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파와한몸....안고쳐지네요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2-12-09 12:27:53
엄청 살쪘고 간헐적 단식해도 안빠져요
애학교 보내고 누워있네요
소파에.....
부지런히살자
결심은 하는데 왜안될까요?
이제 제가 짜증나려합니다
IP : 220.118.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9 12:29 PM (211.36.xxx.9)

    옷을 갈아입어보세요
    편하옷 말고 예쁜 원피스나 살짝 불편한 옷

  • 2. 남편이
    '22.12.9 12:30 PM (220.75.xxx.191)

    좋은분인가보네요ㅎㅎ

  • 3. 원글
    '22.12.9 12:34 PM (220.118.xxx.115)

    저도 그생각 많이해요
    내남편이 여러가지로 좋은사람이구나ㅜㅜㅜ
    이제 미안할지경입니다

    직장생활 테두리에서는 워크홀릭 번아웃 올정도로
    일했는데
    막상 주부가되니 아~~~무것도 하기싫은
    세상 게으른인간이 돼있네요
    남들처럼 운동 청소 다귀찮....

    틀이나 채찍이 있어야만 나란인간은
    사람구실하나 싶어요
    애들 굳이 집말고 스터디카페보내는 것처럼요

  • 4. ㅇㅇ
    '22.12.9 12:39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돈이 크게 궁한집 아니면 알바 하세요
    5시간 딱 좋아요

  • 5. 헬스
    '22.12.9 12:41 PM (211.104.xxx.48)

    헬스 끊고 가서 걷기라도 하세요. 무조건 나가야

  • 6. 요거
    '22.12.9 12:44 PM (218.147.xxx.180)

    https://youtu.be/E8V4xJje_kQ

    요거 보면 정신이 훅 들더라구요 ㅎ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애 얘기 엄마보면 소파에 누워있다가 벌떡일어난다는

  • 7. 원글이
    '22.12.9 1:04 PM (220.118.xxx.115)

    녜 일어났고 집치워요
    유튜브잘봤습니다
    책보며 애맞을게요

  • 8. ㅎㅎ
    '22.12.9 1:05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저의경우 알바하니 좋아요. 전 집에있음 지루한성격이고
    늘어지고 한심하게 느껴지고
    경제활동하니 여러모로 좋아요. 세시간 알바지만
    시간도 규칙적이고 활기도 돌고. 가족들에 돈번다고 껄껄거리고. 좋네요. 또 운동도 다니고 이런저런 활동하는거죠.

  • 9.
    '22.12.9 1:14 PM (210.217.xxx.103)

    부러워요.
    자는 거 외에 누워본 적 없어요.
    그게 안 되는거라 못 하는 거..

  • 10. ..
    '22.12.9 1:15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앞바하신다면 어떤 종류인가요?

  • 11. ...
    '22.12.9 1:16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성향있어서 일부러 운동끊고 약속만들고 그래요
    안그럼 한없이 게을러지고 스스로 한심해하고..특히 겨울이 더 심해져요ㅠ

  • 12. ㆍㆍ
    '22.12.9 1:47 PM (115.86.xxx.36)

    유튜브 딸 너무 불쌍하네요

  • 13. ...
    '22.12.9 1:54 PM (223.32.xxx.96)

    눈뜨면 아침 먹고 바로 나가요
    1ㅡ2시간 운동하고 와서 청소하고 점심 먹고요
    집에 있으면 눕고 먹고 반복이라 ..
    그러다 당뇨 고혈압등 몸 아파서 가족 또 고생시켜요

  • 14. ...
    '22.12.9 8:17 PM (211.108.xxx.113)

    제가 쓴 이야기인줄

    일할땐 정신없이 몰입해서 하는데 잠시 한달 전업주부 하는중인데 침대와 한몸이에요... 게을러서 큰일났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2237 팔이피플에게 또 당했어요 11 에휴 2022/12/10 6,569
1412236 尹 테이블에 백업 선수들 앉은 이유 34 ㅇㅇ 2022/12/10 5,670
1412235 크루아티아 브라질전 시작했어요 15 2022/12/10 1,418
1412234 왜 이렇게 짝짓기 프로그램이 많을까요? 12 궁금해서질문.. 2022/12/10 3,701
1412233 미성년 아이에게 1500주는것도 국세청에 신고해야되나요 4 2022/12/09 2,965
1412232 mbc에서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 안하는건가요? 5 ㅇㅇ 2022/12/09 2,060
1412231 만남에 대해 연락이없어서 4 지금 2022/12/09 1,903
1412230 축구 시작하네유 브라질이랑 크로아티아요 ..... 2022/12/09 409
1412229 재벌집 고구마 멕이네요 54 .... 2022/12/09 19,727
1412228 헌트 보기 시작했어요 4 히히 2022/12/09 1,339
1412227 손뜨개 목도리 엄청.큰거 있는데 하고다닐까요? 11 ㅡㅡ 2022/12/09 2,011
1412226 재벌집막내 넷플 심심이 2022/12/09 1,465
1412225 일본 사람들 원래 이런가요? 20 일본사람 2022/12/09 6,753
1412224 별것도 아닌데 웃겨서(feat. 혼잣말) 2 2022/12/09 1,548
1412223 압구정역 맛집 알려주세요~ 9 내일 2022/12/09 1,969
1412222 차분하게 해주는 한약이나 차있나요?항진증 5 ㅇㅇ 2022/12/09 1,363
1412221 한동훈 마약수사와 신천지의 충격적 관계 24 ㅇㅇ 2022/12/09 4,415
1412220 설악산 오색약수온천에 와보니... 11 온천 2022/12/09 4,355
1412219 여성 여행 유튜브는 누구 것 보시나요. 8 .. 2022/12/09 2,892
1412218 딱 한달째 다이어트 (PT 10회차) 18 다이어터 2022/12/09 4,157
1412217 한국에 온 시고니 위버 8 ..... 2022/12/09 5,411
1412216 중3여학생 건강검진 어느 과로 갈까요? 2 중딩맘 2022/12/09 1,300
1412215 남편 말 이해 못하는 내가 이상한가요? 60 그냥 2022/12/09 8,510
1412214 가문어,왕문어 드셔보신분 3 ㅣㅣ 2022/12/09 914
1412213 90년대에 미키마우스랑 키티 케로케로 케로피 바른손팬시가 유행.. 8 ..... 2022/12/09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