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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좋은 정보 알려주러고~참고할께요
맞이요 가끔 우리의 바쁜 삶~일상에서
힐링ᆢ쉼표가 꼭 필요해요
이네요 감사해요
저는 애들이 어려서 호캉스 자주가요
저도 쉬고 아이들도 누리고 남편도 쉬러요
주중에가면 진짜 싸죠 한적하고
정보부분보다 저는 원글님이 눈물나게 좋아다는 점이랑
인생의 내가 행복한 부분 찾으신거 그걸 나누려는 태도가 너무 예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좋은곳에서 소확행하시며 즐거운 호캉스 누리시길 바랍니다~!
행쇼!!!!!!!!!!!!!!!!!!!!!!!!!!!!!!1
이런 정보 글 감사해요
호캉스 가보고 싶었는데 비용때문에
선뜻 용기 안났는데 시도할만 하네요.
근데 주말은 저 가격이 안나오고 평일가격이겠죠??
뜰때 알려주세요 미취학 아동 2명 키우고 있는데 가격 좋을때 가보고 싶어요
저렴한 정보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는건가요
저는 데일리호*,네이버 이런데서만 예약했는데
원글님 글 보니 처음 보는 폐쇄몰도 있고 다른 다양한 방법이 많은 것 같네요
길고 좋은글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참고하겠습니다
블로그나 브런치에 기록해두세요.
이렇게 성찰하시는 것 기록해두시면
분명 의미있어질거예요.
예약은 주로 어플이용하시나요?
조선팰리스와 네스트 궁금하던 터라
이 글이 넘 반가워요. 다른 사람 욕하는 글일줄 알았거든요^^;
남의 꺼 뺏어서 가는거 아닌데 얼마나 좋아요. 나를 위해서 잘하시는겁니다. 누구나 하나쯤 숨통 틔울 숨구멍 하나는 있어야 해요. 후기도 가금 이라도 올려주심 좋겠네요.
호텔에서 밥만 먹고 쉰다면
집캉스,
여의도 주상 복합에 살아서 굳이 호텔 갈 필요 못 느껴요.
심심하면 더 현대나 아이 에프씨 한강 한 바퀴 돌고
외식이나 투고하고 드라마 보고 놀아요.
번거롭게 뭐하러 왔다갔다하나요?
올 여름에 콘래드에서 일박해 보니 집이랑 같더라구요.
근데 브런치만 좋았어요.
근데 여행 가서는 항상 좋은 호텔에 묵어요.
호캉스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위에 호캉스님
눈치없네요
사치스럽다 욕먹을까봐,
망설이며 올렸는데,
좋은 정보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82 언니동생들 최고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 어릴때 (미취학 아이 둘은 보통 공짜입니다)
호텔 가는 것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
그땐 몰라서 못갔습니다 ㅜ.ㅜ
저렴하게 가는건 거의다 평일입니다.
평일에 가야,
업그레이드, 얼리체크인, 레잇체크아웃 등
풍성하게 누릴 수 있어요.
주말은 가격도 2배로 오르지만,
업그레이드 등등은 기대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주부의 사치라고 부르고 싶은거랍니다.
주말은 식구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주중에 가서 푹 쉬다 오는거죠.
저렴할때.
주부는 비싸게는 못가요.
나를 위해서 비싼 돈 쓰는거 못하는게
주부 아닌가요.
저렴하게 가야 만족도가 높은거니까요.
비싸게 가면 아까워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좋은 정보 나오면 알려줄게요.
좋아하는데 베네피아 어케드가나요
같이 즐겨보아요
여의도 주상 복합에 살아서 굳이 호텔 갈 필요 못 느껴요.
심심하면 더 현대나 아이 에프씨 한강 한 바퀴 돌고
외식이나 투고하고 드라마 보고 놀아요.
번거롭게 뭐하러 왔다갔다하나요?
올 여름에 콘래드에서 일박해 보니 집이랑 같더라구요.
근데 브런치는 좋았어요.
님과 달리
근데 여행 가서는 항상 좋은 호텔에 묵어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
글 감사합니다
남이 뭐라하든 본인이 힐링되는 걸 하는게 최고죠, 요즘 행복하시겠어요ㅎㅎ
호캉스가 될 수도 있고 옷을 사는 게 될 수도 있고 명품이든 여행이든 잠깐이나마 행복감을 느낄수있는 무언가 꼭 필요해요.단 본인 경제력에 맞게..
전 아울렛에서 비싼 브랜드 마음에 쏙드는 옷 횡재하듯 싸게 샀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ㅋ
또 하루 날 잡아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잔뜩 사서 재미있는 만화보며 먹는게 제일로 행복해요ㅋ
집에서는 살림하잖아요
내 손길 안거치는 누림 좋다는 글에 왠...
어디가서 눈치없단 소리좀 들으시죠ㅎ
5성급을 저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니....
진정 능력자 시네요.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제 눈에는 다 40이상이던데 ㅠㅠ
이런글 좋아요.
한다는 여의도 주민은
눈치없다는 소리 많이듣죠?
좋은정보글에 소금뿌리는 해맑은 손가락ㄷ
평일에 1박 할수있는 그 배짱이 부럽네요
아이들 남편 모두에게 엄마없어도 될 나이이신거죠
부지런하신거예요. 저는 지방이고 일하니 그런
평일 호캉스는 꿈도 못꾸지만 게을러서도
못할듯 해요. 대신 주말에 공연읗 보러 가끔
가는걸로 힐링해요.
좋은 정보는 나눠주는 82♡
저도 호캉스 좋아해요 진정한 힐링이죠
예약은 주로 어플이용하시나요?
조선팰리스와 네스트 궁금하던 터라
이 글이 넘 반가워요. 다른 사람 욕하는 글일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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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 예약은 거의 모든 변수를 다 동원합니다.
공홈에서도 하고, 다른 곳이 저렴하면 그 쪽으로도 하구요.
조식포함이냐, 라운지포함이냐, 사우나 포함이냐..
이런 변수들도 봐야 하구요.
예약하는 곳은 언제나 달라요.
저렴하게 뜨면,
제가 콕 찝어서 알려드릴게요.
현재, 네스트는 베네피아가 제일 저렴하구요
(폐쇄몰인데, 직장인 중에서 회사에서 가입해주는게 있어요.
저는 남편 직장에서 해줘서 여기서 예약했어요)
조선팰리스는 저렴한 곳이 거의 없죠.
저는 공홈에서 카드와 포인트를 사용해서
3인 15만원에 묵었어요.
카드와 포인트를 쓰는건, 조금 어려운거라...
이런건 공부가 필요합니다.
초보자는 현금으로 저렴하게 예약하는게 제일 좋아요.
제가 저렴 호텔 정보 있으면,
꼭 82에 올릴게요.
82 언니동생들, 사랑해요. ㅜ.ㅜ
추천한다면 어디가 가성비 대비 제일 좋던가요?
아니면 서울 평일 호캉스 추천은 어디로 하고 싶으신가요? 3개만 곱는다면요?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머리 나쁜 또라이가 쓴 댓글. 지웠네요 쪽팔린 건 아니? 한심
저도 호캉스 좋아하는데 제가 다니는 가격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하네요. 잘 읽었어요.
매달 평일에 1번은 1박이 가능한?
전업인데 그걸 이해해 주거나 그게 가능한 상황이 부럽네요.
호캉스정보감사합니다
82그대행쇼~
원글님
전 호캉스파는 아닌데 글 읽고 급 호캉스가...
제가 이런 미션? 깨는데서 희열을 느끼는 타임이라서요.ㅎㅎ
호캉스 도장깨기 도전해보겠습니다 ^^
저두 이런글 좋네요
부럽구요
근데 전
누군가와 아니고
주로
혼자 다니고 싶네요^^
조선팰리스는 저도 이번 가을 평일 숙박 2인 46만원 정도 결제했었는데 아무리 평일이고 카드, 포인트 등 결제방법이 달라도 현실적이지 않은 거 같아요.
3인 예약하실 땐 침대는 어떤 조건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요.
평일에 1박 할수있는 그 배짱이 부럽네요
아이들 남편 모두에게 엄마없어도 될 나이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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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이라기보다는,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살았어요.
그렇게 헌신하고 사느라,
내 삶은 하나도 없었구요.
내 인생을 돌아보면,
비참할 정도인데,
이제 아이들과 남편은,
내가 행복한 일이라면,
뭐든지 응원해줍니다.
내가 평일에 하루 정도 집에 없다고 해서,
무슨 일 나는거 아니거든요.
호텔은 오후 3시 체크인이니,
오전에 집안 청소 싹 청소해두고,
식구들 저녁과 다음날 아침 먹을 수 있게 준비해둡니다.
호텔 체크아웃은 보통 12-3시 사이니까,
아이들과 남편 집에 오기 전에
제가 집에 와있습니다.
평생 가족들에게 헌신한 어떤 주부가,
하루 저녁 집을 비우는게,
배짱이 필요한 일이지.....는
잘 모르겠어요.
큰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요.
남편과 아이들은
'엄마의 행복이 중요하다' 고
응원해준답니다.
오호. .너무 좋아요. .
상품 나오면 꼭 올려주세요
추천한다면 어디가 가성비 대비 제일 좋던가요?
아니면 서울 평일 호캉스 추천은 어디로 하고 싶으신가요? 3개만 곱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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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싼 호텔도 저렴하게 묵을 수 있고,
저렴한 호텔도 비싸게 묵을 수 있거든요.
비싼 호텔도
내가 저렴하게 묵으면 가성비 호텔이 되는거랍니다.
웨스틴조선서울을 0원에 묵으면 가성비 호텔 되는거구요.
조선팰리스를 1인당 5만원에 묵으면 가성비 호텔 되는거죠.
요즘 3성급도 15만원에 뜨는걸 보면,
3성급이라고 가성비 호텔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정보 나오면 공유할게요!
주부가 스트레스없고 행복해야 합니다
궁상떨며 우울증걸리지말고 (20년전 제얘기 )
원글님처럼 본인을 위해서
사소하게라도 투자해가며 살면 좋겠어요
저두 이런글 좋네요
부럽구요
근데 전
누군가와 아니고
주로
혼자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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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는 혼캉스가 진리입니다^^
그러나 비용의 압박 때문에,
가장 편한 사람과 함께 갑니다.
