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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웃고 떠든 하루였어요

....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22-12-11 00:25:15
이제 자려고요

온가족 하루종일 집에서 얽혀 있으면서
종일 웃고 떠들고 함께 한 하루였어요.

특별한 일 없이 사소했던 오늘 하루
이제 자려는데 마음이 참 충만해지네요.

82회원님들도 오늘밤 편히 주무세요



(초중 자녀 둔 가족입니다)
IP : 115.136.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1 12:41 AM (121.190.xxx.131)

    평범 속에서 행복을 찾을줄 아는 원글님
    일생 행복하실거에요

  • 2. 사소하고
    '22.12.11 1:20 AM (125.176.xxx.8)

    평범했던 일상의 그런시절이 그립네요.
    이제 아이들이 다 자라서 결혼으로 독립해 나가고
    고요한 평화가 늘 일상인데 ᆢ 이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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