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름으로 윗층이랑 한판했네요

뱃살여왕 조회수 : 3,999
작성일 : 2022-12-11 17:12:30
할머니가 혼자 사세요. 그래서 그런가 자식이 많은데
매일 돌아가며 오는데 손주가 뛰고 구르고 해도
미안하다가 아니라 애들이 뭘 아냐고 이 ㅈㄹ 하는데
얼마전 제사라고 온 친척 모여 1박 2일 뛰고 구르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너무 뛰고 굴러서
올라갔더니 김장한다고 사람 16명 모였는데
어떻게 조용할수 있냐하네요
사위놈이 나와서 지금이 밤이냐고 뛸수도 있지 하는데
열받아 죽는줄 알았네요.
다음에 또 이러면 경찰 불러도 되나요?
한판 하고 내려 왔는데도 구르네요 ㅜㅜㅜㅜ
진짜 이사갈때 딸많은집 ㄹ윗층살면 피하세요
하루 건너 손주랑 사위랑 와서 뛰어요
할머니들 미안함 1도 없고 뛸수도 있지 합니다
IP : 175.223.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윗집에
    '22.12.11 5:1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러면 윗층 할머니에게.. 할머니 윗집도 똑같이 뛰어도 상관없지요? 하고 물어보셔요. 본인이 당해봐야알죠. 우퍼스피커로 보복해도 700만원 벌금 때린다니 그 방법밖엔 없어보여요.

    자기 손에 가시가 찔려봐야 남이 피흘리는 고통을 1이라도 알겠죠

  • 2.
    '22.12.11 5:16 PM (210.100.xxx.239)

    미친 ㅅㄲ네요
    경찰부르세요
    층간소음이라고 하지말고
    윗층에 무슨일이 난 것 같다고
    무섭다고 가봐달라고하세요
    정신병자들

  • 3. dd
    '22.12.11 5:18 PM (175.195.xxx.200)

    딸많은집을 어찌 알고 피할까요
    글고 담에 윗집에 누가 이사올 줄 알고요
    아파트를 피해야죠

  • 4. ㅡㅡㅡ
    '22.12.11 5:23 PM (211.246.xxx.30)

    딸 많은걸 어찌 알아요

  • 5. 그게
    '22.12.11 5:23 PM (223.38.xxx.71)

    바로 천민이에요.
    남에게 피해를 당당하게 주는게
    현대사회의 천민입니다.

  • 6. 와..진짜
    '22.12.11 5:29 PM (118.235.xxx.20)

    개진상들이네.

    제가 보는 유튜브채널하나도
    딸이 넷인데
    명절날 좁은 친정에
    딸들 사위 손녀들 바글바글..
    아랫집 얼마나 시끄러울까..
    그 생각만 나더군요.

    게다가 평소에도
    그 어머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청소 요리등 생활 소음시작.

    아랫집 진짜..

    우리 윗층도 70대 할망구 사는데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난리 납니다ㅠㅠ

  • 7. **
    '22.12.11 5:42 PM (223.62.xxx.178)

    참고로ᆢ여기서 글 검색하면 많이있을듯

    아랫층이 직접 나서면 안될것같아요
    서로 감정만 더 나빠지고 개선하지도 않구요

    그나마 괜찮은 사림들같음 몰라도요

    특히 딸많은 집은 친정집행사ᆢ우애가
    좋은건지 정이 많은건지 자주 잘모여서
    증손주들까지 총집합을 ᆢㅠ

    울이웃도 그런 집있는데 할아버지 가시고
    나니 할머니 혼자있다고 더 모여드네요

    혼자계셔도 꼭 모여김장까지 다하고ᆢ힐

  • 8. ...
    '22.12.11 8:32 PM (1.241.xxx.220)

    애들이 어려서... 이 얘기 하는 집들 대부분 진상이더군요.
    어리면 단독주택가던가 그럼.
    매트까는 것도 못할거면서 왜 아파트로 이사오는지.

