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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홍소세지 넣은 김밥이 먹고싶어요

아아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2-12-09 00:23:24
국민학교때, 소풍이나 운동회때 먹었던
설탕이랑 식초로 양념한 밥에
분홍소세지, 단무지, 시금치, 당근, 계란
이렇게 넣은 김밥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그 특유의 소세지 맛이 느껴지는...
느낌 아시죠?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IP : 14.46.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잔
    '22.12.9 12:30 AM (223.39.xxx.5)

    설탕 식초요??
    소금 참기름 은 해봤는데 처음 들어봐요
    맛있겠네요

  • 2. 밑간을
    '22.12.9 12:33 AM (211.36.xxx.211)

    김초밥처럼 하나봐오ㅡ

  • 3. 원글
    '22.12.9 12:37 AM (14.46.xxx.144)

    아닌가?;; ㅋㅋ
    제 기억엔 엄마가 설탕물이랑 식초를
    넣으셨던것 같아요.

  • 4. ...
    '22.12.9 12:52 AM (58.148.xxx.122)

    옛날에 설탕 식초 넣었어요.
    저흰 분홍 소시지 좋아해서 종종 해 먹어요.

  • 5. .....
    '22.12.9 1:21 AM (125.191.xxx.252)

    밥양념할때 소금이랑 참기름하고 설탕 식초 조금씩 넣어보세요. 더 감칠맛나면서 맛나집니다. 울집 김밥이 인기있는데 지인들이 밥이 너무 맛있다고 그래요. 저도 가끔 햄보다 소세지넣은게 먹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김밥맛 달라요.

  • 6. 김밥 베이스
    '22.12.9 1:50 AM (125.186.xxx.155)

    설탕,식초,참기름,소금

  • 7. ...
    '22.12.9 8:22 AM (112.220.xxx.98)

    울엄만 안넣던데...;
    맛있다니 도전해봐야겠어요 ㅎ

  • 8. ...
    '22.12.9 10:47 AM (183.96.xxx.238)

    먹는 순간 후회 하실꺼에요
    추억 생각나서 몇번 도전해 봤는데 도저히 못먹겠던데요

  • 9. ㅇㅇ
    '22.12.9 11:01 AM (180.230.xxx.96)

    전 가끔 해먹어요
    노릇노릇 구워서 하는데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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