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나분노등 나쁜감정에 매몰되는거 조심해야할것같아요

ㅇㅇ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2-12-09 12:44:49
살아오면서 자신이 처한환경에서 어쩔수없이 겪는 힘든것들이 있어요 그것들은 내가 갑자기 월등해지고 내환경들이 월등해지고 바뀌기전엔 또다시 겪을확율이커지죠

그럴땐 거리를 두고 만남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할일들만 딱 하고
상처주거나 함부로한사람들은 미안하지만 괄호밖으로 배제하고
내삶에 충실하기

가끔 그런 안좋은감정들로 인해 지옥을 맛볼때가있잖아요
주기적으로 오는 그런 몹쓸기분안좋은감정에 매몰되지맙시다
외로움에방석을 내주면 우울증에자살까지 갈수있듯이
지나간과거에 내가 기분안좋고억울하고화가난다면 보통 그상대는 계속봐야 하는 가족이기에 어쩔도리없이 속앓이하고 화로분노로 계속나를 힘들게하는데
그러지맙시다
그럴수록 나를 더 챙기고 더 즐겁게 살아가는것
그것이 내가더 건강해지고 후회없이 살아가는 방법같아요
IP : 58.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9 12:50 PM (175.119.xxx.79)

    좋은말씀이네요!

  • 2. ...
    '22.12.9 12:51 PM (110.9.xxx.132)

    그럴수록 나를 더 챙기고 더 즐겁게 살아가는것
    그것이 내가더 건강해지고 후회없이 살아가는 방법같아요

    너무 좋은 글입니다!! 멋져요

  • 3. ...
    '22.12.9 12:59 PM (221.140.xxx.68)

    그럴수록 나를 더 챙기고 더 즐겁게 살아가는것
    그것이 내가더 건강해지고 후회없이 살아가는 방법같아요.
    감사합니다~

  • 4. 겨울감성
    '22.12.9 1:29 PM (221.158.xxx.227)

    십몇년만에 어렵게 휴면계정 풀어서 처음으로 글 써봐요^^

    고맙습니다~~ 제 삶에 집중해야겠어요

  • 5. cls
    '22.12.9 1:53 PM (125.176.xxx.131)

    지나간과거에 내가 기분안좋고억울하고화가난다면 보통 그상대는 계속봐야 하는 가족이기에 어쩔도리없이 속앓이하고 화로분노로 계속나를 힘들게하는데
    그러지맙시다
    그럴수록 나를 더 챙기고 더 즐겁게 살아가는것
    그것이 내가더 건강해지고 후회없이 살아가는 방법같아요

    ---------> 어렵지만 이것이 정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135 손뜨개 목도리 엄청.큰거 있는데 하고다닐까요? 11 ㅡㅡ 2022/12/09 2,011
1412134 재벌집막내 넷플 심심이 2022/12/09 1,466
1412133 일본 사람들 원래 이런가요? 20 일본사람 2022/12/09 6,753
1412132 별것도 아닌데 웃겨서(feat. 혼잣말) 2 2022/12/09 1,549
1412131 압구정역 맛집 알려주세요~ 9 내일 2022/12/09 1,970
1412130 차분하게 해주는 한약이나 차있나요?항진증 5 ㅇㅇ 2022/12/09 1,363
1412129 한동훈 마약수사와 신천지의 충격적 관계 24 ㅇㅇ 2022/12/09 4,415
1412128 설악산 오색약수온천에 와보니... 11 온천 2022/12/09 4,357
1412127 여성 여행 유튜브는 누구 것 보시나요. 8 .. 2022/12/09 2,892
1412126 딱 한달째 다이어트 (PT 10회차) 18 다이어터 2022/12/09 4,157
1412125 한국에 온 시고니 위버 8 ..... 2022/12/09 5,412
1412124 중3여학생 건강검진 어느 과로 갈까요? 2 중딩맘 2022/12/09 1,300
1412123 남편 말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가요? 60 그냥 2022/12/09 8,510
1412122 가문어,왕문어 드셔보신분 3 ㅣㅣ 2022/12/09 915
1412121 90년대에 미키마우스랑 키티 케로케로 케로피 바른손팬시가 유행.. 8 ..... 2022/12/09 1,156
1412120 종합병원 다리골절 수술후 이튿날 바로 퇴원하라고 해서요 3 답답해요 2022/12/09 1,735
1412119 재벌집 송중기의 음악하는 형이 15 ㅎㅎ 2022/12/09 14,392
1412118 어휴 무서워 3 gmgm 2022/12/09 2,449
1412117 우리 국대 주장님 글 올렸네요. 5 ㅇㅇ 2022/12/09 4,052
1412116 지성두피 극심한 고딩 아들. 샴푸 뭐좋을까요? 26 ㅇㅇ 2022/12/09 3,124
1412115 20후반아들양복 어디서 살까요? 4 2022/12/09 1,053
1412114 2박3일 놀러온 콘도에서 손톱깎기 찾는 20살 아들 98 손톱깎기 2022/12/09 19,807
1412113 50대 직장 남자 상사분 선물추천부탁드립니다 9 급급 2022/12/09 2,866
1412112 82에서 친목 9 소심한 궁금.. 2022/12/09 2,260
1412111 마약 의혹 보도 기사와 신천지.jpg 7 고양이뉴스 2022/12/0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