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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만 하더라도 전통은 촌스럽고 열등한 것이었는데

...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2-12-11 11:41:06
80년대 어린시절, 어린시절 들장미소녀 캔디, 작은숙녀 링 같은거 보고 자라고
영국기숙사 소녀 시리즈 보면서 촌스러운 한복에 비해 멋스러운 서양 복식
단조롭고 기괴한 국악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클래식이 멋졌는데

40대 중반인 지금 서양복식보다 한국의 하늘하늘한 한복의 자태가 더 아름답고
발목꺾기인 발레보다 한국전통무용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예전에 비해 한복도 우리 전통음악과 춤도 후세에 비해 개량되서 발전시킨 탓이겠죠?

제가 늙어서가 아니라 우리 문화가 멋스럽게 계승발전 된거 같아요
IP : 183.100.xxx.16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1 11:43 AM (58.79.xxx.33)

    전세계적으로 k팝 k드라마 열풍부니.. 그것도 한몫하는 거죠.

  • 2. 하다못해
    '22.12.11 11:4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식당이나 카페 이름들도 외국어가 판치다가

    요즘은
    3글자 한자어(숙소들은 **재 이런...)
    혹은 한글로 만드는 이름이 유행이잖아요

  • 3. ...
    '22.12.11 11:45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작은 숙녀 링, 발랄한 신입생 다렐르 같은 거 보고 자랐는데, 저는 학교 가기 전까지 엄마가 한복 입혀 키우셨어요
    발까지 오는 한복이 아니라 무릎까지 오는 한복인데 지금 사진 봐도 고급스럽고 예뻐요

    근데 성인이 되서 보니 여자 한복은 고깃집 서빙 이미지, 남자 한복은 운동권 이미지에 그런 한복들은 또 그렇게 생겼더라고요;;
    요새는 실생활에서 입는 예쁜 한복이 많아져서 좋네요

  • 4. ...
    '22.12.11 11:46 AM (183.100.xxx.168)

    확실히 한국이 중심이 된듯 하네요. 유럽까지 열등해 보일 정도니...

  • 5. ooo
    '22.12.11 11:50 AM (180.228.xxx.133)

    사진자료가 남아있는 구한말 사람들 모습 보셨나요.
    사극으로만 한복과 주거문화를 접했었기에
    저는 너무너무 충격받았어요.

    남자고 여자고 기름 반지르르하게 쪽지거나 상투 튼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모두 봉두난발에 앞섶 하나 제대로 여미고 옷 입은 사람도
    없어요. 걸레 같은 누적데기를 대충 걸쳐입었을뿐예요.
    아이들은 거의 벗겨놓고 키웠고 다들 안 씻어서
    애고 어른이고 얼굴이 말도 못 하게 새까매요.
    그나마 양반들은 복식을 제대로 걸치긴 했지만
    너무 남루하고 후줄그레해서 저희가 tv에서 보던 한복과는
    완전 다른 나라 옷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예요.

    아무리 가난한 국가였어도 그렇지 유교의 나라가
    이렇게 기본 복식마저 갖추지 못 하고 살았다는건
    정말 경악스러워요.
    그 시대 조선에 들어와 기록 남겼던 서양인들 눈에는
    그냥 원시 토착민 수준이였을겁니다.

    지금의 한복은 대한민국의 한복이지
    조선의 한복과는 전혀 다른 문화라고 봐요.

  • 6. 조선시대
    '22.12.11 11:59 AM (118.235.xxx.161)

    양반 복식 보면
    기가 막힙니다.
    위 아래 하이얀 한복으로 티끌하나없이 빛나게
    한들한들 걷는 양반들사진이었는데

    백믜민족 이유를 알겠고

    또 사대부들 복장 화려하기로는
    요즘 드라마보다 더하면 더했겠죠.

    우리나라드라마도 양반 , 왕실 복색이 화려하지
    추노 드라마 보면
    거지 복색 맞고요..

  • 7. 사대부 문화 화려
    '22.12.11 12:01 PM (118.235.xxx.161)

    한건
    가깝게는 조선왕조 실록만 봐도 기록으로 있고

    멀게로는
    고구려 분총 그림 보면
    복식의 화려함이,

    신라의 유물이나 일본에 전해진 신라문화 흔적보면
    장신구의 화려함이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있구요.

