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오늘 다시보니
11회에서는 동기가 현민에게 손주가 2이나 있는데
정발해야 한다 등..동기가 뭔가 수상한 소리를하고
초반에 동기부부가 그림 사가짆아요..
또 현민이 성준에게 오늘 사고로 당신이 주인이 될줄알았다
그런 묘한 소리를 하고...
아마 범인이 하나라기 보다
그냥 다 조금씩 지분이 있는듯요...
성준이 현우의 달래는 소리에 당장위에 올리가는거보니
아마 성장과정에서 장손 부담안주고 누군가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저랗게 변하지는 않았듯요..
할아버지가 자식들 저렇게 만들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네요
1. 다른
'22.12.12 3:56 PM (168.126.xxx.231) - 삭제된댓글질문인데요. 왜 손주가 둘이나 있는데를 2이나 있는데 라고 쓰는 건가요? 그런 분들이 정말 많아서 질문드려요.
2. 영통
'22.12.12 4:12 PM (106.101.xxx.151)아가사 크리스티
오리엔탈 특급열차...처럼요?
모두가 범인?3. 저는
'22.12.12 4:14 PM (119.207.xxx.114)너무 멍청하던데요 그 장손 땅투기도 그렇고.. 할아버지를 그렇게 죽이면 그게 들킬줄 몰랐다는게... 할아버지도 그러잖아요 니가 땅투기하면 그거 내가 모를줄 알았냐고, 그걸 모를줄 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정박아수준이에요 딱 물류창고가 아까울정도 그런 정박아한테 어떻게 회사를 물려줘요. 아프리카도 아니고 대기업직원을 그렇게 죽이면 그게 안들킬것같나요? 가족도 있고 그럴텐데 대기업직원을 그렇게 죽이면... 생각이 짧아도 짧아도 그런 멍청이가 재벌집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대단한줄 알테고 정말 답없어요 그 할아버지가 화낼만해요. 너무 멍청한데 그냥 멍청하면 상관이없는데 사람 죽이는 것도 우습게 알고 심지어 자기 친할아버지도 죽이는 그런 놈이라는것도 너무 끔찍하고.. 거기다가 어떻게 할아버지가 자식들 저렇게 만들었단 소리가 나와요? 애초에 어릴떄부터 할아버지 물건 훔치고 자기 잘못 사촌동생한테 뒤집어 쓰이려고하고 인성이 이상했어요
4. 어렸을때
'22.12.12 4:23 PM (211.250.xxx.112)도준이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인성이 너무 나빠요. 할아버지 물건 훔치고 도자기 깬걸 도준이에게 덮어씌우고요. 참을성도 없는데 욕심은 많고 치밀하지도 못해요.
5. ..
'22.12.12 4:27 PM (218.152.xxx.47)원작대로 할머니가 죽이려고 했겠죠.
그러니까 넷째 아들을 혼외자로 설정한 거 아니겠어요.
소설과 달리 드라마에서는 친할머니가 친손주를 죽이는 설정이 부담스러웠을 거 같고요.6. 할머니가
'22.12.12 4:39 PM (123.199.xxx.114)지시해서 성준이가 행동대장
원작대로 큰줄거리는 가지고 가야지요.
일주일에 3번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한시간이 후딱가서 시계보면서 보기는 오랜만이에요.
이상민 연기 잘하고
송중기는 얼굴마담이라도 좋고
연기들이 후두려까면서 다들
긴머리 조폭총각도 신선하고
회사비서실장도 듬직하고
성준이도 목소리 발성좋고7. ㅇㅇ
'22.12.12 5:42 PM (124.53.xxx.166)윗님 이성민요 ㅋㅋ
8. 사족
'22.12.12 8:5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저 위에 성민이에게 화가 많이 나신 119님.
