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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식당에서 있었던 일

어이상실 조회수 : 16,420
작성일 : 2022-12-12 13:30:55
식당에 들어서는데 어머니가 제 뒤에 오셔서 문을 잡고 있었더니

그 뒤에서 따라 들어오는 40대쯤 돼보이는 처자가 주머니에 두 손 넣고 유유히 따라 들어오는거예요

어쩔 수 없이 문을 붙잡고 있다가 열불 나서

“문 좀 잡으시지…” 했더니

낭랑한 목소리로 “감사합니당~” 하고 가네요@@


IP : 118.235.xxx.16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2 1:32 PM (218.236.xxx.239)

    어머니들어오시라고 문잡고있었더니 딴사람이 들어온건가요?

  • 2. ....
    '22.12.12 1:3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 처자 오는 거 보고 문 놨으면 그 여자는 몸으로 밀고들어올거고 님어머니는 못 들어왔을 겁니다. 엄마 들어왔으면 된거죠 뭐. 좋은 게 좋은거다 생각하셔요.

  • 3. ..
    '22.12.12 1:3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어머니 들어오고 그 미꾸라지가 따라온 거겠죠

  • 4. ㅇㅇ
    '22.12.12 1:34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래요

    저 들어가려고 문 열면 옆이나 뒤에서
    어느새 튀어나와 나를 벨보이로 부려먹음 ㅋㅋ

    매너 문제죠

    개념 자체가 없으니…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그냥 열려있으니 들어가는 거래요 ㅋ

  • 5. zz
    '22.12.12 1:3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감사하다고는 했네요
    자기 기다려준줄 알았나봐요
    매너님 되셨네요.손은 좀 빼지 ㅜ

  • 6. 원글
    '22.12.12 1:35 PM (118.235.xxx.93)

    어머니 뒤에 따라 들어온거예요
    “죄송합니다”만 했어도 모르겠는데
    감사합니다~ 에서 너무 기막혀서요ㅎㅎ

  • 7. ㅇㅇ
    '22.12.12 1:36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래요

    저 들어가려고 문 열면 옆이나 뒤에서
    어느새 튀어나와 나를 벨보이로 부려먹음 ㅋㅋ
    난 못 들어가고 문잡고 있는 시추에이션 다발

    매너 문제죠

    개념 자체가 없으니…

    그 행동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려있으니 들어가는 거래요 ㅋ

  • 8. ㅇㅇ
    '22.12.12 1:39 PM (222.100.xxx.212)

    말이라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러면 얼마나 이쁠까요 저도 가끔 아저씨들이 잡아주시는데 꼭 인사드려요 매너고 뭐고 감사하잖아요

  • 9. 원글
    '22.12.12 1:40 PM (118.235.xxx.11)

    눈도 안 쳐다보고 고개 높이 들고
    감사합니당~~ 하는게 뭐랄까…
    이미 자기 행동 알고 있었고 동시에 제 입을 딱 막는 느낌이랄까요ㅠ
    암튼 당한 기분이네요ㅎㅎ

  • 10. 요새
    '22.12.12 1:40 PM (118.46.xxx.14)

    젊은 사람들 중에 정말 뒷목 잡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다 가정교육이 문제인거죠.

  • 11. ㅇㅇ
    '22.12.12 1:43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래요

    저 들어가려고 문 열면 옆이나 뒤에서
    어느새 튀어나와 나를 벨보이로 부려먹음 ㅋㅋ
    난 못 들어가고 문잡고 있는 시추에이션 다발

    매너 문제죠

    개념 자체가 없으니…

    그 행동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려있으니 들어가는 거래요 ㅋ

    당해보니 일부러 얄밉게 편승하는 부류 있고요

    지난번 황당 경험은 백화점 자동 회전문인데
    널럴한네 다음 칸에 타면 될 걸 제 칸에
    모녀가 맥가이버처럼 끼어들더니
    제 바짝 뒤에 서요
    그러다 자동문이 탁 멈추니
    제 허리에 그 아주머니 각진 기방이 찍혀서 아픔

    근데도 모녀는 놀랐네 운운하며 호들갑

    내가 음으로 양으로 받고 있는 배려 눈치채고
    감각없는 가방으로 누군가에게 민폐 끼치는 건
    없는지 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더군요