    하층민 복식문화를 보고
    한복을 폄하하는건
    상당히 야만적인 짧은 배움의 탓일듯..

  • 8. ...
    '22.12.11 12:06 PM (118.235.xxx.161)

    조선중기까지는
    전 인구의 4프로만이 양반신분이었고

    구한말 신분제도 폐지됐다고 해도
    K드라마에 나올법한 지체높은 집안은
    족보를 돈으로 사들인 상민,천민 고려해도
    전인구의 10프로를 넘지 않으니

    사진 속 대다수는
    길거리에서 생계때문에 허드렛일하는
    하층민이거나
    실무 담당하는 중인층이었을수 밖에 없었겠고요.

  • 9. ooo
    '22.12.11 12:10 PM (180.228.xxx.133)

    풍속사에 굉장히 관심 많아 서구인들의 기록물들은 물론
    조선 말기 복식 사진자료 많이 찾아봅니다.
    티끌하나 없다는 양반 복식자료는 저는 본 적 없습니다만
    보셨다니 그런 자료도 있구나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 양반집 여인네들과 가족 일가의 시진들 보면
    남루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대부가 인구의 몇 %나 되었다고
    차르르한 사진 하나로 조선시대 의복을 평가합니까.
    지배계급의 장신구로 한 시대의 복식문화를 평가하는건
    도를 넘어선 국뽕 아닌가요.
    솔직히 이 또한 우리나라의 보석 공예문화가 화려했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조상의 과거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한다고
    다짜고짜 야만적이라니 이런 몰상식한 폭력은 또 뭡니까.

  • 10. 180님
    '22.12.11 12:10 PM (118.235.xxx.161)

    더찾아보세요

    전통복식에 관심많은 사람이
    님 혼자가 아니에요

  • 11. ----
    '22.12.11 12:11 PM (118.34.xxx.13)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할머니의 부모님이랑 조부모님 쓰시던 물건이랑 그릇, 작은 가구들 버릴수가 없어서 집에 가져온것들이 있는데, 요즘 공장에서 획일적으로 만드는 물건들이랑 너무너무 다르고 사람 손으로 만들고 영혼까지 담겨 보이는 물건들이 정말 아름다워요...

  • 12. 혼자 아는 앎
    '22.12.11 12:11 PM (118.235.xxx.161)

    으로
    오천년 층층만층 역사를 단편적으로
    판단하는게
    야만적이 아니라면
    고급진 거라도된다는건지...

  • 13. 조선시대 가구
    '22.12.11 12:12 PM (118.235.xxx.161)

    하나만 해도
    한,중,일 통털어서
    압도적인 기술력이죠..

  • 14. ooo
    '22.12.11 12:13 PM (180.228.xxx.133)

    도대체 요즘 사극보다 화려했다는
    사대부들의 복식문화 자료는 어디 있는겁니까.
    사대부까지 갈 것도 없이 궁중 의복 또한
    절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 15. ,,
    '22.12.11 12:14 PM (218.55.xxx.242)

    옛날까지 안가더라도 어릴적 한복만해도 고름도 널찍 길고 자수도 촌스럽고 반딱이는 비단재질에 안이뻤어요
    북한 한복 봐요 이쁜가
    요즘건 고름도 작고 짧게 소재도 모시 종류로 조금씩 이쁘게 개량한거죠
    우리도 한복 입는 날이 있었음 좋겠어요
    이쁜건 너무 이쁨

  • 16. ooo
    '22.12.11 12:14 PM (180.228.xxx.133)

    굳이 명, 청의 복식이나 주거문화는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무조건 압도한다니 님의 식견에 탄식하고 갑니다.

