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사 후 바로 설거지 하세요?

gy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22-12-12 14:36:27
식사 후 바로 그릇 치우고 
설거지 하는데요. 언니나 오빠, 남편이 
제발 좀 놔둬. 왜그래 진짜 하는데 ㅠㅠ
이게 뭐 그렇게 아닌 행동인가요? ㅠ
IP : 106.243.xxx.2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2:37 PM (223.62.xxx.172)

    모아서 해요 하루 한번

  • 2. ㅇㅇ
    '22.12.12 2:40 PM (211.196.xxx.14)

    성향 차이죠
    가만있기 불편했나봐요
    그런데 내 살림 내가 설거지 하는데
    언니오빠는 왜 뭐라고 하나요?
    혹 손님으로 왔다면
    가고나서 합니다

    저두 바로바로 치우는쪽이라 ^^

  • 3. 다수의 생각이
    '22.12.12 2:40 PM (59.6.xxx.68)

    항상 옳거나 기준이 되는 건 아닙니다
    별 일 없을 때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만약 다같이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원글님의 설거지로 그 일이 미뤄지거나 방해가 되는 상황이라면 다수에 맞추는게 맞겠지요
    별 일 아닌데 무작정 싫어한다면 그 기분이나 감정은 그들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인거고요

  • 4. 상황따라하죠
    '22.12.12 2:43 PM (175.223.xxx.185)

    손님 앉혀두고 설거지하는건
    상대 불편해요
    빨리 갔으면하는 손님일때
    일부러 설거지해요 전ㅋㅋ

  • 5. ㅇㅇ
    '22.12.12 2:44 PM (182.172.xxx.121)

    많으면 바로 하고. 한두개 나오면 모아서 해요

  • 6. 싫음
    '22.12.12 2:48 PM (58.231.xxx.12)

    저도 손님있을땐 안하는게 예의라고 생각

  • 7. 이뻐
    '22.12.12 2:49 PM (118.235.xxx.245)

    상황따라 틀리긴 하지만

    자꾸 투덜대면 여름에 한번 모아서 초파리 날라다니고 꾸리꾸리한 음식냄새
    한번 맡게 해주세요
    내몸 힘들어도 부지런하게 움직여 쾌적하게 살수있는 환경 만들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저렇게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8. 조금 후에
    '22.12.12 2:49 PM (121.137.xxx.231)

    바로 하진 않고
    물에 담궜다가 시간 좀 지나서 해요
    근데 이런 문제에 뭐가 옳다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설거지 하는 사람 맘이지. ㅎㅎ

  • 9. 식세기
    '22.12.12 2:49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모아서 하루에 한번해요.
    식세기 없을때.. 저도 성격상 바로 하는게 개운하긴 한데 그럼 나만 해야 되잖아요?
    전 남편이 할 때는 그냥 알아서 하게 뒀어요.
    마음보다는 몸 편한걸 추구해요.
    남편이 놔두라고 하면 본인이 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굳이...

  • 10.
    '22.12.12 2:50 PM (121.179.xxx.235)

    나오면 바로 함
    컵 1~2개도 바로 해버림..

  • 11. 지나다
    '22.12.12 2:52 PM (211.197.xxx.68)

    혼자 살아서 이틀에 한번정도 해요
    저녁한끼만 집에서 먹으니..별로 안나와요

  • 12. ㅇㅇ
    '22.12.12 2:54 PM (211.234.xxx.149)

    원래 안했는데요


    몇 달전 82에서 "배가 납짝한 지인의 비결이 밥먹고 한시간은 서서 뭐든 하는 것" 이라는 글을 보고나서
    30분은 앉아있지 않기 위해 매번 설거지해요.

    뱃살은 안 빠졌고오 ㅎㅎㅎ
    그 대신 속병이 없어졌어요
    더부룩하던게 전혀없음

  • 13. ......
    '22.12.12 2:56 PM (121.141.xxx.9)

    바로 합니다...냄새나고 어수선해서

  • 14. 매번
    '22.12.12 2: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뭐 하나라도 바로바로 해요.
    다른 일이 너무 버거운 것도 아니라면
    그걸 왜 쌓아둬요???

  • 15. 바로
    '22.12.12 2:59 PM (123.199.xxx.114)

    씻어놔요.
    싱크대가 비워있어야 음식할 마음이 생겨요.

  • 16. 쓸개코
    '22.12.12 3:02 PM (211.184.xxx.232)

    배는 나왔지만 ㅎ 바로 해요. 일어서서 설거지하며 밥먹은거 좀 내려가라고.

  • 17. ...
    '22.12.12 3:02 PM (14.53.xxx.238)

    언니 오빠 남편이 그런다구요????
    다 같이 사는게 아니라면 친정 식구왔을때 그러는건데.
    손님 모셔놓고 설거지는 아니죠. 가라는거잖아요.
    손님이랑 대화하고 뭐 암튼 손님 대접은 해줘야죠.

