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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 학과 절반이 이과생.. 이게 정상인가?"

... 조회수 : 8,421
작성일 : 2022-12-12 13:35:57
https://www.youtube.com/watch?v=vVm3tqtv5TU

통합수능 이과 강세에 대한 인터뷰인데 생각해 볼만한 기사인것 같아요. 

입시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현행 수능 체제가 유지되는 중2 학생까지는 이과로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선택의 기회가 넓어져서 좋다는거네요. 

어떤 대학의 문과 어느 학과의 입학생 95%가 이과생였데요.

IP : 14.50.xxx.73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1:36 PM (14.50.xxx.73)

    https://www.youtube.com/watch?v=vVm3tqtv5TU

  • 2. 그러고
    '22.12.12 1:38 PM (119.193.xxx.121)

    싶어 문이과 통합한거 아니었나요. 영어는 등급제고.

  • 3. ..
    '22.12.12 1:38 PM (218.236.xxx.239)

    진짜 문제~~ 서울대부터 주르륵 다 그래요. 그애들 제대로 학교 안나가고 걸쳐놓고 반수합니다. 이과생들이 어문학과 가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러고 있다네요. 에휴~ 돈낭비 시간낭비예요. 문과생들은 또 엄청 손해고요.

  • 4. ...
    '22.12.12 1:39 PM (220.116.xxx.18)

    문이과 나눌 필요가 없는데 이렇다는 건 문이과 나누는 것 자체가 문과에 혜택을 준다는 방증이죠
    문이과 없으면 문과로 교파지원한 이과 학생들이 어차피 상위권인거 달라지지 않아요

  • 5. 실컷
    '22.12.12 1: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문과 실컷 다녀보라고 하세요 ㅎㅎㅎ
    지들이 뭐 타고나길 이과이고 천재인줄 아나
    대학간판 따려면 어쩔수 없지 ㅎㅎㅎ
    비굴한 인생들

  • 6. 인생
    '22.12.12 1:39 PM (124.5.xxx.96)

    그럼 불필요하게 인문계 정원이 많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정원을 팍 줄이고 이공계를 늘여야죠.
    왜 문과에 이과가 들어오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문과에 정원이 많은가
    학생들이 눈이 나쁜가 돋보기 갖다 드려라.

  • 7. ...
    '22.12.12 1:40 PM (110.70.xxx.39)

    수험생 개인은 입시 유불리 차원에서 우선 결정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나쁜 결과가 될 거예요. 대학 학사도 엉망이 되고 학계의 수준도 낮아질 겁니다

  • 8. 동감
    '22.12.12 1:40 PM (203.247.xxx.210)

    문이과 나눌 필요가 없는데22222

  • 9.
    '22.12.12 1:41 PM (223.38.xxx.4)

    이제 문.이과 없는거 아닌가요?
    수학 과학 어렵고 하기 싫어 안 했으면서
    또 좋은 대학은 가고 싶고

  • 10. ...
    '22.12.12 1:41 PM (220.116.xxx.18)

    이과 학생이 문과 공부한다고 학계의 수준이 낮아질 거란 편견은 또 뭔가요?

  • 11. 인생
    '22.12.12 1:41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문과는 그리스 로마시대로 가거나 조선시대로 가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아요. 학계수준이라니 수요가 없는데

  • 12. ...
    '22.12.12 1:42 PM (110.70.xxx.39)

    연대 교육학과 교수님의 글입니다
    "문이과 통합인가 문과 침몰인가"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10270300035#c2b
    "표점 건만이 아니라 문과침몰을 야기한 모든 요인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책임있는 대안을 내놔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문과 침몰은 가속화되고 이는 이후 한국 사회의 지성계 전반을 기형화하는 요인으로까지 작용할 수 있다."

  • 13. 인생
    '22.12.12 1:42 PM (124.5.xxx.96)

    문과는 그리스 로마시대로 가거나 조선시대로 가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아요. 학계수준이라니 수요가 없는데
    공대 수학과 나온 애들도 CPA따서 회계사 잘만 합니다.
    문과가 너무 꿀빨았던거죠.

  • 14. 이미
    '22.12.12 1: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미 문과 정원은 이과정원보다 훨씬 적어요
    다 맞게 조절해놓은거고
    문과는 그래서 원래 박터졌던겁니다...
    수학이 쉽니 양이 적니 해도
    정원 자체가 박터지는데..
    그걸 또 와서 침공하고
    가만히나 있지 잘난척들하고
    n수한다면서 현역 피해주고
    지들이 뭘 잘했다고

  • 15.
    '22.12.12 1:43 PM (223.38.xxx.4)

    통합시대에 뭔 문과 이과 인가요?
    요즘 고교 선택 과목을 정하는거드만
    어려운것 공부한 학생이 좋은 대학 가는것은 당연하지

  • 16. 210
    '22.12.12 1:43 PM (117.111.xxx.8)

    이과 애들 문과 공부 누워 떡먹기예요

  • 17. 이미
    '22.12.12 1: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미 문과 정원은 이과정원보다 훨씬 적어요
    다 맞게 조절해놓은거고
    서울대만해도 문이과 통합 전에 정원을 비교 한번 해보라죠. 수시보다 정시는 더 하고.
    문과는 그래서 원래 박터졌던겁니다...
    수학이 쉽니 양이 적니 해도
    정원 자체가 박터지는데..
    그걸 또 와서 침공하고
    가만히나 있지 잘난척들하고
    n수한다면서 현역 피해주고
    지들이 뭘 잘했다고

  • 18. 문과
    '22.12.12 1:43 PM (119.193.xxx.121)

    그과 공부하러 가는게 아니니 손해죠. 왜 손해라니...이과 애들이 문과 공부 하겠나요.

  • 19. 이미
    '22.12.12 1: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미 문과 정원은 이과정원보다 훨씬 적어요
    다 맞게 조절해놓은거고
    서울대만해도 문이과 통합 전에 정원을 비교 한번 해보라죠. 수시보다 정시는 더 하고.
    문과는 그래서 원래 박터졌던겁니다...
    수학이 쉽니 양이 적니 해도
    정원 자체가 박터지는데..
    그걸 또 와서 침공하고
    가만히나 있지 잘난척들하고
    n수한다면서 현역 피해주고
    지들이 뭘 잘했다고
    이과 정원을 더 늘리래 ㅎㅎㅎㅎ

    아예 이과만 대학 가자고 하지?

  • 20. ㅇㅇ
    '22.12.12 1:44 PM (116.37.xxx.182)

    그동안 문과가 꿀빤거.
    이과공부량이 훨씩많은데도
    공통부분 셤봤더니
    문과1프로가 이과8프로래잖아요.
    문과수학1등급 끄트머리는 이과 4등급이라고

    그냥 문이과전부 없애고 100프로 공통으로 해야 조용할듯

  • 21. ...
    '22.12.12 1:45 PM (14.50.xxx.73)

    통합수능이라는 단어라고 해서 사람들은 문이과 구분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과 이과 선택 수학과목이 있어요. 문과 이과 학생이 각각 수학 문제를 치러서 둘 모두 100점을 맞았다고 해서 문과 학생은 이과 학생에 비해 수학 점수가 낮은 집단에 있다는 이유로 표준점수가 100점이 아니라 100점이 아니된다는거죠. 1,2점으로 대학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상황에선 문과 학생이 수학 점수로 그래서 불리하다는거죠.