  • 17. ..
    '22.12.11 12:14 PM (39.7.xxx.68)

    그 구한말 사진
    일본이 조선 폄하려고 찍은 사진이 대다수라던데요
    사진으로 열등함을 보여주고 집어삼킬 만 하다고
    자국 대중에게 인식시켜주는 용도였다고
    당시 아프리카 식민지 사진들도 그런 맥락으로 백인 국가들이
    엽서로 만들어 판매하던 시절이었다고 해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왜놈들 땅꼬마 사진에 비하면 우리 선조 피지컬이
    천민들조차 우월했다는 거.
    과장 전혀 아니고 당시 왜놈들 사진
    귀족 성인 남자들도 우리 키 절반 밖에 안 왔어요
    설마 하면 직접 검색해 보세요

    구한말이라면 너무 먹어댄다고
    우리나라에 도착한 외국인마다 놀라던 시절인데
    아무리 못 살아도 나라를 가지고 있던 시기엔
    모두들 배터져라 먹을 수 있었죠

  • 18. 어이없네요
    '22.12.11 12:15 PM (118.235.xxx.161)

    관심있다는 사람이
    실록같은 기본자료도 안보나봐요

  • 19. ...
    '22.12.11 12:15 PM (106.101.xxx.200)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가구.. 지금 봐도 너무 아름답고 견고해요
    그 시대에 어떻게 그런 미적 감각이 있었는지..
    오히려 현대 가구보다 더 멋있더라구요

  • 20. ooo
    '22.12.11 12:16 PM (180.228.xxx.133)

    일본에 비해 체격적으로 우월하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지금 얘기하는 전통 문화와는
    상관없습니다만?

  • 21. 신종 공해
    '22.12.11 12:16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기본 자료 공부도 없이
    어디서 유투브자료나 블로그자료나 뒤적이면서
    아는체 좀 하지 말았으면...

  • 22. ..
    '22.12.11 12:17 PM (39.7.xxx.68)

    조선 시대는 유교 영향으로 검박해야 한다는 게 강박이었죠
    조선 시대에 화려를 찾으시면 ...음..

  • 23. 신종공해
    '22.12.11 12:18 PM (118.235.xxx.161)

    기본 자료 공부도 없이
    어디서 유투브자료나 블로그자료나 뒤적이면서
    아는체 좀 하지 말았으면...

    하층민 복식문화 들고와서
    한복 폄하하는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이네요.

  • 24. 39.7
    '22.12.11 12:18 PM (118.235.xxx.161)

    화려.가 색감을 말하는게 아니죠.

    고급은 천의 재료, 문양, 기술에 있는겁니다

  • 25.
    '22.12.11 12:19 PM (116.204.xxx.153)

    우리의 전통 문화도 아름답고 훌륭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다른나라의 문화도 마찬가지죠.
    우리 전통이 촌스럽다는 생각도 잘못이지만
    이제는 다른나라가 열등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잘못이에요.
    원글님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계속 극과 극이시군요 ㅎㅎ

  • 26. ooo
    '22.12.11 12:20 PM (180.228.xxx.133)

    118.235님
    우리의 복식문화가 아무리 거칠고 투박했어도
    짧은 댓글로 느껴지는 님의 거친 성정과 남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보다는 아름다웠을거라고 확신합니다.

  • 27. 정반합
    '22.12.11 12:20 PM (118.235.xxx.161)

    어릴때 몰랐던 반대쪽 극을 아는것은
    발란스 차원에서 좋은거죠..

    오히려

    균형 없이
    하나의 단편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일부 댓글들이 문제라면 문제인듯...

  • 28. ..
    '22.12.11 12:21 PM (39.7.xxx.68)

    남아있는 사진의 대다수가
    일본이 조선을 폄하하려고 찍은 건데
    그 와중에서도 일본보다 우월한 모습이 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아프리카처럼 처절하게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최소한 절반은 실패했다고 봐요

  • 29. 180님
    '22.12.11 12:22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님의 댓글이 먼저
    님의 거친 성정과 남(한 문화)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그대로 돌려준것밖에요.

    어때요

    불쾌하세요?

  • 30. ooo
    '22.12.11 12:22 PM (180.228.xxx.133)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하층민의 문화는 조선의 문화가 아닌건가요?

  • 31. 180님
    '22.12.11 12:22 PM (118.235.xxx.161)

    님의 댓글이 먼저
    님의 거친 성정과 남(한민족 문화)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그대로 돌려준것밖에요.

    어때요
    직접 당하니
    불쾌하세요?

