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정말 있나봐요
1. 우리도
'22.12.10 7:18 PM (1.228.xxx.58)남편이랑 나도 그 얘기 했어요
뭐가 있긴 있나부다2. 있어요
'22.12.10 7:23 PM (183.105.xxx.185)20 대 초반에 영혼을 봤었어요. 아르바이트 하면 검은 그림자 귀신이 음악 감상을 하는지 턱을 괴고 의자에 앉아서 놀라서 보면 쓱 사라지고 하는 .. 그 당시에 어느어느 가게를 가면 특정 몇몇 가게만 귀신이 있었는데 늘 곧 망하더라구요 .. 제 능력은 그때 잠시였고 어릴때 좀 신기가 있었는지 곧 죽을 사람 맞추거나 꿈으로 가족들 미래 맞추거나 했었어요.
3. ㅇㅇ
'22.12.10 7:24 PM (175.193.xxx.114)전 울집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도 몬가 출근길 따라오는 기분이 들었는데....
4. 저도
'22.12.10 7:26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있다고봐요.
큰조카가 투신자살했는데
소식알기전 인데
다른언니네 어린조카가 집에서
어?삼촌왔네? 이랬어요.
한시간쯤후 어린조카가 삼촌왔다고 이야기한 시점이 투신한 시간이었어요ㅠ5. 그니까요
'22.12.10 7:31 PM (113.131.xxx.169)저도 있다고 봐요.
초상집 지나가는데 제 등에 무거운 뭔가가 꽉 매달려서 제 집까지
가는동안 매달려 있었어요.
계단 올라갈때 스르르 풀리더라는 ㅠ
한동안 제가 꿈도 잘 맞았어요.
꿈..신기할때 많고, 영혼도 있다고 생각해요.6. 귀신=억울한영혼.
'22.12.10 7:33 PM (218.39.xxx.130)억울하면 저승에 정착하지 못해서 귀신으로 떠 도는 것이란 소리 들은 적 있음.
1029 유족들을 그래서 잘 위로 해야 하는데.. 억울하면 언젠가 터진다!!!!!!!7. 유명 재즈가수
'22.12.10 7:38 PM (210.99.xxx.140)아드님 해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ㅠ 그 시간 한국에서 엄마는 잘 걷다가 느닷없이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대자로 넘어지셨는데 가슴이 턱하고 막혔다고 하더군요 좀있다 딸이 오빠 사망소식 전화를 했더래요
8. 아버님
'22.12.10 7:51 PM (14.39.xxx.172)갑자기 돌아 가셔서 어머님 꿈에도 안나오시더냐고 여쭸더니 꿈에 안나타나는게 좋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한이 맺히면 가야할데 못가고 떠도나봐요9. 저도
'22.12.10 7:57 PM (1.235.xxx.154)봤어요
세상에 얼마나 억울했으면..
누구 사주받아서 왜그랬는지 밝혀졌음 좋겠네요10. 실제
'22.12.10 9:40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친한언니 장례식장 다녀오고
매일밤 검정양복입은 청년이
꿈에나왔다고 해요
어는날 남편과 절에갔는데
스님이 남편 따로 불러서
부인등에 검정양복입은 청년이 엎혀있다고ㅠ
언니에게 얘기하지않고 남펴과
스님이 방편해주셨는데
그날부터 꿈에 청년이 나오지않았다고 합니다
재밌는점은
꿈에서 늘 행복했는데
스님과 남편에게 그런?방편은
왜 ? 했냐고 따졌다고 ㅎ11. 기레기아웃
'22.12.10 9:56 PM (61.73.xxx.75)https://youtu.be/k7qOwkW4Pbs
애도와 멜랑꼴리- 영혼이 벌거벗은 자들
월말 김어준인데 철학자 박구용이 전해주는 영혼이야기로 해소되지 못한 애도의 힘에 대해서 나옵니다12. ....
'22.12.10 10:13 PM (24.141.xxx.230)애도와 맬랑꼴리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ㅎ
억울한 영혼이 어찌 하늘로 갈 수 있겠어요ㅠ
죽은 것도 억울한데...
자신들에게 원인을 덮어띄우려고
마약검사 까지 하는 자들에게
밤마다 나타날 수 있겠네요
그래서 김건희 윤석렬이 머리에 검은칠을 하고 그랬군요?
그들은 알기는 아는군요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영혼이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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