금액이 반으로 팍 줄어드니까요.
저두 돈 많으면 혼자 가고 싶어요^^
그러나, 특급호텔 혼캉스는
아마 평생 못갈거 같습니다.
10만원을 가겠지만,
20만원은 못가요.
돈 너무 아까워요... ^^;;;;
둘이라도, 서로 말 안붙이고,
각자 책 읽고, 각자 누워있고..
이러는 동행인이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좀 일찍 이런세상에 눈 떴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스사사 까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좋은 딜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전 아이 어릴때도 자주 다녔어요
제가 사람 많고 복잡한 곳을 싫어해서 여름 성수기에 호텔 수영장은 사람 많지 않아 매년 갔네요
아마 호캉스라는 말이 있기전부터 다녔을꺼에요
성수기에 돈쓰고 사람들한테 시달리느니 비용도 비슷했어요 (요즘은 올랐죠)
저처럼 조용한 성격이면 저도 추천해요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인 지금도 같이 자주 다녀요
쇼핑하고 맛집가서 저녁먹고 술이랑 안주 사와서 얘기나누며 먹거나 라운지 가기도 하죠
가끔 술마시면서 포커도 치고 보드게임도 해요
아이가 딸들이라서 가능한지도...? 아들들은 질색하려나요 ㅎㅎ
일어나 룸서비스 시켜 침대에서 먹는 아침도 기분 좋아요
너무 멀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회되면 자주 누려보세요
처음에 이런가격으로 도대체 저길 어떻게!!!! 했다가 다시읽고..아..1인으로 했을때..
좋으시겠어요 ..같이갈 멤버가 있으셔서..
사실 젤 큰 문제는 같이갈 사람이 없는거 아닌가요?
조선팰리스는 저도 이번 가을 평일 숙박 2인 46만원 정도 결제했었는데 아무리 평일이고 카드, 포인트 등 결제방법이 달라도 현실적이지 않은 거 같아요.
3인 예약하실 땐 침대는 어떤 조건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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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지 않은 그 일을,
제가 해냈습니다^^;;;;
하와이 3인 10일 4백
런던 3일 14일 5백.
이런 것도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지만,
제가 진짜 그렇게 다녀왔거든요.
3인 예약은,
3인 예약 가능한 룸이 있어요.
조선팰리스의 경우, 마스터스룸 이상이 3인 가능이구요.
더블베드 2개로 했습니다.
감사해요... 저장해 놓고 저도 조만간 호캉스에 합류해 보렵니다.
알뜰살뜰하고 현명한 호사스런 취미시네요
멋집니다
저야 평일엔 시간도 안되고 호킹스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딱히 감흥은 없는데, 원글님의 취미에 대한 탐구생활은 참 흥미롭습니다
걱정하면서 쓴 글인데,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질문도 주시네요.
제가 지금 나가봐야 해서,
또 댓글 주시면,
다녀와서 댓글 쓰겠습니다.
원글님 호캉스 얘기 넘 유익해요.
집에.가서 정독할게요.
이런 글 너무 신선해요~
글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호캉스 정보 자주 올려주세요
호캉스;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보 진짜 좋아요
호캉스 정보 감사해요~
좋은글이네요 앞으로 올려주시는것도 놓치지 않고 다 읽고싶어요. 혹시 닉네임을 고정으로 해서 써주시면 어떨까요 ?
조선 팰리스 포인트로 예약하고 업그레이드 받아서 스위트에 묵은 1인. 근데 저 혼자가서 좀 아깝기는 했어요
저 호캉스 한번도 가본적이 없거든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
글 감사해요. 제가 갈 상황은 아니라 당장은 못가지만 마음이 고마워서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는 딸들만 있는데 호캉스 한번 데리고 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호텔예약이 원글님처럼 가려면 부지런하고 공부를 해야되겠더군요
네스트도 가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싸다니..부럽습니다~~
네이버카페 같은거 여셔서 정보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은데~~너무 큰일이시겠죠 ^^;
이런 글 참 좋아요!^^
진짜 이런 정보글 너무 좋아요
이런고급정보 많았던 81쿡이였었는데..
82쿡 ㅋㅋ̆̈ 오타났네요
특가 올려 주시는 것을 언제 볼수 있겠나요?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좋은 정보 또한 감사합니다!
저렴하게 갈수있는 국내호텔 정보
감사해요
글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저도 호캉스 좋아해요.
여행의 설레임을
잠깐이라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좋은 정보 올려주시면
나만을 위한 사치 누려볼게요.
원글님 진짜 멋짐~~
댓글들 읽으면서 청소 더럽게 한다,누가 자던 방인지도 모르는데 공짜로 자라고 해도 안 간다는 호텔안가 부심 글 있을까 조마조마 했는데,다행히 좋은 댓글들만 있네요.
원글님,멋지게 사십니다.
매달 평일에 1번은 1박이 가능한?
전업인데 그걸 이해해 주거나 그게 가능한 상황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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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 노는 것도 아니고 ㅜ.ㅜ
한달에 29일 본인들을 위해서 희생하는데,
한달에 하루 외박이 어려울까요.
남편도 술먹으면 늦게 들어오고,
아이들도 친구집 가면 놀다가 자고 오는게 나쁜일도 아닌데,
주부가 하면 어려운 일이 되는 걸까요 ㅜ.ㅜ
주부가 유흥에 빠진 것도 아니고,
도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사치를 하는 것도, 명품을 사는 것도 아닌데,
손품 팔아서 남들 절반 이하 가격으로
호캉스 한번 가는것이
정녕 이해 못받을 일일까요. ㅜ.ㅜ
전 아이 어릴때도 자주 다녔어요
제가 사람 많고 복잡한 곳을 싫어해서 여름 성수기에 호텔 수영장은 사람 많지 않아 매년 갔네요
아마 호캉스라는 말이 있기전부터 다녔을꺼에요
성수기에 돈쓰고 사람들한테 시달리느니 비용도 비슷했어요 (요즘은 올랐죠)
저처럼 조용한 성격이면 저도 추천해요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인 지금도 같이 자주 다녀요
쇼핑하고 맛집가서 저녁먹고 술이랑 안주 사와서 얘기나누며 먹거나 라운지 가기도 하죠
가끔 술마시면서 포커도 치고 보드게임도 해요
아이가 딸들이라서 가능한지도...? 아들들은 질색하려나요 ㅎㅎ
일어나 룸서비스 시켜 침대에서 먹는 아침도 기분 좋아요
너무 멀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회되면 자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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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들 어릴때 몇 번은 가봤었는데,
- 그때는 비싸게, 싸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비쌌음 -
애들 어릴때 가도 좋죠.
수영장에만 넣어두면, 하루종일 재밌게 놀고 밤에는 꿀잠 자니까요.
저는 아직은 룸서비스는 안 먹어봤어요.
비싸다고 생각해서 못 먹었는데,
침대에서 먹는 아침도,
언젠가는 경험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전 아이 어릴때도 자주 다녔어요
제가 사람 많고 복잡한 곳을 싫어해서 여름 성수기에 호텔 수영장은 사람 많지 않아 매년 갔네요
아마 호캉스라는 말이 있기전부터 다녔을꺼에요
성수기에 돈쓰고 사람들한테 시달리느니 비용도 비슷했어요 (요즘은 올랐죠)
저처럼 조용한 성격이면 저도 추천해요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인 지금도 같이 자주 다녀요
쇼핑하고 맛집가서 저녁먹고 술이랑 안주 사와서 얘기나누며 먹거나 라운지 가기도 하죠
가끔 술마시면서 포커도 치고 보드게임도 해요
아이가 딸들이라서 가능한지도...? 아들들은 질색하려나요 ㅎㅎ
일어나 룸서비스 시켜 침대에서 먹는 아침도 기분 좋아요
너무 멀다고 생각하지 말고 기회되면 자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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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들 어릴때 몇 번은 가봤었는데,
- 그때는 비싸게 갔었네요.
싸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비쌌음 -
애들 어릴때 가도 좋죠.
수영장에만 넣어두면, 하루종일 재밌게 놀고 밤에는 꿀잠 자니까요.
저는 아직은 룸서비스는 안 먹어봤어요.
비싸다고 생각해서 못 먹었는데,
침대에서 먹는 아침도,
언젠가는 경험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에 이런가격으로 도대체 저길 어떻게!!!! 했다가 다시읽고..아..1인으로 했을때..
좋으시겠어요 ..같이갈 멤버가 있으셔서..
사실 젤 큰 문제는 같이갈 사람이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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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갈 사람 구하는게 큰 문제기는 해요.
한 방을 써야 하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할때도 부담없는 사람이어야 하구요.
저는 호캉스 가서는 말하는 것도 귀찮아서 ㅜ.ㅜ
대화 나누는 것도 좋아하지 않거든요.
저두 남하고 한 방 쓰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거리낌없는 아주 친한 사람하고만 갑니다.
님도 좋은 동행 꼭 구하기를 바랍니다.
호캉스 정보 좋네요.
5성급을 저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니....
진정 능력자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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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제 눈에는 다 40이상이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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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은 쉽지 않아요.
저두 이제 갓 초보를 벗어난 상태구요.
저렴하게 예약하려면,
초기 투자도 필요하고,
정보도 필요하고,
빨리 예약하는 신속함도 필요합니다.
호텔 가격은 생물과 같아서,
20 짜리가 갑자기 40-50 으로 오르는 경우도 흔해요.
어딘가 빈틈으로 저렴한 가격이 나올때를 노리기도 하구요.
호텔의 규정들을 잘 읽어보면,
2인 가격으로 3인이 즐길 수 있는 방법 등등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가성비가 높아지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호텔이 몇몇 있어요.
롯데호텔이그제큐티브,
시그니엘, 신라호텔서울, 포시즌스, 반얀트리 등등인데요.
이런 호텔들은 저렴하게 묵기 힘들어요.
그 외의 호텔들은, 공공연하게 핫딜이 꽤 있어요.
소피텔, 페어몬트 등등도 13만원으로 다녀왔고,
풀만은 이그젝룸을 17만원으로도 다녀왔답니다.
핫딜의 세계는 찾아보면 있어요.