  • 22. ..
    '22.12.12 1:45 PM (218.236.xxx.239)

    문과 공부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적성에 안맞잖아요.그리고 취직도 안되니 다시 반수를 하니 문제죠.

  • 23.
    '22.12.12 1:45 PM (223.38.xxx.4)

    미국도 고등은 문이과 없다던데
    우리도 그런식으로 가는거죠
    실력있는 애들이 뽑히는 구조
    이과들이 다 우수한 애들이 가는데
    문과 혜택을 달라는것은 수학 못 하니 혜택 달라는 꼴

  • 24. ...
    '22.12.12 1:46 PM (110.70.xxx.39)

    의대, 컴공 하고 싶던 애들이 대학 간판 높이려고 문과 갔는데 잘할 수 있다니요. 동기 자체가 없는데요. 문과 공부는 다른 베이스와 자질이 필요해요. 수학과학 잘하면 다른 걸 다 잘한다는 것 자체가 오만이고 무지입니다

  • 25. 솔직히
    '22.12.12 1:47 PM (118.235.xxx.101)

    요즘같은 시대에 인문대나 사회대학 어문계열은 최소인원으로 줄이고 교양과목으로 빼면 되지 않나요
    이제 문이과 상관없이 1학년 때는 자유전공 체제로 다 바꾸고 2학년부터 전공 선택하게 하는 방법도 좋고요

  • 26. 대신에
    '22.12.12 1:47 PM (218.238.xxx.14)

    이과는 정원이 많아서 대학가기 널럴하다고 들었는데요.
    애 둘 문과, 이과 보낸 친구가 이과 대학보내는게 수월했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 27. 그니까
    '22.12.12 1:47 PM (112.150.xxx.156)

    이과 이공계 머리 있는 애들 중 서울대 공대나 자연대는 붙을 자신 없으니까
    문과로 간다는거죠?
    일단 문과 붙어놓고 반수나 재수해서 다시 이공계 가고 싶어하는거구요

  • 28. 사실
    '22.12.12 1:47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하여간 교수들 생각없기는...문과 정원이 적절하대
    이과 출신들이 복전이라도 해서 취업하는데 제자들이야 백수가 되던 말던 아무 상관없고 그렇게 자신있음 자기들도 학교나와 어디 지방시골가서 서원이라도 지어서 생활하던지요.
    취업안되는 학과인데 학부생은 융합으로 극 일부 뽑아야죠. 진짜 그 과목 돈한푼 안 벌어도 공부햔 애들

  • 29. 그거
    '22.12.12 1:48 PM (118.217.xxx.34)

    다 감안해서 이과 커리 선택해서 시험 보는 애들이에요. 그래서 수험 응시생의 50프로 가량이 이과 과목인 미적 과탐 조합이 많아요. 문과까지 넘어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공부 많이 해서 성적대로 가는게 정시인걸요

  • 30. ...
    '22.12.12 1:48 PM (220.116.xxx.18)

    문과 출신이 그과 공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된다고요...
    한학년에 한두명은 된대요?
    문과 과목 선택은 그저 수능 좀 쉽게 보려고하는 꼼수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알면서...

    문과 학계에도 이과적 논리가 분명 필요하고 이공계에도 인문지식이 중요한 거 다 알 잖아요
    그런데 이과가 문과 계열로 더 많이 간다는게 뭐가 문제인지요?
    통합과학의 시대에?

  • 31. 문과 침공
    '22.12.12 1:49 PM (112.161.xxx.143)

    한 학생들 많은 수가 반수나 재수를 해요
    일단 상위권 과에 발 걸쳐놓고 다시 공부를 한다는 거죠
    물론 이과도 반수 재수 많이 하겠지만
    문과는 다닐 생각도 없이 그냥 걸쳐놓겠다는 아이들이 많은 거죠
    넓게 보면 대학도 다닐 마음 없는 애 입학시켜서 손해
    그 대학 그 과 가고 싶은 문과생도 못가서 손해
    그렇다고 뾰족한 해답은 없구요

  • 32. ,,,,
    '22.12.12 1:49 PM (121.139.xxx.20)

    수학도 넓게보면 철학이고 인문학인데 왜 안되는거죠? 이과학생들이 학습능력도 뛰어나서 더 양질의 학생들이구요

  • 33. 사실
    '22.12.12 1:49 PM (124.5.xxx.96)

    하여간 교수들 생각없기는...문과 정원이 적절하대
    이과 출신들이 복전이라도 해서 취업하는데 제자들이야 백수가 되던 말던 아무 상관없고 그렇게 의미있고 자신있음 자기들도 월급주는 학교나와 어디 지방시골가서 서원이라도 지어서 생활하던지요.
    취업안되는 학과인데 학부생은 융합으로 극 일부 뽑아야죠. 진짜 그 과목 돈한푼 안 벌어도 공부햔 애들
    문사철 나와서 대기업만 잘 들어가도 우수인재 들어와 쭉 다니겠죠.

  • 34. ....
    '22.12.12 1:50 PM (221.157.xxx.127)

    이과생이 문과 가는건좋은데 걸쳐놓는용으로 사용하는건 낭비긴하죠

  • 35. 대신에님
    '22.12.12 1:50 PM (118.217.xxx.34)

    몇 년 전만 해도 이과생이 수험생의 30퍼센트였는데, 지금은 50퍼센트예요. 그래서 이과도 힘들어요

  • 36.
    '22.12.12 1:50 PM (61.74.xxx.175)

    그동안 문이과 나눔으로 문과 학생들이 엄청나게 학벌로 이득을 본거네요
    이과 학생들이 수과만 더 우수하다고 생각 하시는 거에요?
    국어도 이과학생들이 더 잘한다는데요?

  • 37. ...
    '22.12.12 1:51 PM (14.50.xxx.73)

    이과생이 문과로 입학했다가 휴학 후 이과로 다시 대학가려고 재수하는 건 학생들 자유이지만
    문과 대학 입장에선 가르칠 학생들이 없어지다보니 문과 인재 양성이 안되는데 있는거겠죠.

  • 38. 여태
    '22.12.12 1: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태 문과가 꿀빨았다는 표현 쓰는게 젤 무식해요
    여태까지 문과가 정원이 적었다니까
    문과 정원 줄이자는건
    이과 정원 더 늘리자는거?
    필요없으면 줄인다. 까지 동의해도
    정원 빼앗아오자. 이건 탐욕의 극치죠.
    다 이기적인 엄마들 머리에서 나온거임

  • 39. 이과로
    '22.12.12 1:51 PM (119.193.xxx.121)

    꿀빤거는 어쩌고 ...이래서 문과는 없어져야함. 문과 공부 하고싶음 석사때 전공하는걸로ㅡ

  • 40. 그냥
    '22.12.12 1:51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냥 공부잘하는 애들 95%이과예요.

  • 41. 문과학벌?
    '22.12.12 1:5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문과가 학벌로 이득을 봐요ㅕ??
    웃기네 건대 밖에 못갈 성적이면서 한양대 문과 가는건 그럼 사기네?

