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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새벽 술집에 있지 않았다면 부재증명을 하면 된다 - 펌

조금박해2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22-12-12 13:54:37
대통령이나 법무부장관이 부재증명을 하면 된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IP : 203.247.xxx.21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박해2
    '22.12.12 1:54 PM (203.247.xxx.210)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

  • 2. 개소리
    '22.12.12 1:59 P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아니 의혹을 제기한 자가 증거를 제시해지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니가 범인이다 그러면 내가 아니란 증거를 제시해야 해요? 의혹제기한 놈이 증거를 내야지. 아니면 만들어라도 증거를 대던가ㅋㅋㅋ

  • 3. 개소리
    '22.12.12 2:00 PM (71.60.xxx.196)

    아니 의혹을 제기한 자가 증거를 제시해지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니가 범인이다 그러면 내가 아니란 증거를 제시해야 해요? 의혹제기한 놈이 증거를 내야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증거를 대던가ㅋㅋㅋ

  • 4. ㅡㅡㅡㅡ
    '22.12.12 2: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휴
    시끄러워요.
    죄가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증거제시하는 겁니다.
    더탐사랑 김의겸이 증거 제시해야 하는 겁니다.

  • 5. 71.60
    '22.12.12 2:04 PM (223.38.xxx.51)

    61.98

    왜 발끈?

  • 6. 뱃살러
    '22.12.12 2:04 PM (221.140.xxx.139)

    미치겠다 ㅡㅡ

  • 7. 뮨파들이
    '22.12.12 2:06 PM (223.38.xxx.113)

    이 건에 관심 많은 듯 ㅋㅋㅋ

  • 8. 니가해라
    '22.12.12 2:06 PM (221.149.xxx.61)

    잠자는것도 부재증명이냐

  • 9. 뭐가 시끄러워요?
    '22.12.12 2:07 PM (221.141.xxx.116) - 삭제된댓글

    표창장도 검찰이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입증못했잖아요(증명했다고 알고 계신분은 편집 전무가들 말 좀 고 오시고요. 한글 프로그램만으로는 인장 이미지 파일 양식이 어그러짐 없이 붙일 수 없어요)

    그런데 위조 아니라는 증명 못해서 실형사는 마당에 하물며 복수의 증언을 바탕으로 언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일국의 장관이 그 정도 소명도 못하나요?

    칼럼을 읽어 보고 댓글을 다세요. 유작가는 과거 자신이 어떤 의혹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출입국 증명서 등을 제시하며 이를 해소했다고 밝혀요. 한장관이 그리 억울하면 간단하게 소명 가능한데, 장관 자리를 걸면서 도박판을 만들어요.

  • 10. 술집
    '22.12.12 2:07 PM (203.247.xxx.210)

    그날 새벽 술집에 있지 않았다면 대통령이나 법무부장관이 부재증명을 하면 된다. 200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무성 의원은 내가 2002년 12월 대선 직전 중국 북경의 북한대사관에 가서 이회창 씨 부친 관련 자료를 받아 나왔다고 폭로했다. 목격자가 있다면서 ‘친북세력이 국회까지 들어와 암약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나는 중국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음을 출입국기록과 여권으로 즉각 증명했고 김무성 의원은 사과했다. 고소 고발 따위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공직자는 때로 부당한 의혹을 받을 수 있다. 대통령과 법무부장관도 부당한 의혹 제기에는 그렇게 대응하면 된다. 일정표, 자택 CCTV, 휴대전화 접속기록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부재증명을 할 수 있다.

  • 11. 허허
    '22.12.12 2:08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주장하는 쪽에서 증거를 제출해야지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 12. 뭐가 시끄러워요?
    '22.12.12 2:08 PM (221.141.xxx.116)

    표창장도 검찰이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입증못했잖아요(증명했다고 알고 계신분은 편집 전문가들 말 좀 고 오시고요. 도장 이미지 파일을 손보는 전문 프로그램 없이 한글 프로그램만으로는 양식이 어그러짐 없이 붙일 수 없어요)

    그런데 위조 아니라는 증명 못해서 실형사는 마당에 하물며 복수의 증언을 바탕으로 언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일국의 장관이 그 정도 소명도 못하나요?

    칼럼을 읽어 보고 댓글을 다세요. 유작가는 과거 자신이 어떤 의혹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출입국 증명서 등을 제시하며 이를 해소했다고 밝혀요. 한장관이 그리 억울하면 간단하게 소명 가능한데, 장관 자리를 걸면서 도박판을 만들어요.