단, 내가 그 핫딜에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핫딜조건에 맞출 수 있기로는
주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일에 갈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인 룸레잇은 40만원 가까이 하는 곳들이랍니다.
5성급을 저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니....
진정 능력자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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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제 눈에는 다 40이상이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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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은 쉽지 않아요.
저두 이제 갓 초보를 벗어난 상태구요.
저렴하게 예약하려면,
초기 투자도 필요하고,
정보도 필요하고,
빨리 예약하는 신속함도 필요합니다.
호텔 가격은 생물과 같아서,
20 짜리가 갑자기 40-50 으로 오르는 경우도 흔해요.
어딘가 빈틈으로 저렴한 가격이 나올때를 노리기도 하구요.
호텔의 규정들을 잘 읽어보면,
2인 가격으로 3인이 즐길 수 있는 방법 등등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가성비가 높아지는 거죠.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호텔이 몇몇 있어요.
롯데호텔이그제큐티브,
시그니엘, 신라호텔서울, 포시즌스, 반얀트리 등등인데요.
이런 호텔들은 저렴하게 묵기 힘들어요.
그 외의 호텔들은, 공공연하게 핫딜이 꽤 있어요.
소피텔, 페어몬트 등등도 13만원으로 다녀왔고,
풀만은 이그젝룸을 17만원으로도 다녀왔답니다.
핫딜의 세계는 찾아보면 있어요.
단, 내가 그 핫딜에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핫딜조건에 맞출 수 있기로는
주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원이라면,
제 돈 다 주고 가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ㅜ.ㅜ
주말이라면 두배 이상 비싸게 가야 하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글 기대할게요
조선 팰리스 포인트로 예약하고 업그레이드 받아서 스위트에 묵은 1인. 근데 저 혼자가서 좀 아깝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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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위너.
부러워서 눈물 날뻔 했어요 ㅜ.ㅜ
저라면 누구라도 불렀을 듯합니다^^;;;
자주 다니는데 평일이지만 그리 싸게 간다고요?
코로나 끝나고서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코로나때는 정말 쌌어요
호텔한달팩도 있었으니까요
고가신용카드나 호텔회원가입하신거아닌가요?
댓글들 읽으면서 청소 더럽게 한다,누가 자던 방인지도 모르는데 공짜로 자라고 해도 안 간다는 호텔안가 부심 글 있을까 조마조마 했는데,다행히 좋은 댓글들만 있네요.
원글님,멋지게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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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분위기 보니,
그런 댓글도 있었나봐요.
82쿡 언냐들이 뭐라뭐라 꾸짖어서 지운듯 합니다 ;;;
저두 82 죽순이라,
호텔안가 부심 잘 알죠.
그래서 이 글 올리는데 조금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호텔에 묵을때,
더러운 방은 아직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답니다.
유명한 체인으로 다니고,
4,5성급 이상으로 다니면,
더러운 방에 묵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는 딸들만 있는데 호캉스 한번 데리고 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호텔예약이 원글님처럼 가려면 부지런하고 공부를 해야되겠더군요
네스트도 가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싸다니..부럽습니다~~
네이버카페 같은거 여셔서 정보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은데~~너무 큰일이시겠죠 ^^;
이런 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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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호텔, 기대 안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네이버 까페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만^^;;;
호캉스 카페는 아니고,
공부하고 인증하는 카페라..
앞으로는 호캉스 정보도 올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원글님 호캉스 정보 감사해요 ^^
자주 다니는데 평일이지만 그리 싸게 간다고요?
코로나 끝나고서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코로나때는 정말 쌌어요
호텔한달팩도 있었으니까요
고가신용카드나 호텔회원가입하신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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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연계되는
고가 신용카드, 호텔멤버십은 없습니다.
네스트 호텔 6만원대는
베네피아라는 폐쇄몰 이용한거구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역시
베네피아 이용해서 실결제액은 20만원이었습니다.
결제는 40에 했지만,
나라에서 10, 회사에서 10 지원해줘서
제 돈은 20만 들어간거죠.
호텔멤버십은, 따로 가입한건 없고,
필요할때는 바우처를 중고나라에서 구입하긴 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많이 오른거 맞구요.
제 원글에 썼듯이,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다닌 호텔 적은거라,
코로나 시즌과 맞물리는 가격도 있습니다.
지금은 호텔가격이 올초보다 2배 가까이 오른 것도 맞구요.
저는 저렴할때 예약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저 가격들이 제 기준입니다.
앞으로는 좀 오를 수 있겠지만,
오를 것을 대비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금액이 오를테니,
핫딜과 정보가 더 소중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는 딸들만 있는데 호캉스 한번 데리고 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근데 호텔예약이 원글님처럼 가려면 부지런하고 공부를 해야되겠더군요
네스트도 가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싸다니..부럽습니다~~
네이버카페 같은거 여셔서 정보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은데~~너무 큰일이시겠죠 ^^;
이런 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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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호텔, 기대 안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뜰때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까페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만^^;;;
호캉스 카페는 아니고,
공부하고 인증하는 카페입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까페에도 공유하겠지만,
82에도 공유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시고, 관심과 댓글들 감사합니다.
82에 글 올린 보람이 있어요 ㅜ.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정보 공유해달라고 했는데,
좋은 핫딜 뜨면,
꼭 82에 공유할게요.
몰라서 못가지만,
알아도 비싸면 못가는 호텔.
우리 함께 즐겨보자구요.
글 읽어주시고, 관심과 댓글들 감사합니다.
82에 글 올린 보람이 있어요 ㅜ.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정보 공유해달라고 했는데,
좋은 핫딜 뜨면,
꼭 82에 공유할게요.
몰라서 못가지만,
알아도 비싸면 못가는 호텔.
저렴하게 나오면 꼭 글 쓸게요!
이런 정보가 가끔 올라오니 82 등한시 할수가 있나
이런 정보가 가끔 올라오니 82 등한시 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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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절대로 등한시 하면 안됩니다.
등한시 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정보 나누면서,
우리 함께 82도 지키고,
알뜰살뜰 행복한 인생 살자구요!!
호캉스 연속편 기대합니다~
호캉스정보
이런 정보는 정망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구할 정보죠
결국 연구를 많이 해야 그 열매도 얻는 거네요
페어몬트 가고싶은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여긴 어떻게 해야 좀 낮은 가격에 갈 수 있을까요 ..
결국 연구를 많이 해야 그 열매도 얻는 거네요
-------------------------
제가 돈이 많았다면,
연구를 할 필요가 없었겠죠.
그러나, 저는
돈은 없고, 호캉스는 가고 싶었어요.
연구를 하면 저렴하게 갈 길이 있더라구요.
한때, 저는
돈은 없고, 해외여행은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연구해서 남들 절반 가격으로 다녀오곤 했습니다.
위의 댓글에 썼듯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행은 돈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열정으로 가는 것이다. "
돈이 없어도,
아끼고 아껴서라도 여행을 갈 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호캉스도 마찬가지죠.
안가도 그만일수 있겠지만,
한번 맛보니, 가고 싶더란 말이죠.
공부를 하면 길이 있고,
저렴하게 가는 방법도 있으니, 기쁘게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아주 많죠.
그런데 노력해서 되는 일도 있어요.
노력하면,
여행도 싸게 가고, 호캉스도 싸게 갈 수 있더라구요.
여행과 호캉스는
제가 좋아하는 건데,
노력하면 되는 일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있기도 하지만)
내가 싸게 갔다는건,
내가 그만큼 손품 팔고 정보를 구했다는 거죠^^
그리고,
제가 연구한것과
정보 얻은 것을
82쿡 언니들에게 공유할거니까요.
여러분들은 제 글을 읽는다면,
제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얻은 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글만봐도 힐링되는거 같아요
지우지말아주세요~~^^
페어몬트 가고싶은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여긴 어떻게 해야 좀 낮은 가격에 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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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는 아코르 계열 호텔입니다.
아코르플러스라는 멤버십에 가입하면,
30만원 정도에 2박 무료 숙박권을 줍니다.
그럼 1박에 15만원 정도 하는거죠.
단, 무료 숙박권 뜨는 것이 들쭉날쭉입니다.
아코르플러스 멤버십은,
나라마다 비용이 다릅니다.
그때그때 제일 저렴한 데서 하면 되구요.
저는 2박 무료 26만원일때 구입해서,
소피텔, 페어몬트 등등 13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페어몬트는 나중에 핫딜이 떠서,
21만원에 이그젝룸이 떴었어요.
이그젝룸은 라운지 출입이 가능해서,
사우나, 저녁, 조식까지 제공되는 거라,
혜택이 아주 좋습니다.
인터넷에 아코프플러스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
페어몬트 가고싶은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여긴 어떻게 해야 좀 낮은 가격에 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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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는 아코르 계열 호텔입니다.
아코르플러스라는 멤버십에 가입하면,
30만원 정도에 2박 무료 숙박권을 줍니다.
그럼 1박에 15만원 정도 하는거죠.
단, 무료 숙박권 뜨는 것이 들쭉날쭉입니다.
아코르플러스 멤버십은,
나라마다 비용이 다릅니다.
그때그때 제일 저렴한 데서 하면 되구요.
저는 2박 무료 26만원일때 구입해서,
소피텔, 페어몬트 등등 13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페어몬트는 나중에 핫딜이 떠서,
21만원에 이그젝룸이 가능했어요.
그것도 예약해서 잘 즐기고 왔습니다.
이그젝룸은 라운지 출입이 가능해서,
사우나, 저녁, 조식까지 제공되는 거라,
혜택이 아주 좋습니다.
아코프플러스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원글님 찐 해피바이러스에요.
글만 읽어도 가슴이 설레어요.
아코프플러스 가입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호캉스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원글님 찐 해피바이러스에요.
글만 읽어도 가슴이 설레어요.
아코프플러스 가입하러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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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플러스 가입시 주의점이 있습니다.
주로 인도네시아 등등 동남아에서 가입할 텐데요.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후 반드시 카드를 해외승인 안되게 막아두세요.
아니면,
카드사에서 1회용 결제번호 받아서 가입해도 됩니다.
동남아 아코르 플러스 가입하고,
카드 해킹 당하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반드시! 꼭!
주의사항 지켜주세요!!
