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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 황망한 죽음

e 조회수 : 24,578
작성일 : 2022-12-09 16:50:56
거래처 대표님이 너무나 황망하게 돌아가셨네요 
불과 몇주 전에 저희 사무실 오셔서 내년 사업 
함께 얘기하고 가셨는데. 

집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뇌출혈로 돌아가셨다네요
ㅠㅠ
이런 일이 있다니. 하루 아침에.....
남아있는 가족분들 어쩌나요 ㅠㅠ 

IP : 106.243.xxx.24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9 4:54 PM (222.236.xxx.19)

    가족들은 진짜 황망하겠어요.. 진짜 가족들은 이게 꿈인가 싶을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그런식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한 1년은 인정이 안되더라구요
    엄마가 돌아가셨다는게.... 그냥 엄마가 우리 가족들 다 놔두고 여행간것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믿어지지가 않아서 유품도 한달 뒤쯤에 정리했어요..ㅠㅠ
    정리하면서 얼마나울었던지.... 원글님 글보니까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분들 가족들이.ㅠㅠ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 2. ..
    '22.12.9 4:54 PM (106.101.xxx.164)

    황망하긴 한데
    가족들 슬픔은 알지만 누워 식물인간으로
    연명하는것보다 나을수있어요

  • 3. ..
    '22.12.9 4:56 PM (175.199.xxx.119)

    진짜 사람명 모르는거네요.

  • 4. ㅇㅇ
    '22.12.9 4:57 PM (211.234.xxx.141)

    날씨 따듯하다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얼마전에 어디 교육감도 갑자기 갔고요

  • 5. 에휴
    '22.12.9 5:12 PM (115.143.xxx.182)

    몇년전 아이친구아빠가 40중반에 출근하려던 주차장 차안에서 잘못되셨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가족도 아닌 저도 한동안 충격이었어요.

  • 6. 그니까
    '22.12.9 5:24 PM (223.33.xxx.36)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가면서 그렇게 삽시다

  • 7. ..
    '22.12.9 5:37 PM (112.159.xxx.188)

    하 하늘이 딱 살을 기간을 정해주면 그때 어케든 데려가나봐요 예고도 없이

  • 8. .....
    '22.12.9 5:52 PM (223.62.xxx.63)

    그분 나이가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주변에 50대 회사대표가 갑자기 쓰러져서 요양병원에서 기저귀 차고 계세요ㅠㅠ
    평소 엄청 완벽주의자에 남 의식 엄청하는 깔끔한 성격이였는데.. 본인이 그지경이 됐다는것도 인지 못하고 5세 아이가 되버렸어요..

  • 9. 진짜
    '22.12.9 6:01 PM (118.235.xxx.61)

    하고싶은거하고 살아야겠다싶네요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산다는걸 이렇게 가끔 기억해냅니다ㅠㅠ

  • 10. 말 뜻
    '22.12.9 6:05 PM (112.150.xxx.117)

    그런데 황망하다는 단어를 잘 못 쓰셨네요.
    황망하다의 뜻은 마음이 몹시 급하여 당황하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다 입니다.

    요즘 잘 못 쓰는 말 중 하나...

  • 11. 으이구
    '22.12.9 6:10 PM (49.164.xxx.30)

    ㄴ 지금 국어시간이에요? 진짜

  • 12. 112
    '22.12.9 6:18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으론 황망이 맞는데요? 이상한 분

  • 13. ...
    '22.12.9 6:24 PM (1.234.xxx.165)

    황망한 죽음이라는 건 돌아가신 분에 황망하게 돌아가셨다는 게 아니고, 남은 사람들이 황망하게, 황망하도록 돌아가셨다는 뜻입니다. 원글님 용법 맞아요.

    저는 오늘 황망한 죽음은 울산교육청 교육감님이요. 식사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전 서울 살지만 일 관계로 뵈었던 분이라 너무 황망해요.