  • 13. 뭐래니
    '22.12.12 2:08 PM (112.150.xxx.87)

    원글님 어젯밤에 이웃집에 침입해서 현금이랑 패물 많이 훔쳤죠???
    아니라는 걸 증명해 봐요

  • 14. ..
    '22.12.12 2:10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젯밤에 이웃집에 침입해서 현금이랑 패물 많이 훔쳤죠???
    아니라는 걸 증명해 봐요 22222

    정신 어디다 놓고 사나요???

  • 15. 윗분들
    '22.12.12 2:16 PM (108.28.xxx.86)

    위에 .12 와 87님은 기본적 교육을 받으신분들인가요? 이게 사적 기업인 김앤장의 청탁과 관계될수도있는거니 예민한문제고 수사가 들어가고 조사가 들어가야할 사항인데
    비유를 이상한데서 찾으시네요

    기본적인 교육은 받으신분들인가요?

  • 16. ㅋㅋ
    '22.12.12 2:17 PM (124.111.xxx.118)

    민들레?? 얘네 왜이러니 ㅋㅋ
    시작부터 맛갔네

  • 17. 223.38
    '22.12.12 2: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왜 발끈?

    더탐사나 김의겸이나 지지자들이나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거 보면 한동훈이 잘 대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더니
    미친개들한테 물어 뜯기지 않으려면 몽둥이라도 휘둘러야겠죠.

  • 18. ..
    '22.12.12 2:23 PM (14.35.xxx.184) - 삭제된댓글

    첼리스트가 진실이라고 우기면 몰라
    거짓말이었다고 고백하는데
    윤석열과 한동훈이 왜 부재증명을 하나요?

    더 탐사와 김의겸이 증거를 찾아야지.
    세상이 참 요상하게 돌아가네요.

  • 19. ..
    '22.12.12 2:26 PM (121.190.xxx.157)

    유시민의 대처는 성숙한 공직자스럽네요.
    북한 안갔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의원직 거실겁니까? 이러지 않고
    국회에서 국민을 대표하여 질문한거에 바로 증거제시 해줬네요.
    사상이나 이념같은 형이상적인거 증명이 아니라 서류한장이면 되는 사실증명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죠.

  • 20. ..
    '22.12.12 2:27 PM (175.114.xxx.123)

    부재증명 그냥 핸드폰사용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구만
    그러면 법정으로 가는거죠 뭐

  • 21. 진짜
    '22.12.12 2:27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인간들이네....유시민..저건..민들레 만들어놓고 왜또기어나오는지.

  • 22. ..
    '22.12.12 2:27 PM (121.190.xxx.157)

    14.35님
    아직 모르시나본데요.
    대통령비서실장이 대통령의 동선 공개 했어요.
    술자리 그날 그시간에 사무실에 있었다라고 국회에서 증언했네요.
    그러니 이제 그 증명서류 한장이면 최소 윤씨는 그 의혹에서 벗어나겠죠.
    윤한이 세트이니 관용차기록 없는 한씨도 구원가능합니다.

  • 23. 우와
    '22.12.12 2:28 PM (211.205.xxx.58)

    오늘 댓글보니 열일 하는 사람들 많네요

    원글님한테 이웃집 침입설로 논점 흐릴려 하는사람들 있는데 바로 그거예요! 이렇게 의문이 제기되면 원글님이 그시간에 이웃집말고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증거를 제출하면되는거죠. Cctv라든지 그런거.
    그걸 하라고 유시민논객이 말하는 겁니다. 원글님 까려고 이웃집 침입설을 썼지만 ..ㅎㅎ

  • 24. ....
    '22.12.12 2:31 PM (118.221.xxx.29)

    미치겠다ㅋ
    기초 교육만 받았어도 이런 황당한 얘기에 솔깃하겠나요
    아무리 정치가 진영 논리에 빠져 있다 하더라도 이런 기본도 안된 논리를 들고 오면 안되죠
    부존재의 증명이라니...