호텔이 어려운 것이,
이런 사소한 팁들 때문이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감사하고 부탁드립니다
하고계시는 카페 알려주셔요
호캉스 정보 감사하고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까페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만^^;;;
호캉스 카페는 아니고,
공부하고 인증하는 카페입니다.
ㅡ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호캉스정보 감사하고 부탁드립니다
하고계시는 카페 알려주셔요
----------------
영어, 독서, 걷기, 여행 등등
인증하는 카페입니다.
이미 아실지도 몰라요.
82에서 만든 공부모임이거든요.
엄마의반전인생 입니다 ;;;;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본인이 힐링하고 만족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감사하고 부탁드립니다
하고계시는 카페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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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서, 걷기, 여행 등등
인증하는 카페입니다.
이미 아실지도 몰라요.
82에서 시작한 공부모임이거든요
엄마의반전인생 입니다 ;;;;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호캉스 정보 감사하고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까페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만^^;;;
호캉스 카페는 아니고,
공부하고 인증하는 카페입니다.
ㅡ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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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서, 걷기, 여행 등등
인증하는 카페입니다.
이미 아실지도 몰라요.
82에서 시작한 공부모임이거든요
엄마의반전인생 입니다 ;;;;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본인이 힐링하고 만족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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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저두 제가 호캉스에 빠질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주부에게 진짜로 필요한건
혼자 가만히 있는 시간이었어요 ㅜ.ㅜ
저는 도시를 좋아해서
주로 도심의 호텔들만 다녔는데,
네스트를 가보니.
멀리 안가도 이렇게 멋진 바다전망이 있고,
방 침대에 누워서, 커피 한잔 하면서,
멋진 일출을 보니,
울컥하더라구요 ㅜ.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습니다. ㅜ.ㅜ
본인이 힐링하고 만족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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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저두 제가 호캉스에 빠질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주부에게 진짜로 필요한건
혼자 가만히 있는 시간과 공간이었어요 ㅜ.ㅜ
저는 도시를 좋아해서
주로 도심의 호텔들만 다녔는데,
네스트를 가보니.
멀리 안가도 이렇게 멋진 바다전망이 있고,
방 침대에 누워서, 커피 한잔 하면서,
멋진 일출을 보니,
울컥하더라구요 ㅜ.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습니다. ㅜ.ㅜ
네스트와 사랑에 빠지셨군요
저도 네스트를 엄청 좋아합니다
추운 저에게 딱맞는 온천온도 온수풀.너무 예쁜 조식식당. 맛있는 브런치. 작지만 알찬 사우나.
침대에서 보이는 잔잔한 바다
오션뷰 보러 강릉을 주로 가던 제게 단비와도 같은 호텔이에요
네스트와 사랑에 빠지셨군요
저도 네스트를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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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보이는 잔잔한 바다
오션뷰 보러 강릉을 주로 가던 제게 단비와도 같은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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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풀과 조식, 브런치까지
네스트의 모든 것을 다~ 즐기셨네요.
저는 이번에는 룸온리만 즐겼습니다.
온수풀과 조식, 둘다 너무 좋아보이는데,
둘다 유상이라 ㅜ.ㅜ
저렴하게 묵은 김에,
최대한 가성비 있게 놀자 싶어서,
친구랑 도시락 싸갔거든요^^
사우나에 노천탕 있어서 좋았고,
오션뷰도 좋더라구요.
체크아웃하고 바닷가 거니는것도 좋았구요.
도심의 호텔을 훨씬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간만에 바닷가 가보니, 이게 힐링이구나.. 했어요^^
얼마전에 파라다이스시티도 다녀왔는데,
거기는 뽕 빼고 즐긴다고,
원더박스, 수영장, 미술관, 씨메르까지.
체크아웃하고도 밤 9시까지 놀다 오느라고
바닷가도 못가보고,
엄청 지쳤는데,
같은 인천 호텔이라도
즐기는게 이렇게 다르더라구요.
네스트와 사랑에 빠지셨군요
저도 네스트를 엄청 좋아합니다
추운 저에게 딱맞는 온천온도 온수풀.너무 예쁜 조식식당. 맛있는 브런치. 작지만 알찬 사우나.
침대에서 보이는 잔잔한 바다
오션뷰 보러 강릉을 주로 가던 제게 단비와도 같은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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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풀과 조식, 브런치까지
네스트의 모든 것을 다~ 즐기셨네요.
저는 이번에는 룸온리만 즐겼습니다.
온수풀과 조식, 둘다 너무 좋아보이는데,
둘다 유상이라 ㅜ.ㅜ
저렴하게 묵은 김에,
최대한 가성비 있게 놀자 싶어서,
친구랑 도시락 싸갔거든요^^
다음엔 님처럼 야외수영장, 조식 다 즐겨볼게요.
사우나에 노천탕 있어서 좋았고,
오션뷰도 좋더라구요.
체크아웃하고 바닷가 거니는것도 좋았구요.
도심의 호텔을 훨씬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간만에 바닷가 가보니, 이게 힐링이구나.. 했어요^^
얼마전에 파라다이스시티도 다녀왔는데,
거기는 뽕 빼고 즐긴다고,
원더박스, 수영장, 미술관, 씨메르까지.
체크아웃하고도 밤 9시까지 놀다 오느라고
바닷가도 못가보고,
엄청 지쳤는데,
같은 인천 호텔이라도
즐기는게 이렇게 다르더라구요.
전문가시군요.
호캉스는 정보로 가는 것!!
일출보고 울어보고 싶네요.
전문가시군요.
호캉스는 정보로 가는 것!!
일출보고 울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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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닙니다만 ;;;;
호캉스 1년이라 이제 막 입문단계를 지난 정도입니다.
호캉스는 돈 많으면 그냥 가면 되구요.
저처럼 돈 없으면,
정보를 알아서 저렴하게 가면 된답니다.
똑같은 호텔을 20만원 이상 저렴하게 갈 수 있거든요.
저두 일출보고 운 건 처음이었는데요.
언젠가 바닷가에서 멋진 일출을 보고 감탄한 적은 있었는데요.
그때는 식구들 다 같이 가서 감탄만 했나봐요.
이번엔 혼자 가서,
(물론 동행인이 이었지만, 그림자 같은 존재)
침대에 누워 커피 마시며 일출 보니,
눈물 주르르 ㅜ.ㅜ
나중에 일출보고 우시면,
82에 글 올려주세요^^
당장 저장~!!
스사사 읽어도 모를것들을 알려주시네요.
차근히 읽어 볼께요.
호캉스 엄마의 반전인생 응원합니다
호텔 광고도 요즘은 이런식으로 하네요...????
그냥 호텔ㅣ나 식당 가서 밥 사드세요....
호텍 숙박은 여행각서 어쩔수 없이 하는데
엄청 더러워요.....롸장실 변기 닦던 걸레로 세면대 닦고 침구도 그닥...ㅠㅠ
감사해요
천천히 읽어볼게요~^^
우왕
잘읽을께요^^
요새 82에 거친 댓글들 많은데 그럼에도 용기내어 글 올려주신 원글님 진심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저도 호캉스 불필요한 사치인줄 알았다가 처음 경험해 보고 완전 놀랐다는^^ 신세계더군요. 그동안 이래저래 미뤘는데 원글님 덕에 자극받아 서치 고고 ^^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그 열정과 부지런함이요^^
이래서 82가 좋아요. 전혀 모르던 세계를 또 알았네요.
나중에 찬찬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원글님 너무 좋아보여요~~
어머어머!!! 제가 딱 원하던 정보에요! 1월초에 대학생 딸이랑 같이 파라스파라 예약해놓고 기대중인데 네스트도 다녀와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호텔예약 핫딜 뜨면 꼭 알려주세용
호캉스 특급정보
호캉스 말로만 들어봤는데…
글 보니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호캉스 정보 정말 유용해요.
좋은 취미생활 찾으셨네요! 한달에 한 두번이라도 스트레스 풀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별장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죠. (그노무 전원 주택이 아주 애물단지더라구요 ㅠㅠ)
앞으로도 핫딜이랑 팁 공유 부탁드려요. 좋은 정보 나눠주시는 우리 82cook 언니들 사랑합니다^^
원글님 멋있어요^^
정보 감사해요
정성글 감사해요
저도 잘 읽어볼게요
읽어보려고 저장할게요
읽어볼게요
호캉스정보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야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네스트 호텔에 대해 너무 기대를 가지는 분이 많을까봐 몇 자 적어요.
저같은 경우는 룸 컨디션이 최악이라서 어쩔 수 없이 업그레이드 받고 이용한 적 있었어요. 글로 쓰기가 너무 지저분하니 생략하고 ... 아무튼 1박만 하고 다른 호텔로 옮겼는데요.
풍경이랄께 뭐 특별하지도 않아요. 오션뷰라고 해도 쫌 그렇던데 너무 호평이라...
참고로 저는 호캉스는 아니고 주로 여행할 때 호텔을 많이 이용하고 또 늘 오션뷰를 이용합니다.
개인적으로 과대평가 되어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입소문으로 예약했던 호텔이라.
원글님 능력자세요
애셋키우며 막판 코로나로 에너지 소진한 사람인데
애들이 손가는게 많아 바쁘면서도 안 놀아줘 심심한 때가 왔거든요 가끔 애들과 떨어지고싶고 애들도 엄마없는 잠깐을 좋아할텐데 제가 대놓고 여행다닐만큼의 정신적 육체적 여유도 없고 딱 호캉스가 좋게 들리네요
호캉스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꼭해봐야겠어요~
싱글 2년 전에 한 1년 호캉스 정도 빠졌는데 혼자 다녔고
거의 4성급 다녔거든요
그 당시엔 코로나라 찜질방을 못 가서 그게 도움이 됐어요
원글님 힐링 포인트 찾으신 것 추천드려요
정보도 참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찐 능력자!!
친구하고 싶네요
호캉스 생각도 못했는데 눈뜨게 해주셨네요
저장합니다^^
나쁘지 않은 취미네요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좋을텐데 케바케라 일일이 알려주시기 어렵겠죠.
근데 글 읽다보니 결론은, 그럴 시간이 있다는게 제일 부럽네요. 야근많고 일감 집에 싸가지고 와야하는 맞벌이인 저로서는 꿈도 못꿀 라이프스타일이네요. 어쩌면 다음 생애에...
