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는데 필요한 건 왜 이리 많고

ㅇㅇ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2-12-10 20:39:51
먹고 싸고 쓰레기는 또 왜 이렇게 많이 나와요?
뭘 많이 잘 해 먹지도 않는데.
이것저것 살 것 사야만 하는 건 왜 그리 많은지요...
IP : 175.113.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 몇번
    '22.12.10 8:43 PM (175.119.xxx.110)

    보면 비닐이 한가득 쌓여요.
    볼 때마다 놀라요.

  • 2. 맞아요
    '22.12.10 8:44 PM (222.234.xxx.222)

    재활용쓰레기 엄청 나와요. 음식물쓰레기두요.
    버릴 때 보면 심란하네요;;;

  • 3. ...
    '22.12.10 8:45 PM (220.121.xxx.123) - 삭제된댓글

    미니멀로 살고 싶어도 힘드니까 이것저것 사게되고 그러네요

  • 4.
    '22.12.10 8:47 PM (221.140.xxx.46)

    저희집도 그제 쓰레기분리수거 끝나는 날이었는데
    벌써 쌓였어요. 세식군데.. 맨날 남편하고 그럽니다..
    다른집들은 얼마나 양이 많을까 하구요.. 보면 답답해요
    쌓아두고 사지도 않는데.. 참 보면 그래요..

  • 5. 겨울이라도
    '22.12.10 8:47 PM (221.149.xxx.179)

    포장재 최소한으로 요구해야 할 듯
    테이크아웃 보면 이미 개선할 타이밍
    놓쳤지 싶어요. 집안에 테이크아웃 즐기는 1인
    만 있어도 그 플라스틱 용기 어마어마한 양이죠.
    지구환경 이미 돌이키기 힘들거 아닌지 싶어요.
    옛날 이웃집에서 먹을거 가져옴 바로 비우고도
    주었는데 테이크아웃도 그렇게 강제했음 좋겠어요

  • 6. @@
    '22.12.10 8:48 PM (14.56.xxx.81)

    ㅎㅎㅎ 제가 쓰레기 치울때 마다 하는소리가
    아니 두식구 먹고 사는데 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나와!!!
    미니멀로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렇네요

  • 7. ㅇㅇ
    '22.12.10 8:51 PM (124.53.xxx.166)

    저는 1인가구인데도 그래요 ㅜㅜ
    정말 끝도없이 나오는 쓰레기보면 한숨이

  • 8. 설거지도
    '22.12.10 8:57 PM (112.171.xxx.141) - 삭제된댓글

    넘 많이 나와요
    뭐 한끼 먹으려고 국에 반찬 두세개만 해도 싱크대 한가득이고
    거기다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에혀.

  • 9. 사는만큼
    '22.12.10 8:58 PM (210.2.xxx.75)

    버려야 물건들이 줄어듭니다.

  • 10. ..
    '22.12.10 9:03 PM (14.32.xxx.34)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 만들려고 사는 삶같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 11. ㅇㅇ
    '22.12.10 9:40 PM (211.206.xxx.129)

    저도 쓰레기 버릴때마다
    큰일이다... 한숨나와요
    줄이고싶어도 그게 맘대로 안되고
    비닐봉지를 안쓰고 싶어도 잘안되고...

  • 12. ..
    '22.12.10 11:18 PM (124.53.xxx.169)

    우리집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 13. 유럽시장
    '22.12.10 11:26 PM (58.231.xxx.12)

    보면 바구니들고가서 담아오거나 재활용종이에 싸주잖아요
    비닐은 진짜 최소사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672 경축. 이상민 해인건의안 국회 통과 6 ㅇㅇ 2022/12/11 1,985
1412671 축구보려고 했는데 체력이 안따라줘요 4 ... 2022/12/11 749
1412670 변기에 팬티가 떨어져서 11 ㅇㅇ 2022/12/11 6,754
1412669 남편과 카톡 문자등 공유 다들하시나요? 20 ㄴㄴ 2022/12/11 3,563
1412668 난방 안한방이 찜질방수준이라면ᆢ 12 루비 2022/12/11 3,725
1412667 남편이 맛있는 만두를 사가지고 오구있어요. 9 2022/12/11 4,588
1412666 결혼생활 동안 권태기는 몇 번 정도 찾아오나요? 9 권태기 2022/12/11 2,819
1412665 “이러다 큰일난다”…카드할부도 힘들어 이젠 리볼빙, 앞으로 어쩌.. 5 ... 2022/12/11 5,896
1412664 서울 집 구매 9 2022/12/11 3,213
1412663 Icl 렌즈삽입술하고 노안오신 분들 있나요? 12 Ommm 2022/12/11 3,397
1412662 자궁 경부암은 6 ㅇㅇ 2022/12/11 3,092
1412661 홀로서기 중이예요. 19 늙은아줌 2022/12/11 4,497
1412660 정치성향이 다르면 사귀기 힘들지 않나요? 14 ........ 2022/12/11 2,511
1412659 더라차 vs 사이피피 아일랜드 리조트? 행복날개 2022/12/11 472
1412658 디올 립글로스는 어떤 용도인가요? 10 .. 2022/12/11 4,032
1412657 김포ㅡ제주도 2박3일 비행기 스케줄이 이상해요 10 ㅇㅇ 2022/12/11 1,792
1412656 지금 낯선 아저씨와 한공간에 30분째 있는데 30 .... 2022/12/11 23,285
1412655 헤어질 결심... 안개 듣고 있는데 가슴을 후벼 파네요. 9 사월의비 2022/12/11 2,606
1412654 코로나 증상이 콧물만 나기도 하나요? 1 증상 2022/12/11 994
1412653 임신인데 온천하고 찜질방에갔어요 8 임산부온천 2022/12/11 2,993
1412652 사람들은 정말 누구나 다 재능이나 특기를 타고 난다고 생각하세요.. 5 Mosukr.. 2022/12/11 1,497
1412651 코로나에 은교산 용각산 같이 먹어도 되나요? 1 .. 2022/12/11 1,591
1412650 외국인 방송인들 너무 좋아하지 않았으면 24 .. 2022/12/11 6,088
1412649 70대 후반 요실금 그냥 살아야할까요? 11 질문 2022/12/11 3,385
1412648 마그네슘 효과 있긴 있는듯요 5 ㅇㅇ 2022/12/11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