  • 25.
    '22.12.12 2:31 PM (121.161.xxx.79)

    흑색이 편드느라 애쓰네
    가지가지한다ㅋㅋㅋ

  • 26. ..
    '22.12.12 2:32 PM (121.190.xxx.157)

    14.35님등 여러 2찍님들도 잘 모르시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동선공개 국회증언 링크드릴게요.
    여러 2찍님들도 모르시는건 조중동이 침묵하기 때문일텐데
    비서실장이 딱 공개한 그날 사무실에 있었다. 라는 말을
    조중동이 더탐사 비판에 재인용을 안하는게 신기하긴하죠.
    http://www.mhj21.com/152532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김대기 비서실장 "대통령은 사무실에..근거 없는 가짜뉴스"

  • 27. ..
    '22.12.12 2:34 PM (121.190.xxx.157)

    118.221님
    기초교육만 받았어도 안해도 되는데
    대통령 동선을 무려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증언했다구요.
    부존재의 증명이 너무 쉬우니까 비서실장이 한거라구요.
    다만 그동안 경찰력이 쭉 공개였는데, 의혹제기후에 갑자기 핑계대며 비공개로 돌려서 문제죠.
    그냥 공개로 뒀으면 비서실장 증언을 그 경찰력으로 검증만 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 28. ㅎㅎ
    '22.12.12 2:34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10억 걸었으니 수사하면서 부재증명 하겠죠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질 걱정이나 하라 하세요

  • 29. 웃겨요
    '22.12.12 2:36 PM (221.141.xxx.116) - 삭제된댓글

    새벽1-3시에 윤석열이 사무실에 있었다고요?

    이 말을 믿는 사람은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리겠죠

  • 30. ...
    '22.12.12 2:36 PM (223.38.xxx.188)

    줄리도 속아줘~ 천공도 모르쇠 해 줘~
    김학의도 못알아봐 주는 2찍들~~
    계속 구라치는 날리면 국짐에게 개돼지일뿐~~

  • 31. ....
    '22.12.12 2:36 PM (118.221.xxx.29)

    입증책임은 당연히 주장하는 쪽에서 지는 거죠
    그건 법 기본입니다 다른 얘기로 빙빙 돌리면서 논점을 호도하지 마세요

  • 32. ..
    '22.12.12 2:37 PM (121.190.xxx.157)

    부존재의 증명이 이렇게 쉬운겁니다.
    너가 거기 있었잖아?-> 아니 나 거기 안갔어, 저기 갔었어, 자 여기 증거.
    이러면 되는거예요.
    거기 안갔으면 어쩔래? 넌 뭘 걸래? 난 내 모든걸 걸게, 너도 걸어
    이런건 중2들이나 하는거고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들은 어차피 모든 기록 다 있기때문에
    그거 내놓으면 되는거고, 그 본보기가 김무성질문에 대한 유시민의 태도입니다.

  • 33. 웃겨요
    '22.12.12 2:37 PM (221.141.xxx.116)

    새벽1-3시에 윤석열이 사무실에 있었다고요?

    행안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자 명단이 없다고 무려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윽박지르면서 증언했어요.
    현 행정부는 바이든도 날리면이라고 들리는데, 윤석열 사무실 옷걸이 점버가 윤석열로 보였겠죠

  • 34. ..
    '22.12.12 2:38 PM (121.190.xxx.157)

    118.221님
    입증책임은 당연히 주장하는 쪽에서 지는거다.
    맞고 틀리고 하죠.
    개인간의 분쟁이면 님말이 맞겠네요.
    하지만 공직자와 국민이면 얘기가 다르죠.
    유시민은 왜 입증책임을 김무성에게 전가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증명했을까요?

  • 35. 푸하하
    '22.12.12 2:39 PM (223.62.xxx.123)

    다들 재명씨가 대장동 몸통이라하니 재명씨는 아닌 증거를 대시오
    정치보복 정치탄압소리는 집어치우고 당신이 몸통아닌 증거를 대면되는데 안하는거보니 몸통이 맞나보오

  • 36. ..
    '22.12.12 2:40 PM (223.38.xxx.20)

    이웃집 침입설에
    그저 황당그자체

    이런비유는 어디서?

  • 37. ..
    '22.12.12 2:40 PM (121.190.xxx.157)

    223.62님
    그런 논점을 흐리는 비유는 오히려 님이 옹호하는 한씨의 중2병 태도를 돋보이게 할뿐입니다.
    검찰이 압수수색하고 수사하는 사안인데
    지금 윤,한과 진정 같다고 보시나봐요?

  • 38. 오호라
    '22.12.12 2:46 PM (223.62.xxx.203)

    유시민 60넘었나요?

  • 39. ..
    '22.12.12 2:47 PM (121.190.xxx.157)

    60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 이말 하시려나본데
    그 말로 커버가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부존재의 증명은 매우 쉽다. 이건 어떻게 보면 진리에 가까운 말이니까요.