  • 42. ㄱㄷㅁㅈㅇ
    '22.12.12 1:52 PM (121.162.xxx.158)

    근데 학문이라는게 수학 과학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국어국문과나 어문계열에 아주 어려운 수학문제푸는게 의미가 있나요 문이과 나누면 어때서요
    수학이 지능의 전부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 43. ...
    '22.12.12 1:52 PM (220.116.xxx.18)

    반수, 삼반수때문이라면 이공계도 의치대 간다고 반수, 삼반수 골치 아닌데 없을걸요?
    그건 변명이 못되죠
    지금은 전문 대학원 다 없어져 좀 달라졌겠지만, 한동안 자연대 대부분의 과는 의전, 치전, 약전 중간다리로 이용된 과들 많아요
    그거하고 아무 상관없는 일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 44. 이득?
    '22.12.12 1:5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문과가 학벌로 이득을 봐요ㅕ??
    문과가 꿀을 빨아요?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이과에서는 건대 공대 밖에 못갈 성적이면서 한양대 문과 가는건 그럼 사기네?

  • 45. 이게 맞음
    '22.12.12 1:53 PM (125.177.xxx.209)

    문과생들 수학 못함
    수학은 논리 그 자체임

    수학 못하고 암기만 잘하는 일부 고시 출신류들의문제점을 보고도…

    문과쪽 과목은 그냥 연구를 위한 소수만 필요할 뿐 그냥 교양 그 자체로서의 역할임..

  • 46. 문과 인재?
    '22.12.12 1:54 PM (125.177.xxx.209)

    문과는 인재 양성할 필요가 없음…

    지금 대학 교수자리 꿰차고 있으면서 논문대신 자비로 책 출판해서 점수따내는 잉여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들은 잉여 그 자체입니다.

  • 47. 수학이
    '22.12.12 1:54 PM (119.193.xxx.121)

    논리라 그거 잘하는게 모든공부의 완성인가. 하여튼 별..

  • 48. 그럼
    '22.12.12 1:54 PM (124.5.xxx.96)

    지금은 그냥 고등학교 공부잘하는 애들 97%이과예요.
    교육부에서 대학정원 정해주는데 도퇴되면 줄이고 없애야지
    왜 놔둬야해요? 그럼 유교 한문 교육도 조상대대로 역사적 의미 있으니 학교마다 과 만들고 만들어서 수백명씩 뽑았어야죠. 그거 해봐야 필요로 하는 곳이 적으니 과 많이 없는거 아닌가요?
    대학도 필요에 의해서 과가 생기고 없어지잖아요.

  • 49. 수학만
    '22.12.12 1:5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학만 잘하는 의사 들 공대생들 그 흔한 아스퍼거를 못봤나 ㅎㅎㅎㅎㅎㅎ

  • 50. ???
    '22.12.12 1:54 PM (211.58.xxx.161)

    그냥 수학잘하는애들이 대학잘가는거뿐
    문이과통합됐는데 뭔소리

  • 51. ...
    '22.12.12 1:55 PM (220.116.xxx.18)

    문과 교수들이 뭘 잘못했느냐하면요, 그 과에서 공부하겠다는 학생들에게 어떤 비전도 못 보여준거예요
    비록 취직이나 돈이 아니어도 어떤 학문적 비전 조차도 못 보여줘놓고 이런 소리 하면 웃기는 거죠

  • 52. 그럼
    '22.12.12 1:56 PM (124.5.xxx.96)

    문과는 아스퍼거 없나요?ADHD없고요?
    고등학교 문과반 가봐요. 이과반 보다 분위기 차분하고 참 좋은지
    우리 애들 문과도 이과도 있는데 어이 없는 소리 많이 하네요.

  • 53. 문과공부
    '22.12.12 1:57 PM (121.139.xxx.20)

    솔직히 이과공부에 비함 그냥 난이도 수준이 교양정도인데...
    공대다닐때 불어과다니던 친구 공부수준보고 서로놀람
    저보고 대학와서 왜이렇게 어려운. 공부를 하냐고... 안필요하다는게아니라 많이 뽑을필요 없음 통폐합이나 진차 연구목적으로 필요

  • 54. 그럼
    '22.12.12 1:57 PM (218.238.xxx.14)

    수학잘하는 이과생들이 공부할거 없다는 사탐 선택하면 학벌 최대로 늘릴수 있다는 소리군요.

  • 55. 솔직하게
    '22.12.12 1:58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이과생은 하는 문과공부
    문과생은 이과 못해요.
    그냥 다 잘하는 애들 이과 가요.
    자녀 많은 분들은 알겁니다.

  • 56.
    '22.12.12 1:58 PM (211.206.xxx.180)

    이과, 문과 머리 따로 있다는 게 더 웃김.
    잘하는 애들은 다 잘해요.
    그 중에 좋아하는 거, 전망 좋은 거 파는 거죠.

  • 57.
    '22.12.12 2:00 PM (210.217.xxx.103)

    요즘 애들 워낙 이과선택이 많다보니 이과엄마들 싹다 모여서 문과 혐오 하고 있네요.
    본인들은 정작 문과였을 가능성 (6~70년대 여고 문이과 비율 생각해보면) 이 높은데.
    자기들 취업 못 하고, 경단된 한풀이 여기서 하시나.
    반수를 하든 마음이긴 하나, 배울 생각 없는 아이들 받아서 가르쳐야 하는 사회적 비용, 그 아이들이 다시 입시판으로 돌아감에 따른 그 학과의 학생수 모자람 이런 것들이 다 결국 사회가 떠안아야 하는 비용이 되는 것이니 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이고 현상이다. 이런 정도의 취지로 글을 읽으면 되는데.
    자기 자식 한자리 안 줄까봐 벌벌 떠는 듯 한.

  • 58. 솔직하게
    '22.12.12 2:01 PM (118.235.xxx.93)

    맞아요. 이과생은 하는 문과공부
    문과생은 이과 못해요.
    그냥 다 잘하는 애들 이과 가요.
    자녀 많은 분들은 알겁니다.
    윗분 맞아요. 고등 이과도 요새 사탐 잘합니다.
    애가 이과 90%학교 다니는데 사탐 글짓기 수행평가할 때
    표절 검사기까지 돌려서 냅니다.

  • 59. …….
    '22.12.12 2:03 PM (114.207.xxx.19)

    요즘은 문과 이과를 적성따라 선택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입시에서 문이과 구분이 의미가 없쟎아요.
    이과가 더 우수하니 마니 할 것 없이 요즘 세태가 산업구조나 취업때문에 솔직히 수포자가 아니고서야 닥치고 이과 선택이쟎아요.
    그러다보니 문과 선택한 학생들은 수학 잘 못하는 상대적으로 성적이 낮은 학생들 취급 받는 거고…
    취업이나 전공이나 적성때문에 이과 전공을 택해야 했을 아이들이 입시에서 결국 더 나은 학교 간판때문에 문과 전공을 택하는 게 정상은 아니죠. 인문학도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 학문들이 아닌데 이런 식으로 가는 건 좀….

  • 60.
    '22.12.12 2:03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인기있는 면허 나오는 대학 나왔는데 제가 제일 못 했던게 관련 법규 (마지막 학년에 고시 보기 전에 배움) 였고 언어쪽 재능은 제로에 가까움. 법규의 경우 이걸 이렇게 해석한다니! 내내 놀라움의 연속
    각자 잘 하는 부분이 따로 있는 거지. 문과는 이과 못 하고 이과는 근데 문과 다 할 수 있다니.
    절대 아님. 사용하는 머리 언어체계가 다르다 생각됨.
    수학 안에서도 확통과 미적을 공부할 때 쓰는 머리와 언어가 다른 느낌인데.