멋집니다. 글지우지 마시고 정보부턱드려요.
같이 갈친구가 그립네요.
돈으로만 기주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로도 기부하는 거에요
원글님의 소박함과
삶을 대하는 태도
댓글 너무 다 좋아요
저는 외국 살기에
호텔 갈일이 상대적으로 좀 많은데
한국에서 호탤 옮겨 다니며 묵은 경험은
너무 황홀했어요
피트니스룸, 커피
음악, 종업원
묵을 동안은 다 내것이잖아요
그리고 호텔 묵으며 그 주젼을 온전히
탐색하는 것도 너무 행복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누구에게나 me time은 필요합니다
한 수 배워감니다
호캉스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꿀정보 넘넘 감사해요.ㅇ복받으셔요!
이런 정보는 정망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구할 정보죠
호캉스 정보 많이 감사합니다!
호캉스, 어떤 주부의 취미...
멋지네요. 호텔 효율적 이용 공부하신 것도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네스트 호텔에 대해서
좋은 댓글이 있었는데, 지우셨네요 ㅜ.ㅜ
네스트 호텔이 저나 다른 댓글처럼
그렇게까지 좋은 호텔은 아니라고 댓글 주신 분이 있었어요.
룸 상태 안좋아서 업그레이드 받았고,
마음에 안들어서 1박만 하고 다른 곳 가셨다고.
바다전망도 생각보다 좋지 않다고.
입소문만 믿고 가면 실패할 수 있다고 댓글 주셨답니다.
고민하다 글 쓰셨다고 했는데, 왜 지우셨어요 ㅜ.ㅜ
------------------------
저는 이런 댓글 환영합니다.
이런 댓글이 있어야, 글 보는 사람이 균형을 잡을 수 있거든요.
호텔에 대한 만족도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더라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달라서 그렇기도 하고,
청소 이슈는 5성급 호텔에서도 늘 있어온 일이라,
복불복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대신, 4-5성급 이상일때 위생이나 청소 불량이면,
강력한 클레임과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나마 방어막이 된다고나 할까요.
네스트 호텔에 대한 비추 의견도 있었으니,
글 읽는 분들 참고하기 바랍니다.
네스트 호텔 비추 의견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두 네스트 호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머어머!!! 제가 딱 원하던 정보에요! 1월초에 대학생 딸이랑 같이 파라스파라 예약해놓고 기대중인데 네스트도 다녀와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호텔예약 핫딜 뜨면 꼭 알려주세용
------------------------
파라스파라 안가봤는데,
다녀와서 간단하게라고 82에 후기 주심 좋겠어요.
네스트에 대해서는 비추 댓글도 있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렇게들 좋아해주셔서,
제가 핫딜 찾으면 꼭 82에 글 쓰겠습니다!
호캉스 정보 정말 유용해요.
좋은 취미생활 찾으셨네요! 한달에 한 두번이라도 스트레스 풀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별장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죠. (그노무 전원 주택이 아주 애물단지더라구요 ㅠㅠ)
앞으로도 핫딜이랑 팁 공유 부탁드려요. 좋은 정보 나눠주시는 우리 82cook 언니들 사랑합니다^^
------------------
그노무 전원주택.... ㅋㅋㅋㅋ
실은 제가 그노무 전원주택 출신이라,
이렇게 도시의 호캉스를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빌딩숲과 매캐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핫딜 나오면 꼭 82에 글 쓸게요.
호텔 숙박 팁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애셋키우며 막판 코로나로 에너지 소진한 사람인데
애들이 손가는게 많아 바쁘면서도 안 놀아줘 심심한 때가 왔거든요 가끔 애들과 떨어지고싶고 애들도 엄마없는 잠깐을 좋아할텐데 제가 대놓고 여행다닐만큼의 정신적 육체적 여유도 없고 딱 호캉스가 좋게 들리네요
-------------------
애 셋이라니.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묵힌 피로를 간편하게 풀기에는 호캉스가 딱이죠.
저두 애들 어렸을때,
한달에 한번이라도 호캉스를 갈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조만간 호캉스 가셔서 충전하고 오세요.
싱글 2년 전에 한 1년 호캉스 정도 빠졌는데 혼자 다녔고
거의 4성급 다녔거든요
그 당시엔 코로나라 찜질방을 못 가서 그게 도움이 됐어요
원글님 힐링 포인트 찾으신 것 추천드려요
정보도 참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혼자 다니는 사람들 부럽습니다.
저는 돈 아까워서,
누구라도 부릅니다.
돈 아까운 것도 벗어나야 진정한 힐링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코로나에도 호텔 수영장과 사우나는 오픈해서,
저두 종종 즐겼답니다.
원글님 찐 능력자!!
친구하고 싶네요
------------
제가 대단한 능력은 없지만,
친구하고 싶다니 감사합니다^^
나쁘지 않은 취미네요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좋을텐데 케바케라 일일이 알려주시기 어렵겠죠.
근데 글 읽다보니 결론은, 그럴 시간이 있다는게 제일 부럽네요. 야근많고 일감 집에 싸가지고 와야하는 맞벌이인 저로서는 꿈도 못꿀 라이프스타일이네요. 어쩌면 다음 생애에...
------------
말씀처럼 너무 케바케랍니다.
같은 조건으로 호텔가도,
체크인할때, 어떻게 딜 하느냐에 따라서도
혜택이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호텔 예약이 까다롭고 어렵다고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정답이 없거든요.
시간이 있다는게 부럽다고 했는데,
그 말도 정답입니다.
저는 완전 전업은 아니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랍니다.
호캉스를 즐기는데 최적화된 조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완전 전업으로 있으면서,
돈 안벌고 가난할때도 있었는데요.
그때도 여행을 좀 다니는 편이었어요.
그때, 저를 보고,
'신은 가난한 자에게 시간을 선물로 줬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신은 제게 돈은 주지 않았지만,
대신 시간을 선물로 주었기 때문에,
그 선물을 잘 받아서,
알뜰하게 잘 이용했었답니다.
지금 열심히 일하시는거는
미래의 시간을 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열심이 일해서 돈 많이 벌고,
가까운 미래에는,
핫딜 없어도 호캉스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저두 호캉스 한지 이제 겨우 1년 조금 지났을 뿐이랍니다.
나쁘지 않은 취미네요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좋을텐데 케바케라 일일이 알려주시기 어렵겠죠.
근데 글 읽다보니 결론은, 그럴 시간이 있다는게 제일 부럽네요. 야근많고 일감 집에 싸가지고 와야하는 맞벌이인 저로서는 꿈도 못꿀 라이프스타일이네요. 어쩌면 다음 생애에...
------------
말씀처럼 너무 케바케랍니다.
같은 조건으로 호텔가도,
체크인할때, 어떻게 딜 하느냐에 따라서도
혜택이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호텔 예약이 까다롭고 어렵다고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정답이 없거든요.
시간이 있다는게 부럽다고 했는데,
그 말도 정답입니다.
저는 완전 전업은 아니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서,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랍니다.
호캉스를 즐기는데 최적화된 조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완전 전업으로 있으면서,
돈 안벌고 가난할때도 있었는데요.
그때도 여행을 좀 다니는 편이었어요.
그때, 저를 보고,
'신은 가난한 자에게 시간을 선물로 줬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신은 제게 돈은 주지 않았지만,
대신 시간을 선물로 주었기 때문에,
그 선물을 잘 받아서,
알뜰하게 잘 이용했었답니다.
지금 열심히 일하시는거는
미래의 시간을 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가까운 미래에는,
핫딜 없어도 호캉스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저두 호캉스 한지 이제 겨우 1년 조금 지났을 뿐이랍니다.
돈으로만 기주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로도 기부하는 거에요
원글님의 소박함과
삶을 대하는 태도
댓글 너무 다 좋아요
저는 외국 살기에
호텔 갈일이 상대적으로 좀 많은데
한국에서 호탤 옮겨 다니며 묵은 경험은
너무 황홀했어요
피트니스룸, 커피
음악, 종업원
묵을 동안은 다 내것이잖아요
그리고 호텔 묵으며 그 주젼을 온전히
탐색하는 것도 너무 행복해요!
아무것도 안해도
누구에게나 me time은 필요합니다
한 수 배워감니다
----------------
감사한 댓글입니다.
님의 호텔 경험도 궁금합니다.
한가하실때 이야기 풀어주세요.
저두 호캉스할 때는 호텔에만 집중하는 편이라,
호텔 탐색하고 즐기는 시간
아주 좋아해요.
멀리 가지 않고,
호텔 주변 슬슬 걸으면서 구경하는 거 좋아하구요.
아무것도 안해도 누구에게나
me time (용어도 멋집니다 배워갑니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82가 이래서 짜릿합니다^^
쓰면서 고민하고,
지울까말까 생각했던 글인데,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갔네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자려다가,
댓글들 보고 일어났어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다시 댓글들 읽어보며,
저두 댓글 써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 여러 사연으로
지친 우리 82 언니동생친구들.
우리도 위로와 보호가 필요한 사람인데,
나를 돌보지 못하고
참 오랜 세월들을 보냈어요 ㅜ.ㅜ
나를 충전하고, 휴식하는 방식들 잘 찾아보자구요.
좋은 호캉스 정보 뜨면
꼭 82에 공유하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이제 잘게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꿀잠 주무시고요.
이 글에 또 댓글 달리면,
저두 또 댓글 쓰러 옵니다^^
네스트 호캉스 하기 딱 좋지요. 갈대산책로 분위기 좋고, 근처 마시랑로 음식점 카페도 맛있는 곳 많고. 하천 냄새 좀 나는 거, 인스타 성지인 수영장 20대 애들로 북적대는거 제외 하고는 서울 근교 호캉스 중에 제일 비용 대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좋습니다 참고할게요
저는 아이가6세라 아직꿈을못꾸지만
저도 제시간이필요할때 그러고싶어요
호캉스 참고합니다~
호캉스.
정말 이 나이 먹도록 생각도 못해봤는데
신선한 정보네요.
저장합니다
정보..감사드려요^^
직장인도 한달에 한번은 연차 쓸 수 있는데
주부가 한달에 한번 호캉스 가는 것 뭐 어떤가 싶네요. 그렇게 해서 한숨 돌릴 수 있다면야. 응원드립니다.
