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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분들 왜 프라이빗 시설 가려는지 알거같아요

... 조회수 : 5,675
작성일 : 2022-12-10 19:58:14
저도 돈이 없지만서도 이해가돼요
동탄에 저렴 뷔페를 다녀왔는데요
스테이크 구워주는거 받으려고 줄을 섰는데
애 엄마 둘이서 제 앞에서 새치기를 하더라고요
큰소리 내기 싫어 양보해드리고 서있는데
그들은 제가 아무말 못하는걸 보고 
새치기 성공했다고 너무 좋아하고 깔깔 대더라구요
내 참.. 
일부 사람들이 그런거겠지만
그 동네 평 안좋은거 생각나면서 
여긴 올 데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연말 호텔 스파 예약하려는데 또 공용 인피니티 풀 이런데는 가면 
자리 경쟁 치열하겠죠..
돈있는 분들 휴가갈때 조용히 외떨어진 곳에 프라이빗한곳 가는거 이해돼요
이꼴저꼴 볼필요없이 얼마나 좋아요.
싸구려 휴가 가려니 어딜가나 치일게 생각나서 푸념해봤어요

IP : 39.117.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0 8: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누구죠? 알쓸신잡 나왔던 건축가분이 부자일 수록 공간점유율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그 말이 얼마나 마음에 박히던지ㅠㅠ 예전에는 사람들 많은 곳이 전혀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 자체가 참 힘들고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 2. 윗님
    '22.12.10 8:06 PM (1.233.xxx.247)

    좀더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궁금하네요

  • 3. 한국이 중국보다
    '22.12.10 8:1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밀도가 높아요 중국 보다 인구는 훨 작은데 플러스 국토도 작아 사람과 사람간에 밀도가 굉장히 좁아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부에 세습화가 가속화되기에 서민들의 삶에 질이 급속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죠

    서민들에 삶에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밖에 없어요 정부가 어이없이 저출산타령하고 여기도 무식한 인간들 저출산인갑다 믿는데 국토에 비해 인구가 지금 높은 현실때문에 서민들 서로 낑겨대며 경쟁률만 높아진거 더구나 중국조선족 동남아 파키스탄 등 제3국가의 질떨어지는 인간들만 껴들어와 자국 서민들과 더 거지된거

    그러니 영세민 서민들에 동선에선 서로 치고박고 치이는 경우가 늘어날뿐 글서 내가 어디 숙박을 잡을때 비싼데 가자나요 확실히 돈에 액수가 올라가면 피곤한 일이 없어요

  • 4. .....
    '22.12.10 8:20 PM (121.139.xxx.20)

    진짜 나이드니까 붐비고 사람많은곳 너무 싫어져요
    우리나라 사람들 퍼스널 스페이스 개념도 없구요
    선진국 사람들이 왜 옷깃만 스쳐도 익스큐즈미 익스큐즈미 스미마셍 외치는지 알것 같아요... 남공간 침범하고 타인 불쾌하게 하는게 엄청난 무례인거죠 반면 인도 동남아 중국 사람들보세요 그런게 통하나 몸싸움 해서 이기는게 자랑인 문화죠

  • 5. dlf
    '22.12.10 8:27 PM (180.69.xxx.74)

    아무리 싸고 맛있어도 줄서고 바글대면 안가요

  • 6. 사람적은곳
    '22.12.10 8:38 PM (115.136.xxx.94)

    저렴이 일수록 사람많겠죠
    담에가지마세요.....

  • 7. ....
    '22.12.10 8:47 PM (119.149.xxx.248)

    저번에 뉴욕에 비즈니스클래스타고 가는데 그 넓은 공간에 3명밖에 안타서 너무 좋았는데
    잠깐 커튼 젖혀서 이코노비쪽을보니 그 좁은 의자에 한공간도 빠집없이 사람들이 꽉차 바글바글있어서 놀랐네요 돈이 이래서 필요하구나 그때 절감했죠
    그 사람들 의자를 젖히네 마네 하며 서로 신경전하며 열몇시간을 고생하는거잖아요

  • 8.
    '22.12.10 8:54 PM (106.101.xxx.182)

    제가 비행기 탈 때 이코노미 못 타는 이유.
    사람이 붙어있으니 그 자체가 스트레스.
    전 맛집도 예약으로 일정 손님만 받고 문 닫는 집 말고는 안 가요. 인구밀도 자체가… 스트레스.

  • 9. Re:윗님
    '22.12.10 8:55 PM (210.2.xxx.75)

    아마 유현준 교수 말하는 듯 하네요.

    그 내용은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간의 사적소유(Privitization)에 대해

    언급한 모양이군요. 부유한 계층일수록 돈으로 공간을 산다는 의미죠.

    백화점 VVIP들이 영업시간이 끝난 후 쾌적하고 조용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걸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혼잡한 에버랜드 케러비안 베이 대신

    풀 빌라를 이용하는 걸 생각하셔도 되구요.

  • 10. ㅡㅡ
    '22.12.10 9:47 PM (114.203.xxx.133)

    설국 열차 내용 같네요

  • 11. 사실이죠
    '22.12.10 9:56 PM (180.71.xxx.56)

    저는 돈도 없고 사람들 바글대는 곳도 싫어서 아예 밖엘 잘 안 나가요

  • 12. 부자일수록
    '22.12.10 10:02 PM (123.199.xxx.114)

    집이 넓어요.
    그깟 음식이야 집에서 해먹어도 되는데
    저런 꼴들이 너무 재수없어서 안보고 살고 싶어요.
    돈과 권력은 나를 보호해주는 수단이죠.
    정신건강에도 좋고

    진상들을 안보면서 살수 있는

  • 13. 부자일수록
    '22.12.11 6:2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집도 큰거 살고 차도 큰거 타요.
    연비 5키로 3키로 되는거.
    개인 비행기. 개인 헬기. 개인요트 탈려면 타고.
    뭘 렌트를 안하죠.
    사면되고 맞추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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