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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식 어학연수는 필리핀에만 있는 건가요

...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22-12-12 11:10:18

 제가(30대) 영어 어학연수를 가려고 알아보는데 스파르타식이 저한테 맞을 것 같더라구요.

 어린 나이가 아니라 노는 것에 빠질 시기는 지났고
 이 나이쯤 되면 보통 본인이 어떻게 공부하는 게 그나마 효과적인지 알잖아요?
 
 저는 좀 굴리고 계속 노출시켜야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ㅠ

 연수 갈 돈으로 차라리 한국에서 투자해라 라는 조언도 많이 들었지만
 회사 다니면서 하는 것엔 한계가 있고 제가 막 적극적인 타입도 아니라 진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야지
 안 그러면 죽도 밥도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스파르타식이 맞을 것 같다는 결론으로 가고 있는데 필리핀 외에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대학부설 기관으로만 가야하는 조건이 있어서 이것 때문에 선택지가 좁아지긴 하지만 
 굳이 스파르타식이 아니더라도 하루 종일 공부시키는 곳이 있으면 좋은데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이런 곳들은 하루에 4~5시간이 최대인 것 같았어요.

 현재 상황에서 선택지는 필리핀이 최선인 거 맞나요?

IP : 125.128.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2.12.12 11:49 AM (14.50.xxx.31)

    네.....

  • 2. 아아아아
    '22.12.12 11:51 AM (14.50.xxx.31)

    근데..다른 나라가서
    불법이라도 일할 수 있으면
    그게 영어는 제일 빨리 늘어요.
    학교숙제 과제 이런거 없어 일하는 게 영어는 제일 빨리^^

  • 3.
    '22.12.12 12:02 PM (172.56.xxx.104) - 삭제된댓글

    필리핀 스파르타도 결국 안할놈은 안해요. 스파르타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온다, 가 아니라 다녀와서 시험 쳐서 몇 점 이상 받는다. 이런 구체적인 목표 설정 필요해요. 스파르타를 가시건 뭐건 시험 날짜 잡아놓고 가세요.

  • 4. 일자무식했던
    '22.12.12 12:15 PM (116.120.xxx.27)

    울아이
    군 제대 후
    뭔가 깨달았는지 유학준비하다가
    영어기초부터 시작할려고
    필리핀연수 갔어요
    그곳 강사가 너처럼 기초없는 학생 첨봤다고;;
    나머지공부?까지 시켜가며 열심히
    했나봐요
    그후 호주로 유학
    지금은 다 알만한 회사 취업해
    잘 다녀요

  • 5. ㅁㅁ
    '22.12.12 12:59 PM (27.179.xxx.123)

    필리핀밖에 없더라구요
    한국 사람이 원장인 학원도 많고 제가 봤던 곳은 한국 강사가 토플 토익 가르치고 있었어요

  • 6. ...
    '22.12.12 1:07 PM (220.116.xxx.18)

    근데 가둬놓고 공부만 시킨다고 영어가 늘긴 느나요?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가 영어를 억지로 하루종일 무작정 사용해야하는 상황에 노출시키기 위해서인데, 갇혀서 공부만 하는게 도움이 되긴 되나요?
    차라리 몇시간 공부하고 하루종일 다른 액티비티를 하면 모를까...

    영어공부의 목표가 뭔지 매우 궁금하네요
    회화인지, 아님 독해나 다른 시험인지...
    회화가 목표라면 전 아닐 것 같아요

  • 7. ...
    '22.12.12 1:08 PM (220.116.xxx.18)

    왜 외국사람이랑 연애를 하면 말을 빨리 배운다는 말이 있겠어요

  • 8. ...
    '22.12.12 1:42 PM (125.128.xxx.132)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역시 필리핀말고는 없군요..ㅠ 220.116 님 댓글에 답을 드리자면 저는 입을 좀 '많이' 떼 버릇해야 영어가 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시간 공부하고 액티비티 하는 거 좋지만 제 성격상 현지 알바를 하지 않는 이상 수업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구요ㅋ. 시험 준비는 한국에서 하는 게 더 낫겠죠. 저는 제가 영어로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에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교정 받고 라이팅에 대한 지도와 첨삭이 필요합니다. 필리핀 수업을 대충 보니 1:1 티칭 받는 시간이 있고 그룹별 수업, 그리고 어쨌든 영어를 써야 하는 해외 (제가 따갈로그어를 습득하러가지 않는 이상)라는 점에서 제가 원하는 방향이랑 맞는 것 같았어요.한국 고삼이나 재수생들 가는 그런 기숙형 스파르타식은.. 아니죠 ㅎ

  • 9. ㅇㅇ
    '22.12.12 2:21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요즘도 바기오에 그런 학원많나요? 10몇년전이 저는 바기오에 있는 학원으로 다녀왔어요 3개월. 도움 많이 되었고 바로 캐나다 갔었는데 적응 완전 잘 해서 ㅋㅋ 현지인들도 너 영어잘하는데? 할 정도였어요. 저때는 보통 한인이 원장이었고 하루3끼 밥 다 주는데 한국식으로 아주 잘 나왔고 주말정도만 sm몰인가? 그런데 외출해서 스벅이나 좀 다녀오고 주중엔 계속 수업들었어요. 하루종일 문법수업, 그룹스피킹, 일대일스피킹, 라이팅 등등. 좀 욕심있는 사람은 그 중 괜찮은 학원 선생님한테 사적으로 부탁해서 주말에 따로 만나서 밖에서 추가로 일대일 스피킹하거나, 밥이랑 커피사주면서 놀고 그랬어요. 어디든 케바케이지만 자기가 하는만큼 받이먹어요~ 길게도 필요없도 최대 3개월 다녀오시는거 괜찮아요

  • 10. ...
    '22.12.12 2:39 PM (125.128.xxx.132)

    49.174님 경험담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 연계까지 딱 제가 생각한 코스로 밟으셨네요. 저는 대학부설 어학코스로 가야하는 조건 + 휴직 기간 때문에 3개월보다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3개월 이상으로 추천하시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 11. ㅇㅇ
    '22.12.12 3:08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영어를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못하는게 아닌이상 3개월이면 충분하고요 또 필리핀이라는 나라 특성상 치안도 불안정하고 밖에 나가서 뭐 할것도 없고 3개월 지나면 지루하고 심심해요. 거기서 6개월 이상 있던 사람들도 봤었는데 그쯤되면 주말에 술마시러 놀러다니고 그러더라구요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12. ...
    '22.12.12 3:44 PM (125.128.xxx.132)

    그렇군요... 안그래도 치안 문제가 끝까지 고민일 것 같긴 한데 어학교 안에서만 지낼 수 있으면 그게 도리어 안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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