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12.9 5:08 AM
(218.237.xxx.185)
아이고…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육 중이던 곰이 저것보다 더 많아서 최소 한 마리는 탈주한거 같다고 하던데 울주에 계신 분들 조심하셔요!!
2. …
'22.12.9 5:15 AM
(209.52.xxx.93)
안타깝네요. 웅담 때문에 사육하는거겠죠. ㅜㅜ
사육이 금지됐는데 왜 하셨을까나..
3. …
'22.12.9 5:15 AM
(209.52.xxx.93)
근데 반달곰 방사도 하는데 반달곰이 노부부 해한거 맞을까요?
4. 요하나
'22.12.9 5:31 AM
(112.152.xxx.215)
뜬장에 갇혀있던 곰이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있겠죠.
개들도 바짝 묶어키우거나 뜬장 개들이 탈출하면 사람 물어죽이고 그러잖아요
5. 한국산에 천지로
'22.12.9 5:4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깔렸어요. 그 반달곰이요.
귀엽다고 하는데 웃겨서 혼났어요.
지리산 반달곰복원사업으로 앞으로 산주변 민가나 등산객들 큰일 났어요
6. 그래서
'22.12.9 6:05 AM
(211.246.xxx.112)
-
삭제된댓글
지리산이나 그주변 안간지 몇년째인데
작년에 글쎄 충북 옥천 산에서 등산객한테 곰이 발견됐었대요.
옥천과 영동 금산등은 산이 험하고 갚은데 등산도 혼자 가는 경우 많은데 곰있음 어쩔거에요. 복불복인데
왜 지리산에 없던 곰들여다가 맹수들 들끓게 지랄들인지 짜증나고요.
안전해야할 산행에 어느땐 곰나올까 무서워요.
7. 그래서
'22.12.9 6:08 AM
(211.246.xxx.112)
-
삭제된댓글
지리산이나 그주변 안간지 몇년째인데
작년에 글쎄 충북 옥천 산에서 등산객한테 곰이 발견됐었대요.
옥천과 영동 금산등은 산이 험하고 갚은데 등산도 혼자 가는 경우 많은데 곰있음 어쩔거에요. 복불복인데
왜 지리산에 없던 곰들여다가 맹수들 들끓게 지랄들인지 짜증나고요.
안전해야할 산행에 어느땐 곰나올까 무서워요.
그리고 농가에 저런 맹수들 사육하는거 붑법으로 다뤄서 발견하는 즉시 사살과 벌금 몇억씩 부과해서 벌줘야지
아니 무슨 산속에서 키워도 그렇지 탈출하면 발달린 짐승을 어쩌려고요? 신고안하면 전국 산으로 가서 언젠단 인명피해를 입겠죠.
8. 삼가
'22.12.9 6:09 AM
(112.167.xxx.6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곰을 왜 사육했던 거죠??
곰은 맹수예요.
9. ...
'22.12.9 6:19 AM
(112.214.xxx.184)
곰을 개인이 사육할 수 있는 건가요 웅담 때문에 불법 사육 했던 건가
10. 요하나
'22.12.9 6:20 AM
(112.152.xxx.215)
뜬장에 넣어놓고 주기적으로 쓸개즙 뺀대요
11. …
'22.12.9 6:31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쓸개즙 빼먹자고 뜬장에 곰사육 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본인 등산 하자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복원 왜 하냐는 게 이렇게 당당하게 불만 제기할 일인가요? 생각이 되게 없네요.
12. ..
'22.12.9 6:40 AM
(118.218.xxx.182)
저번에 동물농장에서 다루지 않았나요?
요즘 쓸개즙먹는 사람들 없답니다.
곰사육하시던 분들이 이젠 돈벌이도 안되는데 동물원이나 지자체에서 받아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방생할 수도 없고..
사비를 들여 기르긴 하지만 그것도 정말 소수이고 대부분 뜬장에 두고 잔반먹이며 방치수준으로 있다고 했던것 같아요
13. 반달곰 복원도
'22.12.9 6:44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엉망이라 잡종 반달곰 복원되서 본래 취지도 사라졌다고
전문가들도 복원사업 빨리 폐지 안하면 역풍이 불거라고 강력히
경고했네요.