  • 61. 문과를
    '22.12.12 2:0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문과를 저능아 수준이고 이과만 사람인것처럼 말하는거 게시판에서 계속 들어봐요
    이과만 좋은 대학 갈 자격있다고 주구장창 어디서 배워서 하는 소리처럼 하는거 계속 들어봐요
    저것들이 다 아스퍼거구나 그런 생각 들죠

  • 62. ㅇㅇ
    '22.12.12 2:04 PM (182.211.xxx.221)

    애초에 이과로 공부잘하는 애들이 대부분 가잖아요. 그동안 문과 꿀빤거 맞지 부정하기는

  • 63. 유리지
    '22.12.12 2:04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떨기는 문과엄마가 떨겠죠. 그럼 성적이 잘 나오면 됩니다.
    왜 고등 국어 영어 사탐 제2외국어 한국사까지 이과한테 1등급 거의 다 뺏기나요. 학교 선생님들 말씀으론 3학년 1등급대에 문과가 0명이라는데요.

  • 64. ...
    '22.12.12 2:04 PM (14.50.xxx.73)

    그래도 예전엔 성향 또는 취업 생각하고 문이과 결정했다면
    지금은 그런거 고려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이과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 65. 문과침공
    '22.12.12 2: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과 선택해놓고 나중에 문과침공해서 학벌 높이는건 사기예요

  • 66. 애초에
    '22.12.12 2:05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떨기는 문과엄마가 떨겠죠. 그럼 성적이 잘 나오면 됩니다.
    왜 고등 국어 영어 사탐 제2외국어 한국사까지 이과한테 1등급 거의 다 뺏기나요. 학교 선생님들 말씀으론 3학년 1등급대에 문과가 0명이라는데요. 이과는 다 아스퍼거라니 학교도 안 가보셨나봄.

  • 67. 아유
    '22.12.12 2:05 PM (124.5.xxx.96)

    떨기는 문과엄마가 떨겠죠. 그럼 성적이 잘 나오면 됩니다.
    왜 고등 국어 영어 통합사회 제2외국어 한국사까지 이과한테 1등급 거의 다 뺏기나요. 학교 선생님들 말씀으론 3학년 1등급대에 문과가 0명이라는데요. 이과는 다 아스퍼거라니 학교도 안 가보셨나봄.

  • 68.
    '22.12.12 2:0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요즘 수학을 특출하게 잘하는 아스퍼거적인 천재들이 만든 세계에서 살지 않는 사람 있나요?
    이과 학생들이 수과만 잘하는 게 아니라 전과목 더 우수하다는 건 이미 증명 됐는데
    왜 수학 과학만 잘하면 문과 공부 할 수 있냐고 하는거죠?
    능력대로 대학 가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포기 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 69. 네네네네
    '22.12.12 2:08 PM (211.58.xxx.161)

    그럼 문과애들도 기하 미적선택하면 되는건데 뭐가문제에요??
    수학은 쉬운거만하고 대학잘가고싶다 그게 요점인가요

  • 70. 문과벽에 기대서
    '22.12.12 2:08 PM (121.139.xxx.20)

    부족한 학습능력으로 좋은학벌 따려는 것도 그렇게 치면
    사기겠네요

  • 71.
    '22.12.12 2:09 PM (61.74.xxx.175)

    천재들이 지금의 세상을 만들었죠
    그 중 아스퍼거적인 천재도 있었구요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살고 있어요
    이과 학생들이 수과만 잘하는 게 아니라 전과목 더 우수하다는 건 이미 증명 됐는데
    왜 수학 과학만 잘하면 문과 공부 할 수 있냐고 하는거죠?
    능력대로 대학 가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포기 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 72. 한심
    '22.12.12 2:09 PM (118.235.xxx.15)

    210.223.xxx.17은 문과생 엄마인가 공부잘하는 이과생은 아스퍼거래...입이 참 더티하네요. 고등학교 교무실가서 어쭤보세요. 교사들에게도 동의받기 힘들어요.

  • 73. 그니까
    '22.12.12 2: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이과애들 안우수하대요? 그런데 대학을 이과애들만 뽑자는 식이니 문제죠
    문과애들 파이로 마련된걸 마구 침공하고도
    나는 잘났으니까 !!!!당연해!~
    를 넘어서
    여태까지 너네가 꿀빨았어!!
    이런 식으로 까지 후려치니

    너무너무 사기꾼들 같아요ㅕ
    실제는 낮은 공대밖에 못가면서 ㅎㅎㅎㅎ
    왜? 높은 공대 가지 왜?? 거긴 왜 못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굴한 인생이죠

  • 74. ㅇㅇ
    '22.12.12 2:09 PM (116.37.xxx.182)

    우리때도 이과가 잘했죠뭐.

    25년전 여고에서 이과 3반 문과 5반이었는데

    법대가려는 최상위1-2명 빼고는 전교권 내는 전부 이과여서 내신따기 엄청 치열했음

    내신때문에 문과로 돌린애들도 많음

    노무현이 법대 없앤후로 더 심해졌다고함

    2007년부터 2020년 대학입학 문과들이 제일 꿀빤세대.

  • 75. 그냥
    '22.12.12 2:10 PM (118.235.xxx.15)

    210.223.xxx.17
    는 잘난 문과 자녀 아스퍼거 사기꾼들 피해서 미국 아이비리그 문사철 보내세요.

  • 76. 내가
    '22.12.12 2: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내가 왜 교뮤실가서 교사들한테 동의를 받아야되나요?
    여기서 문과가 꿀빨았다 막말한 사람들이
    문과생 엄마들한테 먼저 사과해야죠

  • 77. ㅇㅇ
    '22.12.12 2:11 PM (116.37.xxx.182)

    2015년인가 공통과목 셤보니 문과가 평균 30점 낮음

    숫자는 2배.

    그러니 이과에서 불만많을수밖에

  • 78. 문과
    '22.12.12 2: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내자식 서울대 정시로 원서쓰다보니
    문과 정원이 진짜 이과에 비해서 한심한 수준이더군요
    이미 문과 정원은 그랬어요
    다 조정된 상태였다고요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한지를 모르죠 사기친 사람들은
    어디가서ㅗ 원래는 이과였는데 라는 소리 하지 마세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79. 쯧쯧
    '22.12.12 2:12 PM (118.235.xxx.15)

    학생들 많이 보는 교사들도 님의견에 인정 안한다고요. 그딴 논리력 가지고 주장을 하는 겁니까? 어거지도 가지가지
    문과라도 논리는 있어야지 에효

  • 80. .......
    '22.12.12 2:13 PM (156.146.xxx.13)

    의학 계열 가고 싶어서 이과 갔다가
    성적이 그만큼 안나오는 경우
    이공계 대신 충분히 문과가서 로스쿨 목표로 할 수도 있죠.
    문과에서도 시험 잘보면 의학계열로 가기도 하잖아요.
    성적대로 가는건데 문과가 억울할 일이 있나요?
    올해는 과탐 표점이 좋아서 시험만 잘봤으면 이과 아이들보다 훨씬 유리할텐데

  • 81. 쯧쯧
    '22.12.12 2:14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최상위권 문과는 한의대도 가고요.
    문과도 교차지원해서 이과간 경우 있어요.
    사기꾼입니까? 눈돌아서 막말이 심하네요.

  • 82. 인구 감소
    '22.12.12 2:15 PM (202.166.xxx.154)

    인구 감소와 산업의 변화에 따라 대학교 구조조정 빨리 해야 합니다.

