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한 여류시인이 썼던 한 신문에 썼던컬럼 제목이 제 마음에 콕 박혀있어요.
'바쁘거나 아프거나'
그 컬럼의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으나 여자들 나이들면 바쁘지않으면 아프다는 내용이었던 같아요.
저는 요즘 아프면서 바쁩니다.
한가지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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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거나 아프거나
ㅁㅁ 조회수 : 649
작성일 : 2022-12-10 20:31:41
IP : 223.38.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22.12.10 8:50 PM (59.6.xxx.156)고생 많으세요. 도움 받으실 방법은 없으실까요? 뭐라도 챙겨드시고 아웃소싱 가능한 건 최대한 도룸 받으시길요. 어서 좋아지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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