    이렇게 의식적으로 주변 살펴도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선의를
    받기도 하고 민폐 끼친다는 생각 장착해야 되겠더라고요

    저런 걸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으러 나뉘더군요

  • 12. ㅇㅇ
    '22.12.12 1:43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래요

    저 들어가려고 문 열면 옆이나 뒤에서
    어느새 튀어나와 나를 벨보이로 부려먹음 ㅋㅋ
    난 못 들어가고 문잡고 있는 시추에이션 다발

    매너 문제죠

    개념 자체가 없으니…

    그 행동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려있으니 들어가는 거래요 ㅋ

    당해보니 일부러 얄밉게 편승하는 부류 있고요

    지난번 황당 경험은 백화점 자동 회전문인데
    널럴한네 다음 칸에 타면 될 걸 제 칸에
    모녀가 맥가이버처럼 끼어들더니
    제 바짝 뒤에 서요
    그러다 자동문이 탁 멈추니
    제 허리에 그 아주머니 각진 기방이 찍혀서 아픔

    근데도 모녀는 놀랐네 운운하며 호들갑

    내가 음으로 양으로 받고 있는 배려 눈치채고
    감각없는 가방으로 누군가에게 민폐 끼치는 건
    없는지 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더군요

    이렇게 의식적으로 주변 살펴도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선의를
    받기도 하고 민폐 끼친다는 생각 장착해야 되겠더라고요

    살아보니
    저런 걸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더군요

  • 13.
    '22.12.12 1:45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눈도 안 쳐다보고 고개 높이 들고
    감사합니당~~ 하는게 뭐랄까…
    이미 자기 행동 알고 있었고 동시에 제 입을 딱 막는 느낌이랄까요

    이 느낌 알아요 ㅋㅋ
    이런 막강 싸가지들 90년대부터 보였는데 ㅋㅋ
    그 이전은 제가 애였을 때라 모르겠고

    더 진화했겠죠? ㅋ

  • 14. 그냥
    '22.12.12 1:45 PM (182.216.xxx.172)

    그러려니 하세요
    전 늘 문 잡아줘요
    뒷사람 위해서요
    한번은
    젊은 청년이 제 뒤에 따라 들어 오면서
    쓱 피해가더라구요
    덕분에 그 뒷사람 들어올때까지 잡아주고 갔지만요
    생겨먹은대로 사는거라
    어떡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또 베푼대로 살겠죠 머

  • 15. oo
    '22.12.12 1:46 PM (211.108.xxx.164)

    저런일 한두번이 아니에요
    문 잡아주면 지 몸만 쏙 들어오고
    엘베 잡아놓으니 진상커플이 후다닥 먼저탑디다

  • 16. ..
    '22.12.12 1:47 PM (106.101.xxx.250)

    여자들이 유독 그래요.
    문 잡으면 난리납니까.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최근엔 누가 여는 거 기다렸다 따라 들어가는 여자분도 봤어요.

  • 17. ㅇㅇ
    '22.12.12 1:48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래요

    저 들어가려고 문 열면 옆이나 뒤에서
    어느새 튀어나와 나를 벨보이로 부려먹음 ㅋㅋ
    난 못 들어가고 문잡고 있는 시추에이션 다발

    매너 문제죠

    개념 자체가 없으니…

    그 행동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려있으니 들어가는 거래요 ㅋ

    당해보니 일부러 얄밉게 편승하는 부류 있고요

    지난번 황당 경험은 백화점 자동 회전문인데
    널럴한네 다음 칸에 타면 될 걸 제 칸에
    모녀가 회전 직전에 끼어들더니
    제 바짝 뒤에 서요
    그러다 자동문이 가다가 회전 탁 멈추니
    제 허리에 그 아주머니 각진 기방이 찍힘
    무지 아픔

    근데도 모녀는 놀랐네 큰소리로 반복하며
    마치 갑자기 선 내 잘못인 거 마냥
    귓가에서 호들갑 휴…

    나와서도 호들갑이길래
    한마디하려고 서서 똑바로 보니
    눈 피하고 갈길 가더군요

    살다보나
    자신이 음으로 양으로 받고 있는 배려 눈치채고
    감각없는 가방으로 누군가에게 민폐 끼치는 건
    없는지 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더군요