미워할거에욥!
하..핫딜 뜨는건 어찌 알며 어떻게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지 통 모르겠는 할줌마 슬퍼요
원글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전업주부 한달 두세번이면 거의 매주인데
이게 안 많다면 많다는 건 어느 정도죠?
오히려 직장맘은 그정도 못다닐텐데요
주말에 밀린 집안일 하느라
가입했습니다 ^^
그랜드캐년 트레킹 꿈이 저랑 같네요.
동지 만나 반갑습니다
호캉스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호캉스정보 감사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멋지신데요? 인생은 즐기며 살아야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호텔 좋아해요
부지런하지 못해 누리지 못하고 있네요
저도 마침 애들하고 롯데명동에와있네요. 숙박비가 60만원 그나마위안이 되는건 온돌방이라서 다행 ㅋ
손자 4명과 아들딸 며느리까지 8명이서 북적대고있답니다.다행히 롯데 백화점지하와 연결돼있어서 식사를 사와서 해결하니다행. 프런트에서 권하더라고요 ㅋ 롯데.신세계 빛축제 보려고 천안.창원.의왕에서 ktx타고왔어요ㅋ
부산쪽은 해운대 조선호텔이 경치와 접근성이좋아요 추천 참 싸게하는방법은 모릅니다. 휴일날 같이 움직이려니깐 맨날 비쌈ㅋ
젖먹이까지 미취학 4명
사위는 쉰다고 빠짐
방두칸이예요 겨울이라 옷이한짐이예요 ㅋ
오늘수영하고 오후에각자 내려갈거임ㅋ
세상에 깜놀했어요.
저 돈한푼에 늘 벌벌대는 사람이고, 돈 쓸줄 몰라요. 통장에 모아두기만 하죠.
상속세 등등 가만 생각해보니 남들에겐 얼마 안되는 돈, 내겐 큰 돈 나중에 세금으로 다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살거 사고 쓸거 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요. 맨날 안쓰고 살았더니 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몇년전에 부산 가면서 옥상에 풀장있는 곳, 3인 가족 25만원 주고 갔다왔어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구요.
원글님 노하우 배우고 싶네요.
여기서 두군데 꼭 갈거예요.
싸게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너무 어려워서요
난 잠만자서 아깝던데 잘 활용하시네요.
조식이면 먹게되지만 해피아우워도 놋챙기곤 했는데 호텔 자체를 목표로 해야 하네요.
그럼 체크인하고 호텔서 안나가고 부지런히 사우나 가고 막 그러나요?
저도 엄마랑 연말에 호캉스 가야겠어요~
요즘은 많이 알아볼수록 정보가 더 많은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부지런하시고 현명하신거 같아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정말 이글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듯요^^
호텔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나를 위한 위로의 선물을 하고 싶어서 저장합니다 ^^
갱년기 관절통으로
여행은 이제 끝이라고
슬펐는데
호캉스 얘기에 눈이 번쩍
좋은 호캉스 정보네요
호캉스..
생각지도 못한건데 오늘도 한수 배웁니디^^
역시 82..
원글님도 너무 인성이 훌륭하세요..이런 좋은경험을 나눠주시고^^
싸게 호텔 갈 재주 없는 나로써는
일박 여행상품 버스여행이 가성비 좋네요.
여행지 가서 일박 하고 여행하고
이 글 보니 힐링되네요.
낯선 곳에 가서 일박하고
남이 차려 준 밥 먹고
산책하고 여행하고
곧 추진해 볼게요.
호캉스정보 감사합니다
원글님..
호캉스의 주제로 책 써보세요.
아니면 여기에 호텔 1박2일을 글로 남겨주세요.
원글님껜 기록이, 저에겐 정보가 되겠죠.
원글님의 글에서 독려의 기운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잼날 거 같아요.
키위랑 둘이 갑시당
호캉스가 전업주부들에겐 신세계라는 반응..
여행 현지에서 호텔에 묵는게 아니고
그냥 호캉스라는게 하고싶다면 가성비 관광업계에 종사하는게 최고
지방투어면 호텔에서 공짜로 자고 먹고 놀고
상류계급 기분 충분히 체험할만한 업종
올여름 극극성수기에 서울내 4성급 호캉스다녀왔어요.
비싸다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초등아들과 박물관투어하고 해피아워 , 조식이용하고 하루지만 좋았어요.
특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던 생각이 나네요
회사동료가 호캉스를 이해못한다는식의 반응이었지만 외곽여행간다 생각하면 가성비로 치면 나쁘지않았어요.
좋은 정보 쭉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네스트 호캉스 하기 딱 좋지요. 갈대산책로 분위기 좋고, 근처 마시랑로 음식점 카페도 맛있는 곳 많고. 하천 냄새 좀 나는 거, 인스타 성지인 수영장 20대 애들로 북적대는거 제외 하고는 서울 근교 호캉스 중에 제일 비용 대비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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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냄새가 났었나요?
수영장이 인스타 성지였군요.
저두 거기서 20대들 처럼 사진도 좀 찍어볼것을.. ㅎㅎㅎㅎ
저는 2만원 정도 더 내고, 욕조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는데요.
욕조도 참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수영 좋아하는데, 유료라서 돈 아까워서 안갔어요... ㅎㅎㅎ
아줌마는 이런거 아까워합니다.
사먹는 것도 아까워서 햇반 들고갔거든요. 어휴.
저두 네스트는 가성비면에서 좋았던 호텔입니다.
인당 3-4만원에 묵기에 아쉬움 없었습니다^^
좋습니다 참고할게요
저는 아이가6세라 아직꿈을못꾸지만
저도 제시간이필요할때 그러고싶어요
---------------
아이가 6세면, 하루 정도는 아빠나 엄마에게 맡기고 다녀오세요.
그때가 진짜 휴식이 필요할때 아닙니까.
아님 아이랑 단둘이 가보는 것도 좋아요.
방안에 둘이 있으면,
할 얘기도 많고,
아이한테 더 집중할 수 있고,
서로 쉴수도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될거예요.
아이랑 한번,
혼자 한번.
이런식으로 번갈아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호캉스.
정말 이 나이 먹도록 생각도 못해봤는데
신선한 정보네요
-----------
그죠?
저두 이나이 먹도록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이제 겨우 1년 좀 넘었습니다.
신세계입니다^^
직장인도 한달에 한번은 연차 쓸 수 있는데
주부가 한달에 한번 호캉스 가는 것 뭐 어떤가 싶네요. 그렇게 해서 한숨 돌릴 수 있다면야. 응원드립니다.
-----------------
그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입했습니다 ^^
그랜드캐년 트레킹 꿈이 저랑 같네요.
동지 만나 반갑습니다
---------------
동지님! 저두 반갑습니다.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가려구요!
미워할거에욥!
하..핫딜 뜨는건 어찌 알며 어떻게 예약을 진행해야 하는지 통 모르겠는 할줌마 슬퍼요
원글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저두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호텔 예약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두번씩 해보면, 금방 감 잡을 수 있어요.
제가 정보 올리게 되면,
아줌마들 위주로 콕 찝어서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제가 호캉스 하면서 느낀 것은,
아줌마들을 위한 맞춤 정보가 부족하다는 거였습니다.
아줌마에게 좋은 호캉스,
아줌마에게 맞는 정보로 올려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하나 해보면 금방 할 수 있을거예요.
저두 컴맹에... 어휴.. 말도 마세요....
서로 도와가며, 정보 나눠봐요^^
전 아직은 호캉스는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수준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원글님이 호캉스가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울지 이해가 갑니다.
준비할때 신나고 준비하느라 공부하다 보면 도전하게 되고 직접 가서 즐기면 그땐 성취감을 느끼죠.
호텔가서 돈쓰고 노는게 뭔 성취감이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해본 사람은 압니다. 그 성취감!
전 3년간 세계여행 가는게 제 인생의 꿈이라 그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원글님처럼 나의 취미생활후기를 꼭 남기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전업주부 한달 두세번이면 거의 매주인데
이게 안 많다면 많다는 건 어느 정도죠?
오히려 직장맘은 그정도 못다닐텐데요
주말에 밀린 집안일 하느라
----------------
직장맘은 직장인이기 때문에,
주부만큼 저렴하게 호캉스 가기는 어렵습니다.
주말은 호텔 비용이 2배 이상 뛰거든요.
제가 최고로 많이 갔을때가
한달에 세번 이었던거 같습니다.
보통은 1-2회 갑니다.
호캉스 시작한지 14개월쯤 된거 같은데,
호텔 방문은 20회 조금 넘으니,
한달에 2회 미만으로 방문한 거 같습니다.
호캉스를 본격적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기본이 1년에 30-50박입니다.
그 이하도 있긴 하지만요.
이게 좀 어려운 얘기라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호텔의 세계에는 티어라는게 있습니다.
등급이죠.
호텔을 잘 누리기 위한 좋은 등급을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보통 30-50박 해야 주거든요.
그만큼의 숙박을 기본으로 깔아야 하기 때문에,
주중 내내 숙박하는 사람도 있고,
한달에 몰아 숙박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너무 긴 얘기라 지금은 여기까지만 설명할게요.
그리고,
한달 3번 정도 숙박했을때는
나름 사연이 있을 겁니다.
가족들과 갈 때도 있고,
프로모션 가격이 한달 내에 몰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만원 숙박이 반값 할인인데,
한달 동안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저는 세 번 갈 의향이 있습니다.
멋지신데요? 인생은 즐기며 살아야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호텔 좋아해요
부지런하지 못해 누리지 못하고 있네요
-------------
호캉스가서 게으르게 누워있기 위해,
최저가를 찾아서 부지런하게 움직이긴 합니다.
쓰고 보니 모순인듯... ㅎㅎㅎㅎ
좋은 정보 찾으면 올릴게요!
