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합니다

ooo 조회수 : 13,452
작성일 : 2022-12-08 23:38:17
내용 지웁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80.228.xxx.13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8 11:40 PM (114.207.xxx.109)

    남편분이.참 그렇네요 ㅠㅠ 안타까워요

  • 2. ..
    '22.12.8 11:41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저같이도 이런 어머니면 남편과 별개로
    가끔은 뵙고 연락도 할거 같아요
    내 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잖아요

  • 3. ....
    '22.12.8 11: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의 결정 전혀 과하다고 생각안하고요.

    참 좋은 시모 두셨네요. 사실 서로를 좋아하는 고부관계라는 게 쉽지 않은데 병신같은 남편때문에 귀한 관계 어그러지네요.

    아니라는 사람들 있지만 제가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필리핀 골프 관광은 무조건 섹스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동남아 골프관광 간다는 놈들은 죄다 색안경 끼고 보고요 그게 맞다고 봅니다.

    이혼 안하신다 해도 이번에 남편놈 버릇 고쳐야 세번째 없을 겁니다. 별거를 하시더라도 저 더러운 버릇 고치시길. 그리고 성병 검사 꼭 받으시고요. 사는 게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 4. 근데
    '22.12.8 11:42 PM (211.218.xxx.160)

    필리핀골프가면
    다 성매매하나요
    안하는사람도있잖아요
    시부모하고 사는것도아니고
    님이 이혼하고싶으면 해야죠

  • 5. 에이즈
    '22.12.8 11:43 PM (70.106.xxx.218)

    동남아는 에이즈 기승이에요.
    hpv 는 당연하고 에이즈요 .

  • 6. 그런데
    '22.12.8 11:4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반듯하면 자녀들이 기본은 하던데 남편은 어쩌다...

  • 7. 그럼
    '22.12.8 11:45 PM (70.106.xxx.218)

    당연히 성매매죠
    안그럼 가족이랑 가죠

  • 8. 어머님 말씀
    '22.12.8 11:45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믿지마요.
    어차피 어머님은 아들편
    지금 아들이 잘못했으니 납작 엎드리는것 뿐이예요.

  • 9. 맞아요
    '22.12.8 11:46 PM (70.106.xxx.218) - 삭제된댓글

    님 엄마 아닙니다
    님 남편 엄마에요.

  • 10. 가증스러워요
    '22.12.8 11:47 PM (217.149.xxx.14)

    성매매하는 아들 키워놓고
    뭔 이혼한 며느리한테 계속 연락받으라는 둥.
    너무 이상해요.
    경우도 없고 정도를 모르고.
    너무 이기적인데 이게 원글님한테는 감동 포인트라구요?
    정신 차리세요.

  • 11. ...
    '22.12.8 11:48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그런 거에 흔들리는 건 아직 이혼 생각이 확고하지 않아서 그래요

  • 12. ...
    '22.12.8 11:50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그런 거에 흔들리는 건 아직 이혼 생각이 확고하지 않아서 그래요

    이번에 시모 핑계로 다시 살면 세번째 골프 여행 다녀올 겁니다

    그때에는 무슨 핑계 찾으실지

  • 13. ooo
    '22.12.8 11:50 PM (180.228.xxx.133)

    남편이 간 지역이 골프 리조트 지역도 아니고
    유흥으로 제일 유명한 지역이예요.
    골프는 하루만 쳤고 이틀은 호텔에서 한번도 이동 안 했더군요.
    올 가을 날씨가 얼마나 따뜻했나요.
    정말 골프 원없이 치고 싶었으면 제주도는 물론
    국내에서 조끼만 입고도 칠 수 있었어요.
    혼자 어림짐작으로 이혼 요구하는거 아닙니다.
    비록 내 남편이 나 몰래 필리핀 다녀왔지만
    골프만 치고 왔을거다?
    전 안 믿어요.
    또한 성매매를 했건 안 했건 수많은 거짓말을 해가면서
    몰래 다녀온 자체만으로도 용서 안 해요.