  • 83.
    '22.12.12 2:17 PM (61.74.xxx.175)

    문과 애들 파이로 자리가 마련 되어 있었던 건 옛날이구요
    이젠 자율 경쟁이에요
    변화를 빨리 받아들여야 길을 찾기가 쉬워집니다

  • 84. 아이고
    '22.12.12 2:17 PM (125.177.xxx.209)

    논리가 뭔지도 모르는 댓글 나오네요…네 수학은 논리 그 자체이고 그거 못하면 지능 딸리는거 맞아요. 인문대 교수들이 그 기본적인 논리도 못따라가서 분탕질하는걸 하도 봐서 나도 그 시절 문과 출신이지만 혀를 차게 됨..잉여 맞음

  • 85. ㅎㅎ
    '22.12.12 2:17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인구 감소
    '22.12.12 2:15 PM (202.166.xxx.154)
    인구 감소와 산업의 변화에 따라 대학교 구조조정 빨리 해야 합니다.


    이미 많이 했어요.
    대학 정원 많이 줄였고 대부분을 문과에서 줄였음.
    이과 수능 보는 아이들 수가 문과보다 좀 적은데 대학별 모집인원은 이과가 더 많음.

    각자 자기 자식에게 유리한 좋은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마음 충분히 알겠는데
    정말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우수한 학생들의 엄마라니 놀랍군...싶은 댓글들이 좀 있네요.

  • 86. 문과
    '22.12.12 2: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파이를 공식적으로 더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들을 하니 문제죠

  • 87. ㅡㅡ
    '22.12.12 2:18 PM (118.235.xxx.186)

    저희 아이 상경계열인데
    80프로가 이과라네요

  • 88. 그 파이를
    '22.12.12 2: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파이를 공식적으로 더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들을 하니 문제죠
    어차피 제 아이들은 문과로 정시로 대학 다 갔어요

  • 89. 지능이
    '22.12.12 2: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능이 수학밖에 없는 줄 하는 수학 바보들 어효
    왜 김연아도 손흥민도 수학 못하니 바보라고 할래?

  • 90. 이기적어거지여왕
    '22.12.12 2:19 PM (118.235.xxx.15)

    실컷

    '22.12.12 1:39 PM (210.223.xxx.17)

    문과 실컷 다녀보라고 하세요 ㅎㅎㅎ
    지들이 뭐 타고나길 이과이고 천재인줄 아나
    대학간판 따려면 어쩔수 없지 ㅎㅎㅎ
    비굴한 인생들
    이미

    '22.12.12 1:44 PM (210.223.xxx.17)

    이미 문과 정원은 이과정원보다 훨씬 적어요
    다 맞게 조절해놓은거고
    서울대만해도 문이과 통합 전에 정원을 비교 한번 해보라죠. 수시보다 정시는 더 하고.
    문과는 그래서 원래 박터졌던겁니다...
    수학이 쉽니 양이 적니 해도
    정원 자체가 박터지는데..
    그걸 또 와서 침공하고
    가만히나 있지 잘난척들하고
    n수한다면서 현역 피해주고
    지들이 뭘 잘했다고
    이과 정원을 더 늘리래 ㅎㅎㅎㅎ

    아예 이과만 대학 가자고 하지?
    여태

    '22.12.12 1:51 PM (210.223.xxx.17)

    여태 문과가 꿀빨았다는 표현 쓰는게 젤 무식해요
    여태까지 문과가 정원이 적었다니까
    문과 정원 줄이자는건
    이과 정원 더 늘리자는거?
    필요없으면 줄인다. 까지 동의해도
    정원 빼앗아오자. 이건 탐욕의 극치죠.
    다 이기적인 엄마들 머리에서 나온거임

    수학만

    '22.12.12 1:54 PM (210.223.xxx.17)

    수학만 잘하는 의사 들 공대생들 그 흔한 아스퍼거를 못봤나 ㅎㅎㅎㅎㅎㅎ
    '22.12.12 2:00 PM (210.217.xxx.103)

    요즘 애들 워낙 이과선택이 많다보니 이과엄마들 싹다 모여서 문과 혐오 하고 있네요.
    본인들은 정작 문과였을 가능성 (6~70년대 여고 문이과 비율 생각해보면) 이 높은데.
    자기들 취업 못 하고, 경단된 한풀이 여기서 하시나.
    반수를 하든 마음이긴 하나, 배울 생각 없는 아이들 받아서 가르쳐야 하는 사회적 비용, 그 아이들이 다시 입시판으로 돌아감에 따른 그 학과의 학생수 모자람 이런 것들이 다 결국 사회가 떠안아야 하는 비용이 되는 것이니 한번 쯤 생각해 볼 문제이고 현상이다. 이런 정도의 취지로 글을 읽으면 되는데.
    자기 자식 한자리 안 줄까봐 벌벌 떠는 듯 한.
    문과를

    '22.12.12 2:03 PM (210.223.xxx.17)

    문과를 저능아 수준이고 이과만 사람인것처럼 말하는거 게시판에서 계속 들어봐요
    이과만 좋은 대학 갈 자격있다고 주구장창 어디서 배워서 하는 소리처럼 하는거 계속 들어봐요
    저것들이 다 아스퍼거구나 그런 생각 들죠



    이정도면 상담이라도 받아야할듯

  • 91. 참나
    '22.12.12 2:21 PM (118.235.xxx.15)

    지능이

    '22.12.12 2:19 PM (210.223.xxx.17)

    지능이 수학밖에 없는 줄 하는 수학 바보들 어효
    왜 김연아도 손흥민도 수학 못하니 바보라고 할래?


    애가 정시준비생이라서 고등내신 1등급 못 봤나요?
    국어 영어 암기과목 이과 싹쓰리예요.

  • 92. 이과
    '22.12.12 2:22 PM (61.74.xxx.175)

    자유롭게 경쟁 해서 우수한 학생이 합격 하는 건데 파이를 빼앗긴다고 착각하는 게 문제네요
    그게 왜 문과의 파이어야 하는 거죠?
    능력대로 점수대로 합격 하는 게 맞잖아요

  • 93. 점수대로
    '22.12.12 2: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래서ㅗ 점수대로 합격시켜줬죠?
    그러면 잠자코 조용히나 다닐것이지
    문과가 꿀빨앗네 이딴 소리 지껄이지 말라고요
    꿀빤거 아니라고
    그때는 그제도가 맞았고 문과는 이과에 비해 항상 턱없이 정원이 부족했다는걸
    아무리 말해줘도 입력이 안되나봐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자식 1등급이 됐니 못됐니 하는가?
    지 자식은 서울대 수석인가봐 의대 수석? 만점?

  • 94. 유리지
    '22.12.12 2:28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이과는 수학과학만 잘한다 헛소리
    자식이 2등급만 되도 다 아는 기정사실

  • 95. 뭐가
    '22.12.12 2:29 PM (39.122.xxx.3)

    억울한가요?
    이과 수학 과탐 어렵고 힘들어서 못하겠음 문과 수학 사탐 영어 국어 열심히 해서 이과생보다 점수 잘받으면 되잖아요
    미적 기하 과탐 할시간에 확통 사탐해서 이과생보다 이익 봤으면서 뭐가 억울하다는건지
    아예 국수 선택과목 없어버리고 동일한 시험지로 봤음 좋겠어요 탐구만 선택지로 두고요

  • 96. 푸헙
    '22.12.12 2:30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이과는 수학과학만 잘한다 헛소리
    자식이 2등급만 되도 다 아는 기정사실
    중등때부터 상위권은 다 아는 기정사실
    우리 애는 이문과 골고루 의대생 교대출신 교사 이과 고2있어서
    잘 알아요.