    이렇게 의식적으로 주변 살펴도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선의를
    받기도 하고 민폐 끼친다는 생각 장착해야 되겠더라고요


    저런 걸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더군요

  • 18. 12
    '22.12.12 1:50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다 문 잡아 줘요
    그런데 얼마전 명동서 어떤 외국인 여성이 문을 잡아 주고
    앞을 보며 내가 들어 올 때 까지
    끝까지 기다리는데
    그건 넘 부담스러웠어요

  • 19. ㅇㄴ
    '22.12.12 1:51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저래요

    저 들어가려고 문 열면 옆이나 뒤에서
    어느새 튀어나와 나를 벨보이로 부려먹음 ㅋㅋ
    난 못 들어가고 문잡고 있는 시추에이션 다발

    매너 문제죠

    개념 자체가 없으니…

    그 행동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려있으니 들어가는 거래요 ㅋ

    당해보니 일부러 얄밉게 편승하는 부류 있고요

    지난번 황당 경험은 모 백화점 자동 회전문인데
    널럴한네 다음 칸에 타면 될 걸 제 칸에
    모녀가 회전 직전에 끼어들더니
    제 바짝 뒤에 서요
    그러다 자동문이 가다가 회전 탁 멈추니
    제 허리에 그 아주머니 각진 기방이 찍힘
    무지 아픔

    근데도 모녀는 놀랐네 큰소리로 반복하며
    마치 갑자기 선 내 잘못인 거 마냥
    귓가에서 호들갑 휴…

    나와서도 호들갑이길래
    한마디하려고 서서 똑바로 보니
    눈 피하고 갈길 가더군요

    옷과 가방을 북청색인지 청색인지
    통일하고 과도하게 힘준 그 아주머니 모습에
    한번 놀라고

    살다보니
    자신이 음으로 양으로 받고 있는 배려 눈치채고
    감각없는 가방으로 누군가에게 민폐 끼치는 건
    없는지 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더군요

    이렇게 의식적으로 주변 살펴도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선의를
    받기도 하고 민폐 끼친다는 생각 장착해야 되겠더라고요


    저런 걸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으로 나뉘더라고요

  • 20. 원글
    '22.12.12 1:52 PM (118.235.xxx.149)

    ㅎㅎㅎ 네 생겨먹은대로 사는 거 맞죠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사람으로 나뉘는 세상인 거 아는데
    가끔 아는 사람들끼리 흉도 보고 싶어서 올려봤어요@@

  • 21. 0.0
    '22.12.12 1:55 PM (223.38.xxx.223)

    이글보니~~~저도 옛날에는 뒤에 오는사람위해 잡아주곤했는데...이제느안잡아줌~~~너무당연하게 안잡고 몸만나오는 사람이많아서요~~겸사겸사 지하철 문앞에 서있을때도 들어 오고 나오는 사람위해 몸을 들어줬더니 거기에 꼭서는 사람들 얇미워서 안비켜줌~

  • 22. 나야나
    '22.12.12 2:07 PM (182.226.xxx.161)

    그정도는 뭐..고맙다고 인사했음 그려려니 할것같앙ㆍ느

  • 23. 앞사람이
    '22.12.12 2:12 PM (14.50.xxx.125)

    문 잡고 있는거 뻔히보이면 손으로 잡는 시늉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진짜.

  • 24. 백화점에서
    '22.12.12 2:18 PM (218.39.xxx.124)

    뒷사람 위해 늘 문 잡아주는 사람입니다
    7명까지 잡아줘봤어요 ㅋㅋ
    잡아주려고 잡아준게 아니라
    다음 사람을 위해 잡고 있었더니
    뒤따라 줄줄..
    누가 봐도 벨보이 아니고 그냥 고객 중 한 명인거 알면서
    그저 지 편하면 장땡인 사람들.
    그러고보니 젊은 처자들 아님 아주머니들
    죄다 여성들이에요 대부분의 경우.. ㅠㅠ
    왜들 그렇게 사나 정말