아무리 익명이어도 정박아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것과 굳이 그런 행동을 장애인과 연관짓는 게 좀 그렇네요. 우리 사회가 그런 차별표현을 금지한 게 3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간호원, 가정부, 봉사, 문둥병자 등등으로 쓰던 시대의 말이에요. 설마 이런 표현도 아직 쓰세요?).9. 다른 얘기
'22.12.12 8:58 PM (122.36.xxx.234)저 위에 성준이에게 화가 많이 나신 119님.
아무리 익명이어도 정박아라는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것과 굳이 그런 행동을 장애인과 연관짓는 게 좀 그렇네요. 우리 사회가 그런 차별표현을 금지한 게 30년은 훨씬 넘었습니다(간호원, 가정부, 봉사, 문둥병자 등등으로 쓰던 시대의 말이에요. 설마 이런 표현도 아직 쓰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3768 | 줍줍 20원! 11 | ..... | 2022/12/14 | 2,654 |
1413767 | 지금 제이티비씨방송에 처제랑 친한 남편 5 | ㅇㅇ | 2022/12/14 | 2,391 |
1413766 | 앙버터나 카야토스트 실온에 놔둬도 되죠? 3 | ... | 2022/12/14 | 2,422 |
1413765 | 산책 갔다올까요 5 | 당근 | 2022/12/14 | 1,761 |
1413764 | 10.29 유가족 막말한 김미나 면상 19 | ... | 2022/12/14 | 2,990 |
1413763 | 학원선생님이 심한독감이면 수업하는게 낫나요? 대체하는게 낫나요?.. 3 | ... | 2022/12/14 | 1,584 |
1413762 | 오므라이스 만들때 볶음밥 양념 궁금해요~ 6 | 완소윤 | 2022/12/14 | 1,740 |
1413761 | 어리굴젓은 노로 바이러스 없죠? 17 | 굴 | 2022/12/14 | 6,800 |
1413760 | 당근으로 코트를 팔았는데요 13 | 오늘 | 2022/12/14 | 6,912 |
1413759 | 치실 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고 있네요 ㅋㅋㅋ 23 | ㅇㅇ | 2022/12/14 | 10,874 |
1413758 | 집된장으로 만든 된장국, 된장찌개가 짜요 11 | ... | 2022/12/14 | 1,933 |
1413757 | 제 꿈 해몽해주실분 있나요? ...간절함이요 8 | 간절함 | 2022/12/14 | 1,521 |
1413756 | 학원 선생님 코로나로 결강시 수업 보강은? 6 | 학원 | 2022/12/14 | 1,113 |
1413755 | 주말부부 워킹맘은 ㅠ.ㅠ 19 | 아 빡세다 | 2022/12/14 | 4,509 |
1413754 | 저희딸 가천대 간호학과 붙었어요 52 | 다시시작 | 2022/12/14 | 12,432 |
1413753 | 호떡이 한개에 2천원이네요.. 27 | .. | 2022/12/14 | 4,351 |
1413752 | 우린 개발에 땀나고 ..지는 춥다고 빠지고? 1 | ㆍㆍ | 2022/12/14 | 1,266 |
1413751 | 우리나라 현금 보유자들 별로 없던데요? 22 | .... | 2022/12/14 | 4,947 |
1413750 | 전국 땅값 금융위기후 첫 하락 3 | ... | 2022/12/14 | 1,173 |
1413749 | 수만휘 처음 가입했는데 멘탈 털리네요 7 | 수만휘 | 2022/12/14 | 4,773 |
1413748 | 결혼 25주년 16 | 내팔자야 | 2022/12/14 | 3,795 |
1413747 | 나는 솔로 오늘 마지막회인가요? 10 | 나쏠 | 2022/12/14 | 3,936 |
1413746 | 尹총장 때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은 '가족 방어 로펌' 3 | ㅇㅇ | 2022/12/14 | 895 |
1413745 | 영정위패있는 이태원참사 시민분향소 실시간 9 | 참사 | 2022/12/14 | 1,989 |
1413744 | 화장실 인테리어 후기 4 | 화장실 인테.. | 2022/12/14 | 4,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