  • 40. ..
    '22.12.12 2:51 PM (121.190.xxx.157)

    그리고 그 60넘은 분이 예전에 이미 국회에서 공직자로서 겼었던일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잖아요.
    똑같은 상황에서 내게 의혹을 제기했던 김무성의원에게
    나는 이렇게 간단히 증명했었다라고 방법을 알려주는건데
    뇌가 썩어보이십니까?

  • 41. 대단해
    '22.12.12 2:55 PM (223.33.xxx.215)

    유시민하면 증거보존.

  • 42. ..
    '22.12.12 2:57 PM (121.190.xxx.157)

    117.111님
    10억 걸었으니 수사하면서 부재증명 하겠죠
    .....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실 일이 아니라니까요.
    개인대 개인이 아니라 공직자 대 국민의 사안이고요.
    유시민처럼 그냥 그날 경찰력 공문서 한장이면 해명이 될일을
    키우고 키워서 10억짜리 고소를 법부부 장관이 한건데
    그 과정에서 사상최대의 압수수색 한거 다 국민 세금인거잖아요.
    자신들의 반대세력을 차곡차곡 쓸어모아 한번에 없애겠다는 큰 그림이었다면
    더 지탄받아 마땅한거죠. 그 과정에 국민세금과 공권력을 동원했으니까요.

  • 43. ..
    '22.12.12 3:13 PM (121.190.xxx.157)

    마침 대통령이 그 시간에 있었던 장소가 밝히기 창피한 곳도 아니고
    사무실인데 저런 대처는 참으로 아쉽습니다.
    오히려 그 동선을 이런 의혹 해명위해 타의에 의해 밝히면 술통령 이미지도 벗고
    평일에 심야근무, 밤샘근무 하는게 드러나서 지지율도 올라가겠죠.
    비서실장이 사무실에 있었다 국회증언까지 했는데
    더탐사는 대체 뭘 믿고 저러나 싶고,
    조중동은 술자리 없었다는 증거로 당연히 몇번이고 강조해야하는데 없는 증언 취급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 44. 피식
    '22.12.12 3:26 PM (58.120.xxx.107)

    원글님부터 부재 증명 해 보새요.
    제가 문통도 았었어요! 라고 하면 문통도 부재증명 해야 하나요?

  • 45. ..
    '22.12.12 3:38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58.120님
    첼리스트 통화만 듣고 윤통에게 부재증명 하라고 하는게 아니고요.
    그 자리에 있었던 윤 최측근 이세창에게 먼저 확인을 받은 상황이죠.
    그리고 그 자리가 대통령, 법무부 장관이 사적으로 만나면 안되는 김앤장과의 술자리 이기 때문에
    만약 사실이라면 국가의 사법시스템이 무너질수도 있는 엄청 심각한 사안인거잖아요.
    그래서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해서 그런 녹취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은거고요.
    이게 문통도 있었어요. 라는 말로 같이 퉁칠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하세요?

  • 46. ..
    '22.12.12 3:41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58.120님
    첼리스트 통화만 듣고 윤통에게 부재증명 하라고 하는게 아니고요.
    그 자리에 있었던 윤 최측근 이세창에게 먼저 확인을 받은 상황이죠.
    그리고 그 자리가 대통령, 법무부 장관이 사적으로 만나면 안되는 김앤장과의 술자리 이기 때문에
    만약 사실이라면 국가의 사법시스템이 무너질수도 있는 엄청 심각한 사안인거잖아요.
    그래서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해서 그런 녹취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은거고요.
    첼리스트와 이세창이 이 술자리에 문통도 있었다고 했다면 문통도 부재증명 해야하죠. 당연히요.

  • 47. ..
    '22.12.12 3:42 PM (121.190.xxx.157)

    58.120님
    첼리스트 통화만 듣고 윤통에게 부재증명 하라고 하는게 아니고요.
    그 자리에 있었던 윤 최측근 이세창에게 먼저 확인을 받은 상황이죠.
    그리고 그 자리가 대통령, 법무부 장관이 사적으로 만나면 안되는 김앤장과의 술자리 이기 때문에
    만약 사실이라면 국가의 사법시스템이 무너질수도 있는 엄청 심각한 사안인거잖아요.
    그래서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표해서 그런 녹취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은거고요.
    첼리스트와 이세창이 이 술자리에 문통도 있었다고 했고 그 녹취를 기반으로
    김의겸이 국회에서 질의하면 문통도 부재증명 해야하죠. 당연히요.