14. 지리산 일대
'22.12.9 6:47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그전부터 반달곰 복원 사업이 이루어져 곰들 개체수가
주변에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위에 등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는 지리산 언저리는
절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위에 등산과 야생 동물
복원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 인위적인 동물 방목으로
인명 사고가 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본인이
등산 중에 방목된 곰을 맞닥뜨려도 그런 얘기 쉽게
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15. 지리산 일대
'22.12.9 6:55 AM
(39.7.xxx.71)
그전부터 반달곰 복원 사업이 이루어져 곰들 개체수가
주변에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주위에 등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는 지리산 언저리는
절대 안간다고.. 위에 등산과 야생 동물 복원이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글이 있는데 인위적인 동물
방목으로 인명 사고가 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겁니다.
본인이 등산 중에 방목된 곰을 맞닥뜨려도 그런 얘기
쉽게 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16. 정말
'22.12.9 7:25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곰사육하는사람 보면 인간같지가 않아요
그 큰곰을 작은 뜬장에서 얼마나 답답하고 고통스럽겠어요
건너 아는사람중에 개를 그런식으로 식용으로 키웠는데 한나리가 탈주해서 부인이 물려죽었어요 개는 지능이있는 동물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어요
그부인 불쌍하다고 하는데 저는 화가 나더라고요
17. …
'22.12.9 7:33 AM
(209.171.xxx.101)
근데 솔직히 님들이 곰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곰 입장에는 유괴당해서 평생 감옥살이 하는거 아니에요?
저건 곰 입장에서는 범죄죠 왜 곰을 가둬다가 키워요 ㅠㅠ 곰이 활동량이 얼마나 많은데 그좁은데서 ㅜㅜㅜ
18. ..
'22.12.9 7:35 AM
(175.114.xxx.123)
80년대 뉴스에서 곰 웅담 뉴스가 잊혀지지 않네요
곰이 링거 꼽은채 뜬장에 힘없이 늘어져 앉아 있던 모습
농가에 부를 준다고 정부에서 장려하던 사업이였어요
19. ...
'22.12.9 8:13 AM
(112.220.xxx.98)
개인이 곰을 사육?? ㄷㄷㄷ
20. .....
'22.12.9 8:45 AM
(211.221.xxx.167)
잘죽었네요.
곰이 복수한거 같아요.
21. 나무
'22.12.9 9:00 AM
(112.158.xxx.187)
어미곰이 웅담뽑혀 새끼곰이 괴로워하니 새끼 우리 뜯고 안아서 질식시켜죽이고 자기도 우리에 머리박아 죽은 일도 있다고 하네요.
22. ㅇㅇ
'22.12.9 9:12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
멸종되었음 마는거고 잘된거지 복원은 왜하며 좁은땅에 곰을 왜 방사하는데요?
쓸데없이 공짜도 싫을 판에 러시아나 중국 자문받으려면 돈버리고
곰박사 들여다 연수하고 그돈까지 버려가며 또 연구직원 고용해야하고 그에 딸린것들도 다 돈인데 이딴 사업 누가 추진한거랍니까?
이런걸 허가를 왜내주어 산에 풀어요.
사람 안전 우선이지 곰때문에 사람이 죽어요?
난 산과 들에 맹수없는 안전한 우리나라가 좋아요.
곰들은 다 연구비 들어가는 대신 동물원에 기증하고
남은 곰들은 곰이 사는 나라에 도로 보내야지 뭘 어째요..
23. ...
'22.12.9 9:13 AM
(45.64.xxx.116)
저도 그 얘기 들은 적 있어요. 사란들이 새끼곰 데려다 주사바늘 꼽으려고 하니 어미가 탈출해서 새끼 죽이고 머리박아 죽은 거요. 에휴..정부가 나서서 추진한 사업인데 정부가 마무리까지 잘해주면 좋겠어요. 이게 사람이 할 짓인지.
24. 불법
'22.12.9 9:17 AM
(221.164.xxx.72)
미쳐버린 곰의 공격에 당한거??
왜 곰의 입장이 이해가ㅠ
25. b.b
'22.12.9 10:14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불쌍한 곰....ㅠ.ㅠ
26. 에혀...
'22.12.9 10:17 AM
(121.141.xxx.9)
애초에 동물에게 왜그리 잔인한짓을 한건지....
명복을 빌어줄수가 없네요..뿌린대로 당해봐야...
27. 국회의원들에게
'22.12.9 10:34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청원해서 반달곰 전부 포획해서 동물원에 가두어야할 마지막 기회래요.
저 반달곰들이 강원도까지 확산되면 완전히 산이 곰 천지가 된다네요.