  • 18. ...
    '22.12.12 3:04 PM (14.53.xxx.238)

    식구들하고 있을때도 식구들 밥 먹을때 혼자 먼저 먹고는 벌떡 일어나서 설거지 하는건 매너 꽝이죠. 같이 먹던 사람이 다 먹을때까지는 앉아있어주는겁니다. 외국도 미리 일어날땐 양해구해요

  • 19. 아휴
    '22.12.12 3:07 PM (211.58.xxx.161)

    손님있는데 설거지하고있음 진짜 그집 다신가기싫어요

  • 20.
    '22.12.12 3:08 PM (211.36.xxx.241)

    손님 왔을땐 가고나서하고, 평소엔 먹고 바로 해요.
    지저분하게 계속놔두는거 싫어해요

  • 21. 쓸개코
    '22.12.12 3:10 PM (211.184.xxx.232)

    제가 바로 한다는건 평소예요^^

  • 22. ,,,,,,
    '22.12.12 3:13 PM (119.194.xxx.143)

    언니 오빠 나오는거 보니 모임있을떄 그렇게 하니까 그말나오는거 아닌가요???
    평소에는 그렇게 하지만
    누구오면 바로하지 않죠
    그렇게 바로 하면 상당히 남을 불편하게 만드는거죠
    가족중 그런 사람있어서 이젠 포기
    꼴불견이예요

  • 23.
    '22.12.12 3:19 PM (110.70.xxx.244)

    저녁에 한번에 해요. 밥 먹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설거지는 절대 바로 못해요

  • 24. 아니
    '22.12.12 3:49 PM (211.58.xxx.161)

    혼자있을때 바로하던말던 그건 본인맘이지 그걸가지고 뭐라고할사람이 있나요???

  • 25.
    '22.12.12 4:19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좀 쉬었다가 하고싶은데
    남편은 설거지가 끝나야 밥먹은 것도
    끝난 거라고 ㅠㅠ

  • 26.
    '22.12.12 4:19 PM (124.57.xxx.214)

    좀 쉬었다가 하고싶은데
    남편은 설거지가 끝나야 밥먹은 것도
    끝난 거라고 ㅠㅠ
    그나마 남편이 설거지 많이 해줘요.

  • 27. ㆍㆍㆍ
    '22.12.12 5:14 PM (59.9.xxx.9)

    싱크대에 뭔가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바로 설거지 해버려요.

  • 28. ...
    '22.12.12 5:36 PM (58.124.xxx.207)

    손님 있을땐 여유를 두죠.
    과일이나 차한잔 할 시간도 필요하구요.
    손님 가시면 설거지 하는편입니다.

  • 29.
    '22.12.12 6:24 PM (61.80.xxx.232)

    바로할때도있고 조금 있다 할때도있어요

  • 30.
    '22.12.12 10:30 PM (39.122.xxx.3)

    모아서 한꺼번에 한다는 사람이 많네요
    전 밥먹고 바로 하고 컵같은건 한두개 모아서 할때도 있지만 식사후에 많이 쌓여 있는 설거지를 그냥 두면 냄새나고 다음 식사 준비 할때 물기도 있고 너무너무 불편하던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977 그날 새벽 술집에 있지 않았다면 부재증명을 하면 된다 - 펌 42 조금박해2 .. 2022/12/12 2,632
1412976 맥주사러 가서 민증검사 당했어요. 14 저도안믿겨요.. 2022/12/12 2,527
1412975 오전내내 허리 아프다는 말을 하네요.. 6 싫다 2022/12/12 2,027
1412974 "서울대 인문계 학과 절반이 이과생.. 이게 정상인가?.. 101 ... 2022/12/12 8,422
1412973 이거 혹시 아는분 계실까요? 5 하루종일검색.. 2022/12/12 1,289
1412972 브레이킹배드… 이거 재미가 장난 아니네요 ㅎㅎ 24 뒷북 2022/12/12 4,473
1412971 백내장 수술 작은병원도 괜찮나요? 강동 송파 82 2022/12/12 1,155
1412970 암보험으로 혜택 얼마나 받으셨나요 11 .. 2022/12/12 3,035
1412969 미우새 VS나혼자산다 어떤게 재미있나요? 14 리강아쥐 2022/12/12 2,931
1412968 방금 식당에서 있었던 일 48 어이상실 2022/12/12 16,420
1412967 가족이 코로나 걸렸을때 전염?? 5 ㅇㅇ 2022/12/12 1,535
1412966 재종학원 (대치 목동제외) 6 ... 2022/12/12 1,150
1412965 일 그만둘건데 마이너스 통장 만들고 나오는게 나은가요? 5 d 2022/12/12 2,503
1412964 대학로 근처 좀 여유로운 카페 알려주세요~ 4 대학로 2022/12/12 855
1412963 근데 문통은 왜 유기견 달력판매를 하시는건가요? 104 스마일223.. 2022/12/12 6,037
1412962 발토시 추천해 주세요. 2 추워요 2022/12/12 600
1412961 고등원서 선생님이 잘 제출하셨는지 걱정되요 10 마미 2022/12/12 1,251
1412960 가장 현명한 옷 사는 방법 아시는 분 35 옷소비 2022/12/12 6,462
1412959 암진단비의 요즘 근황 17 현직 2022/12/12 5,018
1412958 수영복 사이즈 조언부탁드려요~ 10 수영복 2022/12/12 1,162
1412957 디올 향수 샘플 2개 받으세요 12 .. 2022/12/12 3,744
1412956 재벌집 회장님은 성준의 면모를 알았을가요 6 ㅇㅇ 2022/12/12 3,322
1412955 이뻐도 끼없음 남자 없지 않나요? 14 .. 2022/12/12 3,830
1412954 영어 공부 하시는분들 41 영어공부 2022/12/12 4,341
1412953 눈앞이 계속 뿌옇게 보이는데 9 -;; 2022/12/12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