  • 25. zz
    '22.12.12 2:33 PM (118.235.xxx.38)

    저 문 잘 잡아주는데

    얌체같이 몸만 쏙!!!! 대부분 여자들이 그래요

  • 26. 똑같은
    '22.12.12 2:35 PM (1.241.xxx.216)

    상황이여도 표정 눈빛 제스처만 봐도
    문 잡아준 자체가 서로 기분 좋을 수 있거든요
    가볍게 고개 숙여 감사표시 해도 되고요
    참 그 상황에 투명인간 취급하는 예의라곤
    1도 없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고요

  • 27. 얌체
    '22.12.12 2:4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비꼬듯 얄미운 말투 재수없죠.
    온라인에서도 ㄷㅅ같이 ㅋㅋ나 풉 남발할 듯

  • 28. ㅇㅇ
    '22.12.12 2:41 PM (58.234.xxx.21)

    20대도 30대도 아니고 40대가 그러고 다닌다구요?
    그 감사합니다가 어떤 톤이었는지 상상이 되네요ㅡㅡ

  • 29. 얌체
    '22.12.12 2:44 PM (175.119.xxx.110)

    비꼬듯 얄미운 말투 재수없죠.
    온라인에서도 ㄷㅅ같이 ㅋㅋㅋㅋ나 풉 남발할 듯

  • 30. ㅇㅇ
    '22.12.12 2:46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지하철 문앞에 서있을때도 들어 오고 나오는 사람위해 몸을 들어줬더니 거기에 꼭서는 사람들 얇미워서 안비켜줌~
    ===
    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에서 다리 꼬는 여자들은
    도대체 왜 그런 건가요?
    남자들 쩍볼남이니 운운하면서
    왜 지들은 다리를 꼬아서
    남의 옷 더럽히나요

    옷에 안 닿아도 엄청 신경쓰이는데 말입니다

    진짜 10년 이상 피해보고 있어요

  • 31. ㅇㅇ
    '22.12.12 3:48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지하철 문앞에 서있을때도 들어 오고 나오는 사람위해 몸을 들어줬더니 거기에 꼭서는 사람들 얇미워서 안비켜줌~
    ===
    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버스, 지하철에서 다리 꼬는 여자들은
    도대체 왜 그런 건가요?
    쩍벌남 운운하면서
    왜 지들은 다리를 꼬아서
    남의 옷 더럽히나요

    옷에 안 닿아도 엄청 신경쓰이는데 말입니다

    진짜 10년 이상 피해보고 있어요

    저 위 댓글 풉 댓글은 케바케죠
    정말 진상 많잖아요 ㅋㅋ
    많이 약오르셨었나보아요~~

  • 32. ...
    '22.12.12 4:44 PM (39.117.xxx.195)

    지하철 문앞에서 몸을 들어줬다는말이 무슨말일까요?

  • 33.
    '22.12.12 6:06 PM (61.80.xxx.232)

    그런일 많아요 무시하는 행동

  • 34.
    '22.12.12 6:50 PM (59.10.xxx.133)

    남자들도 만만치 않아요
    정말 샤라락 미꾸라지처럼 주머니에서 손도 안 빼고 찰나로 틈새 통과해 지나가요 ㅋㅋ
    저도 웬만하면 문 잡아주는 편인데
    문 잡아서 뒤에 있는 사람 신경 써 주면
    정말 고마워하는 분들 있어서 기분 좋더라고요

  • 35. 문해력
    '22.12.12 10:37 PM (175.119.xxx.110)

    위 댓글 풉 댓글은 케바케죠
    정말 진상 많잖아요 ㅋㅋ
    많이 약오르셨었나보아요~~

    ㅡㅡㅡ
    당근 순수한 ㅋㅋ는 문제없죠.
    그리고 약이 오른게 아니라 불쾌한거예요.
    논리적으로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고 할 말 없으니까
    비아냥 조롱대는 용도로 ㅋㅋㅋㅋㅋㅋ, 풉 이런 식으로 남발하는 경우를 말한거랍니다.
    저러는거 상대가 약올라할줄 착각, 유아적 발상이죠.