이제 인명사고는 시간문제라고 하네요.
28. ㅇㅇ
'22.12.9 10:50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잘죽었네요 주어없음
29. 돌아가신분
'22.12.9 11:16 AM
(203.142.xxx.241)
돌아가신분들은 안타깝지만, 제발 야생동물을 저런식으로 학대좀 하지마세요. 그거말고도 세상에 할일이 얼마나 있습니까? 진짜 산과들에 뛰어다녀야할 저런 동물들을 저렇게 가둬키우니 정신병 안걸리나요? 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이 정신병 걸립니다. 그리고 제발 자기 몸에 좋다고 이상한거 드시는분들.. 저렇게 학대당한 동물의 간.쓸개 먹고 싶습니까? 그게 과연 몸에 좋을까요?
30. ..
'22.12.9 11:18 AM
(106.101.xxx.193)
사람으로 치면 납치돼서 감옥같은 곳에 갇혀서 잔인하고 끔찍하게 장기매매 당하다가.. 탈출하기 위해 납치범 죽인 거죠
이런경우에 탈출하려고 납치범 죽이는게 잘못인가요? 정당방위 아닌가요?
잔인하고 악한 인간들이 쓸개즙 빼서 돈벌이 하려고 곰을 가둬놓고 그 몹쓸짓을 하더니 결국 곰에게 복수당했네요
31. 00
'22.12.9 11:19 AM
(182.215.xxx.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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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부부 전적이라네요
https://theqoo.net/2661150503
32. ..
'22.12.9 11:30 AM
(119.201.xxx.65)
간에 좋아서
50대이상 곰 웅담 얼마나 먹는데요
암환자들 좋은거 민간요법 들으면
먹는거에 돈 안아껴요
반달곰 사육도 돈땜에 좁은우리 키우며
학대한거에요
33. 천벌을 받았네.
'22.12.9 11:32 AM
(211.246.xxx.182)
-
삭제된댓글
잘죽었다 정말.
펫샵하는 인간들
개농장하는 인간들아
너희도 꼭 저렇게 죽어라.
34. ...
'22.12.9 11:45 AM
(220.116.xxx.18)
사람이 죽었는데 잘 죽었다 하긴 어렵지만, 본인 업보라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멸종하면 놔두지 왜 복원 방사하느냐고요?
생물 다양성 때문이죠
그렇게 인간위주로 다른 생물을 다 죽여서 다른 생물들이 멸종당하는 걸 방치해봐야 그 화가 인간한테 다 돌아옵니다
복원하는 과학자들이 인간이 위험해지라고 그런 일 하는 거 아닙니다
35. ᆢ
'22.12.9 11:5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곰사육장 봤나몰겠어요
그거 왜 정부에서 해결안하고 이 사달을 만드는지
곰이 스트레스로 포악해질수밖에
36. 에휴
'22.12.9 12:02 PM
(222.101.xxx.249)
곰 쓸개 빼먹을려고 가둬키운거면 애들이 스트레스로 난폭해질 수 밖에 없죠.
37. ㅡㅡ
'22.12.9 12:10 PM
(211.234.xxx.9)
자업자득
38. ㅇㅇㅇ
'22.12.9 12:20 PM
(98.225.xxx.50)
멸종되면 놔두지
…?
아직도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39. ph
'22.12.9 12:39 PM
(175.112.xxx.149)
저 심성이 꼬인 걸까요ㅜㅜ
평생 뜬장에 갇혀 쓸개즙 빼내는 고통 당하다
세상 빛보고 풀 냄새 맡고 자유의 몸이 된지
겨우 한두시간만에 사살된 곰이 가련하고 불쌍하지
저 부부는 별로 불쌍하단 생각이 ᆢㅜㅜ
40. cls
'22.12.9 12:53 PM
(125.176.xxx.131)
쓸개즙 빼먹자고 뜬장에 곰사육 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본인 등산 하자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복원 왜 하냐는 게 이렇게 당당하게 불만 제기할 일인가요?
생각이 되게 없네요. 22222222
41. 생각만 해도
'22.12.9 1:04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끔찍한 일이죠.
그 큰 곰을 그 좁은 곳에서 사육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동물원도 마찬가진데
개인 사육장이면 ... 에휴
거기다 쓸개즙 뺀다고 그리 학대하니
그 똑똑한 곰이 가만두겠어요.
