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아이의 사회성

그냥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22-12-10 22:00:19
큰애가 어려서부터 눈치가 없고
유치부터 초4까지 절친a와 지내다가
초4에 전학하니까
주변 돌아가는거나 친구관계보다는 활자중독처럼 독서에
빠지긴했어요,

그래도 매해 담임샘들은 아이가 똑똑하고 순수하다 착하고 청소등 자기 맡은 일도 아무 솔선수범해서 잘한다고 적어주셨어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기 할일 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둔 게 문제인지,
이제서야 사회성에 대해 고민되네요,

동생 생일에는 직접 캐릭터 그림에 손편지도 써주고,
가족 과자나 과일 먹을때 누구 안먹으면 한번씩 챙겨주기도 잘하는데

친구관계서는 노력을 안하는거 같아요,
초4에 전학해서도 초5-6학년까지도 어릴때 절친 a보고 싶다고
연락해달라고 하긴했는데
거리가 멀어지니 못만나게되고, 저희만 먼저 연락하는 관계에 제가
상처받아 더이상 연락을 안하니 끊겼고요,

그 영향일까요?
친구들한테는 관심없고 그러면서 외로워도 하는데
관계에서 눈치껏 끼는게 서툰거 같고

친구 생일에도 제가 선물이라도 사주자고 해도 시큰둥하고,
이번엔 친구가 다른 나라로 전학한다는데
진작에 톡 친구 추가가 안하고 살아서 인사도 안했다는데
아이도 마음은 아쉽기는 한거 같더라구요,
하나하나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건가요?

IP : 180.111.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0 10: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알려줘야해요.. 에고.. 그래서는 쉽지 않아요. 아이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뭘 해야하는 지를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아요.

  • 2. 아쉬우면
    '22.12.10 10:04 PM (123.199.xxx.114)

    알아서 하게 되니 두세요.
    엄마가 애닮아서 끼어들어 봐야 소용없어요.
    집 식구들끼리 잘지내면 밖에서도 잘하며 살아요.

    인간관게가 혼자서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건 잘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 3. 에고
    '22.12.10 10:40 PM (218.238.xxx.141)

    윗님 아쉬우면 알아서 한다니요 방법을모르는데 어찌 알아서할까요?

    엄마나 아빠의 사회성은 어떤가요? 보통 부모한테서 보고 배우거든요

    엄마가 대인관계 좁고 사회성 떨어지면 대개 아이도 보고 배우질못해서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엄마 본인이 대인관계가 힘들고 어려우니 아이가 똑같으면 부모로써 지켜보기 참 힘들고 아프죠

    엄마가 노력해서 아이에게 조언도 해주시고 알려주셔야하지않을까요

  • 4. ...
    '22.12.10 10:47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엄마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니에요. 타고난 거죠. 핵인싸 엄마를 둔 저는 앗싸거든요.
    원글님 아이같은 유형은 친밀한 친구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참 쉽지 않지요.

  • 5.
    '22.12.11 12:50 AM (180.111.xxx.39)

    저도 눈치가 없긴하고 낯선곳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긴해도
    어려서부터 이동없이 한곳에 자라서
    다행히 친구는 주변에 많은편이었어요.
    아이처럼 독서보다는 나가 노는걸 좋아하고 중고등때 절친모임도 쭉 있었어요, 아이전학전 동네에서도 꽤 어울리다가 아이 전학시점에 일을 하면서 사람 만남이 폐쇄적이긴 하네요,
    남편은 어려서는 모르지만 지금 사회생활잘하고 인싸래요,
    아이 어렸을때 제가 직장으로 시가에서 몇개월 크기도 했고
    제가 퇴직후 데려온후 저를 찾지않고 저도 처음이라 잘몰릴고 힘들일도 있어서 애착에 문제는 좀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라도 아이 사회성을 위해 도와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081 아직도 돈들고 매수 대기하는사람들 엄청많아요 9 ㄷ두ㅜㅌ 2022/12/12 3,480
1410080 재벌집 웹툰에서도 송중기와 여검사가 좋아하나요? 12 ㅇㅇ 2022/12/12 3,484
1410079 송중기 임시완배우 34 배우 2022/12/12 6,720
1410078 개문제는 심장사상충 여기서 정리된다 봐요 20 2022/12/12 3,537
1410077 부드러운 계란찜, 여기서 뭘 더해야 맛이 날까요. 11 .. 2022/12/12 3,356
1410076 (진짜 궁금) 40대나 50대분들 만보걷기와 등산 가능하신가요 22 건강이 보배.. 2022/12/12 5,936
1410075 유시민, '조금박해'는 왜 그럴까-펌 5 조금박해현상.. 2022/12/12 2,012
1410074 어으 결혼지옥 뭐에요 8 .... 2022/12/12 6,525
1410073 시판 사골국 어떤가요? 13 .. 2022/12/12 3,146
1410072 운전 좀 늘었어요 5 아이고 2022/12/12 1,758
1410071 154cm 키의 몸무게 32 뱃살 2022/12/12 7,411
1410070 아빠가 아프신거 같은데요 2 요리걸 2022/12/12 2,755
1410069 요즘은 남자들도 유순해야 장가 잘가네요 24 2022/12/12 6,141
1410068 유럽인들은 영어 대부분 하나요? 19 .. 2022/12/12 3,434
1410067 런던 호텔..고민 중인데 혹시 의견 주실 분 있으실지?? 13 zzz 2022/12/12 2,369
1410066 고1 아들 어쩜 저럴까요 12 2022/12/12 4,264
1410065 라면 하나 양 많지 않나요? 40 2022/12/12 5,222
1410064 겨울 여행은 온천이 최고인가요? 4 .. 2022/12/12 2,856
1410063 남방불교는 염주 안하네요. 4 ㅡㅡ 2022/12/12 940
1410062 드라이기 추천 좀 해주세요. 6 가정용 2022/12/12 1,714
1410061 한살림에서 추천 물건이요 50 두살림 아니.. 2022/12/12 6,221
1410060 알바 찾는 중인데요, 무슨 의미일까요 5 어떤 일 2022/12/12 2,655
1410059 사십대중반 공무원 그만두는거 어떤가요? 20 직업 2022/12/12 6,972
1410058 안창살이 그렇게 맛있나요? 17 mom 2022/12/12 2,772
1410057 운전에 서툰 자녀들이요 15 질문 2022/12/12 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