  • 36. ㅋㅋㅋ
    '22.12.12 11:42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방법이죠 ^^

  • 37. ㅋㅋㅋ
    '22.12.12 11:42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 38. ㅋㅋㅋ
    '22.12.12 11:44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죠들 ^^

  • 39. ㅋㅋㅋ
    '22.12.12 11:46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기도 하는데
    유아틱하게 착각하셨나 보네요 ^^

  • 40. ㅋㅋㅋ
    '22.12.12 11:47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기도 하는데
    유아틱하게 일의적으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풉의 묘미는 다의성 아니겠나요? ^^

  • 41. ㅋㅋㅋ
    '22.12.12 11:48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기도 하는데
    유아틱하게 일의적으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풉의 묘미는 다의성 아니겠나이까? ^^

  • 42. ㅋㅋㅋ
    '22.12.12 11:50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기도 하는데
    유아틱하게 일의적으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풉의 묘미는 다의성 아니겠나이까? ^^

    ㄷㅅ 운운하면서 부들대는 거 보다 낫죠 ㅋ

  • 43. ㅋㅋ
    '22.12.12 11:51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기도 하는데
    유아틱하게 일의적으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풉의 묘미는 해학과 다의성 아니겠나이까? ^^

    ㄷㅅ 운운하면서 부들대는 거 보다 낫죠 ㅋ

  • 44. ㅋㅋㅋ
    '22.12.12 11:55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문해력 운운하면서
    자기만 똑똑한 줄 아는 댓글러가
    가르치려들 때는 최고 대응 방법이죠 ^^

    약오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웃길 때 그러기도 하는데
    유아틱하게 일의적으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풉의 묘미는 해학과 다의성 아니겠나이까? ^^

    ㄷㅅ거리면서 부들대는 거 보다야 낫죠 ㅋ

  • 45.
    '22.12.13 12:20 AM (121.167.xxx.7)

    이젠 그냥 그래~~지나가라~~ 맘 편히 문 잡아줍니다.
    얄밉고 왜 저러고 사나 속 시끄러웠는데요, 어차피 문은 잡아줬고, 지나간 사람은 내 속도 모를테니까 내 맘이라도 편하자~싶어서 그러려니~합니다.
    가끔 고마운 표시를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들 있어서 뿌듯해요

  • 46. ...
    '22.12.13 8:05 AM (172.226.xxx.43)

    해맑은 뇌세포를 가진 여자네요.
    근데 40이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 47. ..
    '22.12.13 8:09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뭐 그렇게 열불까지 나실까요?

  • 48. ..
    '22.12.13 8:10 AM (112.150.xxx.19)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
    뭐 그렇게 어이상실에 열불까지 나실까요?

  • 49. ㅇ ㅇ
    '22.12.13 8:27 AM (175.207.xxx.116)

    1명 정도는 뭐...

    저 위에 7명까지 잡아준 분도 계시네요

  • 50. ㅎㅎ
    '22.12.13 8:28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뻔뻔하니 열불나죠. 저는 그냥 안잡아줘요.
    손주머니에 넣고 오는건 니가 열어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누가 문잡아주면 그 문 제손으로 안잡은적이 없어서 저런 뻔녀 문까지 열어줄 생각이 없네요.

  • 51. 그런 사람도
    '22.12.13 8:37 AM (59.6.xxx.68)

    있지만 저의 경우는 저를 위해 문 잡아준 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저도 그냥 잡아줘요
    고맙다는 사람도 있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지만 고마워하거나 저를 위해 고마운 일을 해준 사람들이 훨씬 많았어요

  • 52. ...
    '22.12.13 8:46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40대가 젊은건 아니죠
    그리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한국인은 진짜 놀랄만큼
    뒷사람 문 잡아주는 비율이 낮아요
    미국에선 10에 9가 잡아준다면
    한국에선 100에 2정도가 잡아줌
    그래도 습관때문에 종종 잡아주는데
    제가 문잡아주면 사람들이 하염없이 밀고 들어오고
    아무도 고맙다는 말을 안해요

  • 53. ...
    '22.12.13 8:51 AM (223.39.xxx.218)

    40대가 젊은 사람은 아니죠
    그리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한국인은 진짜 놀랄만큼
    뒷사람 문 잡아주는 비율이 낮아요
    바톤터치도 안해주고요
    미국에선 10에 9가 잡아준다면
    한국에선 100에 2정도가 잡아줌
    그래도 습관때문에 종종 잡아주는데
    제가 문잡아주면 사람들이 하염없이 밀고 들어오고
    아무도 고맙다는 말을 안해요

  • 54. 그래도
    '22.12.13 9:13 AM (124.57.xxx.214)

    감사합니다 라고 말이라도 하니 다행이네요.
    쌩까는 사람들 많아요.