티어 얘기하셔서, 호텔체인 신용카드가 있어요. 호텔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 포인트가 호텔 포인트로 쌓여서 숙박시 쓸 수 있어요. 항공 마일리지 같은 시스템. 연회비 비싼걸로 가입하시면 바로 높은 티어 등급 획득이 가능해요. 더불어, 요즘 왠만한 호텔들은 100만원 전후의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이 있어요. 숙박과 식음료 쿠폰을 제공하는데연간 2-3박 정도 호캉스 의향이 있고, 해당 호텔의 식당이나 라운지 등을 이용할 의사가 있으시면 꽤 쏠쏠하게 쓸 수 있어요. 원글님처럼 호캉스를 자주 이용하시기는 어렵지만, 호캉스를 시작해 볼 의사가 있다면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봐요.
호캉스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마침 애들하고 롯데명동에와있네요. 숙박비가 60만원 그나마위안이 되는건 온돌방이라서 다행 ㅋ
손자 4명과 아들딸 며느리까지 8명이서 북적대고있답니다.다행히 롯데 백화점지하와 연결돼있어서 식사를 사와서 해결하니다행. 프런트에서 권하더라고요 ㅋ 롯데.신세계 빛축제 보려고 천안.창원.의왕에서 ktx타고왔어요ㅋ
부산쪽은 해운대 조선호텔이 경치와 접근성이좋아요 추천 참 싸게하는방법은 모릅니다. 휴일날 같이 움직이려니깐 맨날 비쌈ㅋ
젖먹이까지 미취학 4명
사위는 쉰다고 빠짐
방두칸이예요 겨울이라 옷이한짐이예요 ㅋ
오늘수영하고 오후에각자 내려갈거임ㅋ
------------------------
주말은 어쩔 수 없어요.
시간이 돈이니까요.
8인이 주말에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냈잖아요.
저두 빛축제 이쁘고 좋았습니다.
신세계 롯데 둘이 경쟁하니,
눈호강 많이 했어요.
혹시 다음에도 오신다면, 아니면 오늘이라도.
신세계 백화점 델리쿠폰이라고 있어요.
앱 깔고 쿠폰 받으면,
신세계 지하 푸드코트와 빵집
1만원에 5천원 할인됩니다.
그거 이용하셔도 좋아요.
웨스틴조선부산은 저두 소문 많이 들어서
꼭 가볼 호텔로 점 찍었답니다.
체크아웃까지 즐거운 시간 되시고,
편하게 돌아가시길요.
저는, 호캉스 끝나고, 집에왔을때,
'아, 집이 최고구나. 너무 편하다'
이렇게 느끼거든요.
집에 최고구나... 를 느끼기 위해서
호캉스 갑니다. ^^
저도 마침 애들하고 롯데명동에와있네요. 숙박비가 60만원 그나마위안이 되는건 온돌방이라서 다행 ㅋ
손자 4명과 아들딸 며느리까지 8명이서 북적대고있답니다.다행히 롯데 백화점지하와 연결돼있어서 식사를 사와서 해결하니다행. 프런트에서 권하더라고요 ㅋ 롯데.신세계 빛축제 보려고 천안.창원.의왕에서 ktx타고왔어요ㅋ
부산쪽은 해운대 조선호텔이 경치와 접근성이좋아요 추천 참 싸게하는방법은 모릅니다. 휴일날 같이 움직이려니깐 맨날 비쌈ㅋ
젖먹이까지 미취학 4명
사위는 쉰다고 빠짐
방두칸이예요 겨울이라 옷이한짐이예요 ㅋ
오늘수영하고 오후에각자 내려갈거임ㅋ
------------------------
주말은 어쩔 수 없어요.
시간이 돈이니까요.
8인이 주말에 그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냈잖아요.
저두 빛축제 이쁘고 좋았습니다.
신세계 롯데 둘이 경쟁하니,
눈호강 많이 했어요.
혹시 다음에도 오신다면, 아니면 오늘이라도.
신세계 백화점 델리쿠폰이라고 있어요.
앱 깔고 쿠폰 받으면,
신세계 지하 푸드코트와 빵집
1만원에 5천원 할인됩니다.
그거 이용하셔도 좋아요.
웨스틴조선부산은 저두 소문 많이 들어서
꼭 가볼 호텔로 점 찍었답니다.
체크아웃까지 즐거운 시간 되시고,
편하게 돌아가시길요.
저는, 호캉스 끝나고, 집에왔을때,
'아, 집이 최고구나. 너무 편하다'
이렇게 느끼거든요.
집이 최고구나... 를 느끼기 위해서
호캉스 갑니다. ^^
세상에 깜놀했어요.
저 돈한푼에 늘 벌벌대는 사람이고, 돈 쓸줄 몰라요. 통장에 모아두기만 하죠.
상속세 등등 가만 생각해보니 남들에겐 얼마 안되는 돈, 내겐 큰 돈 나중에 세금으로 다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살거 사고 쓸거 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요. 맨날 안쓰고 살았더니 것도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몇년전에 부산 가면서 옥상에 풀장있는 곳, 3인 가족 25만원 주고 갔다왔어요.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했구요.
원글님 노하우 배우고 싶네요.
---------------------
저두 쇼핑은 물건 사는 것만 생각했는데요.
호캉스는 시간과 공간을 사는 거였어요.
아이들하고 가면 추억도 쌓고,
집이 아닌 공간이어서인지,
하는 얘기도 새롭고 좋더라구요.
아이와의 호캉스 강추예요.
돈 쓰겠다고 결심하셨다면,
물건도 좋지만,
여행과 호캉스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 호캉스 좋아한다면 더더욱이요!
꼭 돈 쓰시고!
호캉스 다녀오면 82에도 후기 한줄 부탁드려요^^
난 잠만자서 아깝던데 잘 활용하시네요.
조식이면 먹게되지만 해피아우워도 놋챙기곤 했는데 호텔 자체를 목표로 해야 하네요.
그럼 체크인하고 호텔서 안나가고 부지런히 사우나 가고 막 그러나요?
-------------------
잠만 잘 호텔이라면, 여행가서도 충분합니다.
저렴하게 예약하고, 관광하고,
호텔은 잠만 자니까요.
호캉스는 거의 호텔 안에서만 움직입니다.
호텔 가기 전에 사전조사도 하고,
도착해서도 이것저것 살핍니다.
호텔의 즐길만한 시설을 보는거죠.
사우나, 수영장, 욕조에서 반신욕 등등이요.
방에서 멍때리기도 좋고,
제 동행인은 책 가져와서 한권을 다 읽더라구요.
조식과 해피아워는 꼭 챙겨요.
나가서 사먹으면 아깝잖아요. 포함된건데.
제게 호캉스는,
'호텔밖은 위험해' 입니다.
최대한 호텔 안에서 뽕 빼는게 목적입니다.
주변 탐방이나 여행은
호텔 잡아서 갈 필요가 없거든요.
아무때나 버스타고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호텔의 건축물 보는 것도 좋아하고,
미술품이 많은 곳은 작품 보는 것도 좋아해요.
인테리어 보는 것도요.
맞아요.
호캉스는 호텔자체가 목표입니다.
저도 엄마랑 연말에 호캉스 가야겠어요~
요즘은 많이 알아볼수록 정보가 더 많은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원글님 부지런하시고 현명하신거 같아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저의 호캉스 시작이,
엄마와의 효캉스였습니다.
연세 많은 울엄마,
이제 여행은 못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효캉스였고,
제 호캉스의 시작이었습니다.
플라자에서 2박했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호텔 안에서 삼시세끼 먹고,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포장도 해오고,
방에서 충분히 쉬고,
컨디션 좋을때만 나가서 경복궁 산책하고.
왜 엄마 모시고,
호텔 가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엄마도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하고
좋아했어요.
엄마하고도 종종 간답니다.
호캉스로 리프레쉬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시네요.
저두 가끔 친구들이랑 호캉스하지만.. 원글님 정보 좋네요..
갱년기 관절통으로
여행은 이제 끝이라고
슬펐는데
호캉스 얘기에 눈이 번쩍
----------
그때가 호캉스 갈 때입니다^^
저두 엄마하고 여행 대신 호캉스갑니다.
엄마가 젊을때 거닐었던
추억의 명동 남산 등등 호텔에
좋은 전망 방 잡으면,
햇갈 가득한 방에,
침대에 함께 누워 뒹굴뒹굴하면서,
남산타워 보면서,
엄마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
행복했어요.
호캉스의 주제로 책 써보세요.
아니면 여기에 호텔 1박2일을 글로 남겨주세요.
원글님껜 기록이, 저에겐 정보가 되겠죠.
원글님의 글에서 독려의 기운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잼날 거 같아요.
--------------
제가 호캉스 하면서 느낀 것이,
아줌마들에게 꼭 필요한건데,
아줌마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아줌마들이 정보에 취약하기도 하고,
정보가 있어서 방법을 익히기가 조금 낯설기도 해서
그런거 같았습니다.
아줌마를 위한 호캉스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좀더 쉽게, 좀더 간편하게.
좀더 쉬운 말로.
님 덕분에,
진짜 '아줌마를 위한 호캉스 가이드' 한번 써봐?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독려의 기운이 저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호캉사 감사합니다
애잔하네요
'22.12.11 9:29 AM (14.53.xxx.191)
호캉스가 전업주부들에겐 신세계라는 반응..
여행 현지에서 호텔에 묵는게 아니고
그냥 호캉스라는게 하고싶다면 가성비 관광업계에 종사하는게 최고
지방투어면 호텔에서 공짜로 자고 먹고 놀고
상류계급 기분 충분히 체험할만한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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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성비 관광업계에 종사하지 않습니다.
호캉스 하기 위해서,
가성비 관광업계에 종사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를 비롯, 보통의 아줌마들이
저렴하게 호캉스 누리는 것에 대해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연구하면,
조선팰리스를 1박 1인당 5만원에 즐길 수도 있는데,
한달 1회 호캉스를 위해
가성비 관광업계에 종사해야 할까요.
원글님 정보, 함께 행복하자 해주셔서 감사해요~
돈도 많지는 않지만 열정 없던 제가 에너지 한번 뿜어보렵니다 ㅎㅎㅎ
올여름 극극성수기에 서울내 4성급 호캉스다녀왔어요.
비싸다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초등아들과 박물관투어하고 해피아워 , 조식이용하고 하루지만 좋았어요.
특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던 생각이 나네요
회사동료가 호캉스를 이해못한다는식의 반응이었지만 외곽여행간다 생각하면 가성비로 치면 나쁘지않았어요.