  • 14.
    '22.12.8 11:50 PM (116.121.xxx.196)

    안타깝네요 ㅜ

  • 15. ..
    '22.12.8 11:51 PM (172.226.xxx.42)

    글쓴님 좋자고 매달리는거 먼지만큼도 없어요
    자기아들 수발하기 싫고 아들 위해서에요
    글쓴님 걱정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가만히라도 있었을거에요

  • 16. ...
    '22.12.8 11:52 PM (223.33.xxx.226)

    저도 그리생각.남편과 헤어지면 시모와도 정리.
    감정을 실타래처럼 걸쳐놓고 살기싫어요.
    다른 인생을위해 그 자리도 비워놔야한다고
    생각해요.

  • 17. ..
    '22.12.8 11:52 PM (58.236.xxx.52)

    막상 이혼 진행하시면..
    내가 그렇게까지 했는데, 독하다 할겁니다.
    제 전남편놈도 해외출장 다니면서 성매매.
    글로벌 헤르페스도 옮겨와서 제가 42세에 2형 헤르페스가 생겼어요. 베트남산인듯..
    개새끼. 이혼소송중이예요.
    원글님도 그렇듯, 그 단하나의 이유는 아닙니다.
    시모는 진즉에 차단했어요.
    개소리 씨부리길래.

  • 18. 같이
    '22.12.8 11:52 PM (70.106.xxx.218)

    같이 사실려면 성관계 하지 말고 사세요.
    어차피 그부분은 돌아갈수 없는 강이에요.

    님이 잠자리 해줘도 창녀들 한번 맛들리면 밖에서 하는거 못끊어요
    안에서도 하고 밖에서도 하다가 여자만 나중에 경부암 진단 받아요.

    hpv 는 남자한텐 별 증상도 없지만 여자는 죽을수도 있어요
    필리핀 골프관광이면 일단 뭐 창녀들 십대 이십대 초중반 어린애들.
    골프장 안에서도 매춘 하고
    너무나 뻔한 루트인데 .

  • 19. 이틀간
    '22.12.8 11:54 PM (70.106.xxx.218)

    호텔방에서 뻔한거 아니겠어요?
    필리핀은 호텔이랑 성매매 업소끼리 공생관계라 그런지
    창녀들이 마음대로 드나들더만요.
    님 몸 조심 하세요 같이 사실려면요.
    남편이야 님하고 사이 좋던 나쁘던 어차피 밖에서 할거니까요.

  • 20. ㅇㅇ
    '22.12.8 11:55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때문에 결혼생활을 계속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 나이에 결혼을 해야하나 망설이던 중 어머님 인품에 감동받아 결혼을 결심했다.

    ㄴ 상황따라 달라지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인가요??

    네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 21. .@
    '22.12.8 11:58 PM (122.43.xxx.135)

    참 부모가 아까운 놈이네요.
    하지만 길게 질질 끌면
    결국 그 시모도 아들편에 설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이야 이렇지만 질질끌면 결국 님도 원망들을 꺼에요.
    시모와 그나마 아쉽고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다면
    딱 끊어내셔야 할것 같아요.
    물뢰 제 3자 가 하는 말입니다.
    무엇보다 윈글님 자신을 가장 귀하게 여기세요.
    성매매를 했건 안했건
    이혼위기에서도 공항직진한거 보면
    아닌것 같네요

  • 22. 뒤돌아
    '22.12.8 11:58 PM (14.32.xxx.215)

    보지 마세요
    이혼하고 시부모랑 잘 지내는 경우 가끔 봐요
    저 아는 분은 아들 욕 막 하시면서 손주한테 사전증여 엄청나게 해주신 분도 계세요
    아들은 멀리 살아도 손주는 가까운데 두고 얼굴도 보더라구요
    님 결정 응원합니다

  • 23. 황혼이혼
    '22.12.8 11:59 PM (120.142.xxx.104)

    평생 속 썪인 남편과
    그래도 자기 아들밖에 모르고
    아들 두둔하고 며느리 구박하던 시어머니.