  • 97. 푸헙
    '22.12.12 2:30 PM (118.235.xxx.15)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이과는 수학과학만 잘한다 헛소리
    자식이 2등급만 되도 다 아는 기정사실
    중등때부터 상위권은 다 아는 기정사실
    우리 애는 이문과 골고루 의대생 교대출신 교사 이과 고2있어서
    잘 알아요. 문과 꿀빤거 맞아요.

  • 98. ㅇㅁ
    '22.12.12 2:32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이과
    '22.12.12 2:22 PM (61.74.xxx.175)
    자유롭게 경쟁 해서 우수한 학생이 합격 하는 건데 파이를 빼앗긴다고 착각하는 게 문제네요



    맞죠.
    자유롭게 경쟁해서 우수한 학생이 합격하는건.
    그런데 대학은 왜 가죠? 왜 과를 골라서 가죠? 그 과 공부하러 그 학문을 하러, 그 학문을 해 보고 싶은 아이들이 가는 건데 전혀 관심도 없는데 가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자.
    라는 건데 이렇게 일차원 적으로 능력대로 합격했으니 끝.
    그럼 그 대학의 그 학문은 이제 끝이날 수도 있는데요?
    세상에 이과적 공부만이 학문의 전부는 아닌데.
    잘못되었다 라는 게 아니라 이 현상을 어찌 할지 이야기 해 보고 논의해 보자 라는 것에 대해서 그냥 우리가 성적 높으니 합격할게, 근데 그 공부는 안 할거야. 학교에 정원이 모자르든 말든 우린 재수할게. 이런 현상.
    이걸 고민하는게 사실은 인문학이죠.

    여기 있는 사람들 인문학 좋아하고 인문학 강의들으러 다니고 스스로 교양있다 하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오. 여기 반응을 보며 자기 손톱 밑의 가시가 세상 제일 아픈법이라는 걸 느끼네요.

  • 99. 그만해요
    '22.12.12 2:33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헛소리 그만해요. 애가 수능 몇 개 더 맞았음 하지도 않을 소리

  • 100. 그만해요.
    '22.12.12 2:34 PM (118.235.xxx.15)

    헛소리 그만해요. 애가 수능 몇 개 더 맞았음 하지도 않을 소리
    문과 애들 부모 망신 다 시키네요. 찌질해보여요.

  • 101.
    '22.12.12 2:34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문이과 가림판이 있어 실력대로 합격 한 게 아니니 문과가 꿀 빨았던 건 사실이잖아요
    사실이라면서 꿀 빤 게 아니라는 건 무슨 소리인가요?
    그 때 제도가 잘못 된 거였고 진작 손을 봤어야 했던 거죠
    어떤 근거로 문과가 이과에 비해 턱없이 정원이 부족 했다는건가요?
    이명박때도 문과 정원은 점점 줄인다고 했었어요
    앞으로도 방향은 그 쪽인데 뭐가 잘못 됐다는건가요?

  • 102. 근데
    '22.12.12 2:35 PM (118.217.xxx.34)

    문과애들이라고 적성 맞춰 진학 하나요? 다 점수 맞춰서 진학해요. 문과는 과보다 학교 레벨 올려야 한다면서요.

  • 103. ...
    '22.12.12 2:38 PM (223.38.xxx.188)

    수학만 잘해가 아니라 수학도 잘해야 논리적이 된다는 이론이고 그게 통섭 개념인데...
    그러려고 하는거에요..

  • 104. 문이과
    '22.12.12 2:38 PM (211.206.xxx.180)

    머리 구분이 웃기다는 게
    실제로 잘하는 애들은 문이과 상관없이 넘나들며 진로 찾는 걸 많이 봐와섭니다.
    과학고 나와 서울대 공대 간 애들 중에도 검사, 판사 된 애들 많고요.
    영어 좋아서 sky 영어전공으로 가던 애가
    뒤늦게 수학재밌다고 수학으로 바꾸더니 수학교원 임용 한번에 합격하더라구요.

  • 105. ...
    '22.12.12 2:39 PM (220.116.xxx.18)

    고딩 문이과 구분이 그 학과 존폐라도 결정지을 정도로 뭘 대단한 걸 배웠다고 이과 애들이 가서 하네 못하네 그러나요?

    문이과 확실히 구분되던 옛날 그 때도 그 학과 나와서 전공으로 끝까지 간 학생이 몇이나 되는데요?
    이미 문과 정원 축소는 그때도 진행됐는데 무슨 이과 교차지원 탓을 해요?
    잘 나갈 때 문과학생들에게 비전이라도 보여주고 인문학 확장을 위해 노력이라도 했어야죠?
    문과학생이 입학하는 숫자가 모든걸 대변하나요?
    이미 문과라도 경제, 경영학과는 이공계만큼 공부 힘든건 유명하잖아요
    금융계에선 이미 공대출신들이 문과 자리 들어간지는 20년도 넘었는데요

    어차피 문이과 구분이 의미없는 시대인데 순수 문과 출신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무슨 과목을 선택하더라도 잘하는게 중요하죠
    이과 출신이 문과 학과를 간다고 전부 다 반수 삼반수 하는 것도 아니고, 문과출신만 잘 다니는 것도 아니고

    문과든 이과든 대부분의 인문계열 학과들이 그거 공부하러 간 학생이 몇이나 된다고요
    상경은 어차피 문이과 경계에 있는 학과이고...

    순수 문과 출신이 순혈주의 처럼 말하는 거 엄청 우스워요
    고등 문이과가 뭐 그리 결정적인 것도 아니고
    학부 나오고도 전공 바꾸는데 그깟 고등 문이과가 뭔 대수?
    이과 과목 어려워서 좀 나은 문과 과목 선택했으면 더 잘 했으면 될 것을...

  • 106. ...
    '22.12.12 2:40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210.223.xxx.17님 딸내미 친구 생각나네요.

    중학 동창인 친구 A얘기하면서
    저희 딸내미가 진짜 많이 노력해서 A가 재수로
    서울대 공대 갔다고 하니
    K대 문과 다니던 B란 친구...
    문과는 서울대 가기 너무너무너무 어려운데
    이과는 서울대 가기 쉬워서 개빡친다고 했던~ㅎㅎ

    자기가 중학교때 전교 1등한 건 한거고
    전교 졸업 등수 몇 등 아래인 A가
    고등 진학 후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간건 인정해줘야하는데
    그렇게 열받을 일인지...
    저희 애도 이과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있겠지만
    A란 친구는 정시라서 과탐2까지 했는데
    그 당시 가형 나형 으로 수학 나눠 본것도 그렇지만
    과탐2가 얼마나 좋은 등급 맞기 힘든지 아는 입장에서
    옆에서 통화하는 거 듣는데 기도 안차더라고요.
    그렇게 쉬운거면 이제라도 이과 공부해서 서울대 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더라고요

  • 107. ...
    '22.12.12 2:42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210.223.xxx.17님 흥분하시는 거 보니
    딸내미 친구 생각나네요. ㅎㅎ

    중학 동창인 친구 A얘기하면서
    저희 딸내미가 진짜 많이 노력해서 A가 재수로
    서울대 공대 갔다고 하더라 얘기 전하니
    K대 문과 다니던 B란 친구...
    문과는 서울대 가기 너무너무너무 어려운데
    이과는 서울대 가기 쉬워서 개빡친다고 했던~ㅎㅎ