  • 32. ..
    '22.12.11 12:22 PM (39.7.xxx.68)

    일본 지배층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구한말 다 썩어버린 조정보다도
    몇 배는 더 잔혹한 놈들이었다는 거

    식민지 근대화론 완전 실패!!

  • 33. ooo
    '22.12.11 12:23 PM (180.228.xxx.133)

    님의 댓글이 먼저
    님의 거친 성정과 남(한 문화)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를 보였으니

    그대로 돌려준것밖에요.

    어때요

    불쾌하세요?

    --------------->
    생산적인 의견 교환이 아니라 초딩과 씨름한 느낌입니다.
    그만합니다.

  • 34. ..
    '22.12.11 12:24 PM (39.7.xxx.68)

    폄하를 의도로 찍은 사진에 무슨 합리성을 바랍니까

    애초에 균형있는 시각이 전혀 아니잖아요

  • 35. 어느나라도
    '22.12.11 12:24 PM (118.235.xxx.161)

    하층민 문화를
    그 나라의 대표 문화로 내세우지 않아요.

    프랑스든 영국이든 일본이든.

    일본 평민 남자들은 일상복이 기저귀였는데
    그걸로 일본문화를 단정짓지 않듯이요.

  • 36.
    '22.12.11 12:25 PM (218.55.xxx.242)

    하증민 복식은 어느나라도 다 별로였어요
    상류층 복식을 기준으로 해야지

  • 37. ..
    '22.12.11 12:25 PM (39.7.xxx.68)

    세상 어떤 문화도 단점만 집중해서 보여주면
    그게 진실을 규명하는 시각인가요 편견을 조장하는 시각인가요
    당시의 언레기 작품들입니다

  • 38. 180님
    '22.12.11 12:25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역자시지로
    본인이 불쾌한 언행은

    타인이나, 타국에도 하는게 아닙니다.

    그 상대가 사람이든, 국가든, 문화든.

  • 39. 180님
    '22.12.11 12:26 PM (118.235.xxx.161)

    역지사지로
    본인이 불쾌한 언행은

    타인이나, 타국에도 하는게 아닙니다.

    그 상대가 사람이든, 국가든, 문화든.

  • 40. ..
    '22.12.11 12:33 PM (106.101.xxx.182)

    취향이지만 전 여전히 한국무용보다는 발레가 훨씬 좋구요. 국뽕도 적당히.. 최근 우리나라 문화가 발전한 거고 조선시대만 봐도 별로에요.

  • 41. 우리나라 문화
    '22.12.11 12:34 PM (118.235.xxx.161)

    뿌리가
    삼국시대, 고려시대,조선시대여요

  • 42. 외국 문화
    '22.12.11 12:37 PM (118.235.xxx.161)

    어느나라는 멀쩡하던가요

    유럽은
    옷 빨래 안 하고
    더덕더덕 붙인 드레스 입고
    부분교환식으로 옷 관리 하고

    집은
    난방이 전혀 안 돼서
    왕족, 귀족들도 암내나는 털가죽 걸치고
    추위를 견뎠고..

    외국 문화는
    들여다보면
    처참하죠..

    그래도
    아름답게 , 독창적으로 봐주는게
    성숙한 인류의 모습인 거구요.

  • 43. 저번
    '22.12.11 12:47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정부에 고마운 거는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높여줬다는 거예요
    그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못살고 일본보다 열등하고
    그런 줄 알았거든요
    학교 때 선생들이 대놓고 한국 내려치기 하고 그랬거든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란 거

  • 44. ??
    '22.12.11 1:03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한류라는 말이 나온 게 십년도 훨씬 전인데 왜 한국이 일본보다 열등하다고 알고 계셨는지 의아하네요

  • 45.
    '22.12.11 2:40 PM (118.45.xxx.47)

    전통이 촌스럽고 열등하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어쩜 열등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건가요??????

  • 46. 180.228
    '22.12.11 2:50 PM (211.112.xxx.173)

    그 시대 서구열강, 일본, 중국 할것 없이 중산층 이하는 진창에 사는 시궁쥐 같았어요. 조선뿐만아니라.

  • 47. ..
    '22.12.11 3:47 P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왜이렇게 극단적이세요 ㅋㅋ
    그렇다고 유럽문화가 열등하다 할 것 까지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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