    50 후반에 또 다시 외도 불륜 드러난 남편.
    뭐 자식한테 들키고 증거까지 잡혔으니 할말 없죠.
    그제서야 시어미니 제게 부탁(?) 하더군요.
    제발 자기 아들 버리지 말아달라고.

    자기 아들이 그동안 네 덕에 살았다며
    이제 이혼하고 버려지면
    자기 아들은 거지 쪽박 찰거고...
    어디가서 점을 봤는대 너는 이혼하면 3년 안에 크게 운이 트인다나 뭐라나.
    그래도 자기 아들 버리지 말라고....

    저는 그냥 헤어졌어요.
    남은 제 인생 즐겁게 살려구요.
    남편놈이 미친 놈이면
    시부모 인성 소용 없어요.

  • 24. ..
    '22.12.8 11:59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성매매는 밥먹는 것과 같겠네요. 님 남편만 그렇겠어요? 입찬 소리도 웃기네요. 버릴 수 있으면 버리는게 좋죠

  • 25. 황혼이혼
    '22.12.9 12:05 AM (120.142.xxx.104)

    미친 놈과 살았던 지난 시간들은
    똥 밟았다 생각핬다지만
    내 남은 인생도 계속 똥 밟고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지난 시간도 억울한대
    남은 시간도 그리 살라면
    저는 억울해서 못 삽니다.

    혼자인 지금 너무 좋아요.

  • 26. dlf
    '22.12.9 12:08 AM (180.69.xxx.74)

    진짜 회사일이면 그렇게 안했겠죠
    그리고 이혼하면 시모도 남이에요
    만날 필요없어요

  • 27. 덜덜
    '22.12.9 12:17 AM (223.39.xxx.182)

    댓글보니 성매매 무서운거네요 그러니까 필핀까지가서 호텔에 짱박혀 여자랑 계속 먹고 섹스하고했다는거 아녜요 그거하러 간거네요 거기까지 ... 아 드러워서 더 남편이랑 잘수가 없겠어요 저라면 못해요 상간녀들은 상관이 없겠죠 부인이랑 하는 남자들의 오줌도 먹는다는데 이래서 첩년마인드라고 하나봄

  • 28. ..
    '22.12.9 12:27 A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그런 부모 밑에서 그런 자식 나온거 아니고 끼리끼리죠 충동성매매유전자도 다 부모한테 온것. 잘해준 이유는 자기아들 총각때부터 성매매하고 술먹고 밤새 안들어오는거 다 아니까. 균형 맞추려면 시가 스트레스라도 없어야하니. 글보면 맘약한거 다티나요 처음에 용서한것도 그렇고. 진짜 이혼할맘이면 이런글도 안쓰죠. 정떨어져서 시부모 인품이니 뭐니도 안하고. 이렇게 약하니까 그렇게 크게 들킨거 두번인데도 아직 이혼을 안했죠 그냥 조용히 차갑고 냉정하게 글쓰지말고 시부모 차단하고 이혼하시길.

  • 29. oooo
    '22.12.9 12:28 AM (1.237.xxx.83)

    예전에 남편이 건설쪽 사업한다는 글
    쓴 분 맞죠?
    구글타임라인 핸폰 뒤져 보고 바로 내쫓고
    이혼 진행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때 글이 굉장히 단호해서
    걱정 안 했었는데
    흔들리는 건가요?

    시모가 남편이 아닌데..

  • 30. ....
    '22.12.9 12:32 AM (118.235.xxx.242)

    왜 매달리겠어요.
    그만큼 큰 잘못을 했으니까 부모까지 나서서 읍소하는거죠.
    누가봐도 이건 이혼당할만한 사건이니 직접 나서서라도 막아보려ㄱ불쌍한척 하는거에요.

    드러운 창놈 걸레새끼 내다 버리세요.
    그 전에 원글 성병검사부터 해보구요.