    자기가 중학교때 전교 1등한 건 한거고
    전교 졸업 등수 몇 등 아래인 A가
    고등 진학 후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간건 인정해줘야하는데
    그렇게 열받을 일인지...
    저희 애도 이과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있겠지만
    A란 친구는 정시라서 과탐2까지 했는데
    그 당시 가형 나형 으로 수학 나눠 본것도 그렇지만
    과탐2가 얼마나 좋은 등급 맞기 힘든지 아는 입장에서
    옆에서 통화하는 거 듣는데 기도 안차더라고요.
    그렇게 쉬운거면 이제라도 이과 공부해서 서울대 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더라고요

  • 108. ...
    '22.12.12 2:43 PM (223.62.xxx.11)

    210.223.xxx.17님 흥분하시는 거 보니
    딸내미 친구 생각나네요. ㅎㅎ

    중학 동창인 친구 A얘기하면서
    저희 딸내미가 진짜 많이 노력해서 A가 재수로
    서울대 공대 갔다고 하더라 얘기 전하니
    K대 문과 다니던 B란 친구...
    문과는 서울대 가기 너무너무너무 어려운데
    이과는 서울대 가기 쉬워서 개빡친다고 했던~ㅎㅎ

    자기가 중학교때 전교 1등한 건 한거고
    전교 졸업 등수 몇 등 아래인 A가
    고등 진학 후 열심히 해서 서울대 공대 (심지어 높은과)
    간건 인정해줘야하는데
    그렇게 열받을 일인지...
    저희 애도 이과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있겠지만
    A란 친구는 정시라서 과탐2까지 했는데
    그 당시 가형 나형 으로 수학 나눠 본것도 그렇지만
    과탐2가 얼마나 좋은 등급 맞기 힘든지 아는 입장에서
    옆에서 통화하는 거 듣는데 기도 안차더라고요.
    그렇게 쉬운거면 이제라도 이과 공부해서 서울대 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더라고요

  • 109.
    '22.12.12 2:45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문과 학생들은 그 학문에 엄청난 뜻이 있어서 지원 한 줄 알겠네요? ㅎㅎ
    점수 맞춰 넣는 거잖아요
    전공자들 거의 다 취업 준비 하고 학문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구요
    이과 학생들중에서도 학문 할 사람이 나올 수 있는거구요
    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게 살아남는 방법이고
    학문도 살아남으려면 시대에 맞게 경쟁력을 갖춰야지 언제까지 보호만 받으려고 하나요
    도퇴 됐다가 다시 필요하면 부름을 받겠죠

  • 110. ...
    '22.12.12 2:46 PM (121.139.xxx.20)

    문과수가 뭐가 부족하다는건지
    우리나라 대학에서 뭐 대단한 인문학 철학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대단한 연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보면 의사들 카이스트 박사들이 글도 잘쓰고
    사회에서 경쟁력이 없고 불필요한 과목은 수요가 없으니 학생수가 줄어드는거죠...

  • 111. ...
    '22.12.12 2:46 PM (220.116.xxx.18)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고요
    서울대 인문계열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로스쿨 징검다리 아닌가요?
    예전에 자연계열 대부분 지원자들이 의전, 치전, 약전 징검다리였던것처럼요

    저는 인문계열, 사회계열이 대학에서 줄어드는 거 반대예요
    계속 유지하고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들의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문과 지원학생들만 할 수 있는 거라 생각은 안해요

  • 112. 이과침공이
    '22.12.12 2:47 PM (125.182.xxx.128)

    아니라 적폐청산.

  • 113. dlrhk
    '22.12.12 2:5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과 적폐들 다 나오네요

    순혈주의 아니고요
    본인들 입으로 하는 소리 부끄럽지도 않나
    문과가 그렇게 별게 아니고
    서울대 문과가 로스쿨 가는 사다리에 불과하고
    학문적으로 성과도 없어 불필요하다면

    왜 문과를 침공해서 갔어요?

    앞과 뒤가 같아야 사람 말이라 할 수 있죠..

  • 114. 내주변에
    '22.12.12 2: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내 주변에 대치사는데 210.217.xxx.103와 똑같이 흥분하며 이야기하는 문과 학부모 있어요. 수시 욕하고요. 그집 아이 대치 내신 5등급아래예요. 말안하고 다들 웃어요.
    그분이랑 손잡고 대기업 가서 문과출신대학생 안뽑는다 불매운동 하면 딱 맞을것 같네요.

  • 115. 내주변에
    '22.12.12 2:58 PM (58.143.xxx.27)

    내 주변에 대치사는데 210.217.xxx.103와 똑같이 흥분하며 이야기하는 문과 학부모 있어요. 수시 욕하고요. 그집 아이 대치 내신 5등급아래예요. 말안하고 다들 웃어요.
    그분이랑 손잡고 대기업 가서 문과출신대학생 안뽑는다 불매운동 하면 딱 맞을것 같네요. 그들이 취업차별해서 문과 망한거니까요.

  • 116. ㅇㅇ
    '22.12.12 2:59 PM (116.37.xxx.182)

    문과부모들 왜 급발진하는지

    잘하는 애들이 좋은대학 가는게 맞고 이문제가 오죽 심각했으면 이런결정이 나았을까

    이과가 누가 수학잘하는애가 가나요
    전부 잘하는 애들이 가지.

    어차피 전체평균이면 수학에서 떨어지는거 국영과사에서 메꾸면 될것을.

  • 117. ...
    '22.12.12 2:59 PM (220.116.xxx.18)

    문과 침공이란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제한 사항이 없어서 지원하는데 왜 그게 침공인가요?
    그럼 방어를 하던가요
    설마 스스로 방어 못하면서 보호해달라는 건 아니죠?

  • 118. ...
    '22.12.12 3:01 PM (220.116.xxx.18)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는데요
    문과 출신이 아니어도 인문계역 학문 할 수 있다고요
    왜 문과 출신들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침공 따위의 단어를 쓰냐는 거죠

    학문적으로 필요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요
    근데 문과출신들만 가능한게 아니라는 거죠

  • 119. ...
    '22.12.12 3:01 PM (1.251.xxx.175)

    고등학교 이과 문과는 수업 편의상 구분일 뿐이예요
    그냥 더 우수한 학생이 더 좋은 대학가는 시스템인거죠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죠뭐...

  • 120. 그니까
    '22.12.12 3:0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별로인 문과를 왜 갔냐고요

  • 121. 답은
    '22.12.12 3: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수학과학 못해서

  • 122. 답은
    '22.12.12 3: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수학과학 못해서
    미적분 기하
    물리 화학은 손도 못대서

  • 123. 글쎄
    '22.12.12 3:12 PM (58.143.xxx.27)

    문과도 잘하면 한의대 의대 약대 교차지원됩니다.

