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자꾸 끅끅 트름하는 사람...
1. 제 옆에도 한명
'22.12.9 4:01 PM (112.160.xxx.104)있습니다...그냥 그러려니해요
어딘가 안좋아서 그러는거 같아서2. 원글
'22.12.9 4:02 PM (121.66.xxx.234)좁은데서 냄새도 나는 거 같고....
머리가 안좋으려니 할까요 하 너무 싫다3. 위가
'22.12.9 4:03 PM (118.235.xxx.168)안 좋아 그런거에요.
역류성 식도염이나.안타깝네요4. --
'22.12.9 4:03 PM (175.199.xxx.125)우리 사무실에도 그런 아저씨 있어요....밥먹고오면 계속 이빨에 낀거 빼낼려고 하는지 쩝쩝거리는....
양치질을 하든지...5. ...
'22.12.9 4:31 PM (221.151.xxx.240)생리현상인데 뭐 어쩌라고? 딱 이런 마인드로 정말 사정없이 꺼억꺼억 거리는 사람들 있어요
보통 50대 60대이상 남자가 대부분...
정말 토나와요
저같음 못버틸듯6. .....
'22.12.9 4:42 PM (118.235.xxx.140)아트깝기는 뭐가 안타까워요.
본인 집도 아니고 장소 구별 못하고 꺽꺽대는 사람은 민폐죠.7. 방구는
'22.12.9 4:50 PM (221.149.xxx.79)참나보네요
8. 휴,,
'22.12.9 5:0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진짜 너가 예민하네 어쩌네 하겠지만
우리회사에도 윽윽 끅끅 콜록콜록 일분에 세네번, 아 입에선 쩝쩝소리도 자주냄.
서류도 쿵쿵 쾅쾅 내려치며 정리하고, 볼펜도 책상위로 틱틱 딸깍딸깍 하는 사람있어요.
진짜..사람이 잡소리도 낼 수 있지 싶지만, 윽윽부터 시작해 온갖소리 다 내는거 보니 그 사람 자체가 싫고 역겨울정도.9. 원글
'22.12.9 5:13 PM (121.66.xxx.234)하루에 한두번 소리 내는게 아니니 문제지요... ㅠㅠㅠㅠㅠ
한시간에 몇 번씩 끄억 꺼억 쁘악 이렇게 크게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제 냄새도 나는 거 같다니까요 ㅠㅠㅠ
그러면서 저 펀치로 타공을 신나게 하고 있으니까 너무 시끄럽게 하지 말래요..10. dlf
'22.12.9 5:24 PM (180.69.xxx.74)습관이에요
엄마가 오래 그러더니 오히려 60넘어 안그래요
듣기 거북하죠11. Rrr
'22.12.9 5:27 PM (211.234.xxx.99)저도 비위약해 조직생활 힘들었어요.
상상하니 넘 싫네요.
원글님께 위로를12. 트림할 때
'22.12.9 6:01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창문을 여는 액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