  • 31. ㅇㅇ
    '22.12.9 12:40 AM (189.203.xxx.64) - 삭제된댓글

    해야겠네요. 가지말라는데 굳이.. 중독이네요. 99프로 가면 한다고는 들었어요

  • 32. ㅇㅇㅇ
    '22.12.9 12:43 AM (189.203.xxx.64) - 삭제된댓글

    해야겠네요. 가지말라는데 굳이.. 중독이네요. 99프로 가면 한다고는 들었어요
    진짜 안한다면. 사업하는 친구에게들었는데 와이프 걱정안하게 사업파트너들 호텔넣어주고 바로 와이프 전화해주고 사실 얘기정확히 한대요. 그럼소리도 그 와이프네게만 들었지만. 와이프 걱정할까봐 그러는 거죠

  • 33. ..
    '22.12.9 12:50 AM (106.101.xxx.14)

    어머님은 좋은분인데
    아들이 그렇네요

  • 34. ...
    '22.12.9 12:50 AM (72.140.xxx.233)

    시부모 보고 결혼생활
    유지 할 수도 없고...
    ㅠㅠ

  • 35. 에이즈
    '22.12.9 1:50 AM (211.206.xxx.180)

    증가추세죠...
    자궁경부암도 그렇고, 잘못 만나면 골로가는 직행열차 탑니다.

  • 36. ㆍㆍㆍ
    '22.12.9 2:02 AM (27.119.xxx.8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업실패이거나 회사에서 짤린거라면 안말립니다.
    그 일로인해 배운점이나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 심사숙고
    두번세번 할테니까 희망이라도 있지요.
    바람(업소) 폭력 도박은 뒤도 보지 말라는게
    그 쾌락을 맞보았기에 끊기 어려운 거라서 예전부터 하는 말이잖아요.
    그 한번을 하기까지가 굉장히 도덕적으로 금기시하고
    해서는 안될짓이지만..
    앞으로 더 속이면 속였지 더 교묘해질 것 뻔함
    시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미안하다 하시는거구요.
    결국 막판엔 아들편 듭니다.
    어차피 남이예요.
    시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궁금 하네요.
    그런 경험이 있을수도..

  • 37. 노노
    '22.12.9 2:04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남편과 헤어지면 시모와도 정리.22222
    그냥 남
    왜 만나요

  • 38. ㆍㆍㆍ
    '22.12.9 2:06 AM (27.119.xxx.8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업실패이거나 회사에서 짤린거라면 안말립니다.
    그 일로인해 배운점이나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 심사숙고
    여러번 생각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시작도 안하니 교훈이라도 낢고,희망이라도 있지요.
    바람(업소) 폭력 도박은 뒤도 보지 말라는게,
    그 쾌락을 맞보았기에 끊기 어려운 거라서 예전부터 하는 말이잖아요.
    그 한번을 하기까지가 어렵고 굉장히 도덕적으로 금기시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앞으로 더 속이면 속였지 더 교묘해질 것 뻔함
    시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미안하다 하시는거구요.
    결국 막판엔 아들편 듭니다.
    어차피 남이예요.
    시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궁금 하네요.
    그런 경험이 있을수도..

  • 39. ㆍㆍㆍ
    '22.12.9 2:06 AM (27.119.xxx.8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업실패이거나 회사에서 짤린거라면 안말립니다.
    그 일로인해 배운점이나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 심사숙고
    여러번 생각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시작도 안하니 교훈이라도 남고,희망이라도 있지요.
    바람(업소) 폭력 도박은 뒤도 보지 말라는게,
    그 쾌락을 맞보았기에 끊기 어려운 거라서 예전부터 하는 말이잖아요.
    그 한번을 하기까지가 어렵고 굉장히 도덕적으로 금기시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앞으로 더 속이면 속였지 더 교묘해질 것 뻔함
    시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미안하다 하시는거구요.
    결국 막판엔 아들편 듭니다.
    어차피 남이예요.
    시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궁금 하네요.
    그런 경험이 있을수도..