  • 48. 음?
    '22.12.12 3:45 PM (220.123.xxx.196) - 삭제된댓글

    저렇게 허황된 주장에 하나하나 상대하며 부재증명 해주는게 더 세금낭비 같은데요
    선례를 남기면 앞으로도 정치적 반대파들이나 황당무계한 음모론자들이 판을 치며 상대해달라고 난리겠죠
    서로 법적 책임 각오하고 주장하고 증명하는게 소모적인 음모론을 극혐하는 국민들에게도 이득이죠

  • 49. ..
    '22.12.12 4:01 PM (121.190.xxx.157)

    58.120님
    요기서 포인트는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공직자에게 질문하면' 이예요.
    원글님이나 제가 문통왔대, 윤통왔대, 부재증명 빨리해 이게 아니고요.
    국회라는 장소에서 국회의원이 공직자인 장관에게 정식으로 질의할경우예요.
    유시민의 경우에서 보셨듯이 김무성은 그냥 말로 목격자가 있는데 라고 했지
    사진이나 녹취록 같은거 내놓지도 않았는데도
    유시민은 공직자로서 자신의 부재증명을 했어요.

  • 50. ㅇㅇ
    '22.12.12 4:17 PM (223.62.xxx.223)

    121.190님 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mbti가 어떻게 되나요? 급궁금해서여쭤봅니다
    말씀 안해주셔도 됩니다

  • 51. 쯧쯧
    '22.12.12 5:08 PM (175.223.xxx.22)

    논리세우느라고 고생 하셨는데
    국힘 국회 의원이 일반인 태극기 부대가 한 말 그대로 믿고 국회에서 문통에게 정식으로 질의 했는데
    그 일반인이 거짓말이라 인정했다면 뭐라 하셨을껀가요?
    문통이 알리바이 제출 안하고
    아니리고 부인 했는데도 증거 서류 안 깠다고
    계속 비난했을까요?
    염치좀, 양심좀 챙기세요.


    .
    '22.12.12 4:01 PM (121.190.xxx.157)
    58.120님
    요기서 포인트는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공직자에게 질문하면' 이예요.
    원글님이나 제가 문통왔대, 윤통왔대, 부재증명 빨리해 이게 아니고요.
    국회라는 장소에서 국회의원이 공직자인 장관에게 정식으로 질의할경우예요.

  • 52. ..
    '22.12.12 5:25 PM (121.190.xxx.157)

    175.223님
    일반인이 아니라 이세창은 윤통 최측근이예요.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218010003384
    윤석열 숨은 공로자 이세창 "이번 대선 승리 키워드는 '국민통합'"

  • 53. ..
    '22.12.12 5:28 PM (121.190.xxx.157)

    175.223님이 잘 모르실수도 있긴 해요.
    이번 청담 술자리 의혹이 흘러가는 거, 조선일보 하는거 보면 대충 상황파악이 됩니다.
    조선일보가 감추고 싶어하고 절대 보도하지 않는게 뭐냐면요.
    1. 이세창이 첼리스트의 윤,한, 김앤장 술자리 통화내용을 다 시인함
    2. 이세창은 윤통의 최측근임
    3. 김대기 비서실장이 이미 국회에서 그 술자리 시간에 윤통은 사무실에 있었다고 증언함
    이 3개가 아예 보도금기에 들어가더라구요.
    이세창은 윤통 취임식 전날 밤 축하연을 주최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하면 안되죠.

  • 54. ..
    '22.12.12 5:30 PM (121.190.xxx.157)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3884
    이날 축하행사는 이세창 전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총괄본부장이 대회장을 맡았고, 4선 의원인 윤상현 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았다.
    ....
    이세창이 취임축하연 대회장을 맡았고 심지어 서로 모르는 사이라던 윤상현은 명예대회장을 맡았네요??

  • 55. ..
    '22.12.12 5:34 PM (121.190.xxx.157)

    175.223님
    그리고 유시민이 같은 상황일때 김무성은 녹취하나 없이
    '목격자가 있다' 이러면서 의혹제기 했어요.
    그런데도 유시민은 그 목격자가 누구냐, 너네 짠거 아니냐,
    내가 중국음식 못먹는거 모르느냐, 내가 중국 안갔으면 어쩔거냐, 김무성의원님은 뭘 걸겠느냐
    이러지 않고 그냥 중국 안간 증거 딱 내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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