42. 에구구
'22.12.9 1:25 PM
(117.111.xxx.22)
카르마 맞네요
43. 333
'22.12.9 1:33 PM
(203.142.xxx.241)
쓸개즙 빼먹자고 뜬장에 곰사육 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본인 등산 하자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복원 왜 하냐는 게 이렇게 당당하게 불만 제기할 일인가요?
생각이 되게 없네요. 333333333
참 사람들 염치가 없어요. 멸종동물 복원사업을 단순히 등산쉽게 갈수 있는것과 비교를 하다니..
44. 잘난척은
'22.12.9 1:53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한국에 곰이 없은지가 언젠데 그걸 복원한다고 들여와요.
복원해서 곰을 들고 있어요?
산에 방류하는게 문제잖어요
산인데 사람안다녀요?
위험한건데 염체없긴 뭐가 염체없어요.
등산이 한가롭고 노는거라 곰과 비교대상이냐 요소린데
산에다 방류를 말아야지요. 그렇게 고귀한 사업이면요.
사람이 죽을수 있는 맹수를 왜 산에다 방사합니까? 말이되는 소릴해야지여.
그럼 곰이 산을 절대 안넘게 그구간만 철장을 아주아주 높게 치던가요
45. ..
'22.12.9 1:54 PM
(220.78.xxx.153)
개인이 곰 사육하는거 법으로 금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간이 세상 제일 잔인한거 같아요.
카르마 맞습니다.
46. ...
'22.12.9 2:19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방금 뉴스 들었는데 신고 안 된 불법사육장이었다고 하네요
47. 주인
'22.12.9 2:55 PM
(218.48.xxx.98)
죽여서 곰세마리 사살한건가요?
곰은 죽이지말지 ㅠ 어떻게든 포획하지 ㅠ
불쌍한곰 그동안 갇혀서 고통많았다가 탈출했으니 얼마나신났을까
48. 윌리
'22.12.9 2:56 PM
(112.172.xxx.72)
산의 주인이 인간인가요
등산 좋아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의가 없는 별종들 많네요
49. 지리산이
'22.12.9 3:13 PM
(220.78.xxx.44)
사람거에요??
50. 2026년부터
'22.12.9 3:31 PM
(116.34.xxx.234)
금지라고 합니다 ㅠㅠㅠㅠ
△2026년 1월 1일부터 곰 사육 금지 △환경부, 구례군, 서천군은 보호시설 설치·운영 및 지원 △농가는 보호시설 이송 전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곰 관리 △시민단체는 후원·모금을 통해 곰을 보호시설로의 이송 협력 등이다.
51. 현실
'22.12.9 3:32 PM
(116.34.xxx.234)
한국의 사육곰들은 동물권 인식이 바닥이던 1980년대 초 농가의 소득 창출 수단으로 홍보됐다.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이지만 웅담, 발바닥, 피 등이 식용으로 거래됐다. 곰 보호 목소리가 높아지자 곰 수입 전면 금지(1985년), 무역 제한(1993년) 조치 등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미 국내로 들여온 사육곰은 사실상 방치됐다. 환경단체 요구로 2010년대 중반에야 중성화 사업이 시행됐고 관할 지방청의 허가를 받은 증식만 가능해졌지만 일부 농가에서 불법 증식이 이뤄져왔다. 현재로선 사유재산인 곰들을 매입하지 않는 이상 웅담 채취도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 사육곰 개체수는 360마리, 사육 농가는 24곳이다.
52. oo
'22.12.9 3:35 PM
(59.7.xxx.226)
쓸개즙 빼먹자고 뜬장에 곰사육 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본인 등산 하자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복원 왜 하냐는 게 이렇게 당당하게 불만 제기할 일인가요?
생각이 되게 없네요 44444
53. 로라이마
'22.12.9 3:40 PM
(125.208.xxx.216)
-
삭제된댓글
멸종되었음 마는거고 잘된거지 복원은 왜하며 좁은땅에 곰을 왜 방사하는데요?
쓸데없이 공짜도 싫을 판에 러시아나 중국 자문받으려면 돈버리고
곰박사 들여다 연수하고 그돈까지 버려가며 또 연구직원 고용해야하고 그에 딸린것들도 다 돈인데 이딴 사업 누가 추진한거랍니까?
이런걸 허가를 왜내주어 산에 풀어요.
사람 안전 우선이지 곰때문에 사람이 죽어요?
난 산과 들에 맹수없는 안전한 우리나라가 좋아요.