  • 40. ...
    '22.12.9 2:08 AM (27.119.xxx.8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업실패이거나 회사에서 짤린거라면 안말립니다.
    그 일로인해 배운점이나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 심사숙고
    여러번 생각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시작도 안하니 교훈이라도 낢고,희망이라도 있지요.
    바람(업소) 폭력 도박은 뒤도 보지 말라는게,
    그 쾌락을 맛보았기에 끊기 어려운 거라서 예전부터 하는 말이잖아요.
    그 한번을 하기까지가 어렵고 굉장히 도덕적으로 금기시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앞으로 더 속이면 속였지 더 교묘해질 것 뻔함
    시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미안하다 하시는거구요.
    결국 막판엔 아들편 듭니다.
    어차피 남이예요.
    시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궁금 하네요.
    그런 경험이 있을수도..

  • 41. ...
    '22.12.9 2:09 AM (27.119.xxx.8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사업실패이거나 회사에서 짤린거라면 안말립니다.
    그 일로인해 배운점이나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 심사숙고
    여러번 생각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시작도 안하니 교훈이라도 남고,희망이라도 있지요.
    바람(업소) 폭력 도박은 뒤도 보지 말라는게,
    그 쾌락을 맛보았기에 끊기 어려운 거라서 예전부터 하는 말이잖아요.
    그 한번을 하기까지가 어렵고 굉장히 도덕적으로 금기시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앞으로 더 속이면 속였지 더 교묘해질 것 뻔함
    시어머니도 그걸 알기에 미안하다 하시는거구요.
    결국 막판엔 아들편 듭니다.
    어차피 남이예요.
    시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궁금 하네요.
    그런 경험이 있을수도..

  • 42. 아무리
    '22.12.9 2:28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며느리 편 들어주던 시모도 아들이 재혼하면 바로 돌아 서던걸요. 시모는 아들편이예요. 그러니 시모 때문에 마음 돌리실 필요 없으세요.

  • 43.
    '22.12.9 2:29 AM (124.53.xxx.169)

    웬만하면 이혼 부추기는 글 안쓰는 사람 입니다만
    이런 경우는 돌아볼 필요 없을거 같네요.

  • 44. 어우
    '22.12.9 3:14 AM (61.254.xxx.115)

    병신새끼네요 남의나라까지 가서 성매매에.눈돌은 놈이라니 토나와

  • 45. ..
    '22.12.9 3:17 AM (203.211.xxx.136)

    저역시도 이혼부추기는글을 안쓰는데
    원글님경우엔 이혼하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 46.
    '22.12.9 3:41 AM (211.197.xxx.17)

    어찌 그런 부모 밑에서 그런 도그가 태어났을까요…
    도덕성이란 것이 유전이고 dna에 박혀 있는 것이던데요…
    그런 놈이랑 오랫동안 연애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ㅠ
    글 쓰는 것 보니 배움의 길이를 떠나서(모르니) 명석한 분인데 그런 놈이랑 엮여서 사시는게 참 아깝습니다.
    시부모는 아무리 내 딸 같다 못 보낸다 하더라도 헤어지면 남입니다.
    설마 시부모 때문에 못 헤어진다는 글은 아닐테고 아름다운 인연이 아름답지 못하게 끝나는게 그 놈 때문인것이 안타까워 글 쓰셨겠지요.
    저도 시어머니 보고 결혼 결심했을만큼 좋은 어머님 두고 있어 이해는 하지만 결국 남이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아쉬워하지 말고 정리하시길 바래요. 님만 생각하세요.

  • 47. ㅇㅇ
    '22.12.9 4:03 AM (125.179.xxx.164)

    시어머님 정말 배우신 분이네요 ㅠㅠ

  • 48. ....
    '22.12.9 4:44 AM (112.152.xxx.215)

    댓글중에 뭘또 시어머니가 가증스러워요?
    성매매 하라고 키우는 엄마도 있나요?