  • 14. ..
    '22.12.9 7:13 PM (118.35.xxx.17)

    제가 찍은 교육감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해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식당분들이 말하길 얼굴도 많이 붓고 많이 안좋아보였대요

  • 15. ㅇㅇ
    '22.12.9 7:15 PM (175.197.xxx.132)

    현직 국어교사예요.
    국어시간 아니지만 굳이 맞게 고쳐주신 분을 틀렸다고 우기는 분들이 있어서 보태봅니다.
    황망하게 돌아가셨다는 건 그 황망한 주체가 고인이든 당한 사람들이든 잘못 쓴 말이에요.
    원글님은 황망하다는 말을 황당하고 허망하다는 뜻으로 쓰신 것이고 그게 틀린겁니다. 그런 뜻이 아니에요. 황망하다는 것은 서두른다는 것이고 유의어가 '바쁘다' 입니다.
    요즘 굉장히 많이 틀리는 말이니 누군가 가르쳐줄 때 겸허히 다시 배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우기는 일이 빈번하니 심심한 사태도 일어나는것이지요.

  • 16. ㅇㅇ
    '22.12.9 7:33 PM (222.234.xxx.40)

    그렇다면
    이럴때 어떤 단어가 맞는건가요

    허망? 황당 어이

  • 17. 스앵님
    '22.12.9 7:37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그럼 어떻게 돌아가셨다고 해야하나요?
    황망한 느낌이 들어서 황망이라고 하는데
    시적 허용처럼요

  • 18. ..
    '22.12.9 7:57 PM (211.184.xxx.190)

    예전에 건너건너 지인분이 자신의 회사에서
    물건들 보관할 창고가 부족해서 주변 땅을
    더 사고 보관창고를 더 짓는 공사를 진행중에 돌아가셨어요.
    사무실에서 퇴근길에 공사현장 살펴본다고 구경하시다가
    뒤에서 그 공사장에 왔던 덤프트럭이 후진하다가..
    ㅜㅜ공사장이 시끄러워서 등 뒤에 덤프트럭이 오는
    소리를 못 들으신것 같아요.
    문제는 덤프트럭 운전기사는 사고를 내고 현장을
    그냥 떠났어요.
    경찰서에서 연락 올때까지 사고 난 줄 몰랐대요,
    그만큼 차가 커서 바퀴에 감각을 못 느꼈다고
    진술했다는군요.ㅜㅜ
    그 소식 접하고선 우리 가족은 진짜
    예고 없는 죽음만은 되지 않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 19. ..
    '22.12.9 8:22 PM (182.215.xxx.158) - 삭제된댓글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면 황망하다 유의어로는 바쁘다, 당혹스럽다, 당황스럽다가 있다고 나옵니다

  • 20. 위에
    '22.12.9 8:29 PM (1.241.xxx.216)

    표현할 만한 단어 말씀하셔서요
    보통 허망하다는 표현 쓰던데요 허망한 죽음이요
    주변에 40대에 돌아가신 분들이 몇 있었는데
    그 중 40대초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 던 저희 아이 반친구 엄마였어요 위암으로 6개월만에ㅠ
    사고 보다는 암으로 다 가셨네요

  • 21. 덧없다
    '22.12.9 9:13 PM (210.222.xxx.20)

    갑작스런 죽음 ...
    너무 슬퍼요
    친구 아는 학부모는 가족 출근 등교시키고 잠시 잠들었다가..그대로 사망.
    아이가 하교후 계속자고 있는 엄마를 깨웠지만...하늘나라로 ㅠ
    해방일지 엄마도 그렇게 가셨죠..

  • 22.
    '22.12.9 10:00 PM (219.248.xxx.248)

    그렇게 40중반 동생을 보냈어요.
    아침준비하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동생이 심장이 멈췄다고..한참을 심장이 멈춘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생각했어요. 산 사람은 심장이 멈출수가 없으니까요...
    미리 죽음을 아는게 오히려 축복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적어도 가족들에게 준비할 시간은 있는 거잖아요

  • 23. 창고
    '22.12.9 10:10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https://donbada.tistory.com/1416

  • 24. 저는
    '22.12.10 12:38 AM (118.235.xxx.1)

    부럽네요.

