㅇㅇ 2022/12/13 3,890
1413269 셀레늄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2022/12/13 340
1413268 코로나 격기기간 뒤에도 양성 ㅜㅜ 5 코로나 2022/12/13 1,831
1413267 mbc는 기안을 사랑하나봐요 28 ㅇㅇ 2022/12/13 5,698
1413266 초등 체험 학습 신청 문의드려요! ^^ 2 평온하게 2022/12/13 451
1413265 국힘 시의원 '이태원 참사' 막말 논란 미쳤구나 2022/12/13 528
1413264 당근거래시 4 ㄷㄱ 2022/12/13 806
1413263 운동복 바지 허리 고무줄, 한단 내릴수 있을까요? 5 -- 2022/12/13 562
1413262 경찰대는 이름 바꿔야될듯 6 ㅇㅇ 2022/12/13 2,323
1413261 전기요금 ㆍㅠ 12 2022/12/13 3,510
1413260 문의좀 드릴게요~(버스안 교통사고 관련) 6 ... 2022/12/13 1,083
1413259 겉절이 하려고 배추를 샀는데 흰부분이 너무 많고 두꺼워요. 3 왕초보 2022/12/13 1,302
1413258 일반고 지원했는데 내신대비 학원 안가고..인강될까요 3 .. 2022/12/13 1,127
1413257 CGV영화 싸게 보는방법 풀어볼까요?? 13 cgv 2022/12/13 2,914
1413256 대놓고 욕을 날렸으니.. 2 ... 2022/12/13 1,459
1413255 대학1학년에 배운게 평생 살아가는데 도옴되네요 7 mm 2022/12/13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