좋은 정보 쭉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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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이해못하는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저두 그런 사람 중 하나였구요.
멀쩡한 집 놔두고 왜 호텔에서 자냐고 했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아이가 좋아했다니 저두 기쁩니다.
저희 아이들은 아쉽게도 이제 호텔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흑흑
좋아할때 많이 가세요!
호캉스는
시간과 공간을 사서, 추억을 쌓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좀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서,
알뜰하게 즐겨보자구요.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게 내버려두자구요^^
전 아직은 호캉스는 돈이 아깝게 느껴지는 수준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원글님이 호캉스가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울지 이해가 갑니다.
준비할때 신나고 준비하느라 공부하다 보면 도전하게 되고 직접 가서 즐기면 그땐 성취감을 느끼죠.
호텔가서 돈쓰고 노는게 뭔 성취감이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해본 사람은 압니다. 그 성취감!
전 3년간 세계여행 가는게 제 인생의 꿈이라 그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원글님처럼 나의 취미생활후기를 꼭 남기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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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세계여행이요?
부럽고 응원합니다.
호텔 가서 돈 쓰는데 성취감... ㅎㅎㅎㅎ
저는 최저가로 예약하고,
알뜰하게 즐겨 뽕 뽑는데,
엄청난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만큼 저렴하게 호텔 가봤어?
이런 뿜뿜이요.
쓰고 보니 웃깁니다만... ㅎㅎㅎㅎㅎㅎ
좋은 경험은 82에 꼭 올려주세요!
함께 나누며 82에서 행복합시다!
티어 얘기하셔서, 호텔체인 신용카드가 있어요. 호텔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카드 사용 포인트가 호텔 포인트로 쌓여서 숙박시 쓸 수 있어요. 항공 마일리지 같은 시스템. 연회비 비싼걸로 가입하시면 바로 높은 티어 등급 획득이 가능해요. 더불어, 요즘 왠만한 호텔들은 100만원 전후의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이 있어요. 숙박과 식음료 쿠폰을 제공하는데연간 2-3박 정도 호캉스 의향이 있고, 해당 호텔의 식당이나 라운지 등을 이용할 의사가 있으시면 꽤 쏠쏠하게 쓸 수 있어요. 원글님처럼 호캉스를 자주 이용하시기는 어렵지만, 호캉스를 시작해 볼 의사가 있다면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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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저두 조선팰리스 저렴하게 이용할때,
그 카드의 무료숙박권과 포인트를 이용했답니다.
발급받으면 바로 골드티어를 주기도 하구요.
골드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만.
호텔별 멤버십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두 한때는 모 호텔 멤버십을 사서,
왕창 뽕 뽑은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호텔 자체 멤버십은 거의 하지 않는데요.
혜택이 너무 줄었어요.
점점 줄고 있구요.
티어나 호텔 멤버십은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초보가 이용하기는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
티어나 멤버십의 노예가 된다고나 할까...
늘 머리를 써야 하는것이 좀 피곤했어요 ㅜ.ㅜ
돈을 쓰는 것만 지출이 아니라,
머리를 쓰는 것도 지출이라는 것을
이제 조금씩 깨닫고 있네요.
효율 좋은 멤버십 있다면 저두 구입의향 있구요.
한때 앰배서더 멤버십 사서 몇 빼로 뽑아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른 멤버십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신한 메리어트는 메레어트 호텔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필수죠.
저는 발급받아서 잘 쓰고,
혜택만 챙기고 해지했습니다^^
호캉스 좋아요. 최저가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한 우물을 파세요. 저는 메리어트 플래티넘,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입니다.
그걸 이용해서 힐튼 다이아(2년) 받았구요.
티어가 있으면 정말정말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룸을 예약해도 당연히 공홈. 라운지 보장,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4시 보장입니다. 조팰 저도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82 들어왔는데,
댓글이 소복소복 쌓였네요.
밤에는 댓글 달고 잠들고,
일어나자마자 또 댓글로 시작하고.
82와 함께 하고 있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 같은 마음입니다^^
이 글에 또 댓글 달리면,
저두 또 댓글 쓰러 오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남편과 일요일 아침 대판하고 이 글을 봤어요.
조금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가 되네요.저도 호캉스 정보 찾아보고 행동에 옮겨볼게요.뜻밖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글님 정보, 함께 행복하자 해주셔서 감사해요~
돈도 많지는 않지만 열정 없던 제가 에너지 한번 뿜어보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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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호캉스도
돈보다 열정이 중요합니다.
(제가 돈이 없어서 이런 말 하는거 맞구요.. 어흑 ㅜ.ㅜ)
좋은 정보 찾으면 82에도 올리고 하면서,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열정은 서로서로 도울때
시너지가 있어요^^
호캉스가 필요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호캉스 좋아요. 최저가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한 우물을 파세요. 저는 메리어트 플래티넘,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입니다.
그걸 이용해서 힐튼 다이아(2년) 받았구요.
티어가 있으면 정말정말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룸을 예약해도 당연히 공홈. 라운지 보장,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4시 보장입니다. 조팰 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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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줌마라 최저가에 집착할 수 밖에 없어요 ㅜ.ㅜ
저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호텔은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비싼 곳은 돈 값 하겠지만.
그래서 아직 포시즌스, 롯데이그젝, 파크하얏트 등등
1박에 50만원 넘는 호텔은 못가봤습니다 ㅜ.ㅜ
우와.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에서 눈이 번쩍!
쌩으로 50박 달려야 한다는
그 어려운 티어를 가지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메리어트 플래티넘이라,
메리어트 알뜰하게 뽑아먹고 있습니다.
12시체크인, 4시 체크아웃으로
하루를 이틀처럼 알차게 누립니다.
라운지, 조식, 사우나, 수영장.
돌면서 쉬고 먹고.
티어의 세계를 알았을때랑 몰랐을때랑 너무 달라요
진짜 신세계 더라구요.
저는 내후년 2월까지 티어라
연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티어는 워낙 따기가 힘들어서,
(저는 여타의 방법으로 쉽게 했습니다만)
아줌마들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티어는 고수용이죠^^
조팰은 뭐.. 넘사벽이죠.
저는 조팰 3인 15만원으로 두 번이용했으니,
가성비 면에서는 압도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얏 글로벌리스트 진짜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진심 감사해요.
남편과 일요일 아침 대판하고 이 글을 봤어요.
조금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가 되네요.저도 호캉스 정보 찾아보고 행동에 옮겨볼게요.뜻밖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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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한 집에 살면,
대판 안할 수가 없죠 ㅜ.ㅜ
사람은 서로 떨어지기도 해야,
더 사이가 좋아지는거 아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주부에게 혼자 있는 시간 꼭 필요합니다 ㅜ.ㅜ
남편과도 한번씩 호텔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집에서와는 차원이 다른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ㅜ.ㅜ
이 글이 위로가 된다니,
저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꼭 해보고싶어요
호캉스정보 감사합니다^^
호캉스 생각만하는 로망인데 감사합니다.
원글도 댓글도 다 재밌어요~
같이 갑시당
말 안시킬께요~
나만의 호사 누리는 호캉스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도 정성껏 달아주시고 에너지 뿜뿜이시네요. 여러가지로 도전이 됩니다. 정보 올려주시면 82녀끼리 선의의 경쟁해야 되네요 ㅎㅎㅎ
호캉스 정보 감사해요..천천히 읽어볼래요... 한번도 못해본 1인
키위랑
같이 갑시당
말 안시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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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쓴 댓글도 제가 다 봤습니다^^
언젠가는! ^^
나만의 호사 누리는 호캉스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도 정성껏 달아주시고 에너지 뿜뿜이시네요. 여러가지로 도전이 됩니다. 정보 올려주시면 82녀끼리 선의의 경쟁해야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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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저두 답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
정보 공유로,
함께 행복하게 살자는 건
82의 영원한 모토일거예요^^
호캉스 정보 감사해요..천천히 읽어볼래요... 한번도 못해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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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는건 쉬워요.
호캉스는 더 쉽고요.
한번만 해보면, 별거 아니라고 느낄 거예요.
겨우 1년 하고,
이렇게 긴 글 쓰는 저두 있잖아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글님 호캉스 정보 감사합니다
호캉스 좋은 정보와 댓글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글 읽으면 행복합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제꿈이 곧 이루어질꺼 같아요^^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에요 호탕스가 돈ㅈㄹ인 줄 알았던 저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애잔해? 굉장히 불행한가보네
어쩜 저리도 비뚤어졌을까
애잔하다
혹시 제 메일로 시간되실 때 정보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내일 일어나서 원글님 댓글없으면 못 남기는거고 운이 좋아 댓글주신다면 메일 주소 남길게요
귀찮은 부탁드려서 죄송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호캉ㅡ감사합니다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에요 호탕스가 돈ㅈㄹ인 줄 알았던 저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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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호캉스 돈 많이 드는 사치스런 취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아니죠?
3-5만원만이면
1박2일 온전히 나의 시간과 공간이잖아요^^
실은 저두 호캉스 가는 아줌마들,
팔자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ㅋㅋㅋㅋㅋ
저렴한 금액으로 합리적으로 즐겨보자구요!
내 시간, 내 공간 찾아보자구요^^
혹시 제 메일로 시간되실 때 정보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내일 일어나서 원글님 댓글없으면 못 남기는거고 운이 좋아 댓글주신다면 메일 주소 남길게요
귀찮은 부탁드려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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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연락은 드리지 않아요^^
제 카페에 오신다면,
제가 올리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입니다.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반전이 있어요
링크따라 카페갔더니 이미 제가 회원이더라구요
제가 언제 원글님 카페에 가입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ㅎㅎ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네요
반가워요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반전이 있어요
링크따라 카페갔더니 이미 제가 회원이더라구요
제가 언제 원글님 카페에 가입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ㅎㅎ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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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인연이네요!!!!
82에서도 엄반인에서도 자주 만나요^^
호캉스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캉스
82에는 이런 언니들이 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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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저두 감사합니다^^
호캉스
82에는 이런 언니들이 있다.. 그래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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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는 지구별산책 언니도 있습니다!
저두 너무 좋습니다^^
호캉스 저장 언젠가 갈일 만들지 일단 저장합니다
자세하고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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