  • 124. ..
    '22.12.12 3:12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문과, 이과 명확한 목표가 있어 선택한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영어는 기본으로 달려왔고
    교양이며 인문서적이며 비슷하고
    단순히 성적이 상위권이니까 이과를 선택했고
    시험봤는데 성적은 그에 미치지 못하니 학교 레벨 높여볼까??
    내 적성이 이쪽도 있긴 하지 하며 지원하는거죠

  • 125.
    '22.12.12 3:16 PM (180.65.xxx.224)

    이럴거면
    문과 2과목 이과2과목 공평하게 선택하게 해라

  • 126. 학교레벨
    '22.12.12 3: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학교레벨 때문이잖아요

    그러니 비웃음 당하는거죠

    그 좋은 이과 전공은 좋은 학교로 가지도 못하면서

    자기도 문과 갔으면서 또는 상황이 그러면 갈거면서
    문과를 없애야 한다 줄여야 한다 아무나 할수 있다 꿀빨았다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 127. ...
    '22.12.12 3:27 PM (220.116.xxx.18)

    학교 레벨 따지는 건 누구나 다 그런데 누가 누굴 비웃어요
    본인만 그런거지

  • 128. 정원
    '22.12.12 3: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문과로 교차로 간 애들만큼 수를 정원을 빼서 이과에 더해줘봐요
    본인들이 갈 수 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9. ..
    '22.12.12 3:41 PM (211.36.xxx.70)

    남의 점수도 아니고 본인 점수 갖고 대학레벨 올리는 게 잘못인가요?
    적성??
    문이과 통합형 아이들 엄청 많아요
    적성이 문과인지 이과인지 명확한 아이가 몇이나 되나요?
    본인 인생인데 얼마나 심사숙고하고 내린 결정이겠어요

  • 130. 적성?
    '22.12.12 3: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나는 적성 얘기를 한적이 없어요
    수학 잘하는 애가 문과 공부 못할거라고 단언한 적도 없고

    봐봐요
    국문과로 진학한 이과출신 아이들 수가 30명이면 그 30명 만큼 딱 떼서 전자과로 정원 늘려줬다고 해봐요?

    그 자리 본인들이 가요 못가요?

    못가죠.

    간판이 전자과인데. ㅎㅎㅎ 더 밀리죠 더 아래 대학 문과로

    그러니 나대지좀 말라는거임

  • 131. 그냥
    '22.12.12 4:1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몬난이네요.

  • 132. 안됐다
    '22.12.12 4:15 PM (58.143.xxx.27)

    조금씩 더 이동은 하겠죠.
    학교 레벨 올리느라 농대도 가는데 그건 왜 안거슬리나
    그냥 못났네요.

  • 133. 문과
    '22.12.12 4:17 PM (211.250.xxx.224)

    꿀빨았네 어쩌네 하는데 결국 문송합니다 소리 나오게 문과 취직 힘들고 다 그런거 감수하고 진학하는건데 학생들 적성 따라 문과 이과 나뉘는거 뭔 죄인지.
    수만휘에만 가도
    국어1 수학5 영어1 사탐 2. 이런 아이들 있어요. 거꾸로 수학 1 국어 영어 낮은 아이들 있고
    제발 아이등 적성 말살하는것 같은 소리 말고
    입시 제도 좀 제대로 만들자구요.
    인생사 돈이랑 사물만 있으면 돌아가나요. 철학도 세계관도 있어야지.
    예술도 있고

  • 134. 어째
    '22.12.12 4:21 PM (124.57.xxx.214)

    교육제도가 날로 이상해지나요?
    바로 잡히는게 아니라...

  • 135. --
    '22.12.12 4:51 PM (222.108.xxx.111)

    영어 사교육이 문제라고 절대평가로 만들더니
    이제는 수학 못하면 대학 못 가게 만들어놔서
    모든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학에 올인하게 만들었네요
    결국 사교육이 영어에서 수학, 국어로 늘어났어요

    이제는 어느 한 과목 못하면 피할 곳도 없고
    아이들 입시 부담만 커졌어요

    그리고 언제는 문과 가면 취업 못해서 안 된다더니
    스카이 문과는 괜찮은가 봐요

  • 136. ..
    '22.12.12 4:55 PM (121.129.xxx.153)

    왜 여기서 싸우는지.. 교육제도를 불편하게 만든 대학과 교육부를 욕해야죠.. 과목을 찢어놓고 선택으로 함정을 파서 전쟁을 유도한 그사람들이 문제지.. 애초에 이럽게 힘들게 대학가지 않았던 1인이라.. 교육 현실 매우 욕합니다.

  • 137. 솔직히
    '22.12.12 4:58 PM (112.150.xxx.156)

    이과 공대 애들 똑똑하죠
    수학 과학 머리된다는건 암기 위주가 아닌 진짜 머리 똑똑하다는거고
    그런애들이 다잘하는건 맞습니다
    네 인정합니다

  • 138. ...
    '22.12.12 5:01 PM (14.50.xxx.73)

    맞아요. 우리 싸우지 말자구요.
    이과 문과 나누자는게 아니라 현 입시제도가 넘 기형적이라 이 기사를 공유한거예요.

    반수 재수하든 그건 아이들 선택인거구요.
    다만 우려하는 바는 지금처럼 현 현상이 앞으로 계속된다면 대학교에서 어문, 인문학을 연구해야 하는 분야는 존재 자체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는 거죠. 앞으로 4년동안 어문 인문학을 전공할 학생이 없다면 누가 그 분야 연구를 하나요? 이것은 상아탑 역할을 해야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도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39. ...
    '22.12.12 5:41 PM (220.116.xxx.18)

    대학이나 대학교수가 상아탑 노릇 하는 걸 내버린지가 언제인데요
    그걸 학생이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사항인가 싶네요
    인문학 교수들은 그저 고고하게 갑질말고 학생들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도록 뭘 했는지부터 반성해야죠
    들어왔던 의욕적인 학생들마저 내치는 환경말고, 돈이 안되도 학문적 성취를 희망하는 학풍은 안 만들고 그저 개탄만 해봐야 뭐...

  • 140. ㅇㅇ
    '22.12.12 5:52 PM (121.128.xxx.222)

    그냥 문과 이과 선택과목 다 없애고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과목 봅시다.

    그러면 공평하죠?

  • 141. ......
    '22.12.12 6:03 PM (110.13.xxx.200)

    처음부터 이과문과 나눠서 그간 혜택본거죠.
    공부량이 다른데...

  • 142. ..
    '22.12.12 6:21 PM (121.172.xxx.219)

    처음부터 이과문과 나눠서 그간 혜택본거죠.
    공부량이 다른데...222

    문과가 국어 영어는 월등해야 하는데 국어 영어도 이과애들 잘합니다.
    이과애들이 문과보다 분량 훨씬 많고 어려운 수학도 더 많이 공부하고 국어 영어까지 다 한다는거죠.
    거기에 과탐2까지..이과애들이 노력 더 많이 하는건 사실이죠.

  • 143. ...
    '22.12.12 7:27 PM (112.154.xxx.59)

    문이과 상관없이 제발 아이들 적성에 맞게 대학가게 합시다. 반수 재수 할거면서 원하지도 않는 과에 들어오지 말고 적성 따라 문과든 이과든 아이가 원하는 공부, 아이 적성에 맞는 공부 할 수 있도록이요. 그러려면 대학레벨에 목숨 걸지 않는 세상이 먼저 와야 가능한 일이겠죠. 지금 입시는 사회적 비용 낭비에다 아이들 잡는 것 같아요. 아이들 너무 안되었음.

  • 144.
    '22.12.12 9:11 PM (58.143.xxx.27)

    문과는 뭐 반수 안하나요?
    서울대 제일 많이 보내는 곳이 연고대인데

  • 145. 통합
    '23.7.1 3:27 PM (220.75.xxx.144)

    그냥 단순히 공부잘하는 순으로 대학가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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