  • 55. 그러게요
    '22.12.13 9:22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에 식당에서 같이간 언니가 뒤에 나오면서 문 잡아 줬는데 마침 들어오던 30대초반? 으로 보이는 여자셋
    쪼르르 들어오는데 내가 다 황당 하더라니까요
    뭐 공주에요??? 생판 처음본 아줌마가 잡아줘야 들어오게???
    지들도 잡는 시늉이라도 하던지
    셋이 쪼르르 감사합니다 말도 당연 없구요
    언니 황당해서 뭐지???? 이러고 서로 어이없어 웃음
    진짜 세대별 성별로 진상들 포진되있어요

  • 56. ..
    '22.12.13 9:23 AM (175.119.xxx.68)

    저는 저 나올때 바로 뒤에 사람 오면 문 안 닫고 뒷 사람 위해 잠시 잡고 있어요 그 사람이 문 잡으면 놓구요
    습관적이라 별 생각 없어요

  • 57. .....
    '22.12.13 9:23 AM (39.7.xxx.252)

    지금 전 너무 놀랐는데
    댓글로는 다들 잡아준다는데
    전 어디서도 먼저 잡아주는 경우를 당해본 적 없어요.
    다들 문 열고 손 놓고 다음 사람이 닫히려는 문 잡고
    그런식 아니었던가요?
    양손 가득 짐을 들어도.유모차를 밀고 있어도
    아무도 안 잡아주던데
    심지어 엉덩이로 문 열고 유모차 끌고 들어가고 있으면
    그 사이로 가재걸음해서 쏙쏙 들어가는 남자들 많이 겪었는데ㅎㅎ

  • 58. ...
    '22.12.13 9:24 AM (121.190.xxx.5)

    자기 몸만 쏙 빠져나가는 경우가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라도 저러지 맙시다~

    예전 아파트 현관에서
    공동 비밀번호 누르고 문 열리니까
    내 뒤에 오던 10층 여자가 먼저 쓱 들어가더라구요.
    뒷통수 한대 때리고 싶었음ㅜ

  • 59. 오래전
    '22.12.13 9:30 AM (223.39.xxx.160)

    그런 똥 매너는 냅두세요. 다 돌려 받아요ㅎㅎ
    저는 화장실 문에 부딪혀 앞니 박은 사람 봤네요ㅎㅎ
    누가 잡아주는 문 얌체같이 쏙 들어 오다가 큰코 다쳐요~

  • 60. .....
    '22.12.13 9:30 AM (121.165.xxx.30)

    감사합니다 하면 된거 아닌가요?

  • 61. ....
    '22.12.13 9:30 AM (39.7.xxx.252)

    왜 남자보다 여자가 많게 느겨지냐면
    백화점.쇼핑몰.아파트등 여러분이 여자들이 많은 곳을 가서 그래요.
    남자들 많은 곳은 남자들 죄다 바지에 손 넣거나
    핸드폰이나 커피 들고 지 몸만 쏙 쏙 들어가요.

  • 62. 나만
    '22.12.13 9:35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이 글쓴 아줌마가 짜증나나...

  • 63. 그런
    '22.12.13 9:38 AM (39.113.xxx.77)

    인간들 많아요.
    저는 유모차끌고 육교로 연결된 롯데백화점 들어가는데 거긴 자동문이 아니잖아요.
    문을 열고 엉덩이로 붙잡고 유모차를 넣으려는데 그걸 뒤에서 지켜보던 아줌씨가 쏙 들어가더라구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뒤에서 막 뭐라하긴했네요.
    다음에 갈때는 저 뒷짝에 있던 청년이 잡아주고 저에게 들어가라고.
    어찌나 감사하던지..감사합니다를 몇번이나했네요.