    하루아침에 죽을수 있다는게.

  • 25. 저도
    '22.12.10 12:59 AM (14.32.xxx.215)

    부럽네요
    잠들때마다 내일 아침에 안깰수 있으면...하고 자요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처럼 차츰차츰 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느낀 암4기 환자라서 ㅠ

  • 26. ...
    '22.12.10 1:00 AM (223.38.xxx.240)

    이런 글 읽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7. 헷갈리지않으려면
    '22.12.10 2:25 AM (14.138.xxx.159)

    예문처럼

    시어머니가 예고도 없이 오셔서 며느리는 황망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이렇게 익히면 되겠어요.

    댓글에 문법이나 맞춤법 지적한다고 뭐라하는 분들 있는데,
    전 게시판에서 다시 배우고 알게 되어 좋으네요.
    배움을 주는 지적질?은 환영해요!!.

  • 28. ㅇㅇ
    '22.12.10 3:00 AM (1.235.xxx.77)

    원글님 사연은 너무 안타깝네요 황망의 뜻은 저도 처음 알았어요 바쁘다가 유의어라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82는 무지를 무기 삼아 우기는 사람들이 많은듯해요 이런 상황에서 시적 허용이라니ㅋ

  • 29. 님들 덕분에
    '22.12.10 6:34 AM (124.53.xxx.169)

    황망하다, 일상에서 자주 안들어본 말이긴 합니다만
    이번에 제대로 배웁니다.

    인생 허무하다
    그토록 살려고 애쓰던 아무개가 갑자기 죽었는데 인생 참 허망하다

  • 30. 틀린표현???
    '22.12.10 8:29 AM (175.208.xxx.235)

    전 틀린표현은 아닌거 같아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바쁘셔서 떠나셨냐?
    이런말 장례식장에서 종종하잖아요?
    황망하게 돌아섰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신분이니 적절한 표현 같아요

  • 31. ㅂㅅㅈㅇ
    '22.12.10 8:53 AM (116.40.xxx.16)

    황망의 뜻은 저도 처음 알았어요 바쁘다가 유의어라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22

  • 32. 글쎄
    '22.12.10 8:58 AM (110.70.xxx.103)

    전 방송에서 아나운서들이 황망하게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몇 번 들은거같은데요 적절한 단어로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33. ...
    '22.12.10 9:02 AM (1.241.xxx.172)

    황망하게 돌아가셨다
    그릇된 표현에 익숙해 있었네요
    가르쳐주신 분들 감사

  • 34. 울산교육감은
    '22.12.10 9:37 AM (112.150.xxx.87) - 삭제된댓글

    왜 돌아가셨는지 대략은 짐작이 되던데요...

  • 35. 저도요
    '22.12.10 10:05 AM (116.32.xxx.22)

    부럽네요.
    하루아침에 죽을수 있다는게.22

  • 36. 1.235
    '22.12.10 10:12 A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시적 허용을 왜 너님이 규정합니까
    모지리 같이 ㅋ은 또 왜붙여...

  • 37. 진짜
    '22.12.10 10:36 AM (110.14.xxx.147)

    방송관계자들도 틀린 말 말이 써요
    파급효과과 큰 자리에 있는 직업군인데도요

  • 38. 근데
    '22.12.10 10:38 AM (115.138.xxx.127)

    황망한 죽음이라는 말을 쓰는것은 보통 갑작스럽게 급하게(뭐그리 바삐 세상을 떠났을까..)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또 허망한 마음도 같이 담고 있기에 아예 잘못된 표현같지도 않은거 같은데요

  • 39. 아나운서들도
    '22.12.10 11:33 A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

    쓰던데요?
    전문가들이 다 교정하고 내보내는 방송에서도 쓰던걸요.
    검색해보니 바쁘다만 있는 게 아니라 당혹스럽다 당황스럽다도
    있네요.
    주체가 나니까 당혹스럽고 당황스러운 죽음
    말이 되는데요?