  • 49. 이혼해
    '22.12.9 6:18 AM (113.199.xxx.130)

    남이되도 며느리가 아닌 지인으로 라도
    보고 싶으신거죠
    며느리가 많이 아까우신거고요

    자식도 첫정이 있듯이 며느리도 첫번째 며느리를
    더 생각하는거 같아요
    님이 몇째 인지는 모르지만서도

    정 못살겠으면 할수 없는 일!!
    흔들리지 마세요

  • 50. ...
    '22.12.9 6:48 AM (125.130.xxx.23)

    원글님이 전화를 안받으니 전화를 받아달라고 할 수는 있어요.
    제 아는 어르신도 아들이 문제라 이혼했어도
    며늘과 손자에게는 들락거리며 반찬도 해다주고
    집도 넓혀주고 생활비도 주고 증여도 하고
    그냥 할 거 다 하세요.
    며늘에게 좋은 인연이 있으면 새출발을 하라고도 하시구요.
    그며느리가 제 친구와 같은 교회에 다녀서 소식을 종종 듣거든요.

  • 51. 동남아
    '22.12.9 3:26 PM (103.199.xxx.190)

    성매매 코로나 땜에 주춤했는데 좀 풀리니 다시 난리.
    생전 첨보는 놈들끼리 즉석 단톡방 만들어 성매매 공유하고 구멍 동서 맺어요. 심지어 결혼 앞둔 미친놈도 딸결혼마치고 프사에 예식장 사진건 미친 할배도 별것들이 다 후기 남기고 신나고 좋아죽음. 마누라 속이기용 사진도 공유합니다. 관광지 음식 사진등..

  • 52. 그래도
    '22.12.9 5:33 PM (124.111.xxx.85) - 삭제된댓글

    좋은 시가라고 너무 믿지는
    마세요ㅡㅡ
    그밥에 그나물이라 언제 돌변할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921 빈혈이 심해서 수혈받았는데 얼굴이 노래요 이마까지.. 9 ㅇㅁ 2023/01/25 2,451
1432920 드라이기 JMW랑 두루두루 써 보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12 .. 2023/01/25 2,736
1432919 사주에 천덕귀인 월덕귀인 두개 다 있을때 2 ㄷㄷㄷ 2023/01/25 1,692
1432918 51세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5 ㅇㅇ 2023/01/25 1,269
1432917 한달에 두번 책 들고 까페와요~ 10 힐링타임 2023/01/25 2,742
1432916 구축 샷시 바꾸고 들어왔어요. 15 난방비 2023/01/25 4,380
1432915 지금 편스토랑 재방 하는데 박수홍은 8 2023/01/25 3,000
1432914 보육실습 해보신 분 있나요? 6 추위 2023/01/25 861
1432913 장례 답례품(?) 19 2023/01/25 4,456
1432912 조카들 세배돈 얼마나 주세요 13 ㅇㅇ 2023/01/25 2,670
1432911 교수 부인인데요 44 하하하 2023/01/25 16,259
1432910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뭐가 제일 좋으세요? 39 크하하하 2023/01/25 2,419
1432909 공업용 재봉틀을 지인에게 받아야하는데요 4 ㅇㅇ 2023/01/25 943
1432908 카톡 잘 안보는 사람 어때요? 29 늦봄 2023/01/25 4,395
1432907 체중 감소 원인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18 aa 2023/01/25 3,418
1432906 글라스락 뚜껑(옛날거 vs 새거) 3 /// 2023/01/25 1,051
1432905 미국에서 한국 송금 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1 2023/01/25 383
1432904 이집트 미라전 가 보신 분 1 ... 2023/01/25 992
1432903 장기 수선 충당금 얼마씩 내세요? 20 궁금 2023/01/25 2,064
1432902 불안한 멘탈로 힘들어하는 조카가 걱정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5 고민 2023/01/25 1,523
1432901 기차역에서 훈훈했던 택시호객 아저씨들 1 그래도 2023/01/25 1,368
1432900 얼굴이 누런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21 . . . 2023/01/25 3,278
1432899 문재인 대통령 못해서 윤석열 뽑은분들, 윤석열 잘한거 적어 보세.. 41 0000 2023/01/25 2,514
1432898 믹스샐러드, 순대볶음에 넣으면 망칠까요? 4 한다한다 2023/01/25 596
1432897 퇴직자 연말정산, 총급여를 정확히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6 ... 2023/01/25 790