곰들은 다 연구비 들어가는 대신 동물원에 기증하고
남은 곰들은 곰이 사는 나라에 도로 보내야지 뭘 어째요..
-----------------------------------------------
생태계가 뭔지 이해 못하는듯하네요.
인간도 생태계 일원이예요
동식물 다 멸종되면, 인간도 멸종되요.
그게 생태계고 자연입니다. 아무리 문명에 발달해도
자연이 망가지면 인간도 살 수 없고 지구도 멸망합니다.
이 지구상에 가장 무서운 맹수는 곰이 아니라 인간인건 아시는지?
54. 멸종
'22.12.9 3:45 PM
(222.101.xxx.249)
몇몇댓글 너무 어이없어서... 이왕 멸종될라면 인간이 멸종되면 좋겠네요.
니가 죽어도 상관없단 소리냐? 하신다면 네, 뭐 멸종되면 저도 죽어야죠. 라고 답하겠습니다.
55. 지구기생인간충
'22.12.9 4:07 PM
(59.10.xxx.175)
이왕 멸종될라면 인간이 멸종되면 좋겠네요.
니가 죽어도 상관없단 소리냐? 하신다면 네, 뭐 멸종되면 저도 죽어야죠. 라고 답하겠습니다. 2222222
그 부부는 업보 제대로 받았네요.
56. 기사에
'22.12.9 4:12 PM
(211.212.xxx.141)
쓸개즙착취한 건 아니라고 나왔어요. 흔적없다고
57. ᆢ
'22.12.9 4:45 PM
(1.235.xxx.99)
아직 정확히도 모르면서 고인을 욕되게 하는 댓글은 삼가해야죠.
58. 웅담 좀 먹지 마
'22.12.9 4:47 PM
(121.138.xxx.14)
쓸개즙 빼먹자고 뜬장에 곰사육 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본인 등산 하자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복원 왜 하냐는 게 이렇게 당당하게 불만 제기할 일인가요? 생각이 되게 없네요. 2222222
59. ///
'22.12.9 4:48 PM
(121.138.xxx.14)
쓸개즙 안빼먹으려면 곰을 왜 뜬장에 놓고 키우겠어요. 진짜 잔인한 짓이에요
60. ..
'22.12.9 5:10 PM
(175.119.xxx.68)
쓸개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곰을 왜 키우나요
61. 스마일223
'22.12.9 5:20 PM
(110.13.xxx.248)
쓸개즙 빼는거죠 산채로..진짜 몹쓸짓
62. 산의
'22.12.9 5:22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주인은 국유지 빼곤 사람이던데요.
곰 억지로 복원 및 사육말고 있는 동식물이나 잘 관리해야지
멧돼지 고라니 죽이는거 보셔요
은행나무도 냄새난다고 숫은행만 심자는 사람들이
어떻게 곰엔 이리 평화주의신가 의문이네요.
이런분들 꼭 등산할때 곰 만나서 기겁했음 좋겠어요.
63. ㅋㅋㅋ
'22.12.9 5:42 PM
(211.109.xxx.163)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많네
지구가 인간만 사는곳인줄아나봐
64. ooo
'22.12.9 5:51 PM
(180.228.xxx.133)
평생 뜬장에 갇혀 쓸개즙 빼내는 고통 당하다
세상 빛보고 풀 냄새 맡고 자유의 몸이 된지
겨우 한두시간만에 사살된 곰이 가련하고 불쌍하지
저 부부는 별로 불쌍하단 생각이 ᆢㅜㅜ
222222222
만약 사람들 평생 쇠고랑 채워서 뜬장에 가둬놓고
산 채로 계속 쓸개즙 뽑았다고 생각해보세요.
나 보는 앞에서 내 새끼까지 데려다 주사 꽂고 ㅜㅜ
곰이라고해서 하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의 무게는 똑같아요.
65. ....
'22.12.9 6:01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다만 숨진 부부가 곰의 쓸개즙과 고기 등을 얻기 위한 행위는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40050?sid=102
또 하나는 곰을 좋아했던 농장주 부부가 사육하던 곰들을 원래 있던 경기도 용인시의 한 등록시설에 되돌려 보내려고 노력 중이었고 이와 관련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이다.
ㅡㅡㅡ
쓸개즙 안 뽑았다는데 악플 엄청나네요
66. 제대로
'22.12.9 6:32 PM
(210.2.xxx.157)
사고 진상도 밝혀진 것도 없는데
몇 명이 판 까니까
냅다 악플부터 박고 보는 게 역시 82 답네요.