  • 9. 어흐
    '22.12.12 1:3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징글징글. 역이 집안 어른이 개차반이하 사위놈까지 그모냥이네.
    모이기 좋아하는 형제 많은 집들, 특히 무개념일수록 시골이나 전원주택 가서 살아야돼요.
    단독주택도 부지가 넓은 곳 아니면 공동주택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

  • 10. 어흐
    '22.12.12 1:3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징글징글. 역시 집안 어른이 개차반이하 사위놈까지 그모냥이네.
    모이기 좋아하는 형제 많은 집들, 특히 무개념일수록 시골이나 전원주택 가서 살아야돼요.
    단독주택도 부지가 넓은 곳 아니면 공동주택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

  • 11. 어흐
    '22.12.12 1:32 AM (175.119.xxx.110)

    징글징글. 역시 집안 어른이 개차반이라 사위놈까지 그모냥이네.
    모이기 좋아하는 형제 많은 집들, 특히 무개념일수록 시골이나 전원주택 가서 살아야돼요.
    단독주택도 부지가 넓은 곳 아니면 공동주택과 별반 다르지 않거든.

  • 12.
    '22.12.12 3:43 AM (61.80.xxx.232)

    무개념 미친것들 뛰지못하게 가르쳐야지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758 배우자가 헬스트레이너면 어떤가요? 20 ㅇㅇ 2022/12/20 6,132
1415757 조규성이 이번 월드컵 1위 기록이 있대요 2 ㅇㅇ 2022/12/20 2,930
1415756 패딩 얼마나 오래 입으시나요~~ 12 음.. 2022/12/20 4,832
1415755 가래떡 떡볶이 맛있는 집 아시나요? 7 ㅇㅇ 2022/12/20 1,560
1415754 저는 새해가 싫어요 ㅜㅜ 7 연말 2022/12/20 2,124
1415753 대학문의 13 대학선택 2022/12/20 2,006
1415752 (안열어본)한 2년 된 할라피뇨 피클이 있는데 먹을 수 있을까요.. 3 2년피클 2022/12/20 809
1415751 지방에서 어머니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구경하러가는데 팁좀 주세요 7 제평 2022/12/20 1,994
1415750 오래된 안면마비 침 잘 놓는곳 서울,경기권 부탁이요 10 좋은하루 2022/12/20 1,186
1415749 윤핵관 검사출신들 공천해서 무조건 찍어줄 곳 때문에 국짐당 난리.. 3 어쩌면 2022/12/20 1,026
1415748 초1 독감 예방 접종 의무인가요? 2 아이두 2022/12/20 758
1415747 한덕수 분향소 방문날, 어머니는 쓰러졌고 아버지는 무릎을 꿇었다.. 11 약올리냐!!.. 2022/12/20 3,022
1415746 엄동설한 길고양이 걱정되신다면 달력좀 사주세요. 8 길고양이 2022/12/20 1,317
1415745 매장브랜드옷입고 그매장가는거 3 ㅔㅔ 2022/12/20 2,539
1415744 주 3회 달리기 어떤가요? 6 궁금 2022/12/20 1,491
1415743 첫출근 하고 일어난일들 8 뭘까요 2022/12/20 2,485
1415742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추천해주세요 5 .. 2022/12/20 1,046
1415741 무 피클 같은 무김치 어떻게 하나요? 4 ㅇㅇ 2022/12/20 999
1415740 대학 두번 다니신분 계실까요 12 ㅇㅇ 2022/12/20 3,382
1415739 저보고 모현민 닮았대요 13 ㅇㅇ 2022/12/20 3,102
1415738 작년에 본 120만원 패딩이 아울렛에.. 5 아줌마 2022/12/20 7,841
1415737 결혼지옥 남편 24 솔로지옥 2022/12/20 7,710
1415736 두달동안 살빼고 날씬해졌어요 ㅎㅎ 그런데 ㅠㅠ 14 2022/12/20 7,060
1415735 등록금 서울대 2022/12/20 562
1415734 탈모약은 실비청구 안되는거 맞죠? 2 ... 2022/12/2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