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비엔 현미밥이 최고네요!

...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22-12-10 18:52:49
악성 변비인이라 각종 유산균부터 좋다는건 다 해봤는데요, 현미밥만한게 없네요.
현미밥을 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 씹어 먹은지 한달만에 아주아주 편안한 배변과 환상적인 황금변의 세계로 입문했어요.
저는 그냥 현미도 거부감없어서 잘 먹는데요, 대부분 발아현미를 드시더라구요.
IP : 211.201.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12.10 6:55 PM (221.165.xxx.250)

    방금 카레해서 현미밥투하해서 먹었어요 평생 먹어야할거같아요
    양을 늘리고 운동도하고 해서 해결되지
    유산균이나 일시적 장 자극해서 가는건 얼마뒤 내성생기더라구요

  • 2. 포도송이
    '22.12.10 7:32 PM (220.79.xxx.107)

    저는 아침에 미지근한물 750밀리먹은후에
    바나나작은거 두개 그리고 식사약간하면
    바로 신호와요

    바나나랑 물이 밀어내나보다
    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아침에 늘 배부르다는ㅜ ㅜ

  • 3. 포도송이
    '22.12.10 7:33 PM (220.79.xxx.107)

    저는 현미많이억으면 소화불량되고
    설사해요ㅜ ㅜ

  • 4. 저도
    '22.12.10 7:38 PM (58.233.xxx.246)

    현미밥 장점이 많아요.
    부드럽게 씹히는 걸 좋아하는 식구가 있어서 충분히 불린후 냄비에서 한번 끓이고, 다시 다른 잡곡이랑 섞어서 압력솥으로 돌립니다. 그럼 엄청 부드러워요.
    밥 먹을 땐 꼭꼭 씹어 먹으니 화장실 가는게 부담이 없어졌어요.
    하루에 최소 한 끼는 현미밥 추천합니다.

  • 5. 현미는
    '22.12.10 7:52 PM (61.82.xxx.212)

    잘받는 사람은 좋은데 안맞는 사람은 힘들어요. 저는 현미 안맞고 변비로 넘 고생해서. 82에서 보고 장쾌력 먹어요. 변비 간단하게 해방입니다

  • 6. chromme
    '22.12.10 7:55 PM (116.120.xxx.194)

    부드럽게 볶은 미역줄기볶음이나 미역국도 좋아해요...^^

  • 7. 악성변비에게
    '22.12.10 9:51 PM (14.5.xxx.73)

    현미는 최악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 하고 너무 불편해요

  • 8. 현미
    '22.12.10 10:01 PM (110.10.xxx.67)

    현미밥은 살짝 불려서는 노노
    겨울에는 하루
    여름에는 최소8시간을 불려야 해요
    그런다음
    압력솥에서 센불로 밥을한 다음
    불줄여서 20분정도 약불로 해야
    현미밥이 저대로 소화도 되고 밥맛이 있어요
    정말 변비에 최고죠
    아이들 여드름 많이 날때도 눈에 띄게 틀려집니다

  • 9. @@
    '22.12.10 10:24 PM (222.104.xxx.4)

    소주 반잔 넣고 현미밥 하면 백미같이 부드러움요
    알콜이 현미의 어떤 성분과 화학반응으로 무시기 그렇게 된다고 @@

  • 10. ..
    '22.12.10 11:35 PM (175.114.xxx.123)

    발아현미로 드세요
    소화도 잘 되고 좋아요

  • 11. ...
    '22.12.11 9:50 AM (211.201.xxx.88)

    알콜이요?
    그럼 청주도 괜찮겠죠?
    백화수복 댓병짜리가 댓병 있거든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607 사업시작하면서 4 ㅇㅇ 2022/12/11 957
1412606 생일날 미역국 안 먹으면 큰일나나요 36 .. 2022/12/11 5,424
1412605 일하는 곳에서 실수를 자꾸해요 5 2022/12/11 1,977
1412604 베이글은 몇 조각 드세요? 12 고민 2022/12/11 2,680
1412603 집에서 나는 부~~~ 소리는 대체 뭘까요? 2 뭐시여 2022/12/11 2,022
1412602 간헐단식 ᆢ공복 16시간 유지 하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9 2022/12/11 2,668
1412601 노견이 산책을 하다가 죽은거면 최고의 호상 아닌가요? 37 ㅇㅇ 2022/12/11 4,156
1412600 (도움이 필요합니다)술마신 사람이 달리는 전동자전거에 달려들면 .. 5 장미정원 2022/12/11 1,313
1412599 마그네슘 어떤거 드세요? 13 ㅇㅇ 2022/12/11 2,935
1412598 용인 한화콘도 가는데요 가볼만한곳이요 7 .. 2022/12/11 2,054
1412597 50대 이후에.. 15 2022/12/11 6,705
1412596 식사후 남편 친구들이 오면 어떻게 대접할까요? 5 질문 2022/12/11 2,252
1412595 살치존 엑스트라라고 살라미 1 ㅣㅣ 2022/12/11 380
1412594 남은 김치양녕 10 올리버 2022/12/11 1,324
1412593 박세리 대전집은 온가족이 다 모여 사는거겠죠 1 ㅇㅇ 2022/12/11 6,404
1412592 패딩 목둘레 화장품 클렌징으로 지우세요 14 ㄱㄴㄷ 2022/12/11 3,720
1412591 "공포의 집값 폭락, 시작도 안 했다?" 섬뜩.. 6 ... 2022/12/11 4,254
1412590 백화점에서 백팩 가방 샀는데, 맘에 안들경우 반품가능한가요? 23 그게 2022/12/11 3,562
1412589 세제로 인한 알러지 3 ㅇㅇ 2022/12/11 1,525
1412588 겨울에 각질 일어나는거요 14 ㅇㅇ 2022/12/11 3,687
1412587 이사할때 식사값 드리나요? 17 ㅇㅇ 2022/12/11 3,397
1412586 좋아하는 것들이 달라지네요 신기 2022/12/11 1,004
1412585 코로나 걸린지 사흘째 아이도 걸렸는데 1 첫확진 2022/12/11 1,084
1412584 도대체 커피말고는 뭔 마셔야 하는지요 21 참 어렵다 2022/12/11 5,795
1412583 선우은숙 결혼생활이 지치나보네요 54 ㅡㅡ 2022/12/11 3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