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은 김치양녕

올리버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2-12-11 09:57:24
어제 김장하고 김치양념이 남았어요.
급히 알배추 두통사다 버무렸는데도 작은 김치통 하나만큼 남았어요.
이걸 어떻게 써야 좋을까요?
무.파 .미나리 다 들어가서 얼리지도 못하네요.
갈치속젓에 생새우에 배에 이것저것 다 들어가서 그냥저냥 냉장고에 굴러다니다가 버리기에는 아깝네요.
IP : 125.182.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1 9:59 AM (125.184.xxx.69)

    파김치 깍두기등 다른 김치 더 담그세요

  • 2.
    '22.12.11 10:02 AM (49.161.xxx.218)

    남은양념 2~3일 김냉에 넣어놨다가
    알타리김치했어요
    무채들어간양념이요

  • 3. 김냉
    '22.12.11 10:02 AM (115.23.xxx.82)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한두달은 괜찮더라고요 .그걸로 깍두기나 겉절이 담아먹었어요

  • 4. ㅇㅇ
    '22.12.11 10:04 AM (121.190.xxx.178)

    얼려도 괜찮아요
    채소들이 숨이 죽긴하지만 그래도 먹을만해요
    겉절이나 생선조림 두부조림 찌개 등등에 넣어먹어요
    김치냉장고에서 한달정도는 맛변화없구요 많으면 소분해서 얼리세요

  • 5. ...
    '22.12.11 10:04 AM (118.37.xxx.80)

    제가 하는 양념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매년 얼려뒀다 늦겨울이나 봄에
    새김치나 보쌈 먹고 싶을때 배추 2포기정도
    사다 김치 담가 먹어요.
    처음맛은 덜해요.
    풀끼도 약하고요
    그래도 맛있어서 매년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보관합니다

  • 6.
    '22.12.11 10:18 AM (116.37.xxx.176)

    무조건 냉동이요
    채소양념은 이미
    충분히 절여져서
    냉동해도 관찮아요

  • 7. 얼리거나
    '22.12.11 10:34 AM (180.69.xxx.74)

    절임배추 10키로 더 하거나
    알타리 무김치요

  • 8. ..
    '22.12.11 10:47 AM (220.92.xxx.242)

    일부는 얼리고 일부는 남겨거 굴무침도하고 그냥 알배추에 쌈싸서 먹어요

  • 9. ...
    '22.12.11 10:58 AM (223.39.xxx.34)

    일부러 양념 많이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1년정도
    쓰고 있어요
    숙성되서 편하고 맛있어요

  • 10. 좋은 팁
    '22.12.11 2:01 PM (125.182.xxx.128)

    감사합니다.일단 김냉으로 옮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843 신차들 계약하면 1년 2년 걸린다했잖아요 1 ㅇㅇ 2022/12/12 3,255
1412842 시부모님 신경 안쓴다고 화내더니 저희 아빠 무슨 암인지도 모르는.. 12 2022/12/12 7,345
1412841 면세점에서 가벼운 화장품 추천 바랍니다 3 2022/12/12 2,299
1412840 무선청소기 딱 하나 쓰신다면 어떤 거 사실래요? 3 ... 2022/12/12 3,140
1412839 재벌집 막내 아들이 누구예요? 2 .. 2022/12/12 4,597
1412838 성형중독에 빠진 베트남인 7 ㅇㅇ 2022/12/12 5,559
1412837 재벌집 이성민 연기가 대단한가봐요? 22 우왕 2022/12/12 6,060
1412836 20년 친구 손절 했어요 15 Dd 2022/12/12 11,562
1412835 재벌집 막내아들 회장님말예요 5 회장님 2022/12/12 3,198
1412834 버섯전골 밀키트 추천해주실거 있나요? 7 ..... 2022/12/12 1,208
1412833 헌트를 뒤늦게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10 늦게 2022/12/12 2,693
1412832 연기의 신이 몇년 주기로 바뀌는 듯해요 14 보니7 2022/12/12 6,173
1412831 불경기(?)나 소비가 잘 안되는 이유중..당근도 있는듯.. 7 .. 2022/12/12 3,371
1412830 옛날드라마 TV소설 내마음의 꽃비 이수창 천일란 기억하시나요? .. ㅇㅇ 2022/12/12 784
1412829 심리상담사가 내담자 자존심 아주 세다고 9 .. 2022/12/12 3,517
1412828 55원 ....., 클릭 21 ㅇㅇ 2022/12/12 3,614
1412827 사춘기 막말 어쩌죠? 5 마음 2022/12/12 3,030
1412826 혹시 진양철 섬망도 연기아닐까요? 9 2022/12/12 6,104
1412825 11시 넘어 재벌집 보면서 밥먹고 누웠더니 3 나도참 2022/12/12 3,940
1412824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2022/12/12 1,795
1412823 정말 친한데 전화.카톡.만남이 힘들고 안맞는 경우 있으세요? 6 답답 2022/12/12 2,595
1412822 인덕션 쓰면 폐암걱정 덜해도 될까요? 19 .. 2022/12/12 8,665
1412821 재벌집, 사실상 이성민 드라마네요 ㄷㄷㄷㄷ 40 후덜덜 2022/12/11 11,460
1412820 제 생각에 앞으로 재벌집 3 ㅇㅇ 2022/12/11 3,936
1412819 일룸 책상장 해먹었어요 4 .. 2022/12/11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