67. 반달곰복원
'22.12.9 6:38 PM
(210.2.xxx.157)
반달곰 복원도 이제 지리산이 포화되어서
농가로 내려오거나 차도로 곰들이 접근해서 사고가 나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곰의 후손이라고 반달곰에 좀 정서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곰의 상위포식자인 호랑이 같은 육식맹수가 없으니 곰이 예상보다 빠르게 번식하는 거죠.
다른 산으로 억지로 옮겨도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가거나
그 과정에서 로드킬을 당하거나 하는데 상위 포식자가 멸종된 상태에서
특정한 종을 복원하는 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없던 겁니다.
68. 333
'22.12.9 6:53 PM
(123.248.xxx.193)
이왕 멸종될라면 인간이 멸종되면 좋겠네요.
니가 죽어도 상관없단 소리냐? 하신다면 네, 뭐 멸종되면 저도 죽어야죠. 라고 답하겠습니다.33333
69. 불법사육으로
'22.12.9 7:34 PM
(112.167.xxx.92)
계속 벌금 때렸는데도 저래 불법을 하다가 그리된거 아직도 곰쓸개 쳐먹는 인간이 있는 모양 그러니 벌금이 오던지 막가파로 곰쓸개즙을 판매한다 하다 저래된거ㅉ
곰은 결국 다 사살 당했고 근데 차라리 사살이 낫죠 곰들 입장에선 산채로 쓸개즙 빼먹히는 것 보단 고통 어마어마할텐데
70. 복원
'22.12.9 8:00 PM
(1.227.xxx.4)
야생동물 복원 옹호하시는 분들
왜 호랑이 복원은 안 하세요?
그 논리대로라면 호랑이 곰 산에 다 풀어놓고
가끔 사람도 잡혀 먹혀야
“자연스런 생태계의 다양성이 유지”되겠네요
사자 같은 고양이과와 다르게 곰들은
먹이를 먹기 전 먼저 죽이지도 않는답니다
살아서 소리질러도 아랑곳않고 살점 베어먹는 습성
여기 참고용으로 체험담 기사 올립니다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306881/The-grizzly-tried-eat-alive-O...
복원 옹호하시는 분들
본인이 곰과 일대일로 마주칠 때
내가 인간으로서 지구 대자연을 위해
이 한 몸 기꺼이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가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등산객 피해는 복원한 사람들이 보상해줘야 합니다.
71. 복원 찬성은
'22.12.9 8:1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그쪽 관련자들 같아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런 맹수를 산에 무작정 풀겟어요
국정감사 요청합니다.
72. 쓸개코님
'22.12.9 8:1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어디 가셨나요
73. ...
'22.12.9 9:40 PM
(1.241.xxx.220)
다행히 나쁜 분들은 아니었나봐요...
저도 기사읽자마자 불법사육인줄 알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4. 반달곰이 지리산
'22.12.9 11:0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벗어난건 옛날이고요.
이미 통재불능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네요.
김천에서도 발견.
75. ....
'22.12.9 11:57 PM
(116.45.xxx.113)
산의 주인이 인간인가요
등산 좋아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의가 없는 별종들 많네요22222222222
76. Frogmom
'22.12.10 12:45 AM
(183.103.xxx.181)
자업자득입니다.
곰사육이라니..인간이 참 싫네요.
77. 자업자득
'22.12.10 1:23 AM
(217.149.xxx.26)
저 부부 불법으로 사육하고 경고도 받고 벌금도 내고
그래도 불법으로 키운거.
이유가 뭐겠어요?
자업자득.
78. ㅎ
'22.12.10 1:50 AM
(61.99.xxx.54)
등산할머니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에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오만하고 교만에 이기심의 끝판왕
79. 원래
'22.12.11 9:51 AM
(222.101.xxx.249)
옛날 한양인 서울 특히 인왕산근처는 호랑이가 엄청 많았어요. 멸종 안되었다면 우리가 보호구역 더 철저히 설치했어야 했겠죠. 해외 보세요, 다 좀 위험하지만 같이 살려고 노력하잖아요.
저는 어느정도는 사람도 동물의 위협을 고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0. 곰 옹호하는
'22.12.11 2:12 PM
(39.7.xxx.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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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옹호하는 인간들은 등산가서 곰만나고 자기 사는곳에 곰나타나서 같이 살아가길요.
여기가 광활한 캐나다인둘 아나벼. 꼴갑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