  • 40. ..
    '22.12.10 11:44 AM (1.251.xxx.130)

    이모 시어머니도 예전에
    공원에서 넘어져 바로 뇌출혈

  • 41. ㆍㆍ
    '22.12.10 11:53 AM (223.39.xxx.185)

    황망하게 갔다. 젊은 나이에 뭐가 그리 급해서 바삐 갔나? 쓸 수 있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 국어교사님은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우기는 일이 빈번하니 심심한 사태도 일어나는것이지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
    우겨서 일어나는 심심한 사태라는게 뭘 말하는거에요?

  • 42. 그냥
    '22.12.10 11:58 AM (175.195.xxx.190)

    개인에게는 이른 죽음일지나
    노령인구로 평균수명으로 보면 수명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어요

  • 43. 리기
    '22.12.10 12:24 PM (223.39.xxx.207)

    시적허용 댓글 보고 황당했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ㅎ

  • 44.
    '22.12.10 1:03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너님만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45. ...
    '22.12.10 3:18 PM (118.235.xxx.138)

    저도 한 무식(?)하지만 가르쳐주면 들을 줄도 알아야..
    그것도 품위거든요

  • 46. *^^*
    '22.12.10 3:37 PM (211.51.xxx.191)

    "황망" 많이 듣고 쓰던 단어라 별 생각없었는데
    까칠한 지적이다 생각했는데
    이 기회에 잘 알고 가네요
    남은 사람들에게 이별할 시간도 없이 가는것이
    누워서 의식도 없이 의미없이 사는것이
    어느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치매보다는 암이 나은것같기도 하고,,,
    하루하루 감사히 살아가요

  • 47. ..
    '22.12.10 4:01 PM (116.39.xxx.162)

    누군지 모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48. 어색
    '22.12.10 4:0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국어교사님이 말씀하신 심심한 사태? 는 뭘 말하는건 건가요? 22222
    그리고 그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심심한 사과는 들어봤어도
    심심한 사태는 좀 어색한거 같은데

    '심심한'은 마음의 표현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한' 이라는 뜻이라는데
    무슨 마음의 표현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한 사태가 일어난다는 얘긴지...

  • 49. 어색
    '22.12.10 4:10 PM (58.234.xxx.21)

    국어교사님이 말씀하신 심심한 사태? 는 뭘 말하는건 건가요? 22222
    그리고 그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심심한 사과는 들어봤어도
    심심한 사태는 좀 어색한거 같은데

    '심심한'은 마음의 표현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한' 이라는 뜻이라는데
    잘 모르는걸 우기면 무슨 마음의 표현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한 사태가 일어난다는 얘긴지...

  • 50. ㅇㅇ
    '22.12.10 4:15 PM (182.222.xxx.178)

    에휴..주변사람들에게 잘못써서 개망신당하는것 보다 인터넷에서 제대로 알게된게 다행이다 하고 넘어가면되지 부득불 그렇게 맞게 쓴거라고 우겨야되나요ㅠ??? 뭔 시적허용이에요 시적허용은...
    요즘 애들 지가 잘못알고 있는 걸 지적해주면 그게 뭐가 문제냐고 뻔뻔하게 우겨대는 거 심각한 정도던데 어디서 보고 배운건지 알겠네요

  • 51. ..
    '22.12.10 4:34 PM (14.47.xxx.125)

    갑작스런 죽음에 가족분들 많이
    힘드시겠네요.
    잘 이겨나가시길..ㅠ
    " 황망" 쓰임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네요.
    감사합니다.

  • 52. 00
    '22.12.10 5:06 PM (59.7.xxx.226)

    국어교사님 감사합니다.
    헷갈렸는데 바르게 알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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