  • 64. .....
    '22.12.13 9:50 AM (121.165.xxx.30)

    이 글쓴 아줌마가 짜증나나...222222

    죄송합니다만 저좀 들어갈게요 해야 화가 풀리시나.... 저상태에서 감사합니다 하면된거 아닌가?
    두손을 점퍼에 넣엇다는게 얄미운 포인트인가요?애초에 40대 아줌마는 문을 잡을생각이 없이 얌체처럼 들어왔다 .. 이래서 화가난건가...

  • 65. ...
    '22.12.13 10:04 AM (121.190.xxx.5)

    아무말 없이 들어가려다가
    '문 좀 잡으시지...'한마디 하니 그제서야
    '감사합니당~ '했다잖아요.

    이건 무매너 죠~!

  • 66. ㅋㅋ
    '22.12.13 10:06 AM (211.46.xxx.113)

    원글님이 좀 까칠하신듯...
    가끔 누가 문잡아줄때 있지 않나요
    그 처자는 감사인사 했는데 뭐가 잘못됐을까요?

  • 67. ㅎㅎ
    '22.12.13 10:1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사십대가 무개념 같은데
    감사합니당~ 하나로 다 퉁쳐지네요.

  • 68. ...
    '22.12.13 10:30 AM (122.34.xxx.35)

    82에 예전 글 쓴 분 생각나네요. 자기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갔는데 자기 앞 아주머니가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있어서 그 뒤에 얼른 버렸더니 자기에게 욕을 쏟아내더라는 이야기요.
    뚜껑 연 김에 자기 것도 버리면 안 되는 거냐고, 그 아주머니 욕해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다들 글 쓴 사람 욕했어요.
    그 글 보면서 '저렇게 얌체같은 사람도 있구나..나이도 많은데 그 나이되도록 저런 생각으로 산 건가?' 싶었는데 원글님이 쓴 그 여자도 그런 마인드인가봐요.

  • 69. ...
    '22.12.13 10:30 AM (125.178.xxx.184)

    일행에서 문잡아주는 역할하려면 맨마지막사람이 해야함

  • 70. ㅋㅋㅋ
    '22.12.13 10:49 AM (106.101.xxx.181)

    원글님에게 뭐라 하시는 분 있는데
    말의 내용보다 태도가 더 중요할 때가 있죠
    옛다 받아라 식으로 "고맙습니당 ~"
    아이큐가 평균 내외에 있는 사람이면 그게 어떤 뉘앙스인지 알죠.
    작은 일에도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평소 인생을 어떻게 살까 궁금해요.

  • 71. 내 뒤로
    '22.12.13 11:0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바로 엄마가 들어올테고
    들어오자마자 잡고 있던문 살며시 놓아버리면 될일 ..

    바로 다음분에게만 넘기면 그들이 알아서 함

  • 72. 진짜
    '22.12.13 11:09 AM (182.229.xxx.215)

    그런 얌체들 때문에 유모차나 아이 동반한 경우 아니면 안잡아줘요
    예전에 백화점 문 그 크고 무거운거, 유모차 때문에 크게 열어놓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그 사이로 남녀불문 쏙쏙쏙쏙 빠져나가고
    정작 저는 유모차 잡고 문 잡고 그 사람들 때문에 지나가지도 못하고 어이가 없었네요
    원글님 같은 경우 정말 많이 봐요
    그런 사람들은 문을 지날거면 자기 손으로 문을 열고 잡아야 한단 생각을 안하나봐요
    남이 먼저 문 여는 타이밍이랑 맞으면 고마운 줄이라도 알아야하는데 그것도 없고요

  • 73. ..
    '22.12.13 11:38 A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그렇게라도 감사합니다만 해도 기본은 되요..
    전 뒤에 누가 와도 잡아주는 편인데 잡고 있으면 얼른 움직여 감사하다하고 지나가는 분도 있는가 하면 양손 주머니 넣고 몸만 쌩 지나가는 사람도 있어요..후자는 모두 여자.
    저도 여자이지만 편견 생기려 하더군요

  • 74. 그정도는 양호
    '22.12.13 11:41 AM (114.206.xxx.119)

    전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문 열고 발로 문 겨우 잡고 유모차 들이밀려는 순간 40대 아저씨가 유모차 밀치고 들어갔어요 쌍욕이 튀어나오더라구요 ㅜㅜ

  • 75. 그아줌마가
    '22.12.13 12:00 PM (61.109.xxx.211)

    얌체죠 그런것들은 부딪혀서 코피좀 흘려봐야...

  • 76. ...
    '22.12.13 12:27 PM (114.203.xxx.84)

    맞아요
    그런경우 진짜 가까이 왔을때
    딱 문에서 손놔서 한번 맞아봐라 싶은적도(상상으로 ㅋ)
    있었지만 애휴 그냥 잠시 불쾌하고 말았어요
    저희식구 위해서 문잡고 있었더만
    왠 얌생이같이 생긴 아저씨가 틈사이 옆으로 샤샤샥~~
    인간 가자미도 아니고 아오.....얌생이~ㅎ

  • 77. ㅋㅋ
    '22.12.13 12:36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그냥 놓으세요 솔직히 본인이 손 내밀면서 잡으면 문에 부딪칠일 없어요 뺀질이들 부딪치는거야 알바아니구요

    전 뺀질이들 하도 봐서 문 저만 나갈정도로 조금 열고 나갑니다

  • 78. 원글
    '22.12.13 12:51 PM (14.63.xxx.250)

    헐 베스트에 올라가버렸네요ㅠ
    제가 어제 급하게 쓰느라 잘 묘사하지 못해서 오해하실만해요
    일부러 문 안 잡으려고 주머니에 손 넣고 있던 거 맞고요
    안 잡고 들어오려는 마음에 저희 어머니 등 뒤에 바짝 붙어 들어오더라구요
    다칠까봐 문을 안 놓긴 했는데 입구가 좁은 곳이었어서 저는 손을 뻗고 무거운 문 잡느라 팔이 아팠고
    일부러 작정하고 그렇게 들어오는게 티가 나니 순간 약이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문 좀 잡으시지.. 한마디 투덜했더니
    곧바로 (진심으로 고마워서 감사합니다를 먼저 한 게 아니예요) 입막듯이 큰소리로
    “감사합니다아~~” 하고 가버린건데……
    아이고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그 동네 특유의 안하무인, 절대 양보 없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딱 그런 부류였어요
    직전에 주차장에서 주차요원한테 별거 아닌 일로 소리지르던 다른 아주머니를 보고 들어오던 차에
    이어서 그런 일을 당하니 더 열불 나더라구요
    미묘한 기운이 있었던 건데 제가 잘 못 써도 캐치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무엇하러 이런 글을 써서.. 싶기도 하지만
    그 덕분에 한 분이라도 더 문 서로 잡아주고 받아 잡을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 79. ???
    '22.12.13 1:15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지금 전 너무 놀랐는데
    댓글로는 다들 잡아준다는데
    전 어디서도 먼저 잡아주는 경우를 당해본 적 없어요.
    ===
    이런 말 할게 아니라
    본인은 몇번이나 문 잡아주었나를 먼저 생각해야죠

    없잖아요

  • 80. ???
    '22.12.13 1:18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지금 전 너무 놀랐는데
    댓글로는 다들 잡아준다는데
    전 어디서도 먼저 잡아주는 경우를 당해본 적 없어요.
    ===
    이런 말 할게 아니라
    본인은 몇번이나 문 잡아주었나를 먼저 생각해야죠

    바라기만 하는 사람이 많으니
    당연한 결과죠

  • 81. ㄹㄹㄹㄹ
    '22.12.13 1:19 PM (125.178.xxx.53)

    감사합니다! ㅋ 황당하네요

  • 82. 으이구
    '22.12.13 1:39 PM (223.39.xxx.145)

    못배워서 그래요
    저는 같은 여자지만 운전할때 양보해주면 고마운줄도 모르고 고개 뻣뻣이 들고 쌩하고 가버리